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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주목

제로금리 시대가 열리면서 투자자의 눈길이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에 이어 한국은행이 지난 16일 국내 기준 금리를 전격 인하해서다. 국내 기준금리 0%대 영역에 들어서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17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으로 전격 인하했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 인하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0월 16일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0.25% 인하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금리 동결했지만 16일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0.50% 전격 인하했다. 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열고 금리를 내린 것은 '9·11 테러' 직후인 2001년 9월(0.50% 인하)과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0월(0.75% 인하) 두 차례뿐이다. 역대 최저 수준이자 처음 맞이하는 제로금리 시대가 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고 수익률도 높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익형부동산의 연간 투자수익률은 5~7%대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5.45%, 중대형상가 6.29%, 오피스 7.67% 등이다. 업계 전문가는 "기준금리 인하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해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표 수익형부동산으로 최근 지식산업센터가 높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텔 등에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0-03-17 11:21: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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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구리갈매 아너시티 4월 분양… 기숙사·대형 상업시설까지 갖춘 지식산업센터

구리갈매지구 내 대형 지식산업센터인 구리갈매 아너시티가 분양에 나선다.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고 ㈜서영건설플러스가 시행에 나서는 구리갈매 아너시티는 수도권 동북부에서 서울과 가까운 최적의 입지인 구리갈매 자족유통 시설용지(2-1, 2-2, 2-3BL)에 연면적 10만 5,068㎡,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다. 구리갈매 아너시티가 들어서는 구리갈매지구는 경기도 구리시 일대 약 143만㎡ 규모로 조성된 주거지역으로 서울에서 1km만 이동하면 닿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별내, 왕숙, 다산지구 등 신도시와 남양주, 하남 등 경기권 성장의 중심축에 자리해 뛰어난 입지적 강점과 우수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자족도시 핵심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사업지에서는 신내IC와 갈매IC 등이 가까워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향후 구리~세종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GTX-B노선, 지하철4호선 및 8호선 연장선 등이 계획돼 있어 미래 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갈매 아너시티는 제조형, 섹션형, 소호형 오피스 등으로 설계돼 입주기업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우선 드라이브인과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지하 4층~지상 4층까지 적용해 제조형 기업이 원활한 물류이송과 호실 앞 주차 및 하역(일부 호실 제외)을 할 수 있다. 섹션형 오피스는 높은 천정고(5.4m)를 통해 복층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9~10층 일부 업무형 오피스에는 테라스를 통한 개방감 높은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 규모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가능한 소호형 오피스와 지하에는 다양한 평수의 창고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리갈매 아너시티에는 지하 1층 접견실 및 휘트니스, 층별 회의실과 휴게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5층에는 약 3,300㎡의 대형정원이 조성되고, 덴마크 감성의 대형 상업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부대시설이 들어서 입주기업들이 쾌적함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워라밸' 시대에 맞춰 지상 5층부터 10층까지는 입주기업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도 제공된다. 기숙사는 다락이 있는 복층으로 설계되며 일부 세대에는 전용 테라스를 적용될 예정이다. 다양한 세제 혜택도 눈길을 끈다. 입주 대상업체는 분양가 최대 80%까지 장기 저리융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재산세와 취득세 일부 면제 등의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 자금대출알선 등 다양한 금융 및 정책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갈매 아너시티는 서울과 가까운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로 분양 전부터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문의가 상당하다"며 "시장의 기대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하는 만큼 입주기업의 업무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9-1(인창동 562-37)에 자리하고 있다. 4월 분양.

