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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19 프로덕트 101' 참가기업 모집 시작

CJ그룹, '2019 프로덕트 101' 참가기업 모집 시작 CJ그룹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 101'이 시즌 2를 맞는다. CJ그룹은 오는 5월 2일까지 '2019 프로덕트 101' 참가기업 모집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프로덕트 101'는 CJ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창업·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발해 사업역량 강화 교육, 국내외 판로 확대, 해외진출 지원 등을 거친 뒤, 사업 성과와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1개의 기업을 선발한다. Top 11에 선정된 기업은 상품 특성에 맞게 CJ ENM 방송 PPL, 올리브영 입점 기회 등 실질적인 매출 성장과 마케팅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시행 첫 해임에도 지난 2월 '프로덕트 101' Top 11에 선정된 기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105% 상승했으며, 총 15억원의 해외 수출 실적에 투자유치금액은 약 37억원에 달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현재는 CJ ENM 올리브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마음에 들어' PPL,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입점 등 후속 지원이 진행되고 있다. CJ그룹은 '프로덕트 101'을 올해는 더욱 발전시켜, 참가 기업 수를 확대하고 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화한다. 서류심사를 통해 먼저 200개의 기업을 선발한 후, 오는 5월 유통 관련 교육과 품평회를 거쳐 국내외 판로지원 기업 101개를 선정해 각 제품 특성에 맞는 유통채널을 골라 시장가능성을 검증한다. 유통 채널은 기존 CJ ENM 오쇼핑부문의 TV홈쇼핑 방송, 올리브영 매장에 이어 CJ ENM 오프라인 매장인 '스타일온에어', CJ ENM V커머스와 C커머스, 올리브영 온라인몰로 확대하고, 유통채널 별 지원 기업 수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중간평가 기능을 하는 'CJ 유통 연합 품평회'는 '셀렉션 데이'로 바뀐다. 단순히 MD들이 제품을 평가하는 것을 넘어 고객품평단 참여를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또 유통·마케팅 관련 강연회와 MCN 크리에이터들의 토크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개최해, 작은기업과 소비자 간 접점을 확대하는 페스티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뷰티, 리빙, 패션, 푸드, 헬스?아웃도어, 키즈 분야 제조업체 중 설립 7년 이내인 기업으로,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재훈 CJ주식회사 상생혁신팀장은 "올해는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각 기업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작은기업의 실질적인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4-15 10:15: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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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 코리아, 10월 24일 첫 매장 오픈…韓 시장 공식 진출

세포라 코리아, 10월 24일 첫 매장 오픈…韓 시장 공식 진출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코리아는 오는 10월 24일 강남구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세포라는 최근 멀티 브랜드 유통 채널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 관심에 힘입어 한국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이번 진출을 통해 세포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해외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전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벤자민 뷔쇼(Benjamin Vuchot) 세포라 아시아 사장은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시장에 세포라를 소개하게 돼 매우 설레고 기쁘다"면서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세포라가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 국내외 뷰티 트렌드가 교류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포라 코리아는 프레스티지 제품 라인업,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혁신적인 매장 경험,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옴니 채널(Omni-Channel)을 통해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객의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찾도록 돕는 뷰티 어드바이저(Beauty Advisor)는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뷰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세포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브랜드부터 세포라 자체 개발(PB) 브랜드인 세포라 컬렉션까지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바디와 헤어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국내 고객에게 더욱 폭넓고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포라 코리아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의 역할도 수행한다. 34개국에 진출한 세포라의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잠재력 있는 국내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고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전파하며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포라의 국내 첫 매장은 547㎡(165평) 규모로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자리잡는다. 파르나스몰은 트렌디한 패션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프리미엄 쇼핑 공간이다. 다양한 뷰티·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높은 유동 인구수와 편리한 교통을 갖춰 세포라의 주요 타깃인 20~30대 고객이 세포라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세포라 코리아는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서울 내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6개 매장, 2022년까지 13개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동주 세포라 코리아 대표이사는 "세포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포라와 함께하는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국내 뷰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15 10:12: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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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원두커피 8종 출시…50년 노하우 담았다

동서식품, 맥심 원두커피 8종 출시…50년 노하우 담았다 동서식품은 50년 커피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8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총 8종으로 로스팅 강도에 따라 원두의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5종과 단일 원산지의 원두로 구성된 '맥심 싱글 오리진' 3종으로 구성됐다.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는 두 가지 이상의 원두를 섞어 원두의 다채로운 풍미와 최적의 균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커피 전문점 이상의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 미디움, 풀 등 로스팅 강도를 5단계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패키지에는 노란색, 빨간색, 검은색 등의 컬러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분쇄 원두(200g)와 미분쇄 원두(1㎏) 2종 중 선택 가능하다. '맥심 싱글 오리진'은 브라질 산토스, 콜롬비아 우일라, 에티오피아 시다모 등 각 산지별 원두가 가진 특성과 개성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로스팅 기법을 적용했다. 패키지에는 원두 원산지 국기의 컬러를 활용한 기하학적인 디자인을 멋스럽게 담았다. 드립백과 미분쇄 원두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8종 모두 해당 원두에서 느낄 수 있는 아로마의 종류와 로스팅 강도, 바디감, 산미 정도를 제품 패키지에 그래프로 표현하여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취향의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새롭게 출시한 맥심 원두커피 8종은 지난 50년 동안 국내에서 소비되는 원두의 약 40%를 다뤄 온 동서식품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맥심 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커피 경험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15 10:10: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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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봄 세일 실적 호조…전체 매출 6.4% 신장

