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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CGV 떠난 가든파이브에 5000명 규모 교회 입성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 위치했던 CGV송파 자리에 대규모 교회가 들어선다. 영화관 운영 종료 이후 침체됐던 상권에 변화가 예상되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린다. CGV송파는 코로나19 이후 관람객 급감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지난 3월 말 영업을 종료했다. 해당 부지는 지난 5월 28일 민서홀딩스가 148억8000만원에 매입했으며 한 달 뒤 새로운교회에 재매도됐다. 민서홀딩스는 약 17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가든파이브 내부에서는 이미 3개월 전부터 교회 입점 소문이 퍼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상인들은 주말 대규모 신도 유입에 따른 집객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교회가 위생과 배관 문제를 이유로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기로 하면서 인근 음식점과의 상생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가든파이브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도 수가 약 5000명에 달해 CGV 폐점으로 사라졌던 집객효과를 다시 기대할 수 있다"며 "다만 업종 특성상 주말 외에 평일에도 유입이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교회 측이 자체 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것은 주변 상권과의 상생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반면 대규모 종교시설 입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가든파이브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주말이나 행사 때 차량이 대거 몰리면 이미 혼잡한 도로가 더 막힐 수 있다"며 "상권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주민 입장에서는 소음과 주차난이 심해질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2025-08-13 16:31:52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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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건설현장 재해...기업 리스크 급등

건설 현장 안전 비용을 공사비에 반영하는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 사고 이후 '줄사표' 관행보다 재발 방지책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13일 산업안전 전문가들은 사고 직후 건설사의 '줄사표' 관행이 구조적 개선 없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반복되는 산업재해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안전조치를 하지 않는 것은 바보짓이란 생각이 들게 해야 한다"며 강도 높은 대책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돈을 절약하려 안전조치를 생략하는 풍토가 근본 원인"이라며 "노동하는 데 필요한 안전조치를 안 하는 게 더 큰 손해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 작업의 외주화, 하도급 구조로 인한 안전비 축소 문제도 개선해야 한다"며 법 개정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사고 후 '줄사표' 관행에 대해서는 대외적으로 책임을 인정하는 제스처에 그칠 뿐 실질적인 안전문화 개선이나 재발 방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사고 원인 규명과 현장 안전 확보 방안이 함께 마련되지 않는다면 형식적인 조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문제는 제도가 아니라 실행 역량"이라며 "산업안전 관련 법과 규정은 이미 충분히 마련돼 있지만 공사비와 기간 압박 속에서 이를 현장에서 지킬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는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비용이 공사비에 반영되는 구조적 개선과 함께 현장 작업자와 관리자 모두의 인식 전환이 병행돼야 한다"며 "다단계 하도급으로 최종 시공 단계에 비용이 축소되는 구조나 규정 적용을 회피하는 관행을 개선하고 원칙대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장 사고 수사전담팀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지난 12일 인천 송도의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하청업체 LT삼보 본사, 현장사무소, 감리사 경호엔지니어링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이달 4일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 공사 현장에서 30대 미얀마인 근로자가 양수기 점검 중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한 데 따른 것이다. 피해 근로자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사고 발생 8일 만인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는 올해만 네 차례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경남 의령 함양∼울산고속도로 공사현장 끼임사고, 4월 경기 광명 신안산선 건설현장 붕괴사고, 대구 주상복합 신축현장 추락사고, 1월 경남 김해 아파트 추락사고 등이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감전 사고 발생 하루 만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지난 8일에는 DL건설의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사하자 전 현장의 작업을 중지하고 긴급 안전점검에 돌입했다. 대표이사와 최고안전책임자(CSO)를 포함한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2025-08-13 14:00:3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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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견본주택 오픈