2020-03-17 11:15: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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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정면승부 나선 '대대광' 아파트 분양시장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대전·대구·광주 등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금리 인하, 재정 지출 확대 등의 신속한 대책들이 뒤따르면서 중장기적으로 주택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대전의 경우 지난해 4월 넷째 주부터 46주 연속 아파트 값이 오름세다. 지난 3일 대구 '청라힐스자이'는 1순위에서 5만5700여명이 청약해 평균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전·대구·광주(대대광) 지역 분양아파트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대전시 55.46대 1 ▲광주광역시 39.14 대 1 ▲대구광역시 18.07 대 1 등의 강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평균 13.77 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 지역은 청약자격이나 대출요건 등이 까다롭지 않고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짧은 이유가 분양시장 흥행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분양아파트로 두산건설은 이달 말 '뉴센트럴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316가구( 84A㎡·84B㎡)와 오피스텔 56실( 84㎡)을 공급한다. 서대구고속철도역(2021년 6월 예정) 개발과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라온건설도 달서구 진천동 일대에 '대구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을 선보이고, 반도건설은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상반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한은 이달 말 대전광역시 유성구 둔곡동 둔곡지구 A1·A2블록에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1501가구, 1단지에는 공동주택 816가구(59㎡ 일반분양 546가구), 2단지 685가구(78~84㎡)를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오는 4월 대전 둔곡지구 A3블록에서 63~84㎡ 758가구를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다. 현대건설은 3~4월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지구(쌍암동 654-2)에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첨단' 315가구(84~134㎡) 를 공급한다. 광주도시철도2호선 첨단역(2024년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3-17 10:24:5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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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스마트스퀘어' 지식산업센터 분양

안산역 약 300m 거리의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안산스마트스퀘어'가, 연면적 약 194,330㎡(구 58,784평),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 공장과 상가, 유통상가 총 1339호실 규모로 경기도 안산시 신길동 1229번지에 들어선다. 안산 스마트허브 반월산단 초입에 위치해 인천발 KTX 노선(초지역)(개통 예정)과 가깝고, 수인선, 신안산선, 안산트램(추진 중) 등으로 서해안 교통허브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해선(소사~원시선)과 가까우며,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 가능한 서안산 인터체인지(IC)와도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다. '안산스마트스퀘어'는 이번에 새롭게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시설 노후화 등의 고민이 있는 반월산단과 시화산단의 풍부한 수요에 대한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반월산단과 시화산단에는 수많은 업체들이 자리하고 있다. 반월산단에는 6140개 업체에 약 15만2300명이, 시화산단에는 9706개 업체에 약 10만6670여명이 각각 근무하고 있다. '안산스마트스퀘어' 1층은 유통상가 289개 호실과 근린상가 70개 호실로, 2층은 근린상가 93개호실과 지식산업센터 8개호실로 각각 구성된다. 3층부터 10층까지 지식산업센터 제조시설로 각 84개 호실 총 672개 호실이, 11층부터 13층까지는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로 각 69개 호실 총 207호실이 자리한다. 1층에는 공구상가 및 근린상가가 입점할 예정이며, 도로 맞은편에는 안산유통상가 단지가 위치해 있다. 입주기업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공간 활용 극대화를 위해 층고는 최대 1.5m나 높게 설계됐으며, 호이스트를 설치할 수 있어 화물 운반과 기계 분해, 조립이 어렵지 않다. 상부자재 수납 등도 가능하다. 상하부 슬라이딩 창호는 공장 내부 연기 배출 및 환기에 유리하다. 입출입도 편리하게 지어진다. 일자형 드라이브인 설계와 광폭램프를 적용해 도로폭은 편도로 최대 7m나 된다. 5t 이상 트럭도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해 물류 이동 편의성이 높다. 전층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있고, 엘리베이터는 17대로 출퇴근 시간대 혼잡함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1층 유통상가는 전면 1.5m 매대 공간과 최대 10m 공간을 확보해 상품 상하차 및 양방향 차량 이동이 쉽도록 구성됐다. LED 조명 설치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태양광 집광판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용관리비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 전용면적 10% 가량을 서비스 발코니로 무상 제공하는 등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각종 세제혜택도 장점이다. 사업자의 경우, 정부에서 지원하는 취득세 감면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안산스마트스퀘어 홍보관에서는 코로나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은 물론 홍보관 모든 방문자에게 휴대용손소독제를 지급하고 있다.

