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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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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농협손보와 비대면 'NH운전자상해보험' 출시

7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 행장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직접 NH운전자상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언택트(비대면) 금융시대에 맞춰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원)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고객 중심의 편의성 제공을 위해 가입 연령을 만19~75세로 확대했으며, QR코드를 통한 편리한 가입과 NH포인트를 사용해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지난해 12월 오픈한 바 있다.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과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8종 등 총 29종의 상품을 디지털보험으로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 보험을 어려워하는 고객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손병환 행장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편리하고 유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07 14:00: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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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사기피해까지…금융위, '가상통화 설명회' 주의보

정부가 가상통화 투자설명회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경고했다/유토이미지 불법 가상통화 투자설명회가 암암리에 열리고 있다. 금융당국은 투자사기 가능성은 물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온상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불법 가상통화 투자설명회에 대한 방역강화 및 소비자 보호 필요성이 논의됐다. 지난 2017년 가상통화 투기열풍과 함께 시작된 가상통화 투자설명회는 실내강의를 통해 일반인들의 가상통화 투자를 유치한다. 최근 가상통화 투자설명회는 비공식적인 방식으로 카페 등 실내에서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금융위는 불법 가상통화 투자설명회가 코로나19를 확산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가상통화 설명회를 연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무한구룹'을 통해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는 지난 4일 기준 83명에 달한다. 투자사기 우려도 높다. 금융위에 따르면 기존의 불법 다단계, 방문판매업자들이 가상통화 투자를 빙자해 유사수신(원금보장) 및 사기(수익률 과대광고)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를 통한 가상통화 빙자형 혐의 업체수는 92개사로 전년(48개사) 대비 44개 증가했다. 금융 당국은 가상통화 관련 다단계식 사업설명회로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해 준다고 하면 일단 투자 사기를 의심하라"고 조언했다. 이들은 가상통화 등 최신 금융기법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의 은퇴 자금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투자금을 모집해 오면 모집액의 일정 비율을 수당으로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할 경우에도 다단계 유사수신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투자 전에 의심스럽거나 사기·유사수신 피해를 입었다면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문의해야 한다. 유사수신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벌금형 등 형사처벌 대상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07 12:28: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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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한국판 뉴딜에 4년간 26조원 지원…"新디지털 금융 선도"

-'신한 네오프로젝트' 실행력 강화 '그룹 CEO 화상회의' 신한금융그룹은 7일 오전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네오(N.E.O) 프로젝트' 실행력 강화를 위한 '그룹 CEO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한금융지주 본점 회의실에서 조 회장이 그룹사 CEO들과 함께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에 앞으로 4년간 26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신한금융은 7일 오전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네오 프로젝트(N.E.O Project)' 실행력 강화를 위해 '그룹 CEO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조 회장은 지난 목요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공유하고, 신한 네오 프로젝트의 실행력 강화 방안에 대해 그룹 CEO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조 회장은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그린, 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을 육성하는 범 국가적 사업이자 새롭게 열리는 시장"이라며 "이를 선점하는 것이 신한에게 더 큰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금융의 뉴딜인 신한 네오 프로젝트의 빠른 의사결정과 신속한 추진을 위해 모든 그룹사가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금융권 최초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 경제 신(新)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네오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한국판 뉴딜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금융의 뉴딜정책으로 3대 핵심방향은 ▲신성장산업 금융지원 ▲신 디지털금융 선도 ▲신성장생태계 조성 등이다. 먼저 신한금융은 뉴딜금융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4년간 약 26조원의 자금을 투입키로 했다. 혁신 대출이 16조원이며 ▲혁신투자 1조원 ▲녹색금융 9조원-대출 5조원 ▲투자 4조원 등이다. 또 민간자금을 펀드형태로 만들어 신성장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간접 공급 방식 및 직접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하는 방식도 병행한다. 신한은행은 유망 기술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기술신용평가(TCB)·지식재산권(IP)·동산담보대출의 지원규모를 확대한다. 