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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중심상업지구 인접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이 인천 부평구 중심상권 인근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이 지난 6월 1208실 모집에 9019건이 접수돼 7.4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 경쟁률이 높은 이유로 중심상업지 인근에 위치해있고 수익률과 직결되는 임차인 모집이 수월한것이 요인으로 내다 봤다. 아직까지 투자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분양 받는 수요자들이 많은 만큼 중심상업지는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향후 꾸준히 개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분석했다. 단지는 관공서,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밀집된 부평역 역세권 단지로 유동인구를 포함한 직주근접 수요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자료를 보면 2018년 기준 부평구 월 평균 전체 유동인구 수는 약 164만명이며, 그 중 가장 많은 지역은 단지가 위치한 부평동으로 약 50만347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했다.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있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부평남부체육센터(예정)도 가까이 위치해있다. 또한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특히 부평역은 GTX-B노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현재 소형 평형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2020-08-06 14:16: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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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천호동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분양 돌입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선보이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서울 천호동 423-200 일원에 위치한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25~138㎡ 999가구 중 62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해야 가능하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방문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전문방역업체가 내외부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견본주택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설치하고, 상담석 등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한 관람객 간 동선 거리두기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펼친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하철 5·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자리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특히 강동구는 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되고 있다. 이어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 쇼핑시설과 활발한 상권과도 인접하다. 각종 개발들이 추진되는 것도 관심사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주변에는 천호 2~3 주택재건축 개발이 예정돼 있다. 천호4 도시환경정비사업까지 추진되고 있어 향후 천호동 일대는 강동구를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으로 도보권에 천호공원이 자리해 입주민들은 운동 및 레저 활동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대형공원과의 거리도 가깝다.'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의 분양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해당지역 1순위에 이어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 일원에 위치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8-05 15:32:4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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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김대헌 대표, 신기술 접목해 '고급 아파트' 개발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가 플랜에이치벤처스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최근 국내 건설사들 사이에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아파트 상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마다 평면, 마감재, 수납공간 등 기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신기술을 접목해 아파트 고급화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호반건설은 신기술을 보유한 벤처·중소기업,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스마트건설 체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호반건설 김대헌 사장이 주축이 돼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내 건설사들의 호반써밋, 베르디움 아파트에 혁신적인 변화를 꾀한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아파트 혁신은 호반건설의 액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플랜에이치를 설립했다. 액셀러레이터란 자동차의 가속장치에서 유래된 단어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투자·연결·판매 등을 아우르는 스타트업 관련 프로그램으로 통한다. 플랜에이치는 스타트업에 대한 보육과 투자, R&A연계(TIPS), 후속투자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2019'에서 건설·기술 기반의 4차 산업 육성 선포와 플랜에이치를 통해 혁신성장을 이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과 호반그룹을 연결하겠다는 사업 방향도 제시했다. 이에 따라 플랜에이치는 도심형 스마트팜 기업인 '쎄슬프라이머스', 안면인식 기반 보안솔루션 업체 'CVT', 디지털트윈 기술의 '플럭시티', 프롭테크 기업 '텐일레븐'과 '지인플러스' 등에 투자했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CVT와 쎄슬프라이머스는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하반기 팁스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 팁스는 2013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스마트시티 관련 첨단 기술에 대한 투자도 이어갔다. 호반건설은 지난 6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보유한 '플럭시티'와 투자 약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실제 공간을 컴퓨터상에서 구현해 시뮬레이션하는 기술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빌딩 통합관제 솔루션에 이용된다. 이와 관련 호반건설 김대헌 사장은 "플랜에이치를 통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투자할 것이다. 앞으로 호반건설은 도시와 주택 등 미래의 모든 공간에 삶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플랜에이치벤처스CI 플랜에이치는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등의 분야도 살피고 있으며 추후 인공지능, 신재생 에너지 등에서도 관련 신기술을 연계할 것으로 보인다. 신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건설업계의 치열한 기술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호반건설은 최근 플럭시티와 업무협약을 직접 체결하는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행보를 이어가고 향후 플랜에이치를 통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0-08-05 15:28: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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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공급대책 실효성 의문, "매매가 안잡고 웬 공공임대" 곳곳서 파열음

