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신한금융그룹, '2021 ESG 보고서' 발간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그룹의 주요 ESG 활동과 관련 데이터를 공시하는 '2021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 독자들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스토리텔링 중심의 요약본인 '2021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한 바 있다. 이번 ESG 보고서와 함께 연 2회 ESG 관련 보고서를 공시하고 있다. 국내 금융사 최다인 17회째 발간한 ESG 보고서는 지난해 신한금융이 추진한 ESG 활동의 항목별 사업 분류 및 정량 데이터를 담았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신한금융의 ESG 금융 실적에 대한 정량 데이터를 별도 Factbook 형태의 엑셀파일로 게시했다. 투자자와 평가기관 등 이해관계자를 위한 투명성과 편의성을 함께 높였다. 또한 최근 발표한 IFRS(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 WEF(세계경제포럼)의 SCM(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지표), GRI Standards 2021(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준자료) 등의 최신 글로벌 스탠다드를 적용한 선진적인 지표의 신설을 통해 ESG 공시 내용의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 환경(E) 챕터에서는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 측정 시스템' 및 'ESG 평가모형' 개발, CBI(국제기후채권기구)의 사전 인증을 획득한 녹색채권인 '기후채권' 발행 관련 활동 등을 공개했다. 사회(S) 챕터에서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금융교육 통합 플랫폼인 '신한 이지(Easy)'의 구체적인 활동 내역을 볼 수 있다. 거버넌스(G) 챕터에서는 그룹사의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신설, ESG 성과관리체계 구축, 금융사기 예방활동 등 ESG 실행 및 가속화를 위한 신한금융의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정리했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ESG의 실천은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정보 접근에 대한 편의성과 관심 제고를 독려하는 데서 시작한다"며 "신한금융의 역할이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ESG 전환과 가속화임을 인지하고 아시아의 ESG를 선도하는 금융그룹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4 15:14:31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정부 "청년·서민 신속한 사회복귀 재기지원"

정부는 금리상승기를 맞아 이자비용이 늘어나는 변동금리 차주에 대해 고정금리 대출 전환율을 높이고 청년·서민의 신속한 사회복귀를 위한 재기지원를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비상민생경제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취약부채 현황'과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민생영향'을 보고했다. 금리상승 여파로 대출 비중이 2030세대 청년층에 집중되고 있고 주식 및 가상자산 시장 급락으로 투자손실이 확대됨에 따라 지원책을 내놓은 것이다. 10개 주요 증권사가 파악한 2030세대의 신용융자 잔액은 2020년말 1조9000억원에서 올 6월말에는 3조6000억원으로 급증했다. 작년 하반기에 조사한 연령별 가상자산 투자자 비중을 보면 20대 이하가 24%, 30대 이하가 31% 등 2030세대가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런 상황에 최금 금리상승 여파로 자산가격이 급락하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경제적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다. 이에 금융위는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에 신설되는 신속채무조정 특례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은 종전 신청자격이 미달되더라도 감면, 상환유예 등을 1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저신용 청년은 채무 과중 정도에 따라 이자를 30~50% 감면받을 수 있고 최대 3년 간 원금 상황유예를 해주며 이 기간 연 3.25%의 낮은 이자율이 적용된다. 대상자는 만 34세 이하인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나이스 744점·KCB 700점)의 저신용 청년층이다. 캠코도 과잉추심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한을 올 연말까지 연장하고 필요시 기존 2조원의 공급 규모를 확대한다. 채무조정과 관련한 금융회사-신복위-법원간 연계도 강화한다. 또한 총 8조7000억원을 투입해 7% 이상 고금리 대출에 대한 저금리 대출 전환을 지원한다. 리모델링, 사업내실화 등 사업지원 명목으로는 총 42조200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금융위에서 41조2000억원을 중소기업벤처부가 폐업 소상공인을 위해 1조원을 지원한다. 오는 9월 말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종료로 인해 지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보완장치도 마련했다. 기존 유예원리금은 최대 1년 거치, 5년 분할로 상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차주가 신청할 경우 자율적으로 90∼95%는 만기연장·상환유예 해주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주거 관련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총 변동금리 주댁담보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안심전환 대출을 40조원 규모로 공급한다. 아울러 대출 최장 만기를 40~50년으로 확대하고 전세대출 보증한도 확대, 청년 전세대출 대상·한도 확대, 전·월세 대출 원리금상환액의 소득공제 확대 등이 추진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소상공인,주거, 채무조정, 서민금융 등 취약부문별 지원대책을 최대한 신속히 시행할 것"이라며 "법 개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민수요, 정책여건 등에 맞춰 올해 3분기 중에 차질없이 추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4 15:13:2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연말 기준금리 3% 예상…영끌족 패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p) 인상하면서 연말 기준금리가 3%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족들의 이자 부담이 불가해졌다. 연말 기준금리가 2.75~3%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은행권 대출 금리도 연 7%대 진입이 유력하다. 영끌족들이 패닉(공황)상황을 맞이한 셈이다. 한은은 지난 13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를 통해 현재 연 1.75%인 기준금리를 2.25%로 0.50%p 인상했다. 금통위가 통상적 인상 폭(0.25%p)의 두 배인 0.50%p를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8월과 11월과 올해 1월, 4월, 5월, 7월까지 최근 약 10개월 사이 0.25%포인트씩 다섯 차례, 0.50%포인트 한 차례로 총 1.75%포인트 높아졌다. 기준금리는 2014년 10월(2.25%) 이후 약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금통위가 이처럼 이례적 통화정책을 단행한 것은 그만큼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이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금리를 추가 인상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시사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리를 당분간 25bp(0.25%포인트)씩 점진적으로 인상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물가가 높아진 상황이어서 시장에서 (연말 기준금리로) 2.75~3.0%를 예측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문제는 영끌족들의 이자 부담이다. 6월 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8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789조1000억원,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 잔액은 270조4000억원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의 77.7%는 금리 인상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 변동금리 대출이어서 연말 기준금리가 3%가 될 경우 이자는 지난해 대비 연간 150만원이 늘어 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주담대 3억을 받은 직장인 A씨는 기준금리 인상 될 때마다 월 이자가 15만원씩 더 나간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지난해 연 2.1% 원리금 균등상환으로 월 153만1899원을 지불하고 있지만 현재는 연 5.1%까지 올라 월 199만6477원을 상환하고 있다. 1년 사이 월 상환금액이 약 46만원 오른 것이다. 만약 기준금리 3%에 달하게 되면 월 상환액은 약 20만원 늘어난다. 오는 15일 발표되는 코픽스 지수 역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자 부담으로 패닉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코픽스는 국민, 신한, 우리, 농협, 하나, 기업, SC제일, 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되면 이를 반영해 상승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5월 1.98%로 지난해 7월(0.95%)에 비해 1.03%p 올랐다. 연말까지 예상되는 기준금리 인상을 감안하면 1.25%p 추가상승이 예상된다. 연말께 신규 대출 변동금리가 6% 중반대로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주담대는 7%에 육박할 전망이다. 대출금리가 연 7%에 이르면 주담대(30년 만기·원리금 균등상환 방식) 4억원을 연 3% 금리로 빌린 사람은 매달 갚아야 할 원리금이 168만원에서 266만원으로 늘어난다. 윤 대통령이 서민경제 붕괴 우려와 고금리에 대해 각 기관이 대비할 것을 주문하고 있지만 실제 서민금융 부담 감소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금리는 시장 메커니즘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리를 내리는 것은 은행별로 한계가 있다"며 "금리가 오르면 조달금리에 따라 대출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4 14:44:3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 차세대 여성 ‘하나 웨이브스’ 2기 출범

