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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 출시

세계적 홍차 생산지 우바산 등의 찻잎을 직접 우려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 라떼 470ml/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의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우바산 찻잎을 직접 우려 우유를 더한 밀크티 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듀얼브루 대용량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출시 이후 새로운 밀크티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는 세계적 홍차 생산지인 스리랑카 우바산 등의 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의 풍미를 살리고 담백한 우유를 더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가성비와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추구하며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470ml의 넉넉한 용량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맛으로 출시됐다. 패키지는 기존 빈티지한 매력의 조지아 크래프트 로고 디자인에 민트색 라벨을 적용하고 싱그러운 찻잎을 디자인해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코라-콜라사 관계자는 "차 시장의 지속 성장세와 MZ세대에게 밀크티 등 티 베리에이션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디저트티를 출시하게 됐다"며 "직접 우려낸 홍차에 우유를 더해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로 이전보다 다양한 매력의 조지아 크래프트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8 13:30: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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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아이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테마관 진행

여름방학 테마관 진행/쿠팡 쿠팡, '아이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테마관 진행 쿠팡이 여름방학을 유익하고 건강하게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와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름방학' 테마관을 8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마관은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방학생활에 필요한 310만여 종의 상품을 ▲방학숙제 ▲독서습관기르기 ▲바른습관기르기 ▲방학에떠나요 등 10가지 테마로 나누어 선보인다. 각 테마별로 관련 상품들을 카테고리별로 묶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집에서 놀이활동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키즈 카페' 테마와 '집에서 예술활동' 테마를 따로 구성해 '실내승용완구' '놀이집/놀이텐트' '미술놀이' '베이킹놀이' 등 다양한 실내 놀이 상품들을 제안한다.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1차, 8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2차, 두 차례에 걸쳐 기간 한정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차 행사에서는 '달곰미디어 가로세로 낱말퍼즐' '기탄교육 착 붙는 자석 가방' '아르누보 해리포터 포스트카드 컬렉션' '알집매트 에코 칼라폴더 유아매드' 등 인기상품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 이슈로 자녀 교육에 있어 홈스쿨링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름방학 기간도 유익하게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이번 테마관을 준비했다"며, "쿠팡에서 자녀의 교육과 사고 발달을 위한 최신 트렌드 제품을 확인해 보는 것은 물론, 온 가족 모두 즐겁고 건강한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제주시에 로켓배송센터가 오픈하며 제주에서도 익일배송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로켓배송의 혜택은 제주시민은 물론 여름방학을 맞아 제주를 여행하는 고객에게도 해당한다. 이제 수영복, 래시가드, 튜브 등 물놀이 제품을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하고 다음날 숙소에 도착해 받아보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28 13:28: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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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노르웨이 연어 양식 스타트업과 손잡는다…'친환경 양식' 추진

