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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가이거 '프리미어 다이어 워치', 현대홈쇼핑 통해 론칭

크리스챤모드가 오는 10일 현대홈쇼핑에서 오스트리아 대표 브랜드 가이거(GEIGER)의 '프리미어 다이아 워치'를 론칭한다. 가이거는 1906년에 설립된 오스트리아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트랜디한 컬렉션을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고객층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03년부터 크리스찬모드와 시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하는 가이거(GEIGER) '프리미어 다이아 워치(GE8044)'는 품질과 정확성, 신뢰의 대명사인 스위스 론다(Ronda) 무브먼트를 탑재한 커플 워치 컬렉션이다. 12시 방향 다이얼에는 천연다이아몬드(보석감별서 동봉)가 세팅돼 있으며 다이얼과 베젤, 밴드에는 큐빅지르코니아가 감싸고 있다. 또한 로즈, 골드, 화이트 3종으로 나와 로즈, 골드 색상 시계의 크라운에는 ▲천연루비가, 화이트 색상의 시계에는 ▲천연사파이어가 들어가 있다. 남녀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규환 크리스챤모드의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상황에도 고품질의 신상품을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홈쇼핑과 특별히 기획한 이번 가이거의 최신상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디자인에 수많은 큐빅지르코니아가 발물림 형태로 제작된 쥬얼(Jewel) 시계로 연말연초에 각종 모임에서 착용자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크리스챤모드는 국내외 브랜드 시계의 제조 및 수입, 유통업체로 다년간 시계소재연구와 디자인 개발을 거쳐 기능과 디자인이 뛰어난 시계를 출시하고 있다. 가이거 시계는 지난 2019년 개최된 '스위스 바젤월드'에 출품된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에서 주최하는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에서는 3년 연속 패션(시계)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편, 가이거 프리미어 다이아몬드 워치는 10일 오후 11시 40분에 현대홈쇼핑에서 구매 가능하다.

2020-12-09 11:18:0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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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 열려…SM타운 외벽 등에 전시

