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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7차 수주전…대우건설, 조경 특화 설계 선보여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를 개포의 세대 교체를 주도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명품 조경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1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써밋 프라니티의 조경 설계는 루브르 박물관, 엘리제궁, 루이비통 본사 등을 설계한 프랑스 건축가 장 미쉘 빌모트와 바이런(VIRON)이 공동으로 작업했다. 바이런의 디자인 디렉터인 김영민 교수는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특별시 조경상 우수상'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작가정원',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김 교수는 '대지에 새겨진 자연의 결이 도시와 호흡하다'를 컨셉으로 지상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필로티 높이를 높여 단지 전체를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하는 설계를 제안했다. 써밋 프라니티는 AI를 활용하여 예술과 미디어를 접목하고, 입주민이 예술 작품에 직접 참여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조경 시설 중 하나인 '인터랙티브 AI 아트존'은 사람의 행동, 소리, 터치 등 직접적인 움직임을 분석해 매번 다른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이러한 방식은 입주민에게 예술적인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AI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 플레이그라운드(Art Playground)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작품처럼 펼쳐지는 놀이 공간으로 사자 형태의 조형 놀이대가 눈길을 끈다. 이 놀이대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명문 사학인 중동고등학교의 상징 동물을 모티브로 했다. 특히 사자 조형물이 중동고등학교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 아이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가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동시에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을 기대한다. 워터폴 가든(Waterfall Garden)은 레스토랑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는 선큰 공간을 활용한 중앙 정원으로 조형미를 담은 수경시설이자 휴게공간이다. 이 중앙정원에 설치된 벽천은 벽면을 타고 흐르는 물을 이용해 주변 자연 환경과 더욱 잘 어우러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정적인 단지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써밋 프라니티의 조경 특화 설계 중 시크릿 필로티 가든(Secret Piloti Garden)은 프라이빗 가든, 프라이빗 아웃도어 짐, 웰컴 가든으로 구성된다. 프라이빗 가든은 돌의 정원, 숲의 정원, 물의 정원 3가지 테마로 이루어져있으며, 해당 동 주민에게만 개방되어 외부의 시선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사적인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아웃도어 짐은 반 실내형 운동공간으로 프라이버시와 개방감을 동시에 고려해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웰컴 가든은 출입구 전면에 위치해 자연과 단지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공간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 달성 및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인상도 수상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대우건설의 독보적인 디자인 역량으로 조경 미학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라며 "자연을 닮은 '풍경' 속에서 일상의 '품격'이 완성될 수 있도록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만들어 지상의 모든 공간이 공원이 되는 가장 특별한 라이프를 조합원께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12 14:48: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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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안전 혁신 전략 회의

계룡건설은 본사 대회의실에서 '안전 혁신 전략 회의'를 열고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전사적인 안전관리 혁신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건설현장의 운영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과제와 본사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 임원이 모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장별 안전관리 현황 점검, 위험성 평가 체계 강화, 안전교육 내실화, 신호수 등 안전요원 배치 실태 개선 등이 논의됐다. 중대재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실행 계획으로 경영진과 현장 간 소통 강화, 협력사와의 안전관리 역량 및 소통 체계 고도화, 현장 맞춤형 교육 확대와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 캠페인 등이 제시됐다. 윤길호 계룡건설 대표이사는 "중대재해는 어느 한 사람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전략 회의를 계기로 경영진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정착시켜 무재해 현장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계룡건설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안전 관련 전략회의와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교육을 통해 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8-12 14:04:2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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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청약당첨선 공개한다…고양창릉에 '3900만원' 통장도

