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고공행진 전세시장, 주택가격평가지수 '120.4' 기록

2013년 현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대책의 방향은 일관적으로 규제완화를 통한 시장부흥이었다. '4·1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및 '8·28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전월세대책', '7·24 경제활성화대책'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최근의 '9·1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방안'도 그 범주로 볼 수 있다. 시장에서는 단기성 정책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실제 시장의 변화를 보면 그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반전했으며,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 등이 정책효과에 따른 일련의 변화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요자들이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는 부분이 가장 큰 변화로 판단된다. 12일 부동산114가 수도권 거주자(20대 이상 성인남녀) 349명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주택거래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가격 수준을 평가하는 '주택가격평가지수'가 120.4를 기록하며 3개 반기 연속 100를 넘겼다. 이는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특히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주택가격전망지수보다 높게 나타났다(주택가격평가지수가 100이상을 기록하면 거주하는 주택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수요자들의 기대심리 작용여파로 현재가격을 평가하는 평가지수보다 미래가격을 전망하는 전망지수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현재 시장상황을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인식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매매와 전세, 분양 등 부동산 거래시장 전반에 걸쳐 응답자들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매매시장은 6개월 전과 가격이 비슷하거나(49.0%) 6개월 후 비슷할 것으로 전망(47.0%)하는 응답이 전체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상승했거나(44.7%) 할 것으로 전망(45.0%)하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표면적인 결과 값은 향후 매매시장을 보합세로 판단할 수 있지만, 직전 조사였던 2014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상당한 변화의 모습을 관측할 수 있다. 직전조사와 비교시 매매가격평가의 경우 '하락'하거나 '비슷하다'는 응답은 각각 6.8%p, 11.4%p 감소했지만 '상승했다'는 응답은 18.2%p 증가했다. 또한 매매가격전망도 '하락할 것이다'와 '비슷할 것이다'의 응답이 4.4%p, 6.1%p 감소했지만 '상승할 것이다'는 응답은 10.5%p 증가했다. 즉, 6개월전 하락세와 관망세로 응답했던 수요자들이 금번 조사에는 일제히 상승세의 시선을 보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모습은 확연한 시장의 회복세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전세시장의 경우 매매시장보다 가격상승을 택한 응답자가 더 많이 나타났다. 6개월 전보다 가격이 상승했거나(64.2%) 6개월 후 상승할 것 이라고 전망(60.2%)하는 응답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고, 직전조사와 비교시 각각 13.9%p, 17.2%p 증가했다. 6개월 사이에 전세시장을 바라보는 수요자들의 시선이 가격상승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분양시장은 현재수준과 비슷할 것이라는 관망의 시선이 41.5%로 가장 높았지만 현재보다 개선될 것이란 전망도 41.0%로 유사한 수준의 응답률을 보였다. 위례신도시나 강남재건축 분양시장의 성공, 지방 대도시의 청약열풍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종합해보면 2014년 상반기 조사와 비교시 관망세의 시선을 보낸 응답자들의 반응이 상승세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부동산규제 합리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시장이 일정부분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복세를 보인 매매시장과 달리 전세시장은 여전히 불안하게 유지되고 있다. 정책의 기조가 매매시장 활성화에 편중되어 있고, 전세수요를 매매시장으로 이끌어내려는 목적에 시장의 반응이 약했기 때문이다. 거주형태별로 가격평가 및 전망에 대한 응답을 분석한 결과 자가거주자와 차가거주자 모두 비슷한 응답패턴을 보였지만, 전세가격평가에서 차이를 보였다. 차가거주자들의 전세가격평가 CSI는 147.9로 자가거주자의 133.3보다 14.6p 높게 나타났다. 즉, 현재전세가격이 6개월 전보다 상승했다고 자가거주자와 차가거주자 모두 응답했지만, 차가거주자들의 '상승' 응답이 훨씬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는 전세시장의 실질적 수요자인 임차인들이 전세시장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실제 2013년 말 2억 2496만원 수준이던 수도권 전세가격은 2014년 10월 2억 3864만원으로 1000만원 넘게 상승했고, 이중 서울은 1844만원, 경기 1100만원, 인천 1131만원 상승했다. 이 사이 '2·26 임대차시장선진화방안'이나 '10·30 서민 주거비 부담완화 방안' 등 전월세대책이 발표됐지만 실질효과는 상대적으로 약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기도 했다. 설문결과에 나타난 것처럼 수요자들은 매매시장에서 만큼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격이 과거보다 상승했고, 추후 상승가능성도 높게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세시장은 불안한 모습이다. 그 동안 치솟은 전세가격이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봤지만 예상을 벗어나는 결과들이 도출되고 있다. 이는 매매시장 중심의 정부정책도 영향이지만 임대시장을 바라보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반된 시선이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하다. 저금리 기조와 함께 과거처럼 급등세 수준의 주택가치상승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집을 보유한 임대인들은 전세보다 안정적 임대수익이 가능한 월세에 초점을 두고 있다. 반면 임차인들은 주거비용부담이 큰 월세보다 전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집을 보유할 여건이 되는 매매시장의 가수요까지 전세시장에 머무르며, 기존 임차인과 한정된 전세물건을 두고 경쟁하고 있어 전세난이 지속되는 것이다. 정부정책이 매매시장을 회복세로 돌리는데 어느 정도 기여를 했다면 이제는 전세시장을 안정세로 이끌 수 있는 후속정책과 수요자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4-11-12 14:13:51 김두탁 기자
분양시장 주도하는 중소형 아파트 주목