2020-03-16 16:47: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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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일대 아파트, 리센츠 등 3억 떨어진 매물 등장

서울 송파구 일대 집값이 고가 아파트에 대한 대출금지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엘스 아파트 전경./정연우 기자 서울 송파구 일대 집값이 고가 아파트에 대한 대출금지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1개월새 2억원 이상 가격이 떨어진 매물이 등장하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4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15억원을 넘는 초고가 아파트 대출금지와 함께 코로나19 악재까지 겹쳐서다. 그 중 송파구 아파트 이달 평균 매매가는 3.3㎡당 4092만원, 1854만원의 시세가 형성됐다. 매매가의 경우 전달대비 0.16%가 하락했으며 전세가는 0.18% 상승했다. 리센츠(전용면적 84.99㎡)는 17억2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1개월 동안 2억원이상 가격이 떨어진 셈이다. 잠실엘스(전용면적 84.97㎡)는 19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21억원에 거래됐다. 리센츠 아파트는 지난 6일 전용면적 84㎡가 16억원에 거래되는 등 매매 실거래가가 시세보다 3억원이 낮아 가족간 증여 혹은 특수관계인 간 거래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지만 국토부 확인 결과 정상거래로 판명된 바 있다. 재건축 아파트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장미1차 아파트(전용면적 82.45㎡)는 16억8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 12월 18억원에 거래됐다. 잠실주공5단지(전용면적 82.61㎡)는 22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 12월 23억8000여만원에 거래됐다. 두 아파트 모두 3개월 동안 1억원이 넘게 가격이 하락했다. 거래량도 감소하고 있다. 송파구 아파트 지난해 12월 매매 거래량은 467건을 기록했지만 1월 214건으로 절반 넘게 줄었다. 2월에는 287건이 거래됐다. 정부가 규제지역 내 고가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 지역이 지난 13일 부터 확대되면서 이달 거래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동산 경기가 악화된 상황에서 부동산 규제까지 겹쳐 송파구 일대를 비롯해 고가 아파트가 많은 강남3구에서의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전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이 제한된 상황임에도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서는 여전히 물건이 적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위원은 "지금과 같은 부동산 침체기에는 강남4구 뿐만 아니라 그 주변 지역에서도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며 "다만 침체 강도는 코로나19 사태의 흐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3-16 15:10: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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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부분 시공 특화 서비스 시작!

집닥이 고객 서비스 다양화를 위한 부분시공 특화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집닥 부분시공은 인테리어가 필요한 공간의 부분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집닥만의 맞춤형 솔루션으로 주방, 욕실, 타일, 도배, 장판, 마루 등 항목별로 다양한 선택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부분시공 특화 서비스 론칭으로 집닥은 고객의 업체 선정 단계를 간소화하고 직접 선택을 통한 능동적 프로세스 관리를 지원한다. 고객은 온라인에서 시공항목을 체크하고 공간 개수 및 면적, 자재 등의 사항들을 선택하여 예상 견적 자동 산출과 더불어 여러 시공업체를 직접 선별 지정해 간편하게 부분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부분시공별 인테리어 팁과 인테리어 업체 포트폴리오등의 정보성 콘텐츠도 함께 전달하여 최적의 인테리어 업체 매칭 환경을 제공한다. 집닥 류민수 사업기획팀장은 "한 번에 전체 공사를 진행하는 고객 외에도 일부분만을 인테리어하려는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이번 서비스를 론칭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직접 플래너가 되어 점진적으로 공간을 꾸미고 싶은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집닥 부분시공 서비스는 기존 입점 업체 외에 추가로 시공업체를 모집, 구성했다. 지난 2월 론칭한 온라인 기획전과 함께 건축 자재, 가구, 침구, 가전, 조명 등 생활 제품과 주방설비, 보안장비 등 시스템 솔루션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0-03-16 14:31:3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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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12월 준공 예정

대림산업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지난 2017년 7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68.8%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외관작업을 완료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에 자리잡아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대림산업 주거철학과 기술력, 컨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주거단지 2개동, 프라임 오피스인 D 타워, 미술관과 공연장이 결합된 D 아트 센터 등으로 이루어진다. 주거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준공되면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를 비롯해 이 일대가 신흥 고급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성수동은 서울시가 2003년 1월 서울숲 개발계획을 발표한 후 뚝섬지구개발, 한강변 전략정비구역과 더불어 인근 준공업지역에 지속적으로 첨단업무시설이 들어서며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한강변에 '아크로'가 들어선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한강 남측에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리버뷰를 바라보며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성수동의 중심에서 '아크로 트라이앵글'의 꼭지점이 될 전망이다. 대림은 현재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 중인 한남3구역과 신반포15차 사업을 수주해 아크로 한강벨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2020-03-16 14:00:3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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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수시모집 접수 시작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1만300가구에 대한 입주자 수시모집 접수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신혼부부가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입주자 모집하는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혼인기간과 무관하게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으면 지원 가능하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지원대상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입주신청일 기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배우자가 소득이 있는 경우 90%) 이하이고 ▲총자산 2만8800만원, 자동차 2468만원 이하의 자산을 보유하며 대상요건을 충족한 자다. 입주자는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를 부담하며, 임대보증금은 지원한도 내 전세보증금의 5%, 임대료는 전세보증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한 1~2%의 금리를 적용해 산정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별도의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9회의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 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신혼부부는 3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LH청약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맞춰 전세임대 수혜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자녀가 있는 가정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3-16 11:25:2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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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분양아파트,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대세