앞으로 공공분양 당첨자들의 청약저축 납입액이 얼마였는지 공개한다. 이달 당첨자를 발표하는 남양주왕숙 지구부터다. 올 상반기에 청약을 진행했던 3기 신도시의 경우 최고 3890만원 짜리 통장도 나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분양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 상·하한선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민간분양은 무주택기간 등 가점점수로 당첨자를 선정하지만 공공분양 중 일반공급은 청약통장 납입총액으로 당첨자가 결정된다. LH 관계자는 "그간 민간과 공공에서 공개하지 않던 청약저축 당첨선 정보를 최초로 전면 공개해 공공분양 청약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예비 청약자들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당첨 가능 수준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청약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LH는 공공분양 단지 중 일반공급에서 경쟁이 발생한 경우, 당첨자 발표와 함께 해당 단지의 청약통장 납입 인정액 상·하한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특별공급은 배점 다득점순 및 동점자 추첨 등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 정보는 실효성이 낮아 공개 대상에서 제외했다. 청약 당첨선 공개는 오는 21일 발표 예정인 남양주왕숙 A-1 블록부터 적용된다.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의 첫 본청약 단지인 A-1 블록의 일반공급 경쟁률은 29.3 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LH는 이번에 예비 청약자 관심이 높은 3기신도시 고양창릉·하남교산·부천대장 등 3개 지구의 상반기 공공분양 일반공급 당첨선도 함께 공개했다. 청약저축 납입 최고액은 고양창릉 S-5 블록에서 나왔다. 전용면적 84㎥ 당해지역 청약자로 3890만원에 달했다. 청약통장 납입인정액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된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30년 넘게 부은 셈이다. 정수현 LH 판매기획처장은 "수도권은 당첨을 위한 청약저축 납입인정금액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청약통장을 유지하며 납입을 이어가는 게 당첨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12 11:30: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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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계약 해지 부추기는 '기획소송'…계약자 피해 우려

부동산 경기 침체 지속으로 분양 계약 해지 소송에 휘말리는 현장이 속출, 계약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경미한 하자나 법규 위반을 주장하는 일부 입주민의 집단소송은 대부분 중소형 로펌 주도로 이뤄져 수분양자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침체로 부동산 임대수요가 크게 줄어든 데다 고강도 대출 규제 여파로 분양 해지를 고민하는 수분양자들의 심리를 이용해 계약해제 집단소송을 부추기는 중소 로펌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올들어 서울 강동구 고덕동 A단지의 일부 수분양자들은 입주를 앞두고 허위과장 광고를 이유로 입주를 거부하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경기 평택 고덕지구 B단지도 입주를 앞두고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돌아서자 일부 수분양자들이 잔금 납부를 거부하고 집단 소송을 진행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하자보수 관련 '기획소송'도 해마다 증가하면서 소규모 하도급 건설업체들이 줄도산할 것이란 위기감도 팽배해지고 있다. 일감 확보를 노리는 중소 로펌들이 전국적으로 하자소송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되는 분쟁 사건은 2022년 4370건에서 2023년 4559건, 2024년 4663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하자 해당여부를 판단해달라는 하자심사도 최근 5년간 총 1만989건에 달하고 있다. 부동산 집단소송은 '100% 승소', '손해배상 청구 가능' 등을 앞세우며 수분양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중소 로펌의 이익추구 수단으로 변질돼 오히려 사태를 키우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과거 판례를 살펴보면 중대한 하자가 없는 한 법원은 분양계약 해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또 중도금을 내지 않고 집단소송에 나서는 수분양자들은 중도금 연체료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가압류 처분 등으로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C단지 시행사의 경우 소송과 민원으로 일관하며 입주를 거부한 미입주자들을 상대로 가압류 등 법적 대응에 나섰다. 미입주로 인해 발생한 손해 200억원 등에 대해 미입주자들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불안심리로 무작정 집단소송에 나섰다가 금전적 손실을 보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입지가 우수한 단지에서 소송으로 입주를 늦추면 미래가치를 스스로 걷어차는 셈이다"라고 말했다.

2025-08-12 10:54:3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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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2구역, 현대 단독입찰…수의계약 수순?