아파트 13만가구 추가공급과 재건축 규제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8·4 주택공급대책에 대한 의문부호가 끊이질 않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집값 안정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직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5일 "오히려 매매가가 더 오를 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정부가 지난 4일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을 도입해 5년간 5만 호 이상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장의 반응은 차갑다. 용적률을 300~500% 수준으로 완화하고 층수를 최대 50층까지 허용하는 대신 증가 용적률 50~70%를 기부채납으로 환수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 수요가 많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용산구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국가에 기부채납하면서까지 그렇게 하는 이들이 많진 않을 것"이라며 "별로 긍정적인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환수한 주택을 장기 공공임대와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분양으로 활용하는 정책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크다. 송파구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공공임대가 효과를 보려면 강남이 아닌 집값이 싼 도시 외곽으로 해야 한다"며 "공공 임대가 나온다 하더라도 입주 권리를 파는 등의 음성적인 뒷거래가 있을 수밖에 없다. 아마추어적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공 임대는 말 그대로 임대다. 집값이 아니다"라며 "매매가를 잡아야 하는데 임대는 매매하고 상관이 없다"고 꼬집었다. 강남 등지의 주택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을 공공 개발로 끌어들일 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도 있다. 용적률과 층고에서 특혜를 주는 대신 이에 따른 기대수익률의 90%를 환수하겠다고 했지만 민간 아파트 조합이 10% 이익을 위해 공공개발에 응할지 미지수다. 재건축 아파트의 향후 가치나 사업성이 떨어지는 만큼 임대주택 확대에 대한 조합원들의 동의를 얻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8·4 공급대책이 집값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도 나온다. 서초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1000만원의 세금이 책정됐을 때 십 억원 대 자산가들은 그냥 내고 만다. 그리고 그 1000만원은 고스란히 집값으로 향한다"고 비판했다. 예를 들어 시가 20억원 짜리 아파트가 있다고 가정하면 세금 1000만원에 추가 비용이 붙어 20억2000만원으로 매물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는 "결국 최대 피해자는 서민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제로 청담동 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청담동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토지거래허가제 구역인 만큼 갭투자를 할 수 없어 실거래가 쉽지 않다"며 "아파트와 주택 모두 실거래를 주목적으로 하다 보니 매매 물량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히려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전보다 가격이 올랐다고 했다. 그는 "도곡동을 비롯해 주변지역이 계속 오름세에 있다. 고가보다도 더 오른 상태"라고 말했다.

2020-08-05 15:09:0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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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써밋 오피스텔, 8일 홍보관 경품대축제 이벤트 진행

여의도써밋 오피스텔이 홍보관 오픈과 함께 경품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영등포 여의도에 연면적 2133㎡, 지하 1층, 지상 12층으로 조성되는 신규 오피스텔 여의도써밋은 홍보관 방문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홍보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오는 8일 오후 1시 진행되는데, 현장 인근에 운영 중인 홍보관 모델하우스 방문 후 경품권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게 된다. 1등에게는 55인치 TV가 제공되며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프라이팬, 라면 등 다양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의도써밋 오피스텔은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의 더블역세권에 조성된다. 지하철 외에도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길 수도권 내외곽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2024년 신안산선 개통과 2030 서울플랜, 영등포뉴타운 개발지인 만큼 향후에는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내다 봤다. 여의도의 대형 쇼핑몰, 금융센터를 비롯해 크고 작은 생활 인프라도 이미 구축되어 있다. 특히 최근 부쩍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소형 평수 위주인 원룸 및 1.5룸 형태로 전 세대가 조성된다. 12종류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평균 전용률인 40%대보다 높은 73%에 달하는 전용률도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전기쿡탑등 모두 빌트인으로 구성과 북유럽 스타일로 꾸며 오피스텔 주 수요층인 젊은 층들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2020-08-05 11:02: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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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수색증산뉴타운 3곳 동시분양

GS건설이 서울 수색증산뉴타운에서 3개 단지 3283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동시분양한다. 서울 은평구 증산2구역은 DMC센트럴자이, 수색6구역은 DMC파인시티자이, 수색7구역은 DMC아트포레자이다. DMC센트럴자이는 38~84㎡, 1388가구(일반 463) 규모다. DMC파인시티는 39~84㎡, 1223가구(일반 453)다. DMC아트포레자이는 39~84㎡ 672가구(일반 307)로 조성된다. 수색증산뉴타운에는 3개단지 3283가구의 자이(Xi)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아 있어 상암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3개 단지의 견본주택은 자이(Xi) 및 각 단지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자이(X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이버로 공개된다. 또한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평면 설명, 청약 자격 요건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견본주택에서는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로봇 안내원인 '자이봇(Xibot)'이 단지 개요 및 배치, 평면을 비롯해 견본주택 공간 등을 안내한다. 견본주택 내 비접촉 홍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고객 안심 효과 증대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자이봇에는 터치 모니터가 장착돼 있어 고객이 궁금한 사항도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이들 3개 단지는13일 특별공급, 8월 14일 1순위(당해)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중복청약 접수는 불가능하다. 이들 단지 평균 분양가는 3.3㎡당 1992만원이다. GS건설은 이들 3개 단지 당첨자발표일이 같아 1세대당 1개 단지만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지별 청약가점 및 커트라인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청약자의 단지별, 주택형별 선호도에 따른 소신 청약이 중요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5일 "DMC센트럴자이 외 2개 단지 모두 입지환경이 우수하고, 전 주택형이 분양가가 9억원 이하여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273-2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각각 DMC센트럴자이 2022년 3월, DMC파인시티자이 2023년 7월, DMC아트포레자이 2023년 2월 예정이다.

