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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발달장애인 위한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 배포

참지마 요프로젝트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대웅제약 대웅제약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대한 발달장애인들의 이해를 돕는 쉬운 글 도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참지마요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 피치마켓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참지마요 프로젝트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부터 감염 경로, 잠복기, 주요 증상 등을 담아 상대적으로 정보 습득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도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표적인 예방 방법으로 알려진 손 씻기, 마스크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가 쉽도록 쉬운 설명과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정확한 정보 습득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최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상대적으로 정확한 정보 습득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서를 제작했다"며 "학교나 복지기관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폭넓게 도서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예방과 이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참지마요 프로젝트 코로나19 도서는 사전 신청한 특수 교육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5일부터 총 500곳 기관에 무료 배포된다.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북(E-book) 형태로도 제작돼 참지마요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0-03-05 10:33:1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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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기부 현장, '홍삼'이 눈에 띄네

전국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 속에 코로나 극복을 염원하는 각계각층의 기부도 크게 늘고 있다. 기업과 연예인, 스포츠스타 뿐 만 아니라 공공기관, 일반인들까지 기부행렬에 동참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는 보통 현금이나 마스크 및 방호복 등 현장에 필요한 물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최근 이색 기부로 홍삼을 후원하는 경우도 크게 늘었다. 5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직원들의 자율적 모금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지역 보건소 직원·의료인 등에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120박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달 12일 코로나19 방역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질병관리본부과 인천공항 검역소에 스틱형 홍삼제품을 선물하고 격려했다. KGC인삼공사 등 홍삼제품을 제조하는 여러 기업들도 의료진들을 위해 홍삼 기부에 동참했으며,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들도 홍삼 물품 기부가 늘어나고 있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건강기능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코로나 감염이 확산이 한 달 넘게 지속되면서 현장의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피로도 점점 가중되는 상황에서 홍삼 선물은 마스크만큼이나 현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마스크나 방호복이 품절사태로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물품을 직접 기부하려는 사람들이 홍삼이나 건강식품 등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지만 기부를 목적으로 홍삼 제품을 단체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특히 간편하게 먹고 보관이 간편한 스틱형 홍삼관련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2020-03-05 10:17:3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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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맛' 입히니 인기↑…오리온 '찰 초코파이', 판매량 1500만 개 돌파

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찰 초코파이' 제품 2종/오리온 오리온이 한국 전통의 맛을 접목해 선보인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찰 초코파이'가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제과시장 내 히트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5일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찰 초코파이'는 초코파이에 떡을 접목한 제품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넘어섰다. 찰 초코파이는 인절미, 흑임자 맛 두 제품 모두 생산 즉시 전량 출고되는 등 수요가 늘었다. 이 때문에 올해 1~2월 초코파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 넘게 성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쿠키나 케이크 등 서양 디저트에서는 맛볼 수 없는 쫀득함과 달콤한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 공략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꼬북칩 달콩인절미맛도 출시 3주년을 맞은 꼬북칩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인절미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1020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모으며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으로 꼽는 월평균 10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꼬북칩 전체 매출에서 25%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오리온 측은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인절미, 흑임자 등을 활용한 디저트류가 각광받으며 젊은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 인기 요인이라 분석한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이색 조합에 열광하는 1020 세대 사이에서 한국 전통의 맛을 스낵, 파이에 접목한 색다른 제품으로 입소문이 난 것도 주효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의 맛을 접목, 퓨전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새로움에 열광하는 젊은층의 특별한 호응을 얻은 듯하다"며 "특히 찰 초코파이는 맛은 물론, 식감도 기존 초코파이와 차별화해 소비자들로부터 '새로운 초코파이'로 인식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0-03-05 09:49:4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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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나뚜루 손 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시장 석권 노린다

