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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서비스 일시 중단

NH농협생명 CI.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편리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설 연휴 기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NH농협생명은 설 연휴 기간 중 홈페이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온라인보험 및 자동화기기(ATM)에서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은 오는 11일 오전 2시부터 15일 오전 6시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보험계약조회, 보험료납입, 보험계약대출, 보험금청구, 농협생명수련원 예약 등 전체 서비스를 중단한다. 이번 시스템 작업은 전산장비를 교체하고 데이터 처리속도를 향상시켜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NH농협생명 홈페이지, 모바일창구 및 온라인보험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보험계약조회 및 변경 ▲보험금청구 ▲보험료납입 ▲온라인보험 가입 ▲보험 계약대출 ▲농협생명수련원 예약 등이다. 자동화기기(ATM)에서는 보험계약대출 및 보험료납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보험가입, 보험계약대출, 보험금청구 등 연휴기간 동안 필요한 자금 또는 보험계약 관리를 미리 준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NH농협생명은 코로나 팬데믹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탄탄한 보험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2 09:43: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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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서비스 금리비교 한 눈에…대출금리 인하될까?

7개 카드전업사 1월말 기준 현금서비스 운영가격및 CB 현황. 금융소비자들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금리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되면서 카드사 간 금리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금리비교서비스 이후 금리 인하 효과를 거둔 만큼 현금서비스에서도 금리인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의 지난해 4분기(10월∼12월) 현금서비스 표준등급 구간별 금리 평균은 18.5∼19.48%인 것으로 집계됐다. 각 표준등급별로는 ▲1∼2등급(13.13%) ▲3∼4등급(17.03%) ▲5∼6등급(20.02%) ▲7∼8등급(22.2%) ▲9∼10등급(22.66%) 수준이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29일부터 현금서비스 금리를 공시할 때 표준등급별 기준가격, 조정금리, 운영가격 등 금리 산정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비교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카드사 대출관행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카드사별 대출금리 공시기준이 달라 대출금리를 비교하기가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당초 지난해 7월 중 카드론, 11월 중 현금서비스에 대한 표준 공시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여신협회 측은 현금서비스의 경우 분기별로 공개하는 만큼 11월 대신 4분기 금리가 발표되는 1월에 맞춰 공개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해 연장을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표준등급 공시 효과로 카드사 간 대출금리 경쟁이 일어나 금리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지난번 카드론에 이어 현금서비스 비교 공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카드사 간 건전한 금리경쟁이 유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6개월 먼저 비교 공시를 시행한 카드론의 경우 금리가 하락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7개사 카드론 평균 금리는 13.32%로, 6개월 전보다 0.73%포인트 가량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카드대출비교 공시에서 제공하는 각 표준등급별 신용등급(CB)은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지난 1월분 공시부터 신용점수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앞서 발표한 공시 자료는 제도 변경 이전에 발생한 대출인 만큼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공개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신용평가점수제로 전환되면서 올해 발생한 대출분부터는 신용점수제를 바탕으로 공개하겠다고 여신협회 측은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2 09:36: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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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희망 릴레이 캠페인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희망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독거 어르신 및 보육원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선물을 지원했다. 이달에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의 테마로 소외계층 아동의 돌봄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학습·건강·정서 분야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신학기 준비 지원은 오는 3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도 이번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에서 참여자에게 해피빈의 기부 아이템인 기부콩을 지급하며, 고객은 기부콩 기부를 통해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임직원들이 모은 2억7000여만원의 성금을 지난해 12월 해피빈에 기부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월별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에 순차적으로 사용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1 17:06: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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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600상자 전달