신한금융이 만든 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인 '신한 사회적 가치측정 체계(신한 SVMF)'를 활용해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상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뉴딜 관련 특화 상품도 만들어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바이오·첨단소재 분야 등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강화를 위해 기본 인프라를 구축한다. 자체 리서치 역량을 활용한 뉴딜 관련 산업·기업균(혁신기업, 에너지 기업 등) 분석을 강화하고, 무형자산(지적재산권, 특허권 등) 평가를 보다 정교화 해 뉴딜 관련 투자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업 대상군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 공유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K-뉴딜 관련 투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새롭게 도입 예정인 'K-뉴딜지수'에 연계한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만들어 투자자들에게 공급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헬스케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헬스케어 플랫폼을 런칭하는 등 그룹 헬스케어 사업 협업체계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 사업 등), 스마트 산단(폐기물 처리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투자도 더 확대한다. 신한캐피탈은 작년 4월 신설한 벤처투자부를 중심으로 뉴딜 관련 신성장산업 투자 체계를 고도화해 뉴딜 관련 투자를 더욱 확대한다. 신한BNPP자산운용과 신한대체투자운용은 한국판 뉴딜 펀드 관련 TF를 가동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GIB 사업부문은 데이터센터, 노후학교 리모델링, 스마트시티, 해상풍력, 주민참여형 태양광을 5대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적시성 있는 사업 선점 및 투자를 위해 부문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신 디지털금융 선도를 위해서는 자체 디지털 가속화를 통해 디지털 경제 인프라를 강화하고, 금융 데이터거래소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재 신한카드는 데이터 마켓 활성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데이터거래소 거래실적 1위(128건, 전체 거래 건수 중 32%)를 기록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 해외금융기관 대상 데이터 판매도 추진하고 있다. 각 그룹사별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AI 기반 지능형 상담서비스 구축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신한카드 역시 음성 AI플랫폼을 활용한 AI 상담 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AI 전문 자회사인 신한AI는 그룹의 금융 노하우와 AI 최신 기술을 결합한 비대면 고객 투자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마켓 리스크 사전 탐지 시스템인 '마켓워닝시스템'을 더욱 고도화 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신성장생태계 조성으로는 '신한 트리플(Triple)-K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이미 서울, 인천, 대전에 스타트업 파크를 운영 및 설립 중에 있으며, 향후 부산, 광주, 제주까지 조성을 확대해 전국 단위의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이 조성하는 전국의 스타트업 파크에는 뉴딜 사업의 기초 기술력을 제공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입주시키고, 입주기업에 200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투자해 뉴딜 관련 스타트업들이 한국판 뉴딜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07 11:20:4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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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신한 클린플러스 보증대출' 출시

-대출금 사용용도·사용처 등록…정책자금 투명성 강화 -비대면 채널 활용해 고객의 편의성↑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신한 클린플러스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여신지원 확대를 위해 '클린플러스 보증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신상품 출시를 준비했다. '신한 클린플러스 보증대출'은 대출금 사용용도와 사용처를 사전등록 및 검증해 자금사용의 투명성을 높였다. 또 기존 'B2B전자결제'에서는 물품 구입대금으로 자금용도를 한정했지만 이번 상품은 물품 구입 뿐만 아니라 인건비, 임차료 등도 지급 가능해 자금용도가 대폭 확대됐다. 최초 대출약정 이후로는 비대면으로 대출실행이 가능해 운영자금 집행의 편의성이 증대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상품 출시를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원활한 운영자금 조달하고, 기업고객의 비대면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07 11:02: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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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롯데 계열사 혜택 담은 '롤라 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롯데 계열사의 혜택을 담은 롤라카드를 선보였다.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롯데 계열사 이용금액의 7%를 적립해주고 롯데 안팎의 다양한 혜택을 추가한 롯데그룹카드 '롤라(Lola)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롤라는 '다시 크게 웃다(Laugh Out Loud Again)'의 줄임말이다. 롤라카드의 할인과 적립 혜택을 통해 롯데와의 추억이 있는 고객에게 그 시절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플레이트 디자인 역시 남녀노소에게 친숙한 롯데껌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를 활용했다. 롤라카드는 롯데 계열사 이용시 7%를 롤라머니로 적립해 준다. 적립한 롤라머니는 롯데상품권이나 엘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적립 가능 한도는 전월 롯데 계열사가 아닌 가맹점 이용실적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며, 월 최대 적립한도는 7만머니다. 