하나금융그룹은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그룹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기를 맞은 하나 웨이브스는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출범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Waves'는 위민스 액션, 보이스, 이모션(Women's Actions, Voices, Emotions)의 약자로 여성의 행동, 목소리, 감성으로 혁신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새롭게 선발된 하나웨이브스 2기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리더에게 필요한 자세,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회장은 "어머니의 마음처럼 강하지만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하고 사려 깊은 여성의 강점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의 변곡점에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실력을 인정받아 선발된 여러분들에게 그룹이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여성으로서의 강점과 진정성으로 앞서가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하나 웨이브스 2기는 각 관계회사 CEO(최고경영자)의 추천을 받은 그룹 여성 부점장급 직원 36명이 최종 선정됐다. 1기로 선정된 34명 중에선 4명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등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확대하는 성과를 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14 14:17:40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KB손해보험, 업계 최초 '넷제로 보험 연합' 가입

KB손해보험이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최근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넷제로 보험 연합(NZIA)'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NZIA(Net-Zero Insurance Alliance)'는 보험업권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악사, 알리안츠, 스위스리 등 대형 보험사와 재보험사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결성한 리더십 그룹이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온실가스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NZIA에 가입한 보험사와 재보험사는 보험계약 인수와 금융자산 투자 등의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다. 5년마다 중간 목표를 설정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보고하는 등 탄소중립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KB손해보험은 2021년 UNEP FI의 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 가입 바 있으며, 이번 NZIA 가입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UNEP 및 유엔(UN) 전문지식을 ESG 경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6월 신지급여력비율(K-ICS) 제도 도입에 대비해 자본건전성을 확보했다.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후순위 공모사채 지속가능채권 2860억 원을 발행했다. 조달된 자금은 녹색 프로젝트와 사회적 프로젝트 사업에 사용하는 등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NZIA가입을 통해 탄소중립을 향한 시대적 흐름에 동참하고, 글로벌 보험사들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보험회사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진정성 있는 ESG 리더십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에 걸쳐 ESG 경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4 14:15:36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한국-베트남 교류 및 관광 유치 업무협약