1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열린 설맞이 선물꾸러미 전달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원호 전북은행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이웃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온정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본점 1층 로비에서 2021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노조위원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소외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은 40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1600상자를 직접 포장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전북은행은 떡국, 라면, 김, 커피, 치약, 칫솔, 사탕, 즉석식품, 물티슈 등 10종의 생필품으로 구성한 선물꾸러미를 전북도 내 각 시·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북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1 15:57:5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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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예경탁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첫번째)와 직원들이 김해시 관동동 인근 음식점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경영난 해갈을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예경탁 동부영업본부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김해시 관동동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를 진행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점과 잡화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선결제 방식으로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BNK경남은행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과 함께 ▲식사·생필품 등을 지역 소상공인 매장을 통해 소비하는 '착한소비' ▲본점 구내식당을 1회 이용하지 않고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점심을 해결하는 '도시락 DAY' 등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예경탁 상무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들불처럼 번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각 영업본부에서 이어가고 있다"며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가 종식될 때까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지역민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동부영업본주에 앞서 지난달 25일과 28일에는 창원영업본부와 서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1 15:53: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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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국내 여신회사 최초 태국 시장 진출

1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서울과 태국 방콕을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연결해 진행된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제이 핀테크 지분 인수 딜 클로징 행사 후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오른쪽)과 아디삭 수쿰비타야 제이마트 그룹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지난해 4월 지분 인수 계약을 맺은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고 국내 은행과 여신금융전문금융회사 최초로 태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1일 서울과 태국 방콕을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연결해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제이 핀테크(J Fintech) 인수 계약을 마무리 하는 '딜 클로징(Deal Closing) 행사를 가졌다. 이번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인수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신규 인허가 또는 인수합병 등을 통해 태국 소비자금융 시장에 진출하는 최초의 사례다. KB국민카드는 2018년 캄보디아 KB대한 특수은행과 2020년 인도네시아 KB 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자회사를 보유하게 됐다. 총 인수 대금은 6억5000만바트(약 240억원)으로 KB국민카드와 제이마트(Jaymart) 그룹이 각각 50%씩 지분 참여한다. 경영권은 제이 핀테크의 의결권 지분 50.99%를 보유한 KB국민카드가 갖게된다. 이번에 인수한 회사는 태국 내 휴대폰 유통과 채권 추심 1위 업체를 계열사로 보유한 제이마트 그룹의 금융 자회사로 작년 말 기준 총자산 1392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개인신용대출, 자동차대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제이마트 그룹의 자회사인 제이마트 모바일이 보유한 휴대폰 유통 채널 등 태국 전역의 400개 여 개의 지점을 전속시장으로 활용해 독점적인 금융 서비스 판매가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상품, 디지털, 정보기술(IT), 리스크 관리 등 핵심 금융 역량을 지속적으로 현지에 이식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이마트 그룹이 가진 전속 시장 등 고객 기반과 태국 내 사업 노하우 등을 결합해 중장기적으로 이 회사를 태국 내 최상위권 여신전문금융회사로 도약 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진출 초기 우량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차입 비용 절감 등을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고 영업 인프라 강화, 영업 채널 다각화와 확대 등 효율적인 영업 체계 구축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또 현지 고객에게 최적화한 신상품과 다양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선 보이는 한편 정교한 자체 신용평가모델 개발을 통해 리스크 관리 역량과 자산 건전성 제고를 도모한다. 글로벌 IT 시스템 구축에 해외 시장 진출 경험을 더해 향후 카드 사업 진출을 추진하는 등 사업 영역과 수익 다각화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지분 인수 완료 후 태국 상무부 등록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회사명을 'KB 제이 캐피탈(KB J Capital)'로 변경해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인수로 KB국민카드는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등 5개 동남아시아 국가에 수익 다각화를 위한 토대가 될 현지법인 4개와 대표사무소 1개의 해외 영업 인프라를 보유하게 됐다"며 "앞선 해외 시장 진출의 성공 경험과 DNA를 바탕으로 태국 법인을 현지 최상위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1 15:29:4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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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시그나타워 조명 통해 고객 향한 의지 밝혀

