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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첫 금융 상품…파킹통장·자유적금 '제격'

'예비 사회 초년생'에게 '파킹통장'과 '자유적금'이 '생애 첫 금융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킹통장은 양호한 금리와 자유로운 입·출금을, 자유적금은 자유로운 적립액과 높은 금리가 특징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예비 사회 초년생'인 수능 수험생을 겨냥해 청년 특판 대상 연령 확대, 금융 겸용 학생증 개선, 급여 계좌 개설 이벤트 등 '예비 사회 초년생'을 겨냥한 상품 영업에 나서고 있다. 은행권이 경제 활동을 시작하는 예비 사회 초년생을 겨냥한 상품을 쏟아내는 가운데, 지방은행·외국계 은행이 취급을 늘린 '파킹통장', 인터넷은행이 주로 취급하는 '자유적금'이 예비 사회 초년생을 위한 생애 첫 금융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킹통장'은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연 최대 1% 이상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만큼 소액 경제 활동이 잦은 사회 초년생에게 유리하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주로 취급하는 상품이지만, 지방은행·외국계 은행 등 제1금융권에서도 '파킹통장'형 상품 취급을 늘렸다. 전북은행의 '씨드모아 통장'은 연 최대 3.6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2.95%이며, 올해 가입 고객에게는 6개월간 0.7%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전북은행과 거래 내역이 없는 신규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SC제일은행의 '제일EZ통장'은 연 최대 3.6%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2.6%이며, SC제일은행과 거래 내역이 없는 고객이 가입 시 6개월간 1.0%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300만원 이하의 초과 예치금에 대해서는 별도의 변동 이자율을 적용한다. BNK부산은행의 '마!이통장'은 연 최대 1.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0.1%이며, 100만원 이하의 예치금액에 대해 1.4%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적용한다. 만 14세~만 39세의 개인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주로 취급하는 '자유적금' 상품은 최대 적립액 한도는 정해져있지만, 납입 액수는 정해져 있지 않은 적금 상품이다. 수입이 불안정한 예비 사회초년생들에게 적합한 저축 수단이다. 케이뱅크의 '코드 K자유적금'은 연 최대 4.4%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12개월 기준 연 4.3%이며, 가입기간에 따라 기본금리를 차등 제공한다. 월 적립액은 1000원 이상 300만원 이하다.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연 최대 4.2%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12개월 기준 연 4.0%이며, 가입기간에 따라 기본금리를 차등 제공한다. 자동이체를 통해 적립액을 납입할 경우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월 적립액은 1000원 이상 300만원 이하다.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들이 예전처럼 수험생 특판을 내놓지는 않지만, 청년 대상 상품에 청소년을 포함하거나 사회초년생의 접근이 쉬운 비대면 전용 상품을 늘리고 있다"며 "가입요건이 까다로운 만큼 혜택이나 조건이 유리한 경우가 많아 일반 금융 상품보다 좋은 선택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23-11-16 06:00:3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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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33년만에 최저임박…엔화투자, 어디가 좋을까

