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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불가리아 현지서 코즐로두이 원전 수주 '총력'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성공적 수주를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 가동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윤영준 사장이 로드쇼 기간 동안 대통령궁에서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면담하고 보이코 보리소프 GERB(제1당) 총재, 델리얀 페브스키 MRF(제2당) 총재와 각각 만남의 자리를 갖는 등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기반을 다졌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25~26일(현지시간) 양일간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힐튼 소피아 호텔에서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로드쇼 2024'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현지 원자력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는 불가리아 수도인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 2월 입찰자격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한 이후 계약 이행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엔지니어링 계약을 앞두고 성공적 수주 마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6-27 11:35:2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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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면 1억, 부영 입사하고파"…공채지원 5배 넘게 늘어

자녀를 출산한 직원들에게 출산장려금을 1억원씩 지급한 부영그룹의 올해 공개채용 지원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난 10∼16일 올해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 결과 마지막으로 공개채용을 실시한 지난 2017년보다 5배 이상 지원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경력사원 모집에서도 결혼, 출산 가능성이 높은 2030 연령대의 지원자가 크게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학력과 경력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는 등 다양한 인재들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아무래도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배경으로는 출산장려금 지급 효과가 가장 컸다"면서도 "건설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워 채용을 하지 않은 분위기인데 부영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를 겪지 않는다는점, 천천히 내실을 다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지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통한 결과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저출산 극복 차원에서 근속연수와 상관 없이 직원이 출산한 자녀 출생아 1명당 출산장려금 1억원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2월 시무식에서 총 70억원의 장려금을 지급했다. 그 밖에도 사내 복지로 ▲자녀 대학 학자금 지급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자녀 수당 지급 등의 사내복지를 지원한다.부영그룹은 이번 공채에서 기술, 홍보, 기획, 법규, 재무, 해외사업, 전산을 포함한 관리부문과 레저부문에서 경력 및 신입 직원을 모집했으며 건설부문, 영업부문, 재무부문, 관리부문, 레저부문 총괄 책임자를 초빙했다. 부영그룹은 현재 1차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차 면접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7월 초쯤 선발까지 마무리하고 곧바로 채용할 방침이다.

2024-06-27 09:54: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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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초점]대우건설, '산성역 헤리스톤' 견본주택 28일 오픈

대우건설은 '산성역 헤리스톤'의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27일 밝혔다. 10대 건설사 중 3개사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공급하는 초대형 브랜드 단지다. 헤리스톤은 문화유산(Heritage)와 석조(Stone)의 결합어다. 천년을 이어온 문화유산의 품격과 견고함을 지닌 주거공간을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각 건설사가 지닌 고유의 헤리티지로 단단하게 융합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336번지 일대에 산성구역을 재개발하는 '산성역 헤리스톤'은 지하 6층 ~ 지상 최고 29층, 45개 동, 4개블록, 총 3487가구 규모다. 이 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46㎡A 181세대 △46㎡B 63세대 △59㎡A 592세대 △59㎡B 184세대 △74㎡A 36세대 △74㎡B 16세대 △84㎡A 92세대 △84㎡B 42세대 △99㎡ 1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9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7월 22일 5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산성역 헤리스톤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3500만원이다. 계약금은 10%이나 1차 계약금 2000만원만 있으면 계약할 수 있고, 1개월 뒤 1차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완납하면 된다. 중도금 대출도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금을 확 낮췄다. 산성역 헤리스톤이 위치한 성남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전매 제한은 1년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성남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해당지역) 또는 성남시 1년 미만 계속 거주자 및 경기도, 서울, 인천 거주자(기타지역)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산성역 헤리스톤은 강남 및 분당, 판교가 가깝고, 위례가 인접했다. 산성역 헤리스톤은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일부 세대에 팬트리와 알파룸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타입 별로 라이프업 스타일링·라이프업 수납·라이프업 바스·라이프업 키친 등 다양한 라이프업 시리즈를 유상으로 제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했다. 주출입구 회전교차로의 막힘없고 효율적인 차량 동선과 택배차량 진입이 가능한 2.7m의 지하주차장 층고, 세대당 1.3대 이상의 여유로운 주차공간 등이 돋보인다. 실별 온도 제어 시스템, 전기차 충전설비,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하는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그린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공동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와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과 조명제어, 난방제어 등이 가능한 스마트 월패드,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첨단 시스템도 도입했다.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카메라, 지문인식 디지털도어락,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 단지에서 세대까지 빈틈없는 안전 시스템도 조성된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수영장, 사우나, 독서실, 작은 도서관,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산성역 헤리스톤 입주민들은 시공 주간사인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PRUS+ 서비스인 웰컴밀, 키즈&맘 클래스, 홈키트 렌털, 스마트 가이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앞으로 분양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이는 반면 공급 물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어 산성역 헤리스톤처럼 브랜드 대단지가 한 번에 나오는 경우는 드물 것"이라며 "강남3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입지를 보유한 상품으로 미래가치가 높아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산성역 헤리스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848번지(8호선 산성역 1번 출구 앞)에 들어선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27 09:50: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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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고덕풍경채어바니티 “바람·나무·물의 공존”

