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정부, 기업은행 통해 1조8000억원 가량 초저금리 대출 푼다

기업은행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1조8000억원 가량의 초저금리 대출 상품를 제공한다. 또 카드매출정보를 바탕으로 2000억원의 자금을 제공해 신용한도가 부족한 기업에게도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지원프로그램 출시에 맞춰 기업은행을 방문하고,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 자영업자 대출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최 위원장은 "이번 금융지원프로그램은 정부재정으로 지원되는 만큼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실질적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며 "특히 성장 혁신 있는 기업에 지원해 일시적 자금애로를 극복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선 기업은행은 1조8000억원 가량의 초저금리 대출상품을 내놓는다. 가산금리 없이 기준금리(28일 기준 1.92%)만을 부과해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문화컨텐츠, 소프트웨어와 같은 유망서비스업종이나 혁신성장 공동기준 품목관련 기업 등 장래 성장 혁신성이 있는 기업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는 7년이내의 창업기업으로 보증기관과 은행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신용한도가 부족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2000억원 가량의 카드매출정보 기반대출도 진행한다. 한도는 장래카드매출대금이나 연 소득금액 산정결과 중 높은 금액으로 제공하고, 보증서 발급금액을 초과하는 기업은 기업은행 자체 자금으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신용카드(BC, 국민, 삼성, 신한, 현대 등) 가맹점 가입 자영업자로 보증기관과 은행의 심사를 통과한 기업이다. 이 밖에도 BC카드대금 입금계좌로 기업은행을 사용하는 가맹점은 매출대금을 주말 공휴일에도 상관없이 입금 받을 수 있다. 대금입금주기는 일반가맹점의 경우 3.5일에서 2일로 1.5일 단축되고, 영세 중소가맹점은 2일에서 1일로 단축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정부의 금융지원 노력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심사와 신속한 자금지원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31 14:48:3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기준금리 오르자 은행 예금금리, 47개월 만에 2%대 회복

지난해 11월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12월 은행들의 예·적금 금리가 47개월 만에 2%대를 회복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18년 12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05%로 전월 대비 0.0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5년 1월(2.09%) 이후 3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다. 정기예금 유치 노력으로 정기예금(2.05%)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 CD(양도성예금증서)와 RP(환매조건부채권) 등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2.04%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대출금리는 연 3.72%로 전월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 기업대출은 전월 대비 0.08%포인트 상승한 3.77%로 나타났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3.5%로 전월 대비 0.08%포인트,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3.98%로 0.11%포인트 올랐다. 반면 가계대출 금리는 3.61%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017년 12월(3.61%) 이후 1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중 주택담보대출 금리(3.19%)는 전월보다 0.09%포인트 하락해 지난 2017년 2월(3.19%)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집단대출 금리(3.23%)도 0.07%포인트 내렸다. 반면 단기 시장금리에 영향을 받는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4.64%로 전월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 예금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더 큰 폭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67%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축소됐다. 반면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31%로 전월과 같았다. 지난달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금 기준)는 보합세를 보인 상호저축은행(2.69%)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신용협동조합(2.61%)과 새마을금고(2.56%)는 각각 0.03%포인트, 0.07%포인트씩 올랐다. 상호금융(2.26%)도 0.05%포인트 상승했다. 일반대출 기준 대출금리는 새마을금고(4.50%)만 전월 대비 0.09%포인트 올랐다. 상호저축은행(10.28%)과 신용협동조합(4.82%), 상호금융(4.14%)은 각각 0.34%포인트, 0.09%포인트, 0.03%포인트씩 내렸다.

