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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NH-아문디운용 해외투자 강화키로

NH농협금융은 프랑스 아문디사와 협력해 NH-아문디자산운용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투자부문을 강화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문디사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2대 주주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해외투자부문 조직을 개편하고, 아문디사의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 비즈니스를 통해 운용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먼저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해외투자 전문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한다. 아문디사는 해외투자 전문 인력에게 집중연수 프로그램 제공하고 본사 운용전략회의에 초청하는 등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해외투자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5조1000억원이다. 지난 2017년 해외투자부문이 출범한 후 수탁고가 50% 이상 성장했다. 앞으로 아문디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투자부문을 더욱 강화해 국내 탑5 선도 운용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NH농협금융과 아문디사는 지난 15일 주주 간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해외투자부문 강화에 대해 논의한 후 세부 추진방향을 합의했다. 주주 간 운영위원회는 양사의 담당임원이 NH-아문디자산운용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상호 협조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논의한다. 김형신 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장은 이번 협력에 대해 "양사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아문디사의 전문 운용역량이 NH-아문디자산운용에 전수되도록 해야한다"며 "이를 통해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해외투자를 비롯한 전 분야에 걸쳐 안정적이고 든든한 운용사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1-19 09:18: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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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보이스피싱 예방으로 서민자산 84억원 지켜내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총 84억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며, 2년 간 136억 원의 서민자산을 지켰다고 17일 밝혔다. 신협중앙회가 신협 전산망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734건, 49억4000만원의 예방실적을 기록했고, 전국 96개 신협은 123건, 34억5000만원의 예방실적을 기록했다. 예방한 보이스피싱 유형별로는 검찰 등 사칭 유형 76건, 대환 등 대출 관련 유형이 40건, 자녀납치 등 협박 유형 7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23건으로 가장 많고, 부산지역 15건, 서울지역 14건, 충북지역 13건, 인천지역 11건, 경북지역 9건, 광주지역 8건, 전북지역 6건, 대전지역 5건, 대구지역 5건, 전남지역 5건, 충남지역 4건, 강원지역 3건, 경남지역 2건의 피해를 예방했다. 이러한 금융사기 피해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신협중앙회 이병무 금융소비자보호팀장이 표창을 받았고, 전국신협 우수직원 6명(포천신협 김훈옥 과장, 금모래신협 이은미 차장, 오송신협 정준영 과장, 영광함평신협 최한순 차장, 중앙신협 한혜숙 차장, 청주상당신협 황영은 서기)이 감사장을 수상했다. 또한, 경찰로부터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책 29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아 114명의 조합의 임직원이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에 신협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팀은 지난 16일, '2019년 하반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우수직원 포상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직원 31명을 초청해 피해 예방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직원 2명에게 중앙회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신협중앙회는 대포통장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39개 조합 1146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야간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대포통장 발생 건수가 지난해 총 1748건으로 2018년보다 759건(30%) 감소했으며 신협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신협 창구에서 고액현금 인출 시 유의 문구를 안내하고 서명을 받는 문진 제도를 실시해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신협중앙회·은행·수사기관과 공조하여 사기범을 직접 검거,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우욱현 감독본부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됨에 따라 신협 자체적으로 조합원교육과 2020년 조합 정기총회 및 각종 행사 시 피해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에 대한 직원 간 정보공유 및 지속적인 임직원 교육, 모니터링 등을 통해 금융사기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1-17 14:36:5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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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 재가 장애인들에게 명절 음식 배달 행사

애큐온캐피탈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다운복지관과 함께 외부 활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에게 명절 음식을 배달하고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는 '설 명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을 포함한 회사 임직원 10여명은 노원구 관내 저소득 재가장애인 100가구를 일일이 다니며 떡국을 비롯한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비롯한 후원물품 등을 직접 배달했다. 애큐온캐피탈은 매년 설과 추석 등 주요 명절에 재가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설 명절 나눔 행사는 애큐온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애큐온 오픈데이(Acuon Open Day)의 일환이다. 애큐온 오픈데이는 애큐온 사명 A.C.U.O.N 중 O(Open)에 해당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마음을 열기(Open) 위한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웃들이 소박하지만 떡국과 함께 2020년 새로운 출발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애큐온은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관심을 이어가 지역사회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7 13:34:3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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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BNK 그룹글로벌부문 해외점포장 업무 보고회’ 개최

BNK금융그룹이 'BNK 그룹글로벌부문 해외점포장 업무 보고회'를 열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매금융 및 디지털금융 기반 현지화'를 중장기 전략으로 발표하고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신흥시장 개척, 네트워크 확대, 경영지표 개선 등을 3대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외부강사 특강에는 외교 통상 분야 전문가인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가 초청돼 '신북방 외교와 금융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전 대사는 유라시아 지역 진출 전략의 4대 핵심성공요소로 ▲정부와의 관계 구축 ▲차별화된 경쟁력 보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중장기적 진출을 꼽았다. 그는 "현지의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현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지정학적, 국가적 리스크에 신경쓰기 보다는 진출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상반기 중 중국 내 부산은행 제2점포인 난징지점을 개설하고 중앙아시아 신규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며 "2023년까지 그룹 내 해외 수익규모를 5% 수준으로 끌어 올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7 12:53: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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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베트남 시장 본격 진출

수협이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베트남 홈쇼핑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수협은 17일 현대홈쇼핑 베트남법인 VTV현대홈쇼핑과 '한국 수산식품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협의 가공인프라를 활용한 현지 신상품 공동 개발 ▲현대홈쇼핑이 보유한 베트남 내 유통판매망을 통한 한국 수산식품 판매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앞서 수협은 지난해 12월 현대홈쇼핑과 '미스터 잘생김'을 베트남 현지에 미리 선보인 바 있다. '미스터 잘생김'은 국내산 김원초를 사용한 큐브 모형의 스낵 제품으로 수협의 대표적인 수출 주력상품이다. 현재 '미스터 잘생김'은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 오프라인 시장뿐 아니라 작년에는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까지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수출하고 있다. 양측은 업무협약 체결 이후 '미스터 잘생김'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하이르와 마린아쿠아 마스크팩, 고등어 연육가공품인 고갈비포 등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중찬 수협중앙회 상임이사는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유통판매망을 구축하고 시장확대에 나선 현대홈쇼핑과 협력해서 더 많은 수협 제품과 국내산 수산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7 12:53: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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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베스트 지속가능 금융기관·커버드본드상 수상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 2019' 시상식에서 베스트 지속가능 금융기관상(Best Issuer for Sustainable Finance)과 베스트 커버드본드상(Best Covered Bond)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세계적 금융전문지인 디 에셋(The Asset)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우수한 금융성과를 거둔 기관 등을 선정한다. 디 에셋은 주금공이 지난해 3월부터 세계 최초로 소셜 MBS를 발행하고, 6월 아시아 최초 AAA 신용등급 소셜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 5억 유로 규모를 발행한 것을 높게 평가했다. 커버드본드란 금융기관이 주택담보대출 등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투자자는 발행기관에 대한 상환청구권과 함께 발행기관이 담보로 제공하는 기초자산집합(Cover Pool)에 대해 제3자에 우선해 변제받을 권리를 갖는다. 주금공 관계자는 "커버드본드의 높은 법률적·구조적 안정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주금공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투자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금공은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24조원의 소셜 MBS를 발행해 국내 원화 SRI 채권(발행대금을 친사회적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채권)의 85%를 공급했다.

2020-01-17 11:21:21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