최근 방문한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풍경채어바니티'. 아파트 정문에는 '풍경채' 로고가 부각돼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단지의 후문에는 수생 비오톱이 조성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고덕풍경채어바니티는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단지를 향해 가는 동안 주변에는 '동명 근린공원'이 자리 잡고 있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고덕천도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덕강일 공동주택지구 1블록'에 공급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780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난 2019년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진행한 현상설계공모를 통해 지어졌다. 전용면적은 84㎡, 101㎡ 등 중대형 타입으로만 공급됐다. 단지는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전체를 지하화한 것이 눈에 띄었다. 주차 공간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총 1350대(가구당 1.73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시공사인 제일건설은 입주민을 위해 대부분 세대에 4베이(Bay·전면을 향한 방이나 거실의 수)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은 5베이 구조로 설계해 더 개방감을 높였다. 제일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조경부문에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1위를 차지했다.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 및 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HUG) AAA등급도 기록한 바 있다. 단지 곳곳에 '고덕풍경채어바니티'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단지 중앙에는 석가산과 분수가 설치됐다. 바람과 폭포의 물줄기, 소나무 등이 조화를 이루는 한 폭의 산수화와 같은 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마치 자연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바로 옆에는 티하우스가 조성돼 있었다. 단지 내에는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조성돼 있었다. 황금사철, 회양목, 남천, 자산홍, 청단풍, 느티나무, 조팝나무, 산딸나무, 배롱나무, 대왕참나무, 살구나무 등 다양한 식목이 설치돼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주변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에게 휴식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었다. 나비와 구름, 무지개를 모티브로 조성된 조형물은 웅장한 느낌을 연출했다. 작가는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나비'를 집적해 청정한 자연의 구름과 행운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현대적인 기하학의 형태로 표현하고자 했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경로당, 사우나, 유기농 카페, 공용주방, 창업지원센터, 워크스페이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었다. 구립어린이집이 자리 잡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줄 것으로 예상됐다. 동심 가득한 놀이요소와 공간 연출로 아이들의 활발한 신체 활동을 유도하는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설치돼 어린이에 대한 배려도 엿보였다.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며 웃을 수 있는 놀이공간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감성 지수를 기를 것으로 예상됐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6-27 09:00:2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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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초점]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500만원에 내집마련?"

분양 단지들이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확대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고금리 기조로 자금 부담이 커진만큼 금융혜택을 갖춘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DL이앤씨가 선보이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최근 계약금 납부 조건을 바꿔 계약금 10% 중 500만원만 납부하면 잔여 계약금에 대해서는 모두 신용대출을 통해 납부할 수 있게 했다. 수분양자의 경우 500만원의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이와 함께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 역시 상당 부분 줄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상승기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었던 혜택"이라며 "꼼꼼한 옥석 가리기가 선행된다면 기존 청약 포기자들이나 젊은 세대에게는 청약 시장 수요가 감소한 현 시점이 신축 단지를 분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가 3억8000만원 안팎으로 합리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디오션시티에 위치한 '더샵 디오션시티'의 전용 84㎡가 지난 4월 4억34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1년 10월에 입주한 곳이다.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하는 만큼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 통장 유무와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을 진행하더라도 주택수에 포함이 되지 않아 무주택 계약자들은 무주택자 자격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거주의무 기간이 없으며,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치솟고 있는 이자 부담에 초점을 맞춘 각종 금융혜택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실질적 자금 부담을 크게 덜었다"며 "군산 아파트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약 2000가구의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미래가치를 고려한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26 10:38:2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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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지진 안전지대 아냐"…철도 지진감시시스템 전수 점검

국토교통부는 최근 지진 발생에 대응해 계기관 합동으로 다음달 15일까지 3주간 지진감시시스템 등 철도시설 지진 대응체계를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들어 국내 지진 발생 횟수는 증가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0 리히터 이상 지진발생 횟수는 지난 2020년 5회에서 2022년 8회, 2023년 16회로 늘었다. 특히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5.4 리히터, 올해 6월 12일 전북 부안에서 4.8 리히터 규모의 큰 지진이 발생하는 등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로 볼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철도 시설은 지진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진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토록 하는 핵심설비인 지진감시시스템에 대해 진동 측정, 경보 알림 등 정상 작동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현재 철도역사, 교량, 변전소 등 대규모 철도시설에 설치된 99개를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지진감시시스템은 지진계측센서에서 진동을 실시간 측정해 철도교통관제센터로 전송하고, 기준이상 진동을 감지하면 경보 발생 및 운행 통제로 이어진다. 또한 해당 시설물 안전상태 전반을 확인하고, 구로관제센터 및 대전관제센터 등 지진감시시스템의 총괄 모니터링 상황 및 대응 매뉴얼도 점검한다. 이상이 확인된 지진감시시스템은 즉시 수리 및 교체하는 등 즉각 조치할 계획이다. 정의경 철도안전정책관은 "최근 대규모 지진도 발생하고 있는만큼 내진설계와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급박한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진감시시스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관리와 함께 지진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6-26 10:27:1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