2019-01-31 14:45:06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우리 120년 고객동행 정기 예·적금’ 추가판매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출시해 한도가 소진됐던 '우리 120년 고객동행 정기 예·적금' 상품을 설 명절을 맞은 2월 1일부터 추가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추가판매되는 한도는 정기예금 1조원과 정기적금 5만좌며, 최고 금리는 정기예금의 경우 연 2.4%, 정기적금의 경우 연 3.2%다. 정기예금금리는 금융채 금리 하락으로 지난 1월 판매시 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우리 120년 고객동행 예적금'은 1년제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으로, 우리은행과의 거래 기간에 따라 최대 연 0.4%포인트 우대된다. 은행 계좌 개설 등으로 고객번호가 생성된 지 15년 이상이면 연 0.4%포인트, 10년 이상 15년 미만이면 연 0.3%포인트, 5년 이상 10년 미만이면 연 0.2%포인트, 신규 고객을 포함해 5년 미만인 경우 연 0.1%포인트를 우대한다. '우리 120년 고객 동행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는 연 1.8%다. 우대금리는 ▲거래기간 우대 연 0.4%포인트 ▲'우리 120년 고객동행 적금' 가입 후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연 0.1%포인트 ▲우리은행 상품 및 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 연 0.1%포인트 등이다. '우리 120년 고객동행 정기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2.1%다. 우대금리는 연 1.1%포인트를 제공하며 ▲거래기간 우대 연 0.4%포인트 ▲우리은행 입출식 계좌로 급여나 연금 이체시 연 0.4%포인트 ▲상품 가입 전 우리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동의 시 연 0.1%포인트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 시 연 0.1%포인트 ▲우리은행 입출식 계좌로 공과금이나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시 연 0.1%포인트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을 장기거래한 고객은 별도 조건없이도 연 2.2% 금리의 정기예금과 연 2.5% 금리의 정기적금을 가입할 수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우리은행을 오랫동안 거래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뜻에서 추가판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2019-01-31 14:15:27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현대캐피탈, 2억 스위스프랑 규모 그린본드 발행

현대캐피탈이 스위스 채권 시장 내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9일 오전(스위스 현지시간) 2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5년 만기 고정금리 그린본드 발행을 마무리했다. 발행금리는 스위스프랑 미드스왑(CHF Mid-Swap) 대비 100bp(1bp=0.01%포인트) 가산한 수준으로, 달러 조달 금리 대비 10bp 이상 저렴하게 조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채권 발행으로 현대캐피탈은 두 번째 그린본드 발행을 성사시켰다. 그린본드는 채권 발행자금을 환경개선 및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등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목적을 제한한 채권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자동차 할부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스위스 채권시장 내 현대캐피탈의 입지도 견고해졌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10년 국내 민간 금융사 최초로 스위스 통화 채권을 발행한 후 6차례에 걸쳐 총 CHF 14.3억(1조6000억원 상당)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현지 투자자 대상의 정기적인 IR활동과 채권 유동성 공급 등의 이력을 기반으로 스위스 투자자들의 수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2005년 국내 민간기업 처음으로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유로본드, 글로벌본드, 스위스프랑, 캥거루본드 등 세계 주요 자본시장에 진출해 전 세계로 투자자 기반을 확대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디 에셋(The Asset)'으로부터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 그린본드상'에 이어 '2018년 최우수 회사채상'을 수상해 채권 발행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글로벌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금리 절감 효과를 고려해 스위스 채권 시장을 올해 첫 발행 시장으로 선택했다"며 "시장 내 친환경 투자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그린본드 발행 전략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2019-01-31 14:14:42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애큐온, 2019 브랜드 경영 선포…"고객을 위해 혁신"

애큐온은 올해 브랜드 가치 창조의 기준을 '고객'에 맞추기로 했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회장은 31일 서울 강남구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신년사 및 설 인사말을 하며 향후 애큐온이 고객 지향 브랜드 경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날 김옥진 회장은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확인하고 양사 임직원들이 애큐온 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애큐온은 또한 브랜드 핵심가치를 상징하는 브랜드 키트를 제작해 캐피탈과 저축은행 양사의 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브랜드 키트는 인공지능(AI) 스피커와 가습기, 볼펜 등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구성품은 'Understanding(고객을 이해하고)', Staying with(고객과 늘 함께하며 보호하는), Everyday new(고객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통합 3년차를 맞는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올해부터 모든 임직원이 공통 사원증을 패용하게 된다. 같은 모양의 사원증을 사용한다는 것 이외에도 애큐온이라는 통합된 아이덴티티로 함께 성장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회장은 "이제는 물리적인 통합을 넘어 화학적인 하나됨을 실현해야 한다"며 "외부 고객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회사 내의 임직원간 소통도 고객을 상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옥진 회장은 또 "브랜드 핵심 가치 3가지를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면서 일해 달라"며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및 애큐온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1-31 14:14:13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우리 외화바로 예금·외화바로 체크카드 출시