2020 설화문화전의 한 작품인 Pivotal Tree(당산나무)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제공 설화수가 오는 11일, 14번째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을 개최한다. 설화수는 2006년부터 매년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문화 소통의 장이자 메세나인 설화문화전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은 도심 속의 창인 미디어 월을 매개로 전통과 현대를 잇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옛 선조들이 집에 앉아 창을 통해 수없이 변하는 풍경을 즐겼던 것처럼 한국적 아름다움을 한국의 뛰어난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설화문화전은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 형태에서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온·오프라인의 공공예술로 진화해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많은 이들의 문화 향유와 국내 미디어 아트 산업 발전을 위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개 팀에게 설화수에서 창작지원금을 후원해 작품을 제작했다. 제작된 작품은 오프라인의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의 외벽 미디어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과 인천국제공항 내 외벽 미디어에서 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설화수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2월 11일부터 첫 모습을 선보일 2020 설화문화전 작품 'Pivotal Tree(당산나무)'는 혼란하고 불안한 현대사회의 안녕을 바라는 상징적 오브제로 오래된 생명력과 소통의 공간을 의미하는 당산나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당산나무의 생동감 있는 변화와 인터랙티브 요소를 담은 스크린 속은 가상의 공간이지만 주변 실제 환경을 재현하며, 마치 실제 나무가 실제 공간에 자리한 듯한 현실감과 압도적인 크기로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사이트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응모 받은 후 작품에 송출, 고객과 교감해 완성하는 작품으로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새롭게 변모한 2020 설화문화전은 다가오는 2021년 1월, '정중동 동중동'이라는 새로운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09 10:55:1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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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오벤터스(O!VentUs)' 데모데이 성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오벤터스' 프로그램 일환 CJ, 2020 오벤터스 데모데이 성료 CJ가 지난 8일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 '2020 CJ O!VentUs Demo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CJ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차별화된 미래 혁신기술을 확보하고, 스타트업의 성장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오벤터스'는 CJ그룹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주요 계열사와 함께 발굴/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오벤터스 2,3기 참가기업 16개사가 데모데이에 참가해 성과를 발표하며 심사위원인 VC(벤처캐피털), AC(엑셀러레이터)와 함께 향후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데모데이는 지난 3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진행된 '오벤터스' 프로그램의 최종 마무리 행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됐다. CJ는 올 한해 스타트업 16개사와 공동 기술·사업 개발 및 사업성을 검증하는프로그램에 참여해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일 오벤터스 2기 '푸드테크' 분야로 선발된 위대한상사, 딜리버리랩과 식자재 주문시스템 및 빅데이터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J프레시웨이는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와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외식 창업자 등에게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이재훈 CJ 상생혁신팀 팀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우수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 소개가이어지는 등 데모데이가 갈수록 유의미한 '장(場)'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전도유망한 스타트업들과 대기업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9 10:51: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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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호텔 '투고 상품' 주문 늘어…인터컨티넨탈, 벌써 2.5배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호텔 연말 투고(to-go, 포장된 메뉴를 직접 가지고 가는 것) 상품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층 그랜드 델리에서 판매하는 연말 투고 상품 판매가 8일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해 10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했지만, 통상적으로 크리스마스 연휴에 판매가 집중됐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이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이미 작년보다 약 50% 이상 판매가 증가했으며, 연말까지의 예약률도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연말 투고 상품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집에서 완벽한 한상 테이블을 차릴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 투고 상품은 올해 터키, 바비큐 폭립, 버지니아 햄까지 총 3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호텔이 단독 특허 받은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조리해 고기의 육질이 더 쫄깃한 터키, 너도밤나무 훈연칩으로 24시간 이상 훈연해 맛이 깊은 바비큐 폭립, 토종꿀을 발라 버지니아주 방식으로 훈연한 버지니아 햄을 만날 수 있다. 3종 모두 단호박 치즈 퐁듀, 특허받은 건강식 소시지 2종, 포트와인에 졸인 무화과, 구운 밤과 옥수수, 표고버섯, 고구마, 사과, 아스파라거스 등 총 11종의 풍성한 사이드 메뉴와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홀리데이 투고 상품과 함께 와인 2병, 케이크, 샐러드, 초콜릿, 샹들리에 초 등을 더한 패키지 세트도 새롭게 구성해 판매 중이다. 가격은 터키 25만원, 바비큐 폭립 26만원, 버지니아 햄 18만원이며 모든 가격엔 세금이 포함돼 있다. 하루 전 예약이 필수인 상품들이다. 투고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도 같은 방식으로 특별 세트 메뉴 판매에 나섰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콜드 디쉬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에 이어 디저트까지 입맛대로 선정한 호텔 요리를 풀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고메 투고 (Gourmet to-go)' 테이크아웃 세트를 출시했다. 로스트 칠면조 구이, 양갈비 세트, 프라임 립아이 세트 등이 메인 디쉬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5∼6만원대 한우안심송이 볶음, 민물장어구이 세트, 스테이크 코스 요리를 도시락으로 준비했다.

2020-12-09 10:18:3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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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독거노인에게 손편지와 쌀 300포대 기부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등 각 지역 점별 릴레이 기부로 의미 더해 롯데면세점이 독거노인에게 '손편지'와 '사랑의 쌀 나눔'으로 온기를 전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사옥에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편지와 쌀 300포대를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롯데면세점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영업점이 위치하고 있는 부산과 제주 지역에서도 릴레이 형식으로 사랑의 쌀 포대를 전달했다. 쌀 포대와 손편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서울 약수동과 인천 중구, 부산, 제주 지역의 노인복지관 및 노인지원센터로 기부된다. 한편, 롯데면세점 임직원들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 동안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함께 했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단체활동이 어렵게 되자,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손편지를 작성하여 온기를 나누었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08 16:50: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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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이트진로, 정기 임원 인사 단행