올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대세'라고 할 정도로 뜨겁다. 최근 중소형 아파트들이 좋은 청약 성적을 기록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연내 전용면적 85㎡ 이하 로만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은 32개 사업장 총 3만515가구 중 2만7723가구가 일반분양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월 분양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 A8블록 공공분양'은 전용면적 51~84㎡ 총 1389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평균 11.04대 1, 10월 분양한 광주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전용면적 84㎡ 총 40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평균 70.4대 1로 전타입 마감을 기록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소형 아파트는 매매가와 관리비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좋아 수요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틈새면적, 알파룸 등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면서 중대형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을 누릴 수 있는데다 단지 내 커뮤니티와 인근 녹지 공간, 생활편의시설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실속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1인 가구 등 소형가구가 늘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임대수요도 꾸준하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건설사들도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분양을 늘리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이라면 중소형 아파트를 노려볼 만하다.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역 롯데캐슬 롯데건설이 11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2-1번지 일대에 당산4구역을 재개발 해 공급하는 '당산역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6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198가구 중 10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서울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 노들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이대목동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영동초, 영중초, 당산서중, 선유중, 선유고, 한강미디어고 등이 인접해 있다. ◆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블록 힐스테이트 마스터 현대엔지니어링이 12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마스터'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1194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몰, 김포공항, 이마트(예정), 강서농산물 도매시장, 이화여대 부속병원(예정)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공진초, 공항초, 송정중, 공항중, 명덕외고, 수명고 등이 인접해 있다. ◆ 경기 위례신도시 A2-2블록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 GS건설, 대림산업이 11월 경기 위례신도시 A2-2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1413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개통 예정인 우남역과 위례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다.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이 인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 경기 김포시 택지개발지구 Aa-03블록 한강신도시3차 푸르지오 대우건설이 11월 경기 김포시 택지개발지구 Aa-03블록에 공급하는 '한강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 총 1510가구로 구성된다. 김포한강로를 이용할 수 있고,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예정),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뉴고려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호수초, 마산서초(예정), 마산중(예정), 은여울중, 솔터고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B-9블록 평택 소사벌 중흥S-클래스 중흥토건이 11월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B-9블록에 공급하는 '평택 소사벌 중흥S-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190가구로 구성된다. 수서~평택간 KTX 지제역(예정), 경부고속도로 및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이마트(예정)와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배다리호수공원, 통복천생태공원(예정)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지란초, 비전중, 비전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초, 중, 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동문 굿모닝힐 동문건설이 11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신부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동문 굿모닝힐'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2층 2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144가구 중 1300가구가 일반분양 한다. 수도권전철 1호선 천안역과 경부고속, 천안IC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천안종합터미널, 천안시민체육공원, 신세계백화점, 야우리시네마, 농협파머스마켓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신안초, 천안초, 정안중, 천안북중, 천안제일고, 복자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 대구 첨단산업단지 A1블록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 제일건설이 11월 대구 첨단산업단지 A1블록에 공급하는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을 분양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57가구 중 131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세천교, 금호강변도로(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금호강 수변공원, 계명대 동산의료원(예정), 달성문화센터, 달성군립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세천초(예정), 서재초, 서재중, 왕선중, 다사고, 대구외고, 계명대 상서캠퍼스 등이 인접해 있다.

