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 2006년 이후 최대

올 들어 부동산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집을 사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면서 분양권 거래가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10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국적으로 총 2만8675건의 분양권이 거래됐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이 조사를 시작한 2006년 1월 이후 최대치로, LTV·DTI 대출규제가 풀렸던 7·24대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분양권 거래량은 8월과 9월 들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2만8244건과 2만8085건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금융위기 이후 주택시장 침체가 가장 심각했던 서울 역시 최근 분양권 거래가 크게 늘었다. 지난 8월 3455건을 기록하며 부동산시장 호황기였던 2006년과 2007년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 거래 증가와 함께 웃돈도 상승 추세다. 2006년 판교신도시 이후 역대 최고 경쟁 경쟁률을 기록한 위례자이는 아직 분양권 전매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적게는 8000만원에서 많게는 2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금융위기로 신규분양이 줄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커진 상황"이라며 "여기에 신규 단지들이 입지·분양가 경쟁력까지 갖춘 경우가 많아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분양권 거래량은 당분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서 분양 대기 중인 아파트는 물론, 올 연말을 기준으로 전매제한이 종료되는 단지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혔던 위례신도시에서 이달 '위레자연앤자이e편한세상'이 분양되고, 연말까지 '위례 아이파크2차',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위례 사랑으로 부영'의 전매제한이 풀린다.

2014-11-10 14:29:24 박선옥 기자
12월부터 개발부담금 줄어든다

12월부터 개발사업자가 개발사업 시행시 납부하게 되는 개발부담금이 기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개발부담금이란 토지에 대한 개발사업으로 이익을 얻는 사업시행자에게 개발비용과 정상지가 상승분 등을 제외한 개발이익의 일정 부분(20∼25%)을 국가가 부담금 형태로 징수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개발부담금의 '개발비용 인정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처리 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1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시설을 기부채납할 경우 개발비용으로 인정해주는 대상을 도로·주차장·공원·하천·운동시설·학교·도서관 등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경우에도 개발비용에 포함해 주기로 했다. 현재는 개발비용으로 인정해주는 기부채납 공공시설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아 지자체별로 인정 범위가 다른 경우가 있었다. 토지개발 관련 개발비용도 현재는 농지전용부담금 등 7개 부담금만 개발 비용으로 인정해줬지만 앞으로는 토지개발과 연관성이 높은 학교용지부담금·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도로원인자부담금·기반시설 설치비용 부과금·생태계보전협력금 등 7개 부담금을 추가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개발비용의 적용 시점도 변경된다. 현재는 개발비용으로 인정해주는 시점을 사업 인허가 때부터 완공시점까지만 인정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인허가 이전이나 준공 이후에 발생하는 비용이라도 인가 등에 필요해 지출한 금액은 개발비용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허가 전 조사·설계 등을 위해 사전에 투입된 비용과 지목변경 등으로 납부한 취득세나 양도소득세·법인세 등이 개발비용으로 인정돼 추가 공제가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토지개발 사업시행자가 납부하는 개발부담금이 일부 인하되고 개발부담금 부과와 관련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민원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되는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규제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중순에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2014-11-10 14:02:38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부동산시장은 '삼성앓이'중…신규분양 삼성 효과↑

#지난 9월 이수건설이 경기도 평택에 공급한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1·2순위 청약경쟁률이 0.14대 1에 그쳤지만 계약 한 달여 만에 85%의 판매율을 올렸다. 뒤늦게 실수요자들이 동·호수 선착순 계약에 나선 것도 있지만 지난달 삼성전자가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15조6000억원을 투자해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17년 하반기까지 최첨단 반도체라인을 건설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이 움직인 영향이 컸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시장의 '삼성앓이'가 계속되고 있다. 삼성만 따라가면 돈이 보인다는 업계의 속설 때문이다. 삼성벨트에 들어선 기존 아파트는 물론, 신규분양 단지들도 인기를 끌면서 분양을 앞둔 건설사마다 삼성 임직원을 잡기 위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평택에 앞서 삼성벨트가 형성된 수원과 용인의 분위기도 비슷하다. 수원은 삼성전자 본사가 , 화성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삼성 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상당수가 직장과 가까운 수원과 용인, 화성 등에 거주하고 있다. 이에 현대건설은 수원 망포동에서 '힐스테이트 영통'을 공급하면서 삼성 직원들의 쵤·퇴근 시간에 맞춰 가두홍보를 진행했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은 용인 서천지구 '힐스테이트 서천' 분양 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홍보전단과 함께 노트 1만부를 배포했다. 덕분에 '힐스테이트 영통'은 평균 1.76대 1로, '힐스테이트 서천'은 1.87대 1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동에서 공급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서초 삼성타운에서 도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직주근접 아파트라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삼성 직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1순위에서 71대 1, 최고 1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무난한 계약을 진행했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평택이 개발호재로 움직인 시장이라면 수원·화성·서초 등 이미 삼성타운이 형성된 지역은 직접적으로 임직원을 겨냥해 분양률을 끌어올리는 경우"라며 "일반 수요자에게는 기대감을, 삼성 직원들에게는 직주근접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삼성 임직원만 잡으면 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분양하는 단지마다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대림산업이 화성시 반월동에 선보일 'e편한세상 화성'은 단지 남측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게릴라성 '힐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2500명의 삼성 직원들에게 오렌지, 포춘쿠키, 자양강장제와 함께 홍보전단이 들어있는 힐링패키지를 전달해 단지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또 아침에 출근하는 삼성 임직원들에게 이동식 카페에서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대림산업 측은 "입지적으로 삼성 임직원 수요가 많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사업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견본주택을 방문해 상담하겠다는 관심고객도 늘었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도 수원 광교신도시 '힐스테이트 광교' 분양을 앞두고 '무빙카페'를 운영 중이다. 인근 삼성디지털시티 직원 동선에 맞춰 출·퇴근과 점심 시간에 커피 등의 음료를 나눠주며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2014-11-10 13:16:25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한화건설, 동반성장 및 무재해 결의 산행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지난 주말 협력사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및 무재해 결의 산행'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청계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00여 개 협력사 대표들과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했다. 청계산 이수봉에 오른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은 동반성장 및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한화건설이 10대 건설사에 안착할 수 있었던 데는 협력사의 노고와 역량이 밑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도 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동반성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동반성장 결의산행에 참여한 한 협력사 대표는 "동반성장 결의산행과 현장간담회 등 협력사들이 자연스럽게 현장의 어려운 점에 대해 건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한화건설에 고맙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동반성장 결의산행 외에도 1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돕고 있으며,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을 지원하고 있다.