테라, 진로의 성공적 시장 안착과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따른 승진발령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8일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출시한 테라와 진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10년간 이어온 맥주 부문 적자를 흑자로 전환하고 소주 시장 내 독보적인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5년간 경영전략본부장과 영업, 마케팅을 맡아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온 박태영 부사장(42)을 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영국 런던 메트로폴리탄대학교 경영경제학을 졸업한 박 사장은 2009년부터 2012년 엔플렛폼(nPlatform) 팀장으로 근무하다가 2012년 4월부터 하이트맥주에서 경영관리실장(상무)으로 근무했다. 이후 2012년12월 하이트진로 경영전략본부장(전무), 2015년 12월 하이트진로 부사장을 겪었다. 한편 해외사업을총괄해 소주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박재홍 전무(38)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 외 생산, 영업, 관리/마케팅 부문에서 전무 1명, 상무 2명, 상무보 4명 등 총 9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향후 국내 맥주·소주 종합 1위 기업으로 지위를 공고히 하고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주류회사로서지속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고 전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사 장 박태영 ▲부사장 박재홍 ▲전 무 이승란 ▲상 무 김성곤, 오성택 ▲상무보 옥경준, 박형철, 오양균, 전장우

2020-12-08 16:39:3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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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폐업·M&A난항...프랜차이즈, 코로나 재확산에 비명

연말특수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위기가 장기화할 전망이다.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 경기가 둔화한 데다가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연말특수마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8일까지 3주간 적용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2020년 대한민국 외식업계 이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 1∼9월 신한카드 외식업종 카드 결제액은 작년 동기(79조7445억원)보다 10.0% 감소한 71조7790억원이다. 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자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매각 및 폐점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하지만 커지는 불확실성 속 사업 철수를 결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치킨·버거 브랜드 파파이스는 이달 말 국내에서 철수한다. 1994년 압구정에 1호점을 낸지 26년 만이다. 한때 매장이 200개를 넘었지만, 외식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적 부진을 겪었다. TS푸드앤시스템은 지난 7월부터 개별적으로 전략적 투자자를 접촉하면서 원매자를 물색했다. 최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할리스커피와 미스터피자가 엑시트에 성공하면서 매각 가능성과 관련해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지만, 결국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업계 안팎에서는 코로나19 리스크가 사업 철수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파이스 운영사 TS푸드앤시스템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0.89% 감소한 125억7837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9.76% 늘어난 12억9427만원이다. 올 하반기 기준 매장 수는 10여 곳에 불과하다. 지난해 총자본과 총부채를 합한 총자산은 13.1% 줄어든 77억 원, 총자본은 -49억8300만 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지난해 투썸플레이스를 홍콩계 사모투자펀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한 CJ푸드빌은 뚜레쥬르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달 안에 본입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커피빈의 국내 운영사 커피빈코리아도 최근 경영권 매각에 나섰다. 패밀리 레스토랑 매드포갈릭,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TGI프라이데이스 등도 매각을 위해 잠재적 원매자 대상의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앞서 두달 간 영업 정지했던 대형 뷔페업체들은 매각을 단행하지 않더라도, 매장 수를 줄이고 있다. 비효율 매장은 줄이고 일부 매장은 리뉴얼해 재배치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해 연말까지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후 CJ푸드빌의 '빕스' 매장은 4개가 폐점해 41개만 운영 중이다. 올해 초 매장 15개를 운영하던 CJ푸드빌 '계절밥상'은 현재 매장을 9개로 줄였다. 이 중 4개 매장은 뷔페가 아닌 식당처럼 1인 반상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바꿨다. 이랜드이츠는 올 상반기에만 '애슐리' '자연별곡' 등 매장 30개가 폐점했다. 신세계푸드도 '보노보노' '올반'도 각각 3개, 2개밖에 남지 않았다. 업계관계자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연말 대목에도 매출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인수·합병 시장에 외식 프랜차이즈 매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사태가 나아지지 않고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현재로썬 배달·포장 서비스 확대와 레스토랑 간편식(RMR) 출시 등 거리두기 변화에 타격을 최소화할 방법을 찾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2020-12-08 16:13: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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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이커머스 전용 제품 10종 출시