최근 사이버 견본주택이 분양시장의 대세로 잡리 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제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는 건설사가 늘고 있어서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제공하는 정보도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 신규분양 단지들도 청약 성적이 양호한 편이다. 견본주택 내부를 실제로 볼 수 없어 현장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와는 상반된 결과다. 실제로 이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 과천시 '과천제이드자이'는 평균 193.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일에 건설업계 최초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 마감재 등 세세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의 경우도 가상현실(VR)로 제작한 유니트 정보와 세대 영상, 마감재 리스트 등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평균 88.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정보가 다양해 수요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어서다. 사이버 견본주택 대중화로 건설사들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트래픽을 확장하거나 상담 인력을 기존보다 확대 배치하는 추세다. 예비 청약자들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장소에 상관 없이 단지에 대한 분양 정보를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또 홈페이지에 게시된 주택청약 자격 체크리스트, 질의응답(Q&A) 등을 통해 1순위 조건이나 청약 자격에 대해 한 번 더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주택업계 전문가는 16일 "확실한 장점을 갖춘 신규 단지의 경우 굳이 실물 견본주택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며 "코로나19 등으로 분양이 미뤄지는 상황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현장의 경우 그만큼 분양에 자신이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원에서 원곡연립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1714가구 중 5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도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노선 외에도 수인선 초지역(예정), 신안산선 초지역(예정), KTX 등이 예정돼 있다. GS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 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분양하는 '영통자이' 59~75㎡ 653가구를 선보인다. GS건설도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 1㎞ 내에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영무건설은 경기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서 분양하는 '시흥장현 영무예다음'84㎡ 747가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예정)이 바로 앞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다. 또 한 정거장 거리인 시흥시청역을 이용하면 신안산선과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84~175㎡ 1205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59㎡ 320실 등 1525가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단지 지하와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3-16 10:04:1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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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중소도시 마을정비사업으로 지역활력 창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남 진도 동외리에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을 처음으로 준공하고, 향후 마을 차원의 재생을 통한 지역활력 창출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급격한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지방 중소도시 및 읍·면 지역에 수요맞춤형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그 주변지역까지 포괄한 체계적 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마을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LH는 지난 2014년 시범사업 3개 지구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71개 지구에서 사업을 추진했다. 진도동외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2015년 국토부 공모에서 선정된 뒤 201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으며, 올해 2월 준공하면서 시범사업 이후 첫 번째로 준공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이 됐다. LH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마을정비계획을 수립해 이곳에 국민임대 110가구와 영구임대 40가구를 건설하고, 그 주변 지역에는 영화관과 벽화길, 주민문화복지시설을 조성했다. 특히 지자체가 임대 유형을 제안하는 상향식으로 주택을 건설하고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세대수 대비 3배에 달하는 467명이 신청하고 88%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는 등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곳에 조성된 작은영화관 '진도아리랑 시네마'는 지난 40년 동안 영화관이 없었던 진도에서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넘기며 진도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이번 사업을 통해 동외리가 활력넘치는 '행복마을'로 변화하고 있다. LH는 이번 사업 준공으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추진력을 얻은 만큼, 지자체 및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타 지역에서 추진 중인 사업 또한 신속히 진행해 중소도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성용 LH 균형발전본부장은 "시범사업 이후 첫 번째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준공으로 사업이 본궤도에 안착하게 됐다. 지방 중소도시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활력을 창출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5 11:02:25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