이 외에도 '플레이 롯데'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면세점, 롯데홈쇼핑 등 롯데계열사에서 5∼50%할인과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 롤라'를 통해 업종별 대표 브랜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서비스별 혜택은 롯데카드 모바일 어플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롤라카드는 중장년층 고객에게은 롯데와의 향수를 떠오르게 하고, 젊은 고객에게는 롯데와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상품이다"며 "롤라카드만의 달콤한 혜택을 통해 지갑 속 향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롯데와의 좋은 경험,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다양한 캠페인과 푸짐한 상품을 주는 경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7 10:12: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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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구례 5일시장에 ‘IBK희망디자인’ 재능기부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집중 호우로 위기에 처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은 7일 'IBK희망디자인'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구례 5일시장'에 있는 점포들의 전면간판 제작, 시장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구례군, 구례 5일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IBK희망디자인'은 기업은행 디자인경영팀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간판과 B.I를 무료로 디자인·제작해주고 골목상권의 환경을 정비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16년부터 시작해 103개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9월 말까지 구례 5일장 내 157개 점포의 전면간판을 제작·설치해 전반적인 시장 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명절 대목을 위해 일정을 서둘러 진행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에 이어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가 더욱 커진 전통적인 영세상인 밀집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례 5일시장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4월부터 대구 대신동 양말골목에 있는 점포들의 낙후된 간판을 교체하고 골목 환경을 정비해 10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대구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어려움을 겪을 때 IBK희망디자인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윤종원 은행장은 "코로나19, 집중 호우 등 계속되는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IBK희망디자인처럼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07 10:10:3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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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소셜성장지원사업 3기 참여 모집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소셜성장지원사업' 3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MG소셜성장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유망한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이다. 국내외 사회문제 해결 미션을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5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이 3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3기 참여기업으로 선정 시, 최대 5000만원의 성장자금을 비롯하여 홍보지원, 판로확대 등 다양한 맞춤지원을 지원받게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년간 13억원의 성장지원금을 지급하고 총 26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했다. 그 외에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조직의 필요자금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조달 는'MG희망나눔 지역상생 시민펀딩'을 통해 지역상생 및 지역특화형 금융제공을 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심각하게 위축된 내수경제를 살리고, 시장경제의 사각지대를 채울 수 있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MG소셜성장지원사업 전용 홈페이지 및 함께일하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07 10:08: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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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SC제일마이줌통장 가입 ‘금상첨화’ 시즌 2 이벤트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수시입출금통장인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 후 3개월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유지하면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주는 '금상첨화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3개월 간 매월 평잔을 1000만 원 이상 유지하면 상품권 1만 원권을 받는다. ▲300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권 ▲5000만 원 이상이면 5만 원권 ▲1억 원 이상이면 8만 원권 ▲3억 원 이상이면 25만 원권 ▲5억 원 이상이면 40만 원권 ▲10억 원 이상이면 80만 원권을 각각 받는다. 기존 거래고객 중에서도 SC제일은행에 보유한 총 예금(입출금, 예·적금)의 8월 말일 잔액 및 평잔이 1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첫 거래 고객으로 간주된다. 이미 거래 중인 고객이 신규 가입하는 경우에는 위 첫 거래 고객의 조건을 만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SC제일마이줌통장에 가입한 다음 달부터 3개월 간 총 예금(입출금, 예?적금)의 월 평잔이 지난 8월 31일 기준의 총 예금 잔액보다 이벤트 금액 이상 증가하면 된다. 이 때, SC제일마이줌통장의 월 평잔과 총 예금의 월 평균 순증액을 비교해 작은 금액이 해당하는 이벤트 구간의 상품권을 지급받게 된다 이벤트 응모는 반드시 SC제일은행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SC제일은행은 금상첨화 시즌2와는 별도로 이벤트 금액 5000만 원 이상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조건 충족 금액 5000만 원마다 1회씩 응모 횟수가 추가된다. 1등(3명)에게는 LG트롬 워시타워를, 2등(7명)에게는 LG코드제로 A9S 청소기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및 경품 발송 시기는 이벤트 조건 충족이 확인된 다음 월인 2021년 1월 중순이다. 단, 이벤트 및 경품 내용은 사전공지 없이 변경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해당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 앱 또는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07 09:53:2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