서울 압구정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로 유찰되며 수의계약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물산이 불참하면서 기대를 모았던 '빅매치'가 무산된 압구정2구역은 향후 3구역 수주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재공고를 진행한다. 지난 11일 마감된 1차 입찰은 현대건설만 참여해 유찰됐으며 2차 입찰에서도 동일한 상황이 반복될 경우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재건축 시공사 선정은 입찰에 2개 이상 건설사가 참여하지 않으면 유찰되고, 이런 상황이 2회 연속 발생하면 단독 입찰한 건설사와 계약을 맺기 때문이다. 압구정2구역은 신현대아파트 9·11·12차로 구성된 정비구역으로 서울시와 사전 협의를 통해 최고 65층(지하 5층~지상 65층) 2571가구 규모의 초고층 재건축으로 추진된다. 공사비는 약 2조7488억원이며, 입찰보증금은 1000억원이다. 업계는 지난 1월 한남4구역 수주전으로 맞붙은 삼성과 현대가 압구정2구역에서 리턴매치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삼성의 빠른 이탈로 업계 1, 2위 건설사의 2파전은 무산됐고 현대건설이 깃발을 꽂을 가능성이 커졌다. 기대를 모았던 압구정2구역 수주전이 단독 입찰로 끝나면서 업계의 시선은 3구역으로 쏠리고 있다. 압구정3구역은 단순 재건축을 넘어 브랜드, 사업성, 상징성이 맞물린 핵심 승부처로 꼽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압구정2구역을 현대건설이 무난히 수주할 경우 3구역에서는 조합 내 이견이 나올 수 있다"며 "현대건설이 연이어 수주하면 2구역의 2단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압구정=현대'라는 공식이 통했지만 최근에는 브랜드 다양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며 "오히려 2구역을 가져간 현대건설이 3구역에서는 불리해질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압구정 2구역 조합은 내달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차 시공사 선정도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하는 방안을 안건에 상정, 최종 시공사를 결정한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8-12 08:57:51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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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7차 수주전…삼성물산, AI 스마트 지하주차장 구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개포우성7차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집약한 최첨단 시스템의 지하 주차장을 구현한다. 일상의 불편함을 혁신적 기술로 해결하면서 미래형 주거 단지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공간을 제시할 방침이다. 1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에 적용하는 최첨단 기술은 크게 ▲AI 통합 주차유도 서비스 ▲AI 주차 관리 서비스 ▲AI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 세 가지다. 각각의 시스템은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 효율성을 고려해 유기적으로 연동되도록 구성했다. 먼저 AI 통합 주차유도 서비스를 통해 입차 시 차량 번호를 실시간으로 인식한다. 입주민 차량의 경우, 지난 주차 데이터를 분석해 평소 선호하는 주차 위치나 거주동과 가까운 곳으로 추천·안내한다. 방문자 차량 또한 사전 예약된 정보를 바탕으로 방문하는 동까지 최단 경로와 최적의 주차 위치를 제공한다. 주차 위치는 세대 내 월패드와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 앱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외출 시 현관에 설치된 SID(Smart Info Display)를 통해 스마트 외출 기능을 활용하면 주차된 층으로 엘리베이터가 자동 호출·운행되고, 주차구역 상부 표시등을 점멸시켜 주차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 주차장을 실시간으로 자동 모니터링하는 AI 주차 관리 서비스는 이동 없이 장기간 주차된 차량이 있을 경우, 배터리 방전, 타이어 공기압 부족 등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전기차 충전구역과 장애인 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나 이면 주차 발생 시 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 전기차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한 충전 인프라도 제공된다. 입차 시 충전 가능한 전기차 충전시설 중 최적의 위치로 안내 받는다. 이어 차량번호로 입주민 인증과 충전을 완료한 뒤, 요금은 아파트 관리비에 합산해 자동 정산하는 등 편리함을 높였다. 세대 내에서는 월패드를 이용해 전기차 충전기 사용가능 여부 등 충전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를 제공하며, 충전이 완료되면 해당 세대로 통보해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등 다른 차량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인 운영도 제안했다.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대응하는 솔루션을 내놓은 것도 큰 특징이다. 충전구역에는 불꽃감지 센서가 일체형으로 장착된 AI CCTV를 설치해 화재를 빠르게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전달한다. 또한, 각 주차 구역마다 질식소화포 배치와 스프링클러를 추가로 계획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진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주차장 입구에는 차수판을 설치해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침수 위험을 방지하고, 비상 상황 시 빠른 대응을 위한 소방관 직출입 동선을 마련하는 등 입주민에게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물산은 주차장 진입구부터 지하 4층까지 한 번에 내려갈 수 있는 '익스프레스웨이' 구조와 주차 대수를 개포 지역 최대인 세대당 2.21대로 확보하는 등 공간 효율성과 이동 편의성를 높인 혁신적 지하공간을 제안했다.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입주민들이 매일 경험하는 주차 공간에서도 최상의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도록 AI 기술의 정점을 찍는 혁신적 공간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11 15:28: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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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2025 상반기 우미드림파인더 해외캠프 진행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5일부터 4박 5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25명의 산재·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2025 상반기 우미드림파인더 해외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미드림파인더는 2018년부터 운영 중인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다문화가정 및 산재피해가정의 아동·청소년과 꿈매니저를 1대 1로 매칭해 진로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진로 체험, 진로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해외캠프는 참가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유학생과 현지생활, 진학 등에 대해 상담을 하고,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의 기업을 견학했다. 