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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직원들과 프로야구 관람…'은행장과 함께(With CEO)' 개최

-수도권 소재 영업점 우수 직원들과 야구장 데이트 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 스카이박스(Skybox)에서 은행장과 일선 직원들이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은행장과 함께하는 야구장 데이트'를 테마로 서울, 경기, 인천지역 영업점 우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대훈 행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져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1분기 사업추진 우수 영업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장은 직원들과 치맥(치킨과 맥주)을 함께 먹으며 경기를 관람했고,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직원들과 같이 환호하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등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은행장과 함께(With CEO)'가 단순한 최고경영자(CEO) 소통채널을 넘어 워라밸 조직문화 정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레저 체험행사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 행장은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탁 트인 야구장에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과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6 09:41: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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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신용보증 활성화 업무협약

-수출신용보증(매입) 활성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 지원 -보증료 할인 및 매입환가료 인하 혜택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수출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수출신용보증(매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수출신용보증 신규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상호 추천기업에 대해 업무지원을 한다. 수출기업이 수출신용보증(매입)을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보증서 심사지원, 보증료 할인 및 수출채권 매입환가료 우대인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출신용보증(매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매입) 보증서를 바탕으로 수출기업의 결제일 이전 수출채권을 신한은행이 매입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지난 4일 수출신용보증(매입) 상품을 시중은행 중 최초로 출시해 1호 보증기업과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중국발 경기 둔화로 수출이 많이 줄어 어려운 회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해 자금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26 09:36: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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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심리 5개월 연속 상승…7개월 만에 100 넘겨

4월 소비자심리가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9년 4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6으로 전월 대비 1.8포인트 올랐다. 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수치다. 2003∼2017년 중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높으면 낙관적(장기적), 낮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CCSI는 지난해 9월 100.0을 기록한 이후 6개월 연속 기준점 100을 밑돌다 7개월 만에 100을 넘겼다. CCSI가 상승한 것은 고용지표 개선,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 주가상승 등으로 경기 관련 지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번 달 현재경기판단 CSI(74)는 전월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향후경기전망 CSI(81)도 2포인트 올랐다. 현재생활형편 CSI(93)는 물가와 주택가격 안정, 금리 상승기대 약화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올랐다. 생활형편전망 CSI(95)도 1포인트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 CSI(142)는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주택가격전망 CSI(87)와 임금수준전망 CSI(117)는 전월 대비 각각 4포인트, 1포인트 올랐다. 주택가격전망 CSI가 100 미만이라는 것은 1년 후 주택가격이 지금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보는 전망이 많다는 의미다. 금리수준전망 CSI(110)는 전월보다 5포인트 내렸다. 한국과 미국이 정책금리를 지난 18일과 지난달 20일 각각 동결한 가운데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언론보도 등의 영향이 미쳤다. 취업기회전망 CSI(83)는 경기인식과 고용지표 개선,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전월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물가 인식은 2.2%, 앞으로 1년 동안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담은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2.3%로 모두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2019-04-26 06:0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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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5월 가정의 달 맞아 ‘우리가족 투게더 이벤트’

우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첫 거래 고객을 위한 '우리가족 투게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가족 투게더 이벤트는 우리은행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우리은행이 추천하는 연령대별 입출금 상품을 가입하고, 급여를 이체하거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 고객 중 300명을 뽑아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연령대별 이벤트 응모 조건은 ▲영유아는 '우리아이행복통장' 가입과 아동수당 수령 실적 ▲청소년은 '위비프렌즈통장' 가입과 체크카드 결제실적 ▲대학생은 '위비꿀청춘통장' 가입과 체크카드 결제실적 ▲사회초년생은 '첫급여 우리통장' 가입과 급여이체실적 ▲직장인은 '위비SUPER주거래통장' 가입과 급여이체 실적 ▲중·장년층은 '우리웰리치100 연금통장' 가입과 연금이체 실적 등이다. 추천하는 입출식 통장은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과 연령대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학생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인터넷 강의 할인권, 어학 강좌 1개월 무제한 수강권, 사회초년생을 위한 제주여행 패키지(리조트·렌트카 1일 제공) 쿠폰, 중·장년층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2인 온천 무료 이용권, 보이스피싱 피해 보상 보험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참고 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의 재산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4-25 17:29:54 홍민영 기자
억대 연봉 금융공기업 '임금피크제' 들어가면 연 1080만원 지원?

금융 공공기관에서 임금피크제 실시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정년 연장과 임금피크제가 맞물리면서 인력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고, 평균 연봉 1억원 이상의 금융 공기관 임피 적용자에게 국민의 혈세가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임금피크제는 근로자가 일정 연령에 도달한 시점부터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근로자의 고용을 보장하는 제도다. 정부는 2016년 근로자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하면서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자 해당 제도를 공공기관에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에서는 정년 퇴직 나이인 만 60세가 되기 몇 해 전부터 임금피크제 대상자를 선정, 그들에게 중요 업무가 아닌 대체직무를 맡기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만 55세부터 임금을 10% 이상 감액하는 임금피크제를 적용받는 근로자에게 2년간 1인당 연 최대 1080만원을 지원한다. 연봉 1억원 안팎의 임피 적용 근로자에게 월 90만원씩의 자금을 나라가 지원하고 있는 것.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은 금융 공공기관에 소속된 임금피크제 대상자들이 고용노동부의 장려금까지 챙겨가는 꼴이이다. 이에 따라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은 금융 공공기관의 인력에 대한 세금 방만 운용이란 지적이 나온다. 25일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금융 공공기관에서 제출받은 '임금피크제 운영 현황'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산업은행의 임금피크제 직원 비중은 6.69%(215명)다. 또 수출입은행은 4.2%(43명), 기업은행3.54%(312명), 신용보증기금 10.7%(254명), 예금보험공사 3.6%(28명), 한국예탁결제원 3.95%(23명), 금융감독원 4.9%(97명)로 각각 집계됐다. 임금피크제 적용으로 금융공기업의 노령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중은행의 경우 임금피크제 적용 전 명예퇴직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명예퇴직금을 주는 반면, 공공기관은 낮은 명예퇴직금 지급으로 인해 명예퇴직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임피가 적용되더라도 만 60세까지 직장에 다니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도 있다. 오는 2022년에는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이 산업은행은 556명, 기업은행 980명, 신용보증기금 338명, 금융감독원 164명 등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정부는 2016년~2018년 지급해온 임금피크제 지원금을 올해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올해까지 지원금을 받는 근로자는 작년과 재작년 임금피크제 대상자들이다. 추경호 의원은 "지난해부터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가 본격 도입된 만큼 민간 대비 높은 지급률 등의 정책적 미비점부터 관련 조정이 시급하다"며 "또 국책은행은 일반 공공기관보다 10여년 일찍 제도를 도입, 인력 고령화 해소시점까지 한시적인 명예퇴직제 도입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2019-04-25 17:29:43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