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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웹어워드코리아 보험분야 대상 2연승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2015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PC웹 부문 보험분야 대상 및 모바일웹 부문 금융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PC웹 부문 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사측에 따르면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웹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매년 2000명의 전문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사용자환경)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별 18개 평가지표를 통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는 고객이 홈페이지 내에서 보험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보험에 맞춘 직관적인 디자인과 간편한 시스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험 상품별 특징과 혜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품 소개, 보험료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보험료 계산기, 고객 상황별 상품 추천 및 고객 가입후기 살펴보기 등 주요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어려운 보험 용어를 쉽게 풀어주는 '보험용어사전'과 재테크ㆍ금융 정보는 물론,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는 보험웹툰 '보허미안 랩소디' 등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평가단의 호응을 얻었다. 라이프플래닛 모바일웹 역시 PC웹와 동일하게 보험료 설계와 가입, 유지, 지급 등 전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4월 국내 생보업계 최초로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 고객 편의성을 높인 UI와 UX(사용자경험)를 적용했다. 설계 중인 보험을 30일간 저장할 수 있는 '내 설계함'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카카오페이로 초회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는 등 금융권 트렌드인 핀테크 기술을 접목했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팀장은 "인터넷과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 맞춰 사용자 중심으로 편의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쉽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와 콘텐츠, 디자인 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18 14:58:58 이정필 기자
PCA생명, 임직원 송년회 3500만원 기부 볼링대회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18일 전 임직원과 NGO(비정부기구) 단체가 함께하는 '기부 볼링 대회'를 개최한다. PCA생명 임직원 200여명과 여러 해 동안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NGO단체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부는 볼링 대회 성적에 따라 총 3500여만 원의 기부금을 차등 지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각 참석한 NGO단체들과 PCA생명 직원이 함께 팀을 이뤄 볼링 실력을 겨루며, 최종 성적이 좋은 팀에 포함된 NGO단체에 더 많은 기부금을 지원한다. PCA생명 CMO(총괄마케팅책임자) 박재중 전무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 해의 마무리를 나눔으로 하자는 데 뜻을 모아 송년회를 기부 행사로 대신했다"며 "새해에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생명보험사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헬프에이지 조현세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함께한 NGO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의 송년 행사를 진행해 더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헬프에이지, JA Korea, SOS어린이마을, 은평종합사회복지관 등의 NGO단체가 참석한다. 기부금은 각 단체별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칠순잔치 및 미혼모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육 등에 쓰일 예정이다.

2015-12-18 14:45:26 이정필 기자
KB국민카드, 공정위 소비자중심경영 CCM 인증 획득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KB국민카드는 18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5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경영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지를 평가받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7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갖고 △소비자 관점에서 가치창출 주요 활동 전개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 및 소비자 만족의 지속적 향상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 경영을 통한 건전한 금융산업 발전 도모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위한 실태 평가에서 KB국민카드는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자(CEO)의 높은 실천 의지 △소비자불만 사전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체계적인 고객의소리(VOC) 관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중심으로 고객 감동을 위해 펼친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카드는 2011년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넘버 원(Number One) 카드 서비스를 고객만족(CS) 비전으로 하는 고객만족헌장에 이어 2013년에는 금융소비자보호 최고 카드사가 되겠다는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각각 제정한 바 있다. 또 3대 핵심전략과제와 3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소비자중심경영전략을 수립해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소비자 관련 업무 개선을 위해 △고객가치창출협의회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소비자피해보상위원회 △고객센터업무개선협의체 등 다양한 회의체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5월부터는 고객 민원 접수 시 관련 부서장과 본부장에게 해당 사실을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통보하고 필요 시 담당 본부장이 직접 고객에게 조치 사항과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설명하는 'KB-마그마'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KB국민카드는 올해 금융감독원 기준 민원이 지난해 보다 약 40% 가량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2015-12-18 14:38:31 이정필 기자
신한카드, 공정위 소비자중심경영기업 인증 CCM 획득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고객 중심 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신한카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활동의 지속적인 개선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이 인증은 소비자 중심 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과 전략, 조직 및 운영 등 전반적인 실태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수여한다. 신한카드는 소비자는 지속가능경영의 필수 동반자라는 인식 하에 모든 경영 활동에서 소비자를 최우선시하겠다는 의지를 '카드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고객의 진정한 생활 파트너'라는 기업 비전으로 표현한 바 있다. 이에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 민원 등을 분석해 그 중 실제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적용한 우수 제안을 선정해 시상하는 '예스 리워드(Yes Reward)'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를 체험하고,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금융'에 대한 실천을 위해 CEO를 비롯해 전 임직원이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따뜻한금융 체험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불만 접수 시 임원 휴대폰으로 불만 내용이 전송되어 임원 주도하에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쵸바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 패널과 고객보호부서, 현업부서가 모여 고객 관점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재점검하여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고객 패널 FGI'를 월 2회 개최하고 있다.

