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우리은행,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관리 시스템'

우리은행은 보이스피싱 등 사기성 해외송금으로 인한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청, 금융보안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권 최초로 구축된 이번 시스템은 경찰청의 보이스피싱 방지 노하우와 금융보안원의 이상금융거래 공유시스템(FIS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정보를 우리은행 내부 전산에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영업점 방문 고객이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로 송금 요청을 하는 경우 시스템에서 '주의 Pop-Up 메시지'를 직원에게 제공한며, 메시지를 확인한 은행 직원은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주의를 환기시켜 적극적으로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우리은행은 사기성 해외송금 예방을 위해 '해외송금 수취계좌 사전검증'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이 프로세스는 고객이 요청한 해외 수취계좌 정보와 우리은행의 과거 해외송금 내역 및 정보를 대사해 사기계좌와 일치 여부를 알려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금융당국, 경찰청 등과 연계해 해외계좌를 이용한 신종 금융사기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며 "고객이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소비자 보호 조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04 13:07:14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BNK부산은행, VIP 신용카드 'REXⅡ'

BNK부산은행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실속있는 소비와 함께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REXⅡ'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REXⅡ'는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의 1%포인트가 적립되는 '포인트형'과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의 1500원당 항공 1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대한항공마일리지형' 두 종류로 발급이 가능하다. 두 종류 모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호텔·공항 무료 발렛파킹 등의 VIP 서비스를 제공하며, 백화점과 마트, 카카오T, 스타벅스 등 이용 시에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유소 사용 시 리터당 70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REXⅡ카드'는 기존 부·울·경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카드다. 디자인 또한 프리미엄카드에 걸맞게 실제 금가루를 카드표면에 입히는 초정밀 작업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메탈 소재카드로 제공된다. 연회비는 20만원이며, 15만원 상당의 ▲호텔다이닝 ▲신세계·롯데상품권 ▲항공업종 할인 ▲골프업종 할인 바우처 중 1개를 고객 특성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전근호 BNK부산은행 결제사업부장은 "실속과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카드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REXⅡ신용카드가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04 13:06:12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빗썸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3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썸즈업'은 빗썸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통해 빗썸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학생 홍보대사다. 이번에 모집하는 3기는 오는 4월 4일 출범 예정으로, 이전 기수보다 한 달 연장된 4개월 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빗썸 브랜딩을 위한 창의적인 오프라인 홍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표 ▲빗썸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진행 등 기존 썸즈업 활동에 더해, 전원이 함께 수행하는 대규모 단체 오프라인 홍보 미션도 수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매달 활동비를 비롯해 명함, 단체복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거래소 체험을 위한 체험비를 별도 지급한다. 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500만원(1팀)을, 우수 활동자 4인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빗썸 대학생 앰배서더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빗썸과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가 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빗썸 채용공고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가상자산 플랫폼 이용 경험이 있거나, 홍보 부스 운영 혹은 캠페인 기획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3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빗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썸즈업 3기에게는 전보다 길어진 활동 기간 만큼 폭넓은 활동과 협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중이 가상자산을 더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들이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04 13:03:05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보험브리핑]한화생명·DB손보·교보라이프플래닛

한화생명이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를 오픈했다. ◆ 콜센터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 도입 한화생명은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AICC는 인공지능 기반 콜센터로 자연어처리, 음성인식, 텍스트분석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센터 업무를 효율화했다. '상담봇' 기술로 상담 대기시간을 대폭 줄였다. 고객이 상담봇을 통해 언제든지 단순 문의를 처리할 수 있고 실제 상담사 연결을 원하면 전문 상담사에게 연결되도록 구현했다. 특히 상담봇으로 전 상품에 대한 완전판매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상담봇을 활용한 보험료 납입최고안내도 지원한다. 고객은 안내를 받는 중 미납보험료를 즉시 이체할 수도 있다. 실제 상담사가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AI가 활용된다.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대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문의 내용에 맞는 적절한 답변도 추천해준다. 신입 상담사들이 인공지능과 모의상담을 수행해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됐다. 전경원 한화생명 DataLAB(데이터랩) 팀장은 "AICC 도입으로 상담사의 업무 능률과 고객 편의가 모두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상담봇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의 폭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 12명 선발, 활동 개시 DB손해보험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4기 발대식을 지난달 3일 진행하고 7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리머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와 마케팅 아이디어 반영 및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드리머 14기는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총 7개월의 기간동안 CM채널 장기·일반보험 고객경험 조사 과제를 시작으로 반려인 대상 펫보험 홍보 이벤트 기획, 마케팅 데이터 분석 활동, 현직 실무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들이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DB손해보험과 서포터즈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 비대면 보험 특성 전달 교보라이프플래닛은 3월부터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보라플 맞춤건강종합보험'을 홍보하고 디지털 보험사로서 비대면 보험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보험만의 특징을 광고로 담아 '보험, 왜 만나' 라는 컨셉으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광고를 통해 만남을 강요하고 고객에게 부담을 주는 기존 보험경험에서 고객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자신에게 꼭 필요한 보험만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혼자 해도 부담 없는 새로운 보험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더 이상 친구, 동료, 가족 등 다른 사람 부탁으로 필요도 없는 보험에 가입해 후회하지 않아도 된다"며 "다른 사람의 눈치나 강요가 아니라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가입하는 새로운 보험경험을 교보라플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04 11:20:01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하나은행, 개인사업자 전용 '하나더소호 가맹점 적금' 출시