라이나생명 시그나타워 야간조명.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생명보험이 본사 시그나타워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광화문을 밝게 비추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6개월간의 경관조명 설계 및 설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9일부터 야간 시간을 통해 점등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야간 경관 조명을 통해 고객의 곁에 다가서고,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추구하기 위해서다. 세로 방향의 조명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나 같은 자리에 서 있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전통적 보험의 역할을 넘어 고객이 힘들 때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을 보살피겠다는 라이나생명의 의지를 담아내고자 한 결과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따듯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세로로 이루어진 직선들은 묵묵히 고객의 곁을 지키며 도전과 성장을 이어온 라이나생명과 닮았다. 나서지 않아도 고객이 먼저 안심하고 찾는 회사가 되는 것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라이나생명의 지향점이다. 불을 밝히는 전구는 색을 변경할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자폐아의 날에 파란색으로 점등을 하듯 사회적인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에 라이나생명이 자리하는 것은 우리의 목표이자 미션"이라며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가장 찾기 쉬운 곳에 라이나생명이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13:53:2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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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리두기가 양극화 키웠다…저소득층·일용직 임금 하락폭 ↑

-BOK이슈노트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임금 및 소득분배에 미치는 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해 근로자들의 임금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저소득층이나 일용직 근로자의 임금 하락폭이 컸다. 1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임금 및 소득분배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한 임금손실률 추정치는 7.4%다. 이번 분석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3월 이후 방역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5.5개월간, 2단계가 3.5개월간, 2.5단계가 1개월간 시행됐다고 전제했다. 오삼일 한은 조사국 고용분석팀 차장은 "이번 추정치는 잠재 임금손실을 나타내며, 실제 임금손실은 정부지원 등의 효과로 인해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정도의 강력한 봉쇄조치가 한 달 시행될 경우 경제 전체의 노동공급이 4.9%(해당월 기준 59%) 감소하고, 임금은 2.6%(해당월 기준 31.2%) 줄어드는 것으로 추정됐다. 산업별로는 대면서비스업에서, 직업별로는 서비스·판매직, 저숙련직 등에서 봉쇄조치시 근무가능지수 및 임금이 크게 하락했다. 개인특성별로는 ▲남성 ▲임시·일용직 ▲저학력 ▲저소득 ▲대면접촉 일자리에서 봉쇄조치시 근무가능지수 및 임금 하락폭이 컸다. 봉쇄조치로 인한 임금손실률은 저소득층에서 높게 추정돼 코로나19 확산이 소득분배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지니계수와 빈곤 지수는 각각 0.009포인트, 6.4%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단계가 완화될수록 임금과 소득분배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축소됐다. 임금손실률은 거리두기 3단계일 경우 2.6%인 반면 1단계는 0.5%로 낮아졌다. 지니계수와 빈곤지수 상승폭 역시 3단계 가정시 각각 0.0025포인트, 3.08%포인트에서 각각 0.0005포인트, 0.13%포인트로 축소됐다. 오 차장은 "이번 분석결과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노동공급이 제약되면서 발생하는 단기적 비용을 나타내며, 방역조치가 경제에 미치는 종합적인 영향은 단기적 비용뿐만 아니라 감염병 확산 통제로 인한 장기적 편익까지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1-02-01 13:42: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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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밝은눈 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화손해보험의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 진단비 3종 특약이 지난 27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맞춤형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화손보는 자사의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 진단비 3종 특약이 지난 27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초 한화손보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눈 전용 보장 상품' 에서 ▲망막특정질환진단비 ▲각막특정질환진단비 ▲안구특정상해 진단비 등 독창적인 3개 특약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고객의 안구 관련 질환이나 상해사고 발생 시 조기 치료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단계별로 보장내역을 강화했다. 또 향후 중증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은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구질환을 검사, 시술, 수술 등 단계별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기본 보장은 눈 검사 및 치료에 필요한 '눈(안와)안심보장치료비'로 수술적 치료는 물론 전후에 수반되는 검사와 처치·시술까지 보장영역을 확대해 안구 관련 질병예방과 치료경과 관찰이 용이하다. 특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규 위험담보 3종은 특약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 않은 안구의 특성상 사전 진단비도 보장받을 수 있어 고객은 진단 후 수술, 약물 등 치료 방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눈 전용 보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1년여간 안과전문 의료진을 기획 단계부터 참여 시켜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위험을 통합 보장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보험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13:38:40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