'간식자판기' 2종, '번들 기획팩' 5종, '레트로 종선' 등 10종 선보여 롯데제과 이커머스 전용 제품 모음 롯데제과가 이커머스 전용 제품 10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커머스 전용 제품은 2차 '간식자판기' 2종을 포함해 인기 제품 한 종류를 3~4개씩 묶은 '번들 기획팩' 5종과 옛날 감성을 살려 만든 '레트로 종선' 그리고 꼬깔콘군옥수수맛과 매콤달콤한 맛이 각 8봉씩 들어있는 소형 박스 판매 제품 2종 등 총 10종이다. 쿠팡과 지마켓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간식자판기 마니아팩'은 2만9000원으로 꼬깔콘, 자일리톨 알파 등 19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정 및 사무실 등에서 간식 진열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간식자판기 소확행팩'은 몽쉘 등 11종이 들어있는 개인 간식 세트로 1만4900원이다. '번들 기획팩'은 '자일리톨, 빈츠, 빠다코코낫, 카스타드, 마가렛트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레트로 종선'은 꼬깔콘, 청포도 캔디 등 8종의 제품으로 구성했다.복고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30, 40대를 겨냥해 옛날 감성을 살려 박스를 디자인했다. 한편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시장이 나날이 확대되자 롯데제과 이커머스 매출은 1~11월 기준 지난해 대비 약 90% 신장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최초 과자 구독 서비스인 롯데제과 월간과자가 1차에 이어 2차, 3차까지 완판됐다. 온라인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흔한남매 과자 선물세트도 1주일 만에 6000세트가 완판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커머스 전용 제품을 지속 선보이는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08 15:58: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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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하는데 홈웨어나 입자…고급화·다양화된 홈웨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재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까지 격상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자 홈웨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집에서 모임과 파티 등이 늘어나고 실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보온성·편의성을 더한 잠옷이나 세련된 이지웨어, 라운지 웨어 등의 판매가 증가했다. 연말이면 잦았던 야외 행사나 외출이 줄어들어 겨울철 외출복에 대한 수요는 잠잠하지만, 대신 패션업계는 파자마 특수를 맞이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파자마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파자마 세트를 중심으로 한 '슬립웨어' 카테고리가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올해 9월부터 지금까지 슬립웨어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1% 신장했다. 자주는 올 하반기 벨벳, 플리스, 기모 플란넬 등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기모 플란넬 파자마는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100% 면 소재 표면에 기모 가공을 해 따뜻하고 포근한 촉감을 제공한다. 깔끔한 단색부터 체크 패턴까지 색상과 프린트를 다양화 했으며, 가운처럼 걸칠 수 있는 플란넬 로브도 함께 출시해 나만의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또한, 란제리 전문 기업 비비안은 지난 9월에서 11월 홈웨어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15%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비비안 관계자는 "최근에는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의 홈웨어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며 "특히 기모나 탁텔 원단은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워 기분까지 좋은 홈웨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원마일 웨어(집에서 1마일권 내에 착용하는 의복)로도 활용 가능한 탁텔 원단의 홈웨어는 고급스러운 촉감은 물론, 신축성,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다. 상의 하트 패턴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비비안은 또 잔잔한 체크 무늬가 특징인 기모 체크 파자마도 선보였다. 비비안의 커플 파자마는 기모 원단으로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무겁지 않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소매와 주머니 블루 그레이 컬러의 테이핑 포인트를 비롯한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연말에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커플들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비비안 관계자는 "여행이나 외부 모임이 어려운 요즘, 집콕 혹은 호캉스를 즐기면서 인증샷을 올리는 MZ세대들 사이에서 파자마 패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비비안의 파자마는 10만원대로 중고가에 속하지만, 실내 패션의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자들로부터 하반기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LF의 닥스도 프리미엄 파자마를 출시했는데, 시그니처 체크 패턴 파자마, 레드 체크 패턴 파자마, 레드 체크 패턴 원피스 총 3가지 아이템이 대량 소진돼 전날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무신사에서는 특징적인 캐릭터를 보유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로라로라와 하리보(젤리)가 협업한 파자마 컬렉션이 지난 11월 4주차 우신사 파자마 카테고리 랭킹 상위에 올랐고, 스파오가 몬스터주식회사, 나홀로집에, 펭수와 손잡고 디자인한 홈웨어도 무신사 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2020-12-08 15:24:42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