하나은행이 개인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자금 마련을 위한 '하나더소호 가맹점 적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더소호 가맹점 적금은 하나은행의 소상공인 금융 특화 브랜드 '하나더소호'의 첫 번째 금융 상품이다. 카드 가맹점 대금 입금 실적에 따라 최대 연 8% 금리를 제공한다. 하나더소호 가맹점 적금의 가입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대 연 6.0%를 더해 최고 연 8.0%이다. 우대금리는 ▲가맹점 입금 실적 6개월 이상 보유 시 연 2.0% ▲가맹점 입금 카드사 개수에 따라 최고 연 4.0%이다. 또한, 적금 만기 전이라도 ▲사업장 구입 자금 ▲임차보증금 지급 ▲부가세·소득세 납부 등의 목적으로 중도해지 시에는 신규 가입 시점의 기본 금리를 적용해 사장님의 안정적인 목돈 마련을 지원한다. 전병우 기업 사업본부장은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실질적 금융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하나더소호 가맹점 적금을 출시했다"며, "소상공인 사업장에 힘이 되고 보탬이 되는 맞춤형 지원 사업들을 통해 지역 상권 곳곳에서 사장님들 곁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3-04 10:46:2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신한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편리한 모임 관리를 위한 체크카드 상품을 공개했다. ◆ 간편한 공금 관리 '초점' 신한카드는 '쏠모임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신한 쏠뱅크 앱에서 모임을 개설하면 발급할 수 있다. 기존 입출금 계좌 연동도 가능하다. '포인트 플랜 카드'에 모임 맞춤형 특화 디자인을 적용했다. 국내외 결제 시 건당 최대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한다. 행사와 모임이 몰리는 5월과 12월은 적립 한도를 5000포인트 추가로 지급한다. 연회비는 무료다. 오는 31일까지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팀에게 5만원을 캐시백한다. 대상은 ▲요식업 ▲스포츠용품 ▲해외 오프라인 중 하나를 선택해 쏠모임 체크카드로 결제한 고객이다. 서비스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가 3월을 맞아 캐시백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비했다. ◆ 졸업·입학 등 새출발 이벤트 NH농협카드는 신학기를 응원 행사를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교육비 자동 납부 등록 및 1회 이상 납부 시 GS25 5000원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추가로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5만원을 캐시백한다. 대학 등록금 할부 혜택도 마련했다. 연말까지 대학등록금 5만원 이상 납부 시, 최대 10개월 부분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이어 ▲지방세 ▲전자상거래 ▲의류 ▲병원·약국 등에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설레는 신학기를 맞아 고객들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임직원 희망 걷기 기부 캠페인을 단행한다. ◆ '돌봄과 상생' 가치 실현 KB국민카드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위시드림(WE:SH DREAM)'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 성취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이달 걷기기부 플랫폼 '빅워크'를 활용해 걸음을 기부한다. 목표 기부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소원성취 후원금을 조성한다. 후원금은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 사용한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555명에게 선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3-04 09:58:14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일상 속 안전망 확대"…미니보험, 대중교통을 품다

미니보험이 최근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보장 상품으로 확장되고 있다. 기존 생활 속 작은 사고나 특정 활동(운동, 레저 등)을 보장하는 성격이 강했지만 이제는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까지 포괄하는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월 서울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후동행케어(무)라플365미니보험'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교보라이프플래닛과 서울시, ㈜티머니가 손잡고 출시한 미니보험이다. 보험료는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규 가입자 또는 충전을 완료한 사용자 대상으로 ㈜티머니에서 전액 부담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보장 내용은 대중교통이 주 이동 수단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재해 골절(치아 파절 제외) 진단비 10만원 ▲깁스(부목 제외) 치료비 10만원 ▲강력 범죄 피해 상해 위로금 최대 2000만원 등이다. 보장 기간은 가입 후 1년이다. 해당 상품은 특히 대중 교통 이용 장려 정책과 맞물려 시민 안전까지 고려했다는 평가를 얻는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번 기후동행케어 미니보험을 모바일 기후동행카드에 시범적으로 우선 제공하고 추후 검토를 통해 실물 카드, 후불카드 이용자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 '기후동행케어(무)라플365미니보험'은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티머니와 함께 개발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KB라이프생명은 지난달 21일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과 재해 장해를 보장하는 'KB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 무배당'을 내놨다. 해당 상품은 항공기, 지하철, 기차, 버스, 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사망과 장해를 최대 3년 동안 보장한다. 보험 가입자가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할 경우 대중교통 재해 사망보험금으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한다. 교통사고로 장해를 입은 경우, 장해 지급률을 적용해 최대 1500만원을 대중교통 재해 장해급여금으로 보장한다. 또한 'KB 지켜주는 교통안심보험 무배당(2형)'을 가입하면 일반 차량 이용 중 발생한 교통사고까지 폭넓은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19세부터 64세까지로 연령과 직업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남성1200원, 여성 500원)를 단 한 번만 납부하면 최대 3년 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 고객들이 일상과 생업에서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04 07:47:14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