2014-11-10 10:49:39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 수 8만5000명 첫 돌파

올해 전국에서 개업중인 공인중개사 수가 8만5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국토교통통계누리 개업 공인중개사(공인중개사, 중개인, 중개법인) 증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4년 3분기 현재 전국 개업공인중개사 수는 8만5263명으로 올해 2분기 대비 590명 증가했고 처음으로 8만5000명을 돌파했다. 또한 지방 개업 공인중개사 수는 2000년 1분기 최초 집계 이후 꾸준히 상승해 올해 3분기에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국 개업공인중개사 수는 2012년 1분기 8만4218명 이후 6분기 연속 감소해 2013년 3분기 8만2173명을 기록한 후 2013년 4분기 8만2214명으로 상승 반전했고 올해 들어서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에만 3049명이 증가했다. 개업공인중개사 수는 수도권과 지방이 모두 상승했다. 수도권 개업공인중개사 수는 4만9451명으로 2분기 대비 94명 증가했고 지방은 3만5812명으로 2분기 대비 496명 늘었다. 수도권의 경우 2008년 3분기 5만7007명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에는 미미하나마 3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조사 이래 최소치를 기록했다. 2000년 1분기 1만4678명이었던 격차는 꾸준히 벌어져 2008년 3분기 2만9618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 이후 수도권과 지방의 전세가 역전되면서 격차가 꾸준히 줄어들어 올해 3분기 격차는 1만3639명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 1인당 평균 주택 매매 거래건수는 2.8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3분기 주택 매매 건수가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고 개업공인중개사 1인당 평균 주택 매매 거래건수도 소폭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2.22건, 지방은 3.60건으로 지방이 수도권 대비 1.5배 많았다. 강원이 4.96건으로 개업 공인중개사 1인당 거래량이 가장 높았고 울산 4.56건, 전남 4.45건, 경북 4.20건, 광주 3.92건, 부산 3.69건, 충북 3.62건 등을 기록했다. 반면 세종특별자치시는 0.72건으로 강원과 약 5배 가량 차이를 보였다.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 정책으로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개업 공인중개사 수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10월 이후 주택 매매 시장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중개보수 요율 개편 논란 등으로 개업 공인중개사가 더 늘어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2014-11-10 10:43:40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2014 애뉴얼 리포트' 대상 수상

현대건설은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에서 진행한 '2014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에서 애뉴얼 리포트(Annual Report)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또 'Top 100 월드와이드 위너스(Worldwide Winners)' 부문에서도 세계 7위에 올르며, 기업가치와 미래성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글로벌 건설리더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LACP는 전 세계 기업과 기관들의 효과적인 정보제공, 의사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2001년부터 이 상을 제정했다. 이번 '2014 LACP Spotlight Awards'에는 5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다. 이후 세계적인 작가·디자이너·기업체IR 및 재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첫인상, 표지, 최고 경영자 메시지(CEO Message), 내용 전개 및 구성, 재무보고, 창의성, 명확성, 정보접근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현대건설은 애뉴얼 리포트 평가에서 총 6개 항목 중 5개가 만점을 받는 등 100점 만점에 합계 99점을 얻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LACP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현대건설의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건설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11-10 10:24:00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전편 흥행 잇는다…시리즈 아파트 '눈길'