뚜레쥬르-나뚜루 협업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뚜레쥬르 뚜레쥬르가 나뚜루와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고 케이크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뚜레쥬르는 '얼음동산 친구들'을 콘셉트로 한 케이크 2종을 출시하고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개발 초기부터 나뚜루와 협업을 통해 야심차게 출시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첫 제품이다. '얼음동산 친구들'이라는 이름의 이번 제품은 '볼빨간 북극곰'과 '으싸으싸 바다코끼리' 2종이다.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극지방 멸종 동물 캐릭터를 적용했다. '볼빨간 북극곰'은 딸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으싸으싸 바다코끼리'는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답게 제주 첫물 녹차, 마다가스카르산 최상급 바닐라 등 고급 원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나뚜루와 뚜레쥬르는 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의 판매 추이를 보고 다양한 협업 제품을 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케이크를 일상 디저트로 즐기는 트렌드가 확하면서 다채로운 케이크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재료, 맛, 디자인 등을 차별화 한 케이크를 지속 선보이며 케이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05 09:37:0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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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위생용품 매일 1회 편성…식품 편성도 다양화

롯데홈쇼핑, 바우젠 전해수기 방송 화면/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위생용품 매일 1회 편성…식품 편성도 다양화 롯데홈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집콕족'이 늘어나며 식품 및 위생용품 수요가 급증하자 관련 상품 편성을 확대했다. 최근 한 달(2월1일~3월3일) 동안 롯데홈쇼핑 리빙 부문의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위생용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판매 비중이 약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상승 검색 키워드에도 '손소독제', '전해수기', '밀키트' 등이 대거 등극해 코로나19로 인한 쇼핑 성향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최근 필수용품으로 꼽히고 있는 '손소독제', '전해수기'는 매회 방송에서 5000 세트 이상 판매되고 있다. 지난 3일 론칭한 가공식품인 '마더푸드 몽다리'도 당일 방송에서 준비한 5000 세트가 완판됐다. 롯데홈쇼핑은 5일부터 수요가 많은 '손소독제'의 브랜드와 용량을 다양화해 매일 1회 이상 편성한다. 휴대가 용이한 소용량 20종 구성의 '부비손 골드겔', 지난 방송에서 1만 세트 이상 판매된 '제이엠솔루션' 등이다. 자외선으로 생활용품의 살균을 도와주는 '브이레이 자외선 살균기', 수돗물을 단시간에 적정 살균 농도의 전해수로 제조해 주는 '전해수기' 등 위생 관련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식품 전문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를 통해 떡갈비, 오리주물럭, 언양식 불고기 등 반조리 식품 판매를 확대하고, '홍슨 쭈꾸미삼겹살' 등 신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6일(금)에는 오후 6시40분부터 120분 동안 '루테인',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집중 판매한다. 그 밖에 디저트까지 식품부문 상품 범위를 확대한다. 이달 12일 오후 8시 40분에는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40분간 벨기에 정통 디저트 브랜드 '고디바'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고디바 오프라인 매장 재구매율 1위 상품인 '프레스티지 비스킷'과 '프레첼'을 한 세트 구성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매회 방송마다 3500세트를 기록한 14종 구성의 '아이스크림 세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전반적인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집콕족'을 위한 상품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며 "특히, 위생용품, 식품 등 필수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관련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성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05 09:36: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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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먹거리 행사로 식재료 부담 줄인다