해수 순환 기술 획득해 환경 오염 줄이기 동원산업, 필(必)환경 양식 기술 보유 노르웨이 스타트업과 투자 협약 체결. /동원그룹 제공 동원산업이 필(必)환경 양식 기술을 보유한 노르웨이의 연어 양식 스타트업 새먼 에볼루션(Salmon Evolution)과 지분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65억 원으로 약 10% 지분에 해당한다. 새먼 에볼루션은 2017년에 설립된 노르웨이 회사로 최적의 바다 환경을 육상에 구현해 친환경적으로 연어를 양식할 수 있는 '해수 순환(Flow Through System - Reuse)'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상 양식은 자연 해수의 수온 변화나 해류의 움직임 때문에 양식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없지만, 육상 양식은 수온을 제어할 수 있고 해류의 영향이 없어 일정한 양식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최적의 환경 덕분에 연어 한 마리를 5kg까지 키우는 시간이 해상 양식은 최대 2년이 소요되지만, 육상 양식은 1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육상 양식은 해상 양식과 마찬가지로 양식 과정에서 연어의 배설물이나 사료 찌꺼기 등으로 오염된 해수를 배출해 환경을 더럽힌다는 한계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새먼 에볼루션의 '해수 순환' 기술이다. '해수 순환' 기술은 오염된 양식장 해수를 주기적으로 전면 교체해야 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35%의 해수만 교체하고 65%의 해수는 지속적인 순환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양식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교체한 35%의 해수는 여과 장치를 거쳐 오염물질을 제거한 뒤 배출돼 친환경적이다. 새먼 에볼루션은 지난 5월부터 노르웨이 몰데(Molde) 지역에 양식장을 건설 중이며, 오는 9월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양식장은 2028년까지 3단계의 확장 공사를 거쳐 완공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연간 약 3만 6천톤의 대서양 연어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동원산업은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대서양 연어 수입 경로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식량자원과 '해수 순환'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인적 교류를 통해 글로벌 수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양식 기업들을 다각도로 평가한 결과, 새먼 에볼루션이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새먼 에볼루션의 기술이 전통적인 양식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28 10:55:0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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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몬스터 빙수' 국내 상륙! 파르나스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동그란 눈 장식된 빙수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대만명물 '요괴빙수'. /파르나스몰 제공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쇼핑몰 파르나스는 오는 8월 6일부터 대만의 명물 '요괴빙수'를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만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꼽혀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콘텐츠로 주목 받은 요괴빙수는 층층이 쌓인 얇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몬스터 모양의 동그란 눈을 장식하고 토핑을 올려먹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하늘길이 막힌 상황에서 대만 인기 디저트를 호주, 중국, 미국 등에 이어 서울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요괴 빙수의 정식 명칭은 '몬스터 아이스크림'으로 총 5가지의 우유, 말차, 프렌치 코코아, 흑임자, 시즌 과일 아이스크림 중 하나를 고르고, 약 20개 이상의 토핑 중 2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토핑은 팥, 꿀, 딸기잼 등 빙수의 풍미를 높여주는 재료부터 초코칩, 믹스너트 등 씹는 재미가 있는 것들까지 다양하다. 보는 재미도 만족시키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디저트류도 만날 수 있다. 대만산 자포니카 쌀로 만든 요괴 캐릭터 모양의 글루텐 프리 몬스터 와플, 단팥죽 위에 몬스터 경단을 올리고 말차로 만든 수프를 고객이 직접 부어 먹는 말차 단팥죽, 구운 마시멜로우를 곁들인 마시멜로우 토스트 등 최근 고객의 기호를 반영한 디저트들을 즐길 수 있다. 조성인 파르나스몰 팀장은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만큼 해외 현지에서만 만날 수 있던 메뉴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요괴빙수를 판매하는 노지카페는 여행을 좋아하는 2030 고객에게는 널리 알려진 곳으로 비주얼과 뛰어난 맛,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알찬 메뉴를 갖춘 브랜드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28 10:33: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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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국제공인시험기관 2곳 보유…수출 시 유리

샘표 연구 분석 결과, 104개 국가에서 효력 인정 우리발효연구중심. /샘표 제공 샘표가 국제공인시험기관 2곳을 보유하면서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개발(R&D) 기술력을 가지게 됐다. 샘표는 최근 충북 오송에 위치한 우리발효연구중심의 'Bio분석연구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R&D 시험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앞선 2003년에는 샘표의 '식품안전연구센터'가 안전성 시험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 식품 제조기업 중 국제공인시험기관을 2개소 이상 운영하고 있는 곳은 샘표가 유일하다. KOLAS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샘표의 Bio분석연구센터가 측정한 분석결과·시험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4개 국가의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공인 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샘표는 제품 수출 시 각종 시험이나 제품인증에 걸리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세계에 우리 장(醬)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샘표는 2013년 국내 최초로 발효전문연구소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을 설립하고, 미생물 발효 특성을 이용해 식품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군에 접목 가능한 신소재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수백여 종의 미생물로 제품의 맛, 향, 색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원천 기술과 70여 개의 관련 특허도 갖고 있으며, 매년 매출액의 4~5%를 지속적으로 투자해 미래 성장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문석 우리발효연구중심 Bio분석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샘표는 '내 가족이 먹지 않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창업 신념을 지키며 우리 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28 10:09: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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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혁신적 패키징으로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 참석