우리은행은 '카드의 정석 외화바로 체크카드'와 그 이용금액이 출금되는 '우리 외화바로예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외화바로 예금은 달러(USD)만 입금 가능하며, 외화바로 체크카드는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ATM을 이용한 외화 출금도 가능하며, 해외가맹점 결제와 해외 ATM 출금시 부과되는 대체료와 현찰수수료는 면제된다. 일반적으로 해외가맹점에서 원화계좌와 연결된 체크카드를 이용할 경우 원화 결제액에 적용된 환율을 바로 알기 어렵고 별도의 가맹점수수료가 부과된다. 반면, 외화바로 체크카드는 해외가맹점 사용시 각종 수수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고객은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외화 현찰을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외화바로 체크카드는 국내 원화 결제도 가능하다.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은 별도 등록된 원화계좌에서 출금된다. '우리 외화바로예금'과 '카드의 정석 외화바로 체크카드'는 개인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 예금은 영업점·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 가능하며, 체크카드는 영업점에 방문하여 발급 받아야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 및 해외직접구매와 관련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화 직접 결제의 수요를 파악해 상품을 출시했다"며, "변화되는 외화 거래 형태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1-31 14:14:05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LG아트센터와 '아트 컬렉션 2019' 라인업 공개

특색 있는 작품으로 관람객의 사랑을 받아온 '신한카드 아트 컬렉션'이 올해도 고객을 찾아온다. 신한카드는 LG아트센터와 함께 신한카드 아트 컬렉션 2019의 라인업을 31일 공개했다. '아트 컬렉션'은 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함께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문화 공연을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로,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공연 문화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선보였다. 올해에도 아트 컬렉션은 무용극, 연극, 현대발레 등 LG아트센터 공연 중에서도 특히 참신하고 개성 강한 작품들을 엄선했다. 우선 5월 18일~19일 공연되는 야스민 바르디몽 컴퍼니 '피노키오'는 무용극으로 변신한 명작 동화이며,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는 연극 '887'이 무대에 오른다. 창의적인 연출로 주목 받는 연출가인 로베르 르빠주가 직접 출연까지 한다. 하반기에 접어드는 9월 26일~ 29일에는 국내 현대 무용계의 대표 무용단인 LDP 무용단의 신작 '트리플 빌'이 공연된다.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공연되는 댄스 뮤지컬 '백조의 호수'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무대에 오르는 모던 발레 '프레스코화'도 주목할 만하다. 공연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공연별 선착순 200매까지는 20% 할인, 이후에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신한카드는 향후 아트 컬렉션 공연별 에피소드 등을 신한카드 블로그에 공개하고 신한카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아트 컬렉션은 연극, 무용극,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채워진 만큼 차별된 공연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아트 컬렉션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국내 공연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31 14:13:57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제주도 주요 관광지 바코드 결제 서비스

KB국민카드가 제주 여행 전문업체인 '제주 모바일'과 함께 제주도 내 250여 개 관광지, 체험상품, 호텔 및 음식점 이용권을 사전 예매 없이 현장에서 바코드로 결제해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리브 메이트(Liiv Mate) 제주 관광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제주도 관광지 이용권을 사전에 구매하는 번거로움 또는 예매한 티켓의 취소 부담 없이 현지에서 KB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리브 메이트 바코드 결제 기능을 활용해 간편하게 구매하고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바코드 결제로 구매 가능한 상품은 ▲소인국테마파크, 제주민속촌 등 관광지 입장권 70여개 ▲마라도잠수함, 제트보트 등 체험상품 70여개 ▲호텔 뷔페 등 음식점 60여개 ▲공연·스파·테라피 관련 상품 40여개 등 총 250여개다. 상품별 할인율 등 자세한 사항은 리브 메이트 내 제주 관광지 할인 서비스 가맹점 보기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카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카드 결제의 편의성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카드 생활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1-31 14:13:37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