이마트 직원이 돼지고기를 진열하고 있다./이마트 이마트, 먹거리 행사로 식재료 부담 줄인다 이마트가 5일부터 일주일간 미국산 오렌지, 딸기, 삼치, 봄나물, 돼지고기 등 풍성한 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우선 이마트는 5~11일 제철 맞은 미국산 오렌지(10~16개입/봉)를 기존 1만 900원에서 행사카드 구매 시 2000원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봄나물 모음전 행사를 통해 달래(1580, 봉), 냉이(1980원, 봉), 청도미나리(4980원, 400g내외), 초벌부추(2980원, 100g)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온 국민이 힘낼 수 있도록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돈 뒷다리(100g, 냉장)'를 580원에 판매하며, '돈 앞다리/갈비(100g, 냉장)'는 각 880원에 선보인다. 호주산 '항공직송 소고기'도 전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풀무원 톡톡 전라도식 포기김치(320g, 2만8400원)'를 1+1 가격에 선보이고 포장 김치 전 품목을 이마트e카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삼치데이(3.7일)'를 맞아 단 하루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3월 7일 단 하루, 국산 삼치 전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처럼 이마트가 온 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에 나서는 이유는 최근 아이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회사들까지 더해져 가정 내 식재료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식구(食口)가 많아진 것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2월 한달 간 계란, 당근, 양파, 감자 등 요리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식재료 매출이 2019년 2월 대비 약 20~30% 가량 늘었다. 어느 요리에나 빠지지 않는 대표 식재료인 '계란'의 경우 지난 해 대비 26.2% 늘었으며, 양파가 32.2%, 당근이 28.5%, 감자는 10.9% 가량 신장했다. 식탁 메인 반찬 재료인 고등어, 삼치, 돼지고기, 김치 등의 판매도 증가했다. 과거 대표적인 반찬이었으나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횟수가 줄며 주춤했던 고등어, 삼치 등의 매출 역시 지난 해 2월 대비 20% 가량 늘었다. 고등어는 35.3%, 삼치는 27% 가량 매출이 신장했으며, 돼지고기 역시 10% 가량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쌀과 김치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8%, 34.8% 가량 늘며 집에서 밥을 먹는 비중이 늘었다는 것을 반증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 집밥을 먹는 횟수도 늘고 있다"며, "이마트는 증가하는 식재료로 인한 가정 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05 09:26: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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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소비 문화 확산…스타벅스 DT 주문 30% 증가

'마이 DT 패스'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차에 내리지 않고 주문할 수 있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언택트(untact)'소비 문화가 확산하면서 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을 방문해 차량에서 주문하는 건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4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방문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하는 건수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32% 증가했다. 고객이 등록한 차량 정보와 연동해 결제 수단 제시 없이 사전에 등록한 스타벅스 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시스템인 '마이 DT 패스(My DT Pass)'를 통한 주문 건수도 올해 들어 2달간 지난해 동기간 대비 30% 늘었다. 현재 드라이브 스루 전체 차량 주문 중 마이 DT 패스를 통한 주문 비중은 약 40%에 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일반 매장처럼 체류 공간도 갖추면서 드라이브 주문 공간을 통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매장이다. 매장에 도착해 화상 주문 스마트 패널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하거나, 모바일 앱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와 마이 DT 패스를 활용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언택트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 주문 건수 역시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800만건을 넘어서며 지난해 동기간 대비 25% 증가했다. 지난해 누적 주문 건수 1억건을 돌파한 사이렌 오더는 올해 2월 기준으로 전체 주문 건수 중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차량 이동 중에도 매장 체류 없이 상품을 수령하는 등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코로나19 등의 환경적 영향으로 이용 고객의 폭 역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0-03-05 09:26:2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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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최우수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선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내부/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최근 '2019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호스피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전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92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뽑혔다. 평가 기준은 ▲법적 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실적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계획 및 실적보고서 ▲생애 말기 삶의 질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사업수행평가 등이며, 평가 점수가 90점 이상이면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된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2015년 11월 12일 14병상 규모의 병동형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오픈했다. 호스피스 완화의학 의사, 간호사, 사회사업가, 원목자, 자원봉사자, 영양사, 약사, 요법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가톨릭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팀'을 운영한다. 가정의학과 뿐만 아니라 혈액종양내과, 내과, 외과 등 관련 의료진들이 다학제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존엄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인실 3개, 1인실 2개 등 총 14개 병상규모의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임종실, 요법실, 상담실, 목욕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적 쉼터자리인 실내정원을 갖췄다. 정주혜 호스피스 완화의학 교수는 "말기 암 환자들에게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개개인에 맞는 적극적인 증상치료와 최적화된 돌봄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암 환자 외 말기 질환 환자들에게까지 호스피스 완화 돌봄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5 09:07:13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