아이시스8.0 에코, 국내 생수 최초 페트병 몸체 라벨 없애 국제포장기자재전 內 특별홍보관 아이시스8.0에코 부스/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친환경성을 높인 '아이시스8.0 에코'의 패키징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포장기자재전은 패키징 분야 및 포장과 연계되는 전후 산업의 기술, 제품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다. 롯데칠성음료는 특별 홍보관 내 별도의 부스를 만들어 아이시스8.0 에코의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패키징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월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아이시스8.0 에코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한 자격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석하게 됐다. 지난 1월 출시된 아이시스8.0 에코 1.5L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가 음용 후 바로 분리배출할 수 있어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성은 높인 친환경 생수다. 기존 라벨에 적힌 제품명, 수원지, 무기물 함량 등의 정보를 병뚜껑의 작은 포장 필름에 담아 라벨 사용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음용시 깔끔하게 제거되어 분리배출이 편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징 디자인의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대중적인 용량인 500mL, 2L 제품으로 무라벨 생수를 추가로 선보였으며, 올해 약 180만 상자 판매 목표를 통해 라벨 포장재 약 1430만장, 무게 환산 시 약 9톤의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을 저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료 패키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생수 아이시스8.0 에코의 친환경 패키징 성과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투자로 국내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8 09:48: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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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유,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단백질바·에너지바 현지서 판매

"중국 현지 법인의 성장동력이 될 것" 중국 닥터유 단백견과바, 에너지견과바 제품 이미지. /오리온 제공 오리온이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 개척에 나선다. 오리온은 중국에 닥터유 브랜드를 론칭하고 '닥터유 단백질바'와 '닥터유 에너지바'의 중국 법인 현지 생산·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국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영양가 높고 건강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더욱 높아진 상황.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리온은 현지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고 영양 성분을 강화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닥터유 단백질바와 에너지바는 오리온 중국 법인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기존 파이와 스낵, 비스킷, 캔디류(껌, 젤리) 카테고리에서 나아가 뉴트리션바 영역을 새롭게 개척하는 것이다.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맛 등에 중국 법인의 현지 마케팅 및 영업 노하우 등을 더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2009년 출시된 닥터유 에너지바는 11년 동안 누적 판매량 2억개, 단백질바는 출시 후 1년 3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한 기록이 있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덤벨 경제(건강이나 체력 관리를 위한 지출을 표현하는 용어) 풍조 확산 속에서 달걀 두 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헬스, 홈트레이닝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영양 설계' 콘셉트를 기반으로 견과류, 과일, 시리얼 등에 L-카르니틴 성분을 더해 엄선된 원료와 지방을 태우는 성분의 조합을 이뤘다. 초콜릿 맛 일색의 국내 뉴트리션바 시장에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다. 언제 어디서나 활력과 영양을 즉시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등산·자전거·골프 등 레저 인구 증가와 함께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왔다. 오리온은 지난 6월 영양성분이 우수한 '밀크 프로틴'을 사용해 단백질과 더불어 18종의 아미노산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닥터유 드링크'를 국내에 내놓았다. 국내에서는 닥터유 브랜드를 음료까지 확대했으며, 중국에서도 단백질바와 에너지바 외에 닥터유 브랜드를 활용한 라인업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한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건강설계 콘셉트의 닥터유 브랜드를 보다 공격적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며 "닥터유 단백질바와 에너지바가 중국 법인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28 09:47:0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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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U 레깅스, 부위별 특정 근육 맵핑하는 이유?

