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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악사손보·KB라이프생명

삼성생명이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 고객의 삶 전반을 책임지겠다는 메시지 삼성생명은 지난 1일 공개한 신규 광고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이 유튜브 조회수 750만 뷰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보험의 영역을 넘어 시니어 리빙,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삶 전반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담고자 했다. 광고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기가 점차 성장해 청소년기를 지나 가정을 꾸리고 노년의 삶에 접어들기까지 한 사람의 일생을 조명한다. 시니어가 된 주인공이 여유로운 실버타운에서 미래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와 자산관리를 받는 장면은 삼성생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여준다. 삼성생명은 "이번 광고는 일상부터 일생까지 현재에서 미래까지 보험을 넘어 고객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리딩 컴퍼니 삼성생명의 역할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삼성생명의 비전을 고객이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악사손해보험이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고객 맞춤형 여행자보험 연구·개발 악사손해보험은 하나투어와 함께 해외여행자보험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각 사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행 관련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에 대한 공동 논의, 보험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악사손해보험은 하나투어 고객 분석을 바탕으로 여행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개발한다. 고객 수요에 맞는 보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악사손해보험의 해외여행자보험이 하나투어의 판매 채널과 만나 여행상품 가입부터 보험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한스 브랑켄 악사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여행사인 하나투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여행자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악사손해보험만의 고객 맞춤형 여행자보험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KB라이프생명이 2024년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 금융소비자보호법 기반 종합 컨설팅 KB라이프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소비자보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B라이프생명의 '금융소비자보호 종합 컨설팅'의 일환이다. 완전판매를 위한 협업구축 및 근원적 민원감축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금융소비자보호 가치 체계 정립 및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문화를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KB라이프생명 소비자보호부는 세미나에서 ▲ KB라이프생명 소비자보호 시스템 ▲ VOC시스템 신규 오픈에 따른 민원처리 프로세스 안내 ▲ 최근 주요 민원 동향 등을 소개했다. Q&A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소비자보호 관련 GA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세션을 진행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보험상품의 건전한 판매문화 정착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제휴 GA와의 소비자보호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생명보험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6-27 10:18:2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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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카카오뱅크와 협업을 맺고 첫번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상품 공개를 예고했다. ◆ 카카오뱅크 PLCC 구상 중 신한카드는 카카오뱅크와 PLCC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 다음해 상반기 카카오뱅크를 이용객을 위한 PLCC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소비, 생활방식을 분석해 반영하고, 카카오뱅크의 금융상품과 결합한다. 디지털 기반 서비스의 연결고리를 강화한다. 앱을 통한 카드 신청 뿐만 아니라 ▲카드 실적 ▲혜택 내역 ▲부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문 사장은 "카드업계의 판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만큼 2030세대를 비롯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선착순 1000명에게만 발급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공개했다. ◆ '삑' 누르면 카드 위치 확인 KB국민카드는 사물인터넷(IoT)카드인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파인드' 플랫폼을 활용했다. 신용카드에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위치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전화 벨소리 울리기로 찾기 ▲카드와 휴대전화 간 연결 해제 시 앱푸쉬 알림기능 ▲카드 위치 확인 서비스 등이다. 무선충전 기능을 담았다. 배터리 교환 없이 지속 사용이 가능하며, 카드 전면 LED로 충전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달성하면 ▲국내공항 라운지 ▲인천공항·국내호텔 발레파킹 등의 무료 티타늄 서비스를 적용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IoT카드의 다각적인 기능 검토를 통해 카드 위치확인뿐만 아니라 시니어케어, 자녀보호와 연계된 워킹맘 케어 등에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나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6-27 10:16:5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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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필요한 서민금융상품 '잇다' 앱에서 확인하세요"

오는 30일부터 민간·정책서민금융상품은 모두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잇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상품이 분산돼 있고, 충족기준이 다양해 본인에게 적합한 본금융상품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30일부터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잇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다양한 금융상품이 있지만 어떤 상품과 서비스가 있는지, 본인에게 어떤 상품이 적합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며 "민간과 정책서민금융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상품 선택부터 대출 시행까지 한번에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서민금융 '잇다'는 휴대폰에서 앱을 다운받은 뒤 로그인을 하면 맞춤형 민간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연계되는 상품은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민간서민금융상품 등 총 72개 상품이다. 금융회사에서 제공하는 민간서민금융상품을 안내받은 뒤 이후 정책서민금융상품과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또 서민금융 잇다가 보증서를 발급하면 해당 보증서로 대출실행이 가능한 금융회사 상품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서민금융 잇다는 고용·복지지원도 연계한다. 금융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운 무직자나 불안정안 직업군을 가진 이들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고용지원제도를 연계한다. 저소득자에게는 복지를 연계하고, 연체자에게는 채무조정을 연계한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내방해야만 받을 수 있었던 고용·복지연계, 채무조정 등 복합상담이 앱으로도 가능하게 됐다"며 "더 편리하고 효과적인 서민지원 종합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27 10:00: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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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134%…"비급여 팽창 여파"

