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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지능형 AI 성능관리 시스템'

ABL생명은 현재 운영중인 다양한 AI모델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시아나IDT와 '지능형 AI 성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아시아나IDT의 AI 모델 성능 관리 솔루션인 '모델옵스AI(ModelOps.Ai)'를 활용해, ABL생명이 운영 중인 AI 모델과 보험사기예측시스템(FDS) 내 AI 모델이 항상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델의 생명주기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ABL생명이 도입하는 '지능형 AI 성능관리 시스템'은 운영 중인 AI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성과가 사전에 설정된 임계치 이하로 떨어질 징후가 보이면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낸다. 이를 통해 성능 저하 시점을 놓치지 않고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AI 모델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BL생명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보험사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험금 청구 심사 과정에서의 오탐지를 줄여 심사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심사 인력이 고난도·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AI 시스템 고도화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통해 전반적인 경영 효율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이번 '지능형 AI 성능관리 시스템' 구축은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AI 모델을 통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고도화된 AI 시스템을 통해 사고조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28 17:29:3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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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사업추진 결의대회'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은 지난 27일 경기도 의왕시 통합 IT센터에서'2026년 정보보호 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NH농협은행이 지난 4년간 축적해 온 정보보호 성과를 점검하고, 지난해 수립한 정보보호 중장기 전략 'LINK 2028'의 성공적인 이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4년 연속 정보보호 상시평가 최고등급(S등급)'을 유지해 빈틈없는 보안 태세를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혁신과 신뢰를 연결하여 미래를 여는 디지털 뱅크'를 목표로 하는 정보보호 중장기 전략 LINK 2028(3개년)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행에 착수했다. LINK 2028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디지털 혁신선도 ▲통합적 거버넌스 ▲능동적 위협제거 ▲고객 신뢰 제고 등 4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총 16개 핵심 과제를 이행하는 정보보호 마스터플랜이다. 이날 참석한 정보보호부문 임직원들은 전략적 로드맵에 발맞춰 ▲철저한 정보보호 체계 구축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고객정보 보호 실천 생활화 ▲법규 준수를 통한 윤리경영 실천을 핵심 과제로 결의했다. 이를 통해 '고객정보 유출 제로화'를 달성하고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태영 NH농협은행 부행장(CISO·CPO·CIAP)은 "4년 연속 S등급 달성은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올해는 중장기 전략 LINK 2028이 시작되는 원년인 만큼, 혁신적인 보안 기술과 빈틈없는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가장 신뢰받는 디지털 뱅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28 17:27:5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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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BNK경남은행은 양산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2026년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양산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과 나동연 양산시 시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생산적·포용 금융의 일환으로 양산시 소상공인 재정부담 완화 및 경영안정을 위한 보증재원 5억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양산시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양산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으로 10억원을 출연해 협약에 따른 대출에 4년간 2.5%포인트(p)의 이자 보전과 신용보증수수료 최초 1년분 전액을 지원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에 대한 신용보증지원 및 보증비율(90%) 우대 적용을 하고 자금 배정 및 신용보증 업무처리, 전담인력 배치 등 협력기반을 마련하며, 경남은행과 양산시가 출연한 25억원을 바탕으로 총 375억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이번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양산시에 위치한 ▲6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6개월 이내 신규 창업자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창업 2년 이내 소상공인 등이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7000만원까지로, 상환방식은 일시상환(3년만기) 또는 분할상환(2년 거치 2~3년 분할상환)방식이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산시와 경남신용보증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저금리대출ㆍ보증 확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라면서 "지역의 생산적ㆍ포용 금융이 확대돼 지역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28 15:19:1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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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햇살론 통합상품' 비대면 공급