우리은행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현지법인 베트남우리은행이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와 '한국-베트남 미래세대 교류 및 관광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베트남 유학생과 관광객을 위한 금융거래 이용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 우선 베트남에서 발급한 우리은행 카드로 국내에서 한화로 현금 인출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과 유학생은 베트남 통화를 번거롭게 환전하지 않고 국내 ATM기기를 이용해 한화로 인출할 수 있으며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베트남우리은행은 오는 8월 초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유학생 환영이벤트를 통해'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웰컴키트'는 유학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로 한국-베트남 교류에 대한 비전과 의지가 담겨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서 국가간 교류가 다시 활발해지고 한국 컨텐츠가 유행하는 등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유학생과 관광객 대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베트남을 대표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디케이션론 단독 주선을 통해 베트남우리은행의 브랜드 및 시장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현지 우량기업에 대한 다양한 영업기회 확보는 물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베트남 현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4 14:15:05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

DGB금융그룹은 '제11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그룹의 정보보호 문화 정착 및 임직원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전 계열사 공동으로 '정보보호 실천 캠페인'을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보보호의 날은 정부 부처에서 공동으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기업과 국민의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날 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DGB대구은행 제1·2본점 등 각 계열사 사옥에서 출근시간대 임직원들에게 정보보호의 날 제정 취지 안내와 정보보호 실천수칙 안내장 등을 배포했다. 사내방송을 통해서도 정보보호 활동에 대해 알렸다. ESG 모범 규준에 포함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심도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DGB금융그룹이 'MSCI(모건스탠리) ESG 평가'에서 금융권 최고 수준의 'AA등급'을 획득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정보보호의 날을 통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임직원 스스로가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며 정보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전 계열사에 수준 높은 관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통합보안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정보보안 점검의 날' 실시및 그룹정보보호협의회 등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14 14:14:33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인권경영체계 구축 및 인권영향평가 도입

신한은행은 인권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3자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최근 국내외 인권 규약 강화에 따른 인권 리스크 식별 및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ERM KOREA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인권경영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인권경영체계 구축 프로젝트'는 ▲인권방침 ▲인권경영 조직 ▲인권침해 구제절차 ▲인원영향평가 등의 인권경영 전반의 내용을 담은 인권경영시스템 지침을 개발했고, 다양한 국제 이니셔티브의 핵심 내용을 반영해 신한은행에 최적화된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인권경영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국내 시중은행 최초 제3자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높은 수준의 인권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했다. 3자 인권영향평가는 글로벌 검·인증기관인 DNV KOREA 주관으로 법무부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 및 국내 노동 법규를 바탕으로 신한은행의 근로시간, 환경권 보장, 인도적 대우, 산업안전보건 등 9개 영역에 대해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권경영체계 구축 및 3자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신한은행의 인권경영을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권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인권보호와 고객이 신뢰하는 은행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4 14:14:01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사상 첫 빅스텝'...시중은행, 예적금 경쟁 본격 돌입

한국은행(한은)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대출 이자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가계대출은 축소되고 은행 수신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중은행의 예·적금 유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인상 폭(0.5%p) 만큼 올라도 차주의 이자부담을 크게 늘어난다. 차주 1인당 부담하는 평균 연이자 증가액은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약 33만원 가량에 달한다. 여기에 가산금리까지 합해지기 때문에 차주가 실제 부담하는 이자액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가계대출은 이미 상반기 중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금융권 가계대출은 반기 기준으로 800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의 경우 2020년 상반기 36조4000억원, 2021년 상반기는 63조5000억원 증가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에 반해 예·적금리는 5%대 후반까지 뛰어 오르면서 가계 저축시장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 수신잔액은 올 들어 23조3000억원 늘어났다. 수시입출식예금의 지난달 증가액은 15조5000억원에 달했다. 정기예금도 9조5000억원 증가했다. 이와 함께 올 5월 시중통화량도 30조원 가까이 늘면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 5월 시중 통화량은 광의통화(M2·계절조정계열·평잔) 기준 3696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무려 29조8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M2는 자유롭게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 자금을 뜻한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예·적금 고객을 잡기위해 경쟁적으로 특판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한국은행이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 하나은행은 적금 22종, 예금 8종 등 예적금 총 30종의 기본금리를 14일부터 최대 0.9%포인트 인상했다.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 가입 기간인 100일 동안 연 1.2%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코드K 정기예금(100일 만기)의 최고금리는 연 3.0%가 된다. 서울 대림동새마을금고는 최고 연 6% 이자를 주는 1년 만기 정기적금을 출시해 오는 15일까지 신청 받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올리는 추세"라며 "당분간 시중은행들의 수신금리 인상과 예·적금 특판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14 06:00:1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