올 1분기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130%를 넘어섰다. 비급여 항목 지급액도 지난해 대비 급증하면서 실손보험 손해율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에서 취합한 올 1분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28%다. 지난해 동기 126.3% 대비 1.7%포인트(p) 상승했다. 세대별로 보면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지난해 1분기 118.4%에서 올해 134%로 15.6%p 급등했다. 3세대 손해율이 155.5%로 가장 높았고 1세대 123.5%, 2세대 120.5%를 기록했다. 4세대 실손보험은 지난 2021년 7월 출시한 상품이다. 과잉 진료를 억제하고 가입자 간 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해 보험료 할인·할증제를 적용했다. 보험료가 이전 세대 상품보다 저렴한 대신 진료비 자기부담비율이 높다. 자기부담금을 높였음에도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2021년 62%, 2022년 88.8%, 2023년 115.5%, 올해 1분기 134.0%로 지속적으로 급등했다. 추세대로면 올해 4세대 손해율은 1세대·2세대 손해율을 넘을 전망이다. 실손보험 손해율 급등의 원인으로는 도수치료·체외충격파·주사 등 비급여 항목이 꼽힌다. 비급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환자 본인이 진료비 전부를 지불한다. 또한 의료기관이 가격을 임의로 설정하고 진료 횟수, 양 등을 남용할 수 있어 과잉진료 우려가 나온다. 5개 보험사의 올해 1∼5월 실손보험금 지급액은 총 3조84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 비급여 지급액은 2조2058억원으로 11.3%, 급여 지급액은 1조6385억원으로 11% 늘었다. 특히 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 등 영향으로 정형외과의 실손보험 지급액 8645억원 중 비급여 지급액은 6089억원으로 70.4%에 달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백내장 등 문제 비급여 치료가 부각되면서 2023년 비급여 지급액 상승률이 둔화했으나 무릎 줄기세포 주사 등 새로운 비급여 항목이 지속해서 발굴되면서 비급여 증가 폭이 다시 커졌다"고 설명했다. 비급여 항목 지급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정부 차원의 비급여 개선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정부는 보험개혁회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의료개혁 4대 과제' 및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으로 공정한 보상체계를 확립하고 의료 남용을 방지해 적정 의료 이용·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비급여 관리와 실손보험 개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비급여 관리와 관련해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의료개혁 4대 과제' 및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에서 제시한 내용을 충실히 논의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6-27 08:11:1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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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7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포상'은 디지털플랫폼정부 발전에 기여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국민 편익을 증진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신보는 비대면 플랫폼 '신보 ON-Biz'를 이용한 무방문 신용보증 업무시스템 구축과 온라인 자료 자동 수집 시스템을 활용한 제출 서류 제로화 추진 등을 통해 국민과 중소기업의 편의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신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기업들의 보증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대면 업무시스템을 단기에 고도화하고,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안내 시스템인 '저금리로(路)' 사이트를 개설해 정부의 금융민생 안정대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금융기관, 민간 플랫폼 기업과 협력을 통해 출시한 은행 연계 이지-원(Easy-One)보증, 이커머스 사업자보증은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혁신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고객 기업들이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DDP(Digital, Data, Platform)혁신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AI, 빅데이터, 플랫폼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지원과 결합해 디지털정부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6 16:07: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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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연금 웨비나'로 집에서 은퇴·노후 준비

KB국민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 'KB스타연금'을 통해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와 함께하는 KB스타연금 웨비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과 '세미나'를 합친 말로 인터넷에서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하는 세미나를 의미한다. KB스타연금 웨비나는 전문가 강연과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연금 절세 전략 ▲상속·증여세 최소화 방안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 등 연금 및 은퇴자산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7시에 KB스타연금에서 공개되며, KB국민은행 퇴직연금 가입자는 물론 은퇴·노후 준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내달 9일 개최되는 KB스타연금의 첫 번째 웨비나에는 서울대 도시계획학 박사 출신의 정재훈 KB국민은행 부동산사업부 수석차장이 발표자로 나서 '향후 20년간 은퇴 후 삶을 보장해 줄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실시간 Q&A를 운영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웨비나 운영 중 시청자를 위한 참여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웨비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KB스타뱅킹 또는 KB골든라이프X에서 '웨비나 시작알림'을 신청할 수 있다. 알림 신청 시 매월 웨비나 시작 전 접속 링크가 포함된 LMS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만 5000여 건 이상의 은퇴종합상담 경험을 보유한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체계적인 실천 전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26 15:27:4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