2014-11-12 12:40:53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신길7구역 '래미안 에스티움' 맞춤형 주차공간 선보여

차종과 차주 성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주차공간'을 갖춘 아파트가 나온다.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이달 말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래미안 에스티움'에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주차공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래미안 에스티움에는 총 2280대의 주차공간이 들어서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반(1247대)과 대형(588대)으로 구분했다. 또 일반과 대형의 주차장 폭을 각각 2.4m와 2.5m 광폭형으로 만들었다. 주차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전용 주차공간을 만들었으며, 이 역시 일반(152대)과 대형(124대)로 나눴다. 또 폭이 3.3m나 되는 넓은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도 85대로 계획했다. 아울러 경차 84대를 주차할 수 있는 폭 2m의 공간을 만들어 활용도를 높였고, 지하 2층에는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마련해 48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주차공간을 보다 세분화함으로써 불필요한 면적을 최소화하고 전체적인 효율성을 높였다"며 "낭비되는 주거공용면적을 줄이고 전용률을 높이는 등 주차편의 이외에도 고객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늘릴 수 있게 고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래미안 에스티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9개동, 전용면적 39~118㎡, 총 1722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총 794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52-11번지에 마련됐고,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4월이다.

2014-11-12 11:44:15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대우건설, 포천복합화력발전소 착공식 개최

대우건설이 12일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하며 민자발전시장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착공식에는 대우건설 하익환 발전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서장원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의장, 현상권 한국전력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조재민 대우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일원에 940메가와트(MW)급의 LNG복합화력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공사다. 지난 2013년 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확정·발표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프로젝트로, 대우건설이 단독 출자해 설립된 민자발전사업자인 대우에너지 주식회사가 사업을 주관한다. 2017년 2월 준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 사업은 대우건설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금융자문을 맡아 시너지 효과를 내며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총 사업비 9732억원 중 7786억원을 산업은행이 프로젝트파이낸스 자금 주선에 성공하기도 했다. 특히 수도권 송전에 유리한 최적의 입지로 사업성이 높아 향후 국가전력 수급안정과 포천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역 내 평가도 높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이미 국내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소 시공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운영을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꼽고 있는 민자발전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4-11-12 11:08:20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호반건설, 금호산업 지분 5.16% 장내매수

171만4885주 취득…"경영권 관심 없어" 호반건설이 금호산업의 주식을 매입, 5대 주주로 올라섰다. 금호산업은 호반건설이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의 의결권 있는 주식 171만4884주(5.16%)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입가격은 주당 1만1926억원으로, 전체 매수금액은 204억원이다. 앞서 11일 산업은행 등 금호산업 채권단은 워크아웃 과정에서 보유하게 된 금호산업 지분(57.6%)를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이달 중 매각 주간사를 선정해 내년 1월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에 따라 호반건설의 금호산업 지분 매입이 경영권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 호반건설 관계자는 "금호산업 채권단 발표와 공교롭게 일정이 겹쳤을 뿐 여유자금으로 투자목적 차원에서 매입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실제, 채권단 지분에 대해서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에게 매수청구권이 있다. 박 회장이 현재 금호산업 지분 10.60%를 보유한 만큼, 57.6% 중 40%의 지분만 되사도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호반건설은 '호반베르디움' 브랜드로 유명한 시공순위 15위의 주택전문건설사다. 부채비율이 16%에 불과하고 잉여이익금만 5972억원에 달해 재무구조가 가장 탄탄한 건설사로 평가된다.