2020-08-05 09:19:3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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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주택 공급 확대, 실수요자 불안심리 누그러질 것"

-"수요 억제→공급 정책기조 전환…민간 재건축 활성화는 의문" 삼성증권은 4일 정부가 발표한 서울·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이 공급 증가로 실수요자의 불안심리를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핵심지역의 집값 안정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경자·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수요 억제'에서 '공급'으로 정책 기조 전환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정부가 "(이번 대책으로)향후 8년간 13만2000세대의 주택을 서울·수도권에 추가 공급한다"며 "이는 최근 5년간 서울·수도권 분양 물량 기준의 1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실수요자의 불안심리는 줄어들 것으로 봤다. 백 연구원은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 유휴 국가부지 시설 활용, 임대아파트 재건축 등은 실행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외에도 대출 규제와 임대차 3법 시행 등 전방위적인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달에 나타났던 실수요자 중심의 불안 심리는 다소 누그러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다만 "민간 재건축의 용적률 상향을 통한 공급은 공공이 참여하고 증가한 용적률의 50~70%를 기부채납으로 환수해야 하므로 재건축 조합이 적극 참여할 가능성이 작다"며 "핵심지역의 집값 안정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건설업종 주가의 단기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들은 "공공성이 과거보다 훨씬 강조되고 있어 일반 건설사들의 새로운 상승 동력이 되기는 어렵다"면서도 "다만 분양물량 위축 우려가 해소되면서 현재 평가가치(밸류에이션)가 역사적 최저 수준인 건설업종 주가의 강한 단기 반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을 확대하는 등의 추가 규제안을 담은 6·17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 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은 전월 대비 1.12% 증가율을 보이며 지난해 12월(1.24%)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서울 집값은 초강세를 나타냈다. 이에따라 정부는 이날 공공 재건축 제도를 도입하고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강남구 서울의료원 부지 등 신규부지 발굴 및 확장 등을 통해 수도권에 총 13만2000가구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04 17:05:0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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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3차 조합원 모집 조기 마감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3차 조합원 모집조기 마감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3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사업계획 승인 후 일반분양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9개동 규모로 총 927세대를 확정했다. 조합원 분담금 및 업무추진비 등의 자금 관리는 KB부동산신탁㈜가 맡았으며, 시공예정사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다. 또한, 토지 100% 소유권 이전, 지구단위 계획 승인, 건축 심의 접수 등을 완료 및 12월 착공 예정이라고 조합측은 밝혔다. 앞서 해당 사업지는 1·2차 조합원 모집에 있어서도 조기 마감됐었다. 사업승인 및 착공이 완료되면 일반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오산시의 교통호재를 꼽고 있다. 오산시는 GTX-A노선(삼성~동탄)의 예비타당성 통과 후 SRT(수도권 고속철도)까지 확정 추진에 맞춰 오산역에서 동탄역, 화성 반월을 운행하는 동탄트램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경기도 화성, 평택시와 협력하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을 수원~병점~오산~지제구간(29.8km)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GTX-C노선이 연장되면, 전철 1호선과 연계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로의 직주근접성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또한, 오산세교택지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이 오는 2021년 12월 개통예정이다. 필봉터널은 1.35㎞ 규모로 개통되면, 동탄2신도시까지 10분, 수원 중심부까지는 약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 죽백동에서 오산 갈곶동까지 약 15.77㎞를 연결하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 실시협약도 체결됐다.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평택동부고속화도로는 왕복 4~6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다. 주택 홍보관은 오산시 원동 300-8번지에 위치해 있다.

