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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총상금 2500만원

BC카드가 총상금 2500만원의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BC카드 BC카드가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BC카드 측은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금융 시대에 맞춰 자사의 쉽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반의 혁신적인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차별화된 강점을 표현하는 캐릭터를 선정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캐릭터에는 BC카드가 지닌 '신뢰성'·'스마트'·'혜택'·'친근함' 등의 키워드가 개성있게 표현돼야 한다. 지원자는 캐릭터의 기본포즈 3종, 이모티콘 2종, 미니웹툰 2컷, 성격과 스토리를 포함한 설명을 모두 포함해 제출해야 한다. BC카드는 표현력과 활용성을 기준으로 1등(1명 1200만원), 2등(2명 각 500만원), 3등(3명 각 100만원) 등 최종 6개팀을 선정한다. 수상 대상자는 다음달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한 캐릭터는 향후 BC카드의 각종 마케팅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평소 캐릭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다음달 18일까지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김광동 BC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BC카드는 혁신적이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고객의 생활을 아우르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경제플랫폼"이며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뽑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9 09:36: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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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뱅크샐러드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

BNK경남은행이 뱅크샐러드 앱을 통해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 판매를 진행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뱅크샐러드 '내 금리 알아보기 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내금리 알아보기 서비스는 대출 이용 고객이 자신의 신용정보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최적의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지원한다. 뱅크샐러드 고객은 이번에 선보인 'BNK모바일신용대출'·'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 2종을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 정보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BNK모바일신용대출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외부기관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만 확인할 수 있으면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또한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는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연소득의 2배까지 최장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최우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그룹장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핀테크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레이니스트와의 제휴를 통해 500만명 이상이 선택한 뱅크샐러드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경쟁력을 갖춘 신용대출 2종이 뱅크샐러드 이용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8 16:58: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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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은성수 "불나면 물 아끼는 법 아냐…과감한 지원 약속""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 27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업계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금융위원회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 1년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대응을 꼽았다. 8일 금융위에 따르면 은 위원장은 오는 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내부회의를 통해 간부들에게 1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은 위원장은 "금융위원장으로 1년간의 업무중 코로나19 위기대응이 핵심과제였다"며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 총괄 서기관으로 경험해본바 코로나19위기에 직면해 두려움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섰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위기대응속에서도 금융혁신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정책을 병행하려고 노력했다"며 " 금융권 내 새로운 촉진자 진입을 허용하고 데이터 산업의 육성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금융소비자 보호법 제정 등을 통해 소비자 보호의 기본 틀을 정립하는 방향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앞으로 사모펀드 해외금리 연계파생상품(DLF)는 물론 보이스피싱 등 금융환경 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금융사고에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또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선제적이고 과감한 금융지원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용수를 아끼기보다 인명구조, 화재진압에 최우선의 노력을 한다"며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의 가중된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되, 금융권의 건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위기극복 과정서 불가피하게 증가한 가계·기업 부문 부채에 대해서도 경제의 재도약에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도록 연착륙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생산적 부문으로 시중 유동성을 유도하는 한편 전방위적인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부작용 차단 등을 장기적인 시계 하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08 16:32: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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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체크카드 대학생 공모전 시상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대학생 공모전 '프로젝트 페르소나'의 우수 제안에 대해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6명으로 주어진 가상캐릭터(페르소나) 중 1명을 선택해, 해당 고객에게 효과적인 체크카드 상품 또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총 397팀이 참가했다. 6개 페르소나 중 웹드라마를 섭렵하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32세 여성 게임 개발자를 전체 팀 중 29%가 선택했다. 또한 각종 사교 모임을 즐기는 27세 여성 여행 에세이 작가(23%), 디자인을 전공하는 20세 여성 새내기 대학생(18%), 맛집 리뷰 인스타그래머 25세 남성 취업 준비생(12%)가 뒤를 이었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 ▲제안 내용의 참신성 ▲업무 적용 가능성 ▲주제별 키워드 반영 여부 등을 중심으로 KB국민카드 실무진으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진행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등 총 6개 팀을 우수 제안팀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트미투미'팀은 얼리 어답터 30세 남성 회사원 페르소나와 곤련한 제안을 제시했다. 트미투미 팀은 맞춤형 혜택과 합리적인 소비 계획도 제시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연동 체크카드 상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은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으며, '비자(Visa)' 글로벌 마케팅 임직원의 실무 트레이닝이 포함된 '비자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참가 특전도 제공된다. 또한 라이딩 관련 삼풍과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 '은금동'팀, 여행과 일상 생활 특화 혜택을 담은 상품을 제안한 '너랑나랑노랑'팀이 최우수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아세주'팀, '밖수니즈'팀, '김이노나마에와' 등 3개 팀은 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체크카드 주 고객층인 대학생들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소비로 표현하는 경향이 강하고, 개인화된 맞춤형 혜택 뿐 아니라 디자인 요소에 대한 요구가 큰 것을 알게됐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장기적으로 혁신적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8 16:23: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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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지역 기업 코로나 극복 지원

DGB대구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 확대에 나선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자금 대출, 위기 관리 종합 상담 창구 확대 운영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 간 5000억원 규모의 추석특별자금을 신규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원 이내이며, 본부 승인을 받을 경우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 가능하다.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5%포인트 이상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운전자금 한도 산출을 생략하고, 신용평가 완화 등을 통해 대출취급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시행 중인 지역 소상공인 코로나 19 지원 대책을 한층 더 확대한다. 대구·경북 지역신용보증재단 인근 DGB대구은행 10개지점(대구 8개, 경북 2개)에 코로나19 소상공인 종합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상담창구를 통해 추가 유동성 지원, 만기연장, 분할상환 유예 등 금융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영업자 경영 컨설팅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 상권분석 서비스를 지원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업황 개선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8 16:02:05 이영석 기자
서금원,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으로 298억원 지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코로나19 특별자금을 포함한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으로 올해 7월말까지 영세상인 3937명에게 총 298억 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이용자수는 12.9%, 금액은 10.6% 증가한 수치다. 서금원은 전통시장 소액대출을 통해 연 평균 2.9%의 금리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 영세상인의 일수대출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방지하는 한편 원금상환 유예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금융부담 완화에도 기여했다. 또 전국 500개 전통시장에 항균물티슈 5만개를 기부하고 전통시장에서 떡과 과일 등을 구입해 쪽방촌과 의료진에 기부하는 등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 지원에 힘써왔다. 한편 서금원은 명절 성수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상인을 위해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명절자금을 5개월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9일까지 신청받는다. 이계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 등으로 전통시장 영세상인분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서금원의 전통시장 지원자금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08 15:15:0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