iM뱅크는 금융 취약계층의 금리부담을 완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개선한 'iM햇살론 통합 상품'을 출시하고, 비대면 'iM햇살론 통합 일반보증'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금융 상품 체계 개편에 따른 '햇살론 통합 상품'의 공급 증대에 따라 포용금융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iM뱅크는 지난 2일 햇살론 통합(일반·특례) 대면 상품을 오픈했으며, 26일 비대면 상품을 출시했다. 이어 다음달 내에 'iM햇살론 통합 특례보증' 비대면 상품을 추가 출시한다는 목표다. 'iM햇살론 통합 일반보증'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거나, 신용평점 하위 20%이하이면서 연 소득 4500만원 이하로 소득 증빙이 가능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1인당 대출 한도는 최대 1500만원이다. 내달 출시 예정인 'iM햇살론 통합 특례보증' 또한 비대면으로 공급되며, 기존 햇살론 상품 금리인 연 15.9%에서 3.4%포인트(p) 인하된 연 12.5% 금리로 출시된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로 일반보증 대비 상대적으로 금융 여건이 더 어려운 고객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다. iM뱅크는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올해 말까지 영업점을 직접 찾아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금리 감면을 적용한다. 금리 감면폭은 상품에 따라 0.5%p부터 적용되며, 통합 특례보증 상품의 경우 성실 상환 시 최대 3%p의 보증료 감면도 제공한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지원이 필요한 금융 취약계층이 금리 지원을 받고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iM햇살론 통합 상품'이 고객에게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28 15:18: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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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퇴직연금보험 3종, 6개월 만에 250억 판매"

한화생명은 주요 연기금 포트폴리오 추종형 상품을 포함한 실적배당형 퇴직연금보험 3종이 출시 6개월 만에 약 25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2025년 12월 말 기준 기존 실적배당형 보험펀드 5종의 수탁고 63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기존 상품 대비 397% 성장했다. 직관적인 자산배분 콘셉트와 안정성에 대한 고객 신뢰가 결합되며 기존 상품 대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주목받은 상품은 주요 연기금의 자산배분 전략을 참고해 설계한 포트폴리오 추종형 '연금자산배분형' 펀드다. 국내외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대체자산 등에 분산투자해 장기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위험을 관리하는 구조로, 연기금 수준의 자산배분 운용을 원하지만 직접 투자가 어려운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은행·공공기관·상장기업 등 다수 단체가 해당 상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달러MMF형 펀드는 미 달러화 표시 투자적격 채권과 유동성 자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고, 시장 변동성 확대 시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장기채권형 펀드는 만기 5년 이상의 장기채권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 운용을 추구한다. 금리 하락기에는 자본차익 기회도 기대할 수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평생에 걸쳐 운용되는 자산인 만큼 단기 성과보다 장기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시장 흐름을 반영한 실적배당형 상품과 운용 체계를 통해 퇴직연금 보험펀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28 14:42:2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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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차단 AI 플랫폼 ‘ASAP’ 186억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위원회는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 ASAP를 활용해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총 2705개 계좌에 지급정지 조치 등을 취하고 186억5000만원 규모의 피해를 예방했다고 28일 밝혔다. ASAP는 금융·통신·수사 과정에서 파악된 보이스피싱 의심 정보 등을 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등 전 금융권 약 130개 기관간 실시간 공유하고, AI 패턴 분석을 통해 범죄를 차단하는 플랫폼이다. 출범 이후 12주간 공유된 정보는 총 14만8000건이다. 은행권이 7만9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사기관 2만건, 금융보안원 4만9000건 등이다. 이는 기존 이상금융거래정보 공유시스템(FISS) 대비 공유량이 약 3540배 증가한 수준이다. 공유 정보를 활용해 은행권은 2194개 계좌에서 98억1000만원 규모 피해를 예방했으며, 증권사는 317개 계좌에서 84억4000만원을 차단했다. 정보 유형별로는 타 은행에서 피해가 발생한 계좌의 계좌정보를 활용한 지급정지 등이 1328건(49.1%)·41억원(22.0%)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았고, 수사기관에서 공유한 악성앱·피싱사이트에 접속한 잠재 피해자 정보를 활용한 경우도 1250건(46.2%)·118억4000만원(63.5%)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금융위는 향후 보이스피싱 탐지 AI 공동모델 개발, 위협지표 API 구축, 범죄수법 분석 데이터 제공 등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고, 제2금융권과 통신사·수사기관 참여를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ASAP 도입 초기인 만큼 현재까지 실적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AI 개발 등 추가 과제는 최대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금융권 보이스피싱 무과실책임 입법 등 국회 논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금융회사들이 책임성에 상응하는 보이스피싱 방지 역량을 신속하고 충분하게 갖출 수 있도록 ASAP 고도화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과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28 14:41:5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