100엔당 880원. 일본 엔화 가치가 33년만에 역대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환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를 중심으로 '엔화예금' 개설과 '엔화 ETF' 투자가 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엔화가치 하락이 장기전이 될 수 있는 만큼 최소 투자 기간을 1년 이상 두고, 저점에서 분할 매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5일 서울 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원·엔환율은 100엔당 881.07원을 나타냈다. 지난해 말 100엔당 953.18원을 기록했을 때보다 72.11원 떨어진 수준이다. 달러로 보면 1달러당 150.4엔이다. 엔화가치가 떨어진 이유는 전 세계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있음에도 일본만이 홀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은 지난해부터 소비자물가상승률이 9%까지 치솟자 금리를 기존 연 0.25%에서 연 5.0%까지 올렸다. 반면 일본은 같은 기간 금리를 연 -0.1%로 유지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소비가 늘고 있는데, 공급이 이를 감당하지 못할 경우 상품의 가격이 오르는 것을 말한다. 일본의 경우 지난 30년동안 소비침체가 계속돼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월 0.8%에서 3.0%로 겨우 올랐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물가상승률이 높지 않은 데다, 금리를 인상해 또다시 물가상승률이 둔화할 경우 경기침체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엔화예금·ETF 투자 확대 이에 따라 향후 엔화가치가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를 중심으로 엔화예금과 엔화ETF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엔화예금 잔액은 지난 9일 기준 1조1090억엔(약 9조640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1조엔을 넘긴 이후 열흘 만에 1005억엔(8737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4월 엔화예금 잔액(5789억엔)과 비교하면 2배가량 증가했다. 현재 신한은행의 신한 밸류업(Value-Up) 외화 회전 정기예금은 금리변동기간(1·3·6개월)을 설정하면, 해당 기간에 시장 금리를 반영해 운용한다. 우리은행도 금리변동기간(1·2·3·6개월)을 설정하면, 매 금리 변동 시기마다 금리를 반영하는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을 제공하고 있다. 두 상품 모두 금리 변동 시 그동안의 원금과 이자를 합산해 복리로 금리를 지급한다. 엔화 ETF 매수도 늘었다. 국내에서 유일한 엔화 연계상품인 'TIGER 일본엔선물'은 순자산총액이 지난 14일 기준 1381억원으로 지난달 말(1131억원)과 비교해 250억원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말(164억원)과 비교하면 7배 이상 늘었다. TIGER 일본엔선물은 원·엔간 환율을 기초로 엔 선물지수를 추종한다. 증권사에서 위탁증거금이나 별도의 파생계좌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엔화가치 상승 속도↓…저점서 분할매수 필요 전문가들은 엔화가치 하락이 지속될 수 있는 만큼 단기수익화를 꾀하기 보다 저점에서 분할매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엔화가치가 상승하기 위해선 미국이 금리인하로 전환하거나 일본이 금리인상을 결정해야 한다. 다만 미국의 경우 장기간 고금리 상황이 지속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고, 일본은 과도한 변화를 지양하는 입장이다. 남유리 우리은행 TCE 강남센터 팀장은 "해외로 많이 유출되어있는 엔화가 미국의 고금리 정책유지로 당분간 쉽게 돌아오기 어렵고, 일본의 물가가 3%올랐지만, 임금상승률이 이에 못미쳐 소비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대치로 낮아진 엔화가 쉽게 오르진 않겠지만, 낮은가격은 맞으니 분할매수는 추천한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문정희 자본시장영업부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내년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때 일본은 금리를 올릴 여지가 있다"며 "엔화가 과도하게 저평가 되어있다는 점에서, 반등가능성은 높지만 장기적으로 일본 경제 펀더멘털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기대수익률은 높게 예측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3-11-16 06:0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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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취약 청(소)년 생계·진로 개척 지원

우리은행은 우리 사회 청(소)년이 미래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미래지원사업 '우리 꿈.꾸.당(堂)'1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꿈.꾸.당(堂)'은 우리은행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생계, 가족 돌봄, 자립 준비 등 위기에 직면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중장기 사회공헌사업으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재단이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우리 꿈.꾸.당(堂)'1기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진로 탐색 및 재능 계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어촌 지역 거주 청(소)년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소)년은 생계유지 및 가족 돌봄 등 위기 해소를 위한 지원과 함께 맞춤형 멘토링 및 셀럽 강연, 교육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재능이 있는 청(소)년에게는 재능 계발을 위한 심화 교육 및 각 분야 전문가의 1대 1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10세에서 24세 청(소)년으로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이며, 서류 검토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세부 모집 내용은 아이들과미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 청년과 청소년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 꿈.꾸.당(堂)'1기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15 17:13:5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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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3분기 순이익 3132억원…전년 대비 1.7%↓

SC제일은행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13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3187억원)보다 55억원(1.7%)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398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3991억원보다 7억원(0.2%) 감소한 수준이다.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에서는 성장이 있었지만 비용과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하면서 이익 성장을 상쇄했다는 게 SC제일은행 측의 설명이다. 이자이익은 자산 소폭 감소에도 시장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보다 10.2% 성장했다. 비이자이익 부문은 자산관리(WM) 부문의 소폭 회복, 외환취급 수수료 및 기업대출 관련 수수료 증가에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비용은 정기적 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 고정 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기록한 6283억원보다 906억원(14.4%) 증가했다. 충당금전입액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적립, 기업대출 충당금 및 파생상품평가 충당금이 늘어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753억원(104.7%) 증가한 1472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42%로 전년 동기 대비 0.01%p(포인트) 줄었고,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7.82%로 전년동기대비 0.57%p 떨어졌다.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에 기업 및 가계 고정이하여신이 증가하면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38%로 전년 동기 대비 0.19%p 상승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전년 대비 66.4%p 하락한 215.55%를 기록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 규모는 2022년 12월 말 기록한 98조3918억원보다 2조8864억원(2.9%) 감소한 95조5054억원을 기록했다.