2015-12-18 14:38:15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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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등 5개 기관, 인천 중소기업 지원 MOU

한국수출입은행 및 인천광역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5개 기관은 '인천지역의 창조적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인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전날 인천광역시청에서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 기관의 창업·성장·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공동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시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상업체 발굴 추천 ▲수은의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자금 공급과 추가 금리우대 지원 ▲기술보증기금 및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수수료 우대 지원 ▲인천시 8대 전략산업 육성 등에 관한 상호협력 등이다. 수은은 인천지역 8대 전략산업 지원을 비롯해 전국 각 권역별 특화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존 인천시의 경영안정자금 사업 중 내년에 신설되는 수출 기업에 대한 목적성 자금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도 인천시의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5개 기관이 인천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육성을 위한 협력에 나서 인천지역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금융기관, 지자체, 창조센터간 실질적 협력네트워크가 마련됐다고 수은은 전했다. 이 행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 및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특화산업 중점 지원을 통해 최종적으로 지역 경제발전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12-18 14:24:15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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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3% 하락

한국은행은 1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4.6% 하락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농림수산품은 농산물, 수산물 등이 올라 전월대비 1.7% 상승했다. 공산품은 제1차 금속제품, 전기 및 전자기기 등이 내려 전월대비 0.8% 하락했다. 전력, 가스, 수도는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서비스는 운수, 부동산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식료품은 전월대비 0.7%,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5.2% 상승했다. 에너지는 전월대비 0.7%, IT(정보기술)는 전월대비 0.9% 하락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이외는 전월대비 0.4% 하락했다. 11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7.3% 하락했다. 국내공급물가지수는 물가변동의 파급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 공급(국내출하 및 수입)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의 가공단계별로 구분해 측정한 지수다. 원재료는 수입이 내려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중간재는 국내출하와 수입이 모두 내려 전월대비 0.5% 하락했다. 최종재는 소비재가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11월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5.6% 하락했다. 총산출물가지수는 국내생산품의 전반적인 가격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출하 외에 수출을 포함하는 총산출 기준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다. 공산품은 국내출하와 수출이 내려 전월대비 0.8% 하락했다.

2015-12-18 06: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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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 "보여주기식 임종룡 금융위원장 사퇴" 주장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이 17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금소원은 "금융위가 임 위원장 취임 이래 실적내기에 급급해 껍데기 정책을 남발하고 실적 홍보에 열중하는 얄팍한 홍보전략·전술만 보이고 있다"며 "실질적인 금융개혁보다 자신의 처세와 개인 영달주의로 인해 금융개혁 주제가 이용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에 어긋나는 행동을 중단하고, 금융발전을 위해 속히 금융위원장은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어제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규제 강화 방안도 많은 내용을 담은 것 같지만, 실질적인 내용보다는 연말에 소비자보호 보도자료 하나 내놓는 정도로 거창하게 모양새만 꾸민 보여주기식 임 위원장 스타일의 전형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발표한 주요 내용 가운데 협회 자율규제·금융회사의 사후 책임강화 중심으로 규제의 틀을 전환한다고 했는데 과연 과거에 사전·현장·사후 관리가 잘됐다고 판단해 사후관리에 중점을 둔다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 피해 우려 시 판매제한을 한다고 하는 것은 현재에도 해야 하고, 하고 있는 내용인데 그러면 이번 대책은 과거와 어떻게 다른 것인지는 언급이 없다"고 꼬집었다. 금소원은 "이런 대책을 세운다면 사후 관리 시 피해를 본 금융소비자에게 어떤 배상·보상을 받게 한다든가, 어떠한 제재가 있다는 언급 정도는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언급 없이 '전환', '강화'만 나열하는 무능하고 한심한 내용의 대책을 새삼스럽게 발표하면서, 연말에 소비자 대책을 발표했다는 실적용 자료를 내 놓는 행태는 시장과 소비자를 우롱한다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 처세의 실력으로 최근 임 위원장이 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금융개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는 당장 금융위원장이 자진해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금소원은 "금융개혁의 핵심 중 하나가 금융위를 비롯한 금융관료집단의 금융위원장 같은 금융개혁 행태를 혁파하지 않으면 금융개혁이 성공할 수 없다"며 "금융관료들이 금융개혁을 한다면서 금융관치의 본질을 포기하지 않는 교활한 작태를 뿌리 뽑지 않는다면 금융개혁은 먼 미래의 기대사항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2015-12-17 19:24:5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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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의 공부방 9호점 선정식 진행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이 17일 광주시 신가동에 위치한 포도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의 공부방 9호점 선정식'을 진행했다. 포도나무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아동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와 학습지도를 통해 지역 아동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하지만 이 센터는 바닥과 벽을 비롯해 전기 시설 등이 오래돼 아이들을 보호하고 학습하기에는 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광주은행은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을 통해 바닥 데코타일과 전기공사, 공부방 벽지와 페인트 작업 등을 통해 아이들의 공부방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이날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센터 학생들에게 간식과 영어 학습교재를 선물하고 함께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광주은행 김환진 본부장은 "광주은행은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 후 아동들의 학습 장소이자 쉼터인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의 꽃피는 공부방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이나 환경이 열악한 아동보육시설의 학습환경을 개선해줌으로써 소외계층 아동이 학업에 전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광주은행의 신규 공헌 사업이다.

2015-12-17 17:41:46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