또한 호치민시에 위치한 한국교육원도 방문해 해외 한국기관의 역할과 관련 직업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베트남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 베트남 현대사의 상징적 장소인 통일궁 방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은 "3개월간의 1대 1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해외캠프를 통해 산재·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미희망재단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11 15:23: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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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충남대와 공공미술 설치 협약

KCC건설이 지난 8일 충남대학교 조소과와 함께 '대전 르에브 스위첸' 단지의 조경공간에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아이비리그를 콘셉트로 조경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충남대 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주제로 2개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상생 등 KCC건설의 사회적 참여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KCC건설은 앞서 교보문고와 손잡고 단지 내 교육 특화시설 '스위첸 라이브러리', 인테리어 노하우 세미나 '메종 르에브 스위첸' 쇼케이스 등을 연 바 있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에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78가구로 1단지 440가구, 2단지 838가구 규모다. 지난해 10월 청약 접수가 이뤄져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공공미술 설치에 참여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기획했다"며 "기업의 다양한 사회 활동은 책무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및 사회와의 접점을 계속해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8-11 14:46:1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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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연이은 안전사고에…비용늘고, 규제리스크↑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재발방지를 위해 처벌 강화 등 대대적인 안전규제가 예상된다. 기존 중대재해처벌법도 부담인 건설사 입장에서는 안전 관련 비용이 크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 영업정지 등 제재 리스크까지 커진 상황이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 규제 리스크까지 더해진 셈이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사업장에서 5건의 사고로 4명의 사망자와 1명의 중상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함양울산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한 명이 사망했으며, 이달 4일에는 광명서울고속도로 현장에서 사고로 외국인 근로자가 중태에 빠졌다. 정부는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건설면허 취소를 비롯해 영업정지, 공공입찰 제한, 징벌적 손해배상 등을 포함한 제재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신평은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실제 제재 수위가 결정되더라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나 취소소송 등을 감안하면 실제 집행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겠지만 신뢰성 저하로 평판위험과 수주경쟁력의 약화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신안산선 현장과 관련한 손실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사고 이후 안전관리 강화, 공기 지연 등으로 인한 원가 및 비용이 인식될 경우 추가적인 수익성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전 비용 증가와 규제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포스코이앤씨 뿐만 아니라 건설업계 전반에 해당된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현재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설안전특별법이 계류 중이다. 법안은 건설업자의 형사·행정상 책임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인명사고가 발생한 경우 1년 이내의 영업정지, 관련 업종이나 분야 매출액의 3%를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다. 반복되는 후진국형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안전·보건 확보의무와 처벌을 강화한 것이 지난 2021년 만든 중대재해처벌법인데 건설안전특별법은 한층 더 수위가 높다고 보면 된다. 한신평은 "건설업은 옥외작업이 많고 대규모 장비와 인원이 투입되는 특성상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 "규제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향후 업계 전반적으로 안전 관련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작업일수 증가로 공정이 지연될 경우 건설사들의 책임준공 미이행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도 내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신평은 또 "향후 중대한 안전사고 발생시 영업정지나 입찰 제한 등의 제재로 사업안정성이 저하되는 사례도 늘어날 수 있다"며 "건설업과 관련한 제반 규제환경 변화와 더불어 실질적인 사업리스크 수준, 금융시장 내 자금조달 영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11 14:30:2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