우미건설이 오는 14일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동 927세대 규모다. 전 세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원주 최고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남원주역세권에서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난해 완판에 성공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해 1827세대 규모의 우미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KTX 원주역의 도보권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과 교통편의성이 우수하다. KTX원주역은 향후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며,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들 사업이 진행되면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판교 및 강남으로 직결되는 노선을 갖추게 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난달 승인이 통과(조건부)된 남원주역세권 초등학교(가칭)가 들어설 예정이며, 중학교 부지(계획) 또한 안심통학권 내에 있다. 단지 앞 중심상업용지를 비롯해 인근 무실동의 이마트, 학원가,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차별화된 우미린 브랜드의 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우선 43층 초고층 단지로 조망권이 우수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쾌적한 단지를 구성하고, 대규모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도입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스터디룸, 탁구장, 회의실, 사우나, 주민카페,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자기기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린 IoT,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도입해 실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종합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13 13:13:2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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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025 LH 창의성 캠프'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대학교에서 한국창의성학회, 초록우산과 함께 '2025 LH 창의성 캠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의성 캠프는 수도권 대비 교육 편차가 심한 비수도권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LH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교육청 등 교육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된 비수도권(경상·전라·충청·강원) 권역 중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1차 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서울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해 △창의성 진단 △창의적 문제 해결 △창의적 글쓰기 교육 △창의성 진단 기반 진로탐색 등 AI 시대 창의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서울대학교 탐방은 물론 진로상담 등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를 위해 LH는 지난 11일 체계적인 창의성 캠프 운영과 아동 창의력 증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윤주현 한국창의성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내면에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여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13 13:12: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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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송파한양2차에 AI·DX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에 최첨단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AI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기반의 현장 품질관리 시스템과 드론 안전 점검, 국내 최초 AI 승강기 운영기술 등 고도화된 솔루션을 결합해 시공과정의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고 완공 후 입주민 편의성과 장기적 부가가치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2023년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한 통합 품질관리 시스템 'I-QMS(IPARK-Quality Management System)'을 올해 초 모바일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고 송파한양2차 현장의 품질과 자재 검수, 검측, 영상 기록 등을 실시간으로 본사와 공유해 시공 과정의 오류를 방지할 계획이다. 안전 관리 플랫폼 'I-SAFETY 2.0' 등과도 연동해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현장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단순 시공 품질 개선을 넘어 입주 후 하자 가능성을 현저히 낮춰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장기적인 자산가치 보존 효과를 가져 온다. 안전 부문에서도 차별화가 뚜렷하다. 드론을 활용한 고위험 작업구역 실시간 점검, 추락 방지 웨어러블 에어백, 밀폐공간 작업용 '세이프티볼', 지능형 영상 감지 카메라, CCTV 통합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장비와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한다. 조합원 부담으로 직결되는 공기 지연, 공사비 증가 가능성을 크게 줄이는 장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월부터 HDC랩스,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국내 건설사 최초로 AI 객체 분석 기반 승강기 시스템 개발에 들어갔다. AI 승강기는 화재 발생, 낙상, 이상 행동, 반려견 동반 탑승 시 알림 기능, 월패드나 현관 스위치를 활용한 목적층 사전 선택 기능도 제공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송파한양2차 재건축에 적용할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은 단순한 고급화가 아니라 시공·안전·운영 전 단계에서 장기적 가치를 보장하는 차세대 건설 솔루션"이라며 "서울 동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8-13 09:41:2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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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 실시간 안전관리…현장 CCTV로 위험작업 통제