2020-08-04 16:22: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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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신고제 등 국회 문턱 넘어…임대차3법 통과 완료

임대차3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 중 하나인 전월세신고제가 다주택자 증세법안인 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소득세법과 함께4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전월세 신고제를 도입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주택 거주자에게 5년 이내 거주 의무를 부여하는 주택법,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의 취득세율을 8% 내지 12%로 상향하는 지방세법 등 개정안도 안건에 포함됐다. 전월세 신고제는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6월1일 시행된다. 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소득세법 등 다주택자 증세 법안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소득세법 개정안은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 2주택 소유자에 종부세율을 최대 6.0%까지 올리고 양도세율 최대 72%, 취득세율 8~12%로 올리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한편 임대차3법 중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는 지난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고했다.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는 세입자가 기존 2년 계약이 끝나면 추가로 2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도록 '2+2년'을 보장하는 내용과 임대료 상승 폭은 직전 계약 임대료의 5% 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상한을 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임대차 3법 관련 발표문'을 통해 "임대차 3법 개정은 임차가구의 거주기간을 4년으로 늘리고 임대료 상승률의 상한을 두는 한편 임대차 계약을 하는 경우 신고하여 임차인을 보호하도록 하는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임차인의 거주권을 2년에서 4년으로 보장하는데 무려 31년이 걸렸다"며 "새로운 제도 도입 관련 입법 취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08-04 16:00:0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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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골프장 등 부지개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6만가구 늘려

정부가 4일 내놓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핵심은 공공 재건축 제도 도입을 통해 총 13만2000가구의 주택을 추가로 공급하는 것이다. 공공 재건축은 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이 참여해 사업을 함께 이끌어가는 새로운 방식이다. 관건은 주택소유자 66.6%(3분의 2)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각 조합의 참여여부가 관건이다. 정부는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등 신규택지 개발을 통해 3만3000가구를 추가 공급키로 했다.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캠프킴 부지도 택지개발을 통해 3100가구를 공급한다. 여기에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유휴부지에도 6200가구를 공급한다. 먼저 정부 과천청사 일대 부지를 택지로 개발해 4000가구를 내놓는다. 서울 반포동 서울지방조달청 부지에는 1000가구의 공급이 이뤄진다. 이날 대책에 '깜짝'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 태릉골프장·서울조달청·과천청사·서울의료원 부지 등 개발 정부는 신규부지 개발을 통해 3만3000가구를 추가한다. 태릉골프장 개발을 통해 1가구를 공급하고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미군 캠프킴 부지에서도 주택을 3100가구를 넣을 예정이다. 과천 정부청사 주변 정부가 보유한 유휴부지(4000가구),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1000가구)과 국립외교원 유휴부지(600가구) 등 부지도 주택단지로 개발된다. 과천청사 일대, 서울조달청, 국립외교원 등 정부 소유 부지는 최대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상암DMC 부지(2000가구) 등 LH·SH 등 공공기관의 미매각 부지에서도 4500가구의 주택이 건설된다. 노후 우체국이나 공공청사 등을 주택과 복합개발하는 방식으로도 6500가구가 공급된다. 이 밖에 서울 용산 정비창 공급 가구를 8000가구에서 1만가구로 확대하는 등 기존에 조성 계획을 발표한 공공택지의 용적률 상향을 통해 2만4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정부는 뉴타운 해제 지역에 대해서도 공공 재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해 2만가구 이상 공급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과거 뉴타운 등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사업 지연 등으로 해제된 정비구역은 서울에서만 176곳에 달한다. LH와 SH가 공공시행자로 참여해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한다. ◆3기신도시 등 공공분양 사전청약 6만 가구 늘려 세부적으로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의 용적률을 올려 늘리는 주택이 2만가구, 서울 강남구 서울의료원 주택 개발 사업을 확장하고 용산구 용산역 정비창의 고밀화를 통해 추가하는 주택이 각 2000가구 등 4000가구다. 3기 신도시 등의 사전청약 물량도 당초 3만가구로 예정됐으나 이를 다시 6만가구로 2배로 늘리기로 했다. 역세권 준주거·상업 지역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복합용도 개발 지구 단위계획'을 역세권 주거지역으로도 확대하고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완화한다. 서울에선 철도역사 주변 300여곳 중 100여 곳의 일반주거지역이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정부는 도심에 다양한 주거공간을 육성하기 위해 각종 도시규제 등이 최소화되는 '입지규제 최소구역 제도'도 개선할 방침이다. 노후 공공임대 재정비 시범 사업을 통해서도 3000가구 이상 공급하고, 빈 오피스 등을 개조해 1인가구를 위한 공공임대 2000가구를 확보할 방침이다. 서울 서부면허시험장(3500가구)과 면목 행정타운(1000가구), 구로 시립도서관(300가구), 퇴계로 우체국 복합개발(1000가구) 등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공공분양 중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시범 도입해 생애최초자 등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을 지원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건축으로 인한 인근 주택 가격상승 방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관계부처 합동 실가격 조사 등을 통해 시장불안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늘어나는 공급물량의 절반 이상을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해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확실히 챙기겠다"며 "주택이 삶의 공간이라는 본연의 목적으로 활용돼 내 집 마련 걱정 없는 사회가 앞당겨 실현되도록 최대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8-04 15:15:44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