검증된 브랜드·입지·상품성·인프라 바탕 2차 분양 흥행성공 영화계의 '전편 이기는 속편 없다'는 흥행 속설이 아파트시장에는 통하지 않는 모습이다. 1차 아파트에서 검증된 브랜드·입지·상품성·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다음 2·3차 분양에서도 쉽게 성공 신화를 이어가는 것이다. 특히 시리즈 아파트의 경우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 랜드마크 역할을 해 수요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5차, 총 3600여 가구가 래미안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공덕동에서는 래미안이냐 래미안이 아니냐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달라질 정도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리즈 아파트의 인기와 함께 중단됐던 시리즈가 재개되는가 하면, 시리즈를 염두에 둔 단지명이 등장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도 이천에서 '이천 설봉3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앞서 입주한 '설봉 1·2차 푸르지오'가 이천에서 가장 비싼 가격대에 거래되며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에 힘입어, 2010년 이후 4년 만에 3차로 돌아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역민의 수요에 맞춰 84㎡ 이하로 전 세대를 구성했다"며 "이천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센터인 Uz센터를 설치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단지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중흥종합건설은 경남 창원시 현동공공주택지구에서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리디움 3차'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2012년부터 분양된 1·2차 아파트의 성공 기세를 몰아 보다 상향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들어서고, 저층부 테라스 특화평면이 도입된다. 시리즈 분양을 전제로 단지명에 1차를 붙이고 등장한 단지도 있다. 지난달 24일 동일이 견본주택을 개관한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1차'는 이번 삼송지구 7블록에 이어 앞으로 분양할 10블록과 원흥지구 7블록까지 염두에 두고 이름을 지었다. 3차를 훌쩍 뛰어 넘는 장수 시리즈 아파트도 있다. 경남 양산 물금지구에서 대방건설이 분양한 '대방노블랜드'와 반도건설이 공급한 '반도유보라'는 각각 7차와 6차까지 7000여 가구와 5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을 이룬다. 또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 권선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서 선보인 '수원 아이파크시티4차'는 이미 공급을 마친 1~3차 4512가구와 함께 총 6108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했다. 반도건설은 화성 동탄1·2신도시에서 6차까지 총 6542가구의 '반도유보라' 타운을 만들었다.

2014-11-09 10:38:55 박선옥 기자
중소형 전세난에 일부 아파트 '중형>대형' 가격 역전

전세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일부 지역 아파트 전세시장에서 주택 크기에 따른 가격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소형에 전세 수요가 몰리고 대형 전세 수요는 적다 보니 대형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상대적으로 작은 아파트의 전세 시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게 형성되고 있다. 9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의 공급면적 132~165㎡(40∼50평형)미만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전셋값은 1억8449만원 선이지만 더 큰 면적인 165~198㎡(50∼60평형) 미만의 전셋값이 1억6321만원인 것에 비해 2000여만원 높고, 198㎡ 이상(60평형 이상)의 평균가인 1억4887만원에 비해 3500만원 이상 비싼 것이다. 198㎡ 초과 대형 전세가격은 99∼132㎡(30∼40평형)의 중형 전셋값(평균 1억5천85만원)보다도 낮아 가격 역전 현상이 뚜렷했다. 김포시도 132∼165㎡ 미만의 평균 전세가격이 1억9620만원으로 198㎡ 초과(1억9655만원) 전세와 거의 같았다. 오산·하남·수원시는 198㎡ 초과 전셋값이 165∼198㎡ 미만 평균 전세가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성시의 60㎡ 초과 평균 전세가격은 1억6500만원으로, 165∼198㎡ 미만(2억3000만원)보다 6500만원이 싸고 132∼165㎡(1억7870만원)보다도 1370만원 낮았다. 서울 강북권에서도 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가 역전 현상을 보이고 있다. 노원구의 전세 가격은 165∼198㎡ 미만이 3억8759만원인데 비해 198㎡ 초과는 2억7753만원으로 큰 아파트가 오히려 1억1000만원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중랑구는 165∼198㎡ 미만의 가구당 평균 전세가 2억9366만원으로 132∼165㎡ 미만 전세 평균(3억812만원)보다 낮았다. 파주시 금천동 금촌풍림아이원 125㎡와 154㎡는 전셋값이 각각 1억8000만∼2억원 사이로 시세가 비슷하게 형성돼 있다. 금천동 대영 장미1·2차는 76㎡ 전셋값이 9000만∼1억원, 102㎡이 1억∼1억1000만원 선으로 평균 1000만원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또 김포시 장기동 월드4차는 중형인 112㎡ 전셋값이 1억1000만∼1억5000만원인데 대형인 161㎡와 204㎡의 전셋값도 1억2000만∼1억6000만원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공릉효성 105㎡의 경우엔 전셋값이 2억5000만∼2억6000만원인데 155㎡도 2억5000만원부터 전세를 구할 수 있다.

2014-11-09 10:13:30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