호주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투엑스유(2XU)'가 일상복과 운동복이 혼재된 레깅스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력을 앞세워 운동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투엑스유는 '인간의 운동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스포츠웨어'를 모토로 2005년 세계 트라이애슬론 선수 출신인 제이미 헌트가 설립한 호주 스포츠 브랜드다. 운동량이 많은 선수들의 운동효과 향상과 부상위험 감소, 회복속도 증대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효과적인 혈액순환과 빠른 회복을 위해 심장에서 가장 먼 발목에서부터 점진적으로 근육을 압박해 착용하는 즉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점진적인 근육 압박 기술을 통해 근육의 산소 공급량을 증가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근육의 예열 및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한다. 날씨가 추운 노르웨이 등 북유럽에서도 인기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고 관계자는 말한다.또한 독보적인 MCS(Muscle Containment Stamping)는 근육 맵핑 기술로서, 특정 부위별 근육을 지지하고 잡아주어 근육 좌상 등의 부상 위험과 통증을 최대한 줄여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운동 선수들이 부위별 특정 근육을 맵핑하는 이유는 스포츠 활동에 따라 사용하는 근육이 다르기 때문이이라고 설명한다. 2XU코리아 관계자는 "컴프레션 레깅스는 NBA나 MLB등 세계 스포츠 구단들은 물론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레깅스 시장 선도와 국내에서도 운동을 제대로 하는 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XU는 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한국 런칭 이후 처음으로 시즌 오프를 진행하고 있다.

2020-07-27 16:24: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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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매출은↑' 식음료업계, 후속제품 출시…속사정은?

롯데칠성음료가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출시 14년 만에 선보인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자 식음료업계에 오래전 출시한 브랜드의 후속제품을 새로이 출시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감성을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오리지널 제품과 신제품을 한 번에 홍보할 수 있어 마케팅 비용도 줄일 수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가 전북 고창, 순창에서 수확한 복분자로 만든 과일주스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를 선보였다.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웰빙주스 콘셉트로 지난 2006년에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확장 제품이다. 2006년에 선보인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는 배우 이준기가 직접 부른 석류송이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제품 출시 35일 만에 롯데칠성음료 역대 제품 중 최단기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라벨 디자인은 14년 전 석류 제품의 출시 때와 비슷한 이미지로 그 당시 웰빙주스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초 '2% 부족할때' 자두를 선보였다. '아쿠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1999년 출시한 '2% 부족할때'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출시됐다. 지난 5월에는 칠성사이다 출시 70년 만에 새로운 맛인 청귤, 복숭아맛 신제품을 내놓았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커피 외에 다양한 맛의 디저트 음료를 찾는 소비자 욕구 증가와 함께 웰빙 트렌드 확산에 따라 음료 한 잔을 마시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면서 "매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신제품 및 후속제품 출시는 이뤄졌다. 올해는 특히 레트로가 유행한 것을 고려해 이에 초점을 둔 제품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빙그레가 1974년 출시한 바나나맛 우유를 '단지가 궁금해'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식음료업계에서 인기 장수 제품의 후속작을 내놓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빙그레는 1974년 출시한 '바나나맛 우유'의 자매품을 지난 2018년부터 '단지가 궁금해'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다. '오디맛우유'를 시작으로 '귤맛', '리치피치맛', '바닐라맛', '호박고구마맛'으로 신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17년 1991년 출시한 젤리 '마이구미 포도맛'의 후속작인 '마이구미 복숭아'를 26년 만에 선보였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 개를 넘기며 인기를 끌었다. 1981년 출시한 해태제과 홈런볼도 꾸준히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장수 제품의 신제품 출시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재해석해 기성세대들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겐 신선한 재미를 준다. 또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를 활용해, 신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에 관한 관심도 동시에 끌어들일 수 있다. 업계에서는 후속제품 출시가 '불황기에 적합한 전략'으로 통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매출과 수익성이 줄면서 보수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밖에 없다는 것. 기존에 없던 신제품을 출시하기보단 후속제품을 출시하면, 이미 인기 있었던 제품의 기존 수요와,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로 매출이 안정적이게 나올 확률이 높다. 새로운 제품 이미지를 심어주는 방법이면서 동시에 비용부문에서 효율화할 수 있다. 일부 식음료 회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급격한 실적 부진을 겪자, 비상경영활동에 들어갔다. 마케팅비용 절감, 제로베이스버짓 지행 등 경영효율화 작업 중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식음료화사의 후속작 출시가 주력브랜드에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전략이라고 보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경기가 좋으면 새로운 도전도 하고 신제품도 쉽게 출시하겠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업계가 좋지 않다. 이런 불황기에는 매출 및 수익성이 줄기 때문에 문제 및 비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보수적으로 경영하게 된다"면서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브랜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후속제품 출시가 최선의 선택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7 15:52:33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