한화 건설부문은 실시간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형 CCTV 통합관제 시스템에 AI 영상분석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건설현장의 고위험 작업을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통합 관제하는 고위험 통합관제 시스템 'H-HIMS' 를 지난 2022년 선제적으로 구축해 운영 중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전국 건설현장의 CCTV 영상들을 최대 128개 화면에서 동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현장 안전보건 관리자와 본사 통합관제 조직 간 실시간 정보 공유로 위험 상황 감지와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요 작업구간으로 위치를 바꿔가며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이동식 CCTV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러한 통합관제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점진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 AI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제 시스템 시연을 실시했으며, 시범 현장에서 효과를 검증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AI가 작업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개구부, 타워크레인 하부 등 위험지역 접근 시 자동으로 알리거나 세대수직망 등 안전시설물 훼손을 감지하는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위험상황이 감지되면 모바일 앱이나 CCTV 스피커를 통해 근로자에게 즉시 경고를 전달한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람이 놓치기 쉬운 위험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향후에도 작업자 쓰러짐 자동 감지 등 AI 알고리즘의 정교화 및 기능 추가를 통해 사고예방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13 08:51: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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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샤힌 프로젝트에 리액터 3기 설치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에서 수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2(SHAHEEN Project Package-2)' 현장에서 폴리에틸렌(PE) 공정의 핵심 설비이자 최대 중량물인 리액터(반응기) 3기의 설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2기와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1기 등 총 3개의 유닛에 각 1기씩 리액터를 배치하며 연간 132만톤(t)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2' 프로젝트 핵심 설비다. 리액터는 정제된 에틸렌과 촉매를 투입해 중합 반응을 통해 분먈 형태의 폴리에틸렌 레진을 생산하는 폴리머(Polymer) 공정의 주요 설비다. 생산효율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압력과 온도, 촉매 조건 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복잡한 반응기술이 집약된 장비다. 높이 46m, 지름 5.5m, 무게 505t에 달하는 리액터 설치를 위해 1800t급 크롤러 크레인과 600t급 테일 크레인이 동원됐다. 리액터를 약 80m 높이까지 인양해 현장에 설치된 철골구조물(Steel Structure) 기초부에 안착시키는 방식으로 설치가 진행됐다. 본격적인 중량물 설치 일정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공정이기도 하다. 현장에서는 이번 설치를 위해 프로젝트 초기부터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리액터 운송 경로 조사, 반입 계획 수립, 부지 치환공사 등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지난 4월 본 프로젝트에 최초로 'PAU(Pre-assembled Unit) 모듈'을 적용한 바 있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국내 석유화학 분야 사상 최대 규모인 약 9조3000억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완공 후 연간 에틸렌 180만 톤, 프로필렌 77만t, LLDPE 88만t, HDPE 44만t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리액터 설치를 기점으로 샤힌 프로젝트의 공정이 속도감 있게 전개될 것"이라며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8-12 17:28:21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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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안전릴레이 캠페인'...CEO부터 협력사까지 동참

반도건설이 공사 현장의 안전 실천 결의를 위해 '안전 릴레이 캠페인'과 안전보건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혹서기 대비 안전보건행사와 함께 현장 임직원들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를 비롯해 반도건설과 협력사 소장 및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반도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말하는 안전의 의미와 실천 의지를 담았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가족에게 전하는 영상 편지도 함께 넣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을 배려했다. 영상은 반도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유보라TV'를 비롯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에 업로드 예정이다. 현장 근로자 격려 및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전 현장에 의료진을 파견해 건강 상담도 진행했다. 무더위에 땀 흘리는 근로자와 임직원을 위해 시원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하고 직원용 '쿨 스카프'도 지급했다. 이 대표는 "우수한 시공 품질도 중요하지만 이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현장 조성을 통해 올해도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8-12 17:27:4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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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2분기 영업이익 162억원…3개 분기 연속 흑자

금호건설이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금호건설은 12일 2분기 매출 5312억원, 영업이익 162억원, 당기순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9992억원, 영업이익은 219억원, 당기순이익은 11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작년 4분기 55억원, 올해 1분기 57억원, 2분기 162억원으로 회복을 넘어 본격적인 성장에 들어섰다. 영업이익률도 3%까지 끌어올렸다. 원가율은 지난해 4분기 94.6%, 올해 1분기 95.8%에서 2분기 93.6%로 낮아져 수익성도 개선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4분기 13억원, 1분기 7억원에서 2분기 104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연이은 실적 개선은 주택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건축 부문의 원가율 개선, 토목 부문의 실적 회복세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과가 어우러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주택 부문은 '아테라(ARTERA)' 브랜드 중심의 안정적인 원가율 관리와 분양 성과를 기반으로 꾸준한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건축 부문은 대웅제약 마곡연구소,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등 민간 건축 현장의 공정 활성화로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수익성 회복을 견인했다. 토목 부문도 전년 동기 수준의 원가율을 회복하며 전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재무건전성도 향상됐다. 2분기 부채비율은 607.2%로 1분기 대비 41.2%포인트(p) 감소했다. 차입금은 1분기 대비 238억원 줄어든 2362억원이며, 차입금 의존도가 14.9%로 낮아졌다. 금호건설의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분양 사업장이 본격 착공에 들어서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장의 매출이 확대될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온 흑자 기조가 이번 2분기 더욱 가속되며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됐다"며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철저한 원가 관리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12 14:56:3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