2023-11-15 17:00:3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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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퇴직연금 非사업자도 금리 공시…출혈경쟁 막는다

앞으로 퇴직연금 비(非)사업자도 원리금보장상품의 금리를 한달전 공시해야 한다. 사업자들이 공시한 금리를 보고, 이보다 높은 수준에서 금리를 제공해 가입자를 빼앗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제20차 정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퇴직연금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퇴직연금은 근로자들의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재직기간중 회사(사용자)가 임금의 일정비율을 금융회사에 적립하는 것으로, 운용방식에 따라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IRP)으로 나뉜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2019년 221조원에서 지난 6월 기준 350조원으로 130조원가량 증가했다. 금융위는 우선 퇴직연금 비사업자도 원리금보장상품의 금리를 한달 전에 공시하도록 했다. 통상 퇴직연금 사업자는 다음달 3영업일 전에 각 사 홈페이지에 퇴직연금 금리를 공시해야 한다. 비사업자들이 공시된 이율을 살펴본 뒤 이보다 높은 수준에서 금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가입자를 빼앗는 꼼수를 방지하겠다는 취지다. 변칙적 원리금보장상품 제조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수수료(웃돈)을 수취·제공하는 행위도 금지한다. 사실상 원리금보장상품에 해당하는 파생결합사채는 동일기능·동일규제 원칙에 따라 원리금보장상품 규제(금리공시의무, 수수료 수취 제공금지, 자사상품 판매금지)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원리금보장형 사모파생결합사채의 경우 퇴직연금 상품으로 제공을 금지한다. 아울러 퇴직연금의 운용방법에 따라 운용규제도 개선한다. 근로자가 직접운용하는 DC형과 IRP형의 경우, 이해상충이 낮은점을 감안해 계열회사 및 지분법 관계자가 발행한 증권의 편입한도를 DC형의 경우 적립금의 10→20%로, IRP형의 경우 10→30%로 확대한다. DB형은 특수채·지방채의 적립금 대비 편입한도를 30→50%로 상향한다.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가능한 '투자위험을 낮춘 상품'의 범위도 확대한다. 채권혼합형펀드의 주식편입한도는 자본시장법 규율과 동일한 50%미만으로 상향하고, 국채·통안채 담보물 익일물 RP매수와 MMF등도 추가한다. 이밖에도 IRP형을 기준으로 '보증형 실적배당보험'도 마련한다.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은 납입보험료를 실적배당상품(주로펀드)으로 운용하고, 운용이익이 발생할 경우 운용실적에 따라 추가로 연금을 지급, 운용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일정금액을 보증한다. 퇴직연금을 일시금 대신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조치다. 개정안은 오는 1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1-15 16:38: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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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더 오른다…10월 코픽스 3.97%로 상승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준거금리인 코픽스가 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차주의 이자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10월 코픽스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97%로 전월(3.82%) 대비 0.15%포인트(p) 상승했다. 주요 시중은행의 코픽스 연동 대출금리도 이를 반영해 상향 조정된다. 신규 코픽스는 5월과 6월에 2개월 연속 상승했다가 7월, 8월 소폭 하락한 후 지난 9월 석 달만에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잔액 기준 코픽스는 3.90%로 전월(3.88%) 대비 0.02%p올랐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3.33%로 전월(3.29%)보다 0.04%p 상승했다. 코픽스는 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KB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과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된다. 시중은행들은 당장 내일(16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 코픽스 금리 수준을 반영하게 된다.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 은행연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15 16:17: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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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 적극 추진

손해보험협회가 반려동물 양육·진료비 부담 경감에 나선다. 손해보험협회는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손보협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양육 중인 상위 10대 견종의 각 연령대별 다빈도, 고위험 질환을 분석해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을 오는 12월 초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반려인들이 스스로 반려동물의 잠재적 건강문제에 대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질병 예방을 위한 검진, 접종 등의 준비를 하도록 지원한다. 가이드라인은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돼 보험사에서는 고객 안내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손보협은 반려동물 품종(상위 10개 견종)에 따른 연령대별 발생질환, 진료행위 및 진료비 수준을 조사해 보험사가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반려동물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52개 질환을 선정해 품종 및 연령에 따른 질환별 발생비율을 진료과목별로 구분한다. 각 질환에 대한 국내외 주요 진료행위 및 진료비용을 조사해 반려동물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에 제공한다. 보험사는 조사결과를 통해 질환별 주요 진료행위 및 진료비용을 고려해 보험상품 개발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말티즈 등 소형 견종에 빈번한 슬개골탈구 수술 보장을 확대하거나 고령견의 안과질환을 보상하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 손보협은 정부의 '반려동물 제도개선방안' 이행을 위한 보험수의업계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7일 '보험업계-동물병원협회 간담회' 개최를 통해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고 추후 동물진료, 보험제도개선 협의를 진행했다. 양 업계는 협력 채널을 통해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동물진료 통계 집적, 보장범위 확대(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보험금 청구간소화, 진료부 발급 의무화 등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제도개선 과제들을 사안별로 심도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1-15 14:38:15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