2014-11-12 10:16:52 박선옥 기자
국내 건설사, 중동에서 유럽 업체들과 수주경쟁 치열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에서 유럽 업체들의 공격적인 수주 활동으로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제유가 하락의 여파로 중동지역 공사 발주량이 줄어들 전망이어서 국내 건설사들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현대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12일 '건설·철강 동향' 보고서를 통해 유럽 건설사들이 최근 중동 건설시장에서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쿠라이스 유전 확장 사업을 이탈리아의 사이펨이 최저가로 수주했다. 30억 달러 규모로 발주된 이 사업 입찰에는 현대건설 등 국내 건설사도 참여했지만 16억 달러를 써낸 사이펨에 밀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펨은 올해 초에도 30억 달러 규모의 사우디 지잔 가스화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해 국내 업체들을 제치고 최저가로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 조사에 따르면 2012년 매출액 기준 중동 지역 5위였던 그리스 건설업체 CCC는 지난해 3위로 순위가 두 계단 상승했다. 사이펨도 2012년 6위에서 지난해 5위로 순위가 한 계단 올라갔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 3위였던 대림산업은 6위로, 8위였던 GS건설은 10위로 하락하며 유럽 건설사들에 자리를 내줬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변화가 그동안 중동 시장에서 저가 수주 경쟁을 자제하던 유럽 업체들이 적극적인 수주 전략으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국내 건설사들은 오히려 중동에서 '제값 받기'에 주력하고 있어 유럽 업체들의 공격적인 중동 시장 공략과 대비된다. 한때 수주 텃밭으로 여겼던 중동에서 국내 건설사들은 저가 수주의 여파로 '승자의 저주'를 경험하며 실적 악화에 시달렸다. 이에 따라 국내 건설사들은 무조건 낮은 가격을 써내 일단 수주하고 보자는 식의 입찰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한편, 이 보고서는 앞으로도 국제유가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중동의 발주량도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유가가 하락하면 중동 산유국의 재정수입이 줄어들어 전체 발주의 60∼70%를 차지하는 공공 발주가 감소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국내 업체들은 새로운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2014-11-12 10:12:53 김두탁 기자
기사사진
대림산업, 김포서 'e편한세상 캐널시티' 이달 분양

대림산업은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Cc-05블록 'e편한세상 캐널시티'를 11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총 639가구 규모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총 6개 타입의 평면이 선보인다. 타입별로 ▲84㎡A 94가구 ▲84㎡B 359가구 ▲84㎡C 139가구 ▲84㎡D 23가구 ▲84㎡E 21가구 ▲84㎡F 3가구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이 도보 10분 거리이며, 라베니체 복합시설과는 바로 연결된다. 라베니체는 폭 15m, 길이 850m의 수로를 중심 형성되는 총 면적 14만8663㎡의 대규모 수변 문화·상업 공간이다. 최근 롯데마트 입점이 확정됐다. 대부분 세대를 채광과 환기가 좋고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고,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북라운지 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배치된다. 특히 피트니스센터, 북라운지 카페 일부는 유리 커튼월로 마감, 단지 조경을 바라보며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아이템을 적용해 인테리어에 세련미와 깔끔함을 더했다. 일반적인 직사각형 형태에서 탈피해 정사각형으로 디자인한 스위치,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패드 등이 장착된다. 특허 받은 단열설계 기술도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모서리 부분에서 단열라인이 끊겨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e편한세상 캐널시티'에는 세대 내부와 외벽 만나는 모든 부분에 끊김 없이 단열설계를 적용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Cc-05 블록) 인근에 있으며, 11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2014-11-11 18:09:10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대한토지신탁, '더 에이치 스위트' 14일 분양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더 에이치 스위트(The H Suite)'이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전용면적 81~89㎡, 총 560실 규모다. 생활형 숙박시설과 분양형 호텔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개념의 주거상품으로 조성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이며, 시외버스 터미널도 걸어서 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부산울산고속도로, 광안대교 등의 도로망과도 인접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아파트와 비슷한 74%의 전용률을 적용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한 빌트인 가전이 제공되며, 건물 외부에는 소음차단은 물론 단열효과가 우수한 로이 복층유리가 시공된다. 여기에 지상 10층 이상 모든 세대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도심 야경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에는 피트니스센터·사우나·게스트룸 등의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텔식 서비스가 도입되는 임대수익형 상품으로 주택 수에서는 제외되지만 아파트와 같은 구조를 취하고 있어 실거주를 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청약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며, 신청금은 실당 300만원이다. 청약통장은 없어도 된다. 견본주택은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마련된다. 2018년 1월 완공 예정이다.

2014-11-11 17:21:13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