롯데백화점, 봄 세일 실적 호조…전체 매출 6.4% 신장 롯데백화점이 올해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봄 세일(3월29일~4월14일)'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봄 세일 기간인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6.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동안 매출을 견인한 상품군은 해외명품과 리빙으로 분석된다. 최근 하나를 사더라도 본인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해외명품 상품군은 약 28.2%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또한,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청정기 구매 수요와 프리미엄 가전 구매 수요 증가로 인해 가전 상품군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7.7% 매출이 증가했다. 더불어 새로운 봄 시즌을 맞아 의류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도 늘면서 패션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 대비 늘어났다. 여성패션과 남성스포츠는 전년 동기 대비 각 3.7% 신장했으며, 쇼핑 및 봄 나들이를 하고자 백화점 매장을 방문해 식당가를 찾은 고객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롯데백화점이 봄 세일 테마 이벤트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한 '빅(BIG) 브랜드 공동 마케팅 행사'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신 휴대폰인 '갤럭시 S10'을 정상가 대비 60%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쿠폰 제공 이벤트에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평소 방문자 수 대비 50% 증감한 약 22만명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동기간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 가입자 수도 약 4만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봄 정기 세일이 끝난 후 16일부터 25일까지 '희망 가득, 일상을 달리다'라는 테마로 전 점에서 애슬레져 패션 관련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워라벨 문화 확산 및 건강/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애슬레저 룩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대표적인 행사로 애슬레져 패션과 관련된 요가복, 홈 트레이닝, 런닝화를 메인 상품으로 선정해, 안다르의 티셔츠와 레깅스 세트를 4만 6000원에, 나이키 런닝화 런올데이, 다운시프트, 퀘스트를 4만 9000원에, '아식스 젤 인피니2 와이드' 런닝화를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요가/피트니스 편집샵 '피트니스 스퀘어'에 입점한 '제인코트', '메디테디', '잇존' 등 10개 브랜드의 레깅스 및 요가 용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미국 애슬레져 브랜드 '캘빈클라인 퍼포먼스'의 2019년 봄/여름 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최대 3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봄 정기 세일을 위해 준비한 많은 이벤트와 행사들이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오는 4월 중순부터 진행하는 애슬레져 행사를 비롯해 향후에도 최근 트렌드를 고려한 행사를 지속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5 10:06: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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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 맥도날드는 오는 17일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드 어니언, 레드 어니언 등 3가지 종류의 양파가 들어가 풍성한 구성과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육즙이 가득한 패티, 고소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 프리미엄 레터스(양상추)에 알싸하면서도 톡 쏘는 서양식 고추냉이 소스인 홀스래디쉬 소스를 더해 기존에 없던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낸다. 맥도날드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를 기념해 론칭 하루 전인 1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트리플 어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5대 식재료 중 하나인 양파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넣어 버거를 한 입 베어 먹을 때마다 3가지 양파의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조합의 트리플 어니언 버거로 버거의 진수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15 09:56: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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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미역초 비빔면·와사비 진짜쫄면 출시

오뚜기, 미역초 비빔면·와사비 진짜쫄면 출시 오뚜기가 여름철 라면 신제품 '미역초 비빔면'과 '와사비 진짜쫄면'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쇠고기미역국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바로 두 번째 미역라면 개발에 들어갔다. 그 결과 두께감이 있는 미역으로 식감을 향상시키고 넓은 미역을 매콤한 면발에 싸먹을 수 있는 새로운 여름라면인 '미역초 비빔면'이 탄생했다. '미역초 비빔면'은 매콤새콤한 초고추장 비법소스와 남해안산 청정미역이 가득한 제품으로 여름 별미인 미역초무침을 라면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쌀가루와 미역국농축액을 첨가한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에 큼지막한 미역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태양초 고추장과 식초, 레몬, 참기름을 적용하여 여름철 입맛을 돋아준다. '미역초 비빔면'은 오뚜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제품으로 더욱 특별한 제품이다. 알싸한 와사비의 색다른 매운맛이 특징인 '와사비 진짜쫄면'은 지난해 여름철 쫄면 라면 시장을 이끌었던 오뚜기 진짜쫄면의 후속작으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콤한 쫄면에 와사비를 첨가하여 먹는 트렌드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쫄깃하고 탄력 있는 쫄면 면발에 태양초 고추장이 들어간 매콤새콤한 진짜쫄면의 비법양념장과 톡 쏘는 매운맛의 알싸한 와사비가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계절면 시장이 더욱 확대되며 다양한 종류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오뚜기는 여름철라면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프로모션 활동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2019-04-15 09:48: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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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카레·된장↓ 맛살·스프↑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카레·된장↓ 맛살·스프↑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이 전월과 비교해 카레·된장 등은 하락하고 맛살·스프 등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15일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3월 판매가격을 발표했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카레(-3.7%)·된장(-3.4%)·햄(-1.9%) 등 13개였다. 특히 된장은 최근 2개월 연속 가격이 하락했으며, 지난 10월 부터 가격이 올랐던 컵라면은 3월 들어 가격이 하락했다. 전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맛살(5.8%)·스프(2.1%)·고추장(2.1%) 등 12개로 하락한 품목 수(13개)보다 적었다. 고추장은 지난 11월 이후 상승세가 이어졌다. 조사대상 30개 품목 중 두부·시리얼·즉석밥은 전통시장, 햄·국수·식용유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으며, 생수·된장·어묵은 SSM, 콜라는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였으며 시리얼, 생수, 즉석밥, 햄 등도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만3491원으로 전월 대비 0.1% 하락했고,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했다. 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만739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만9147원), SSM(12만3772원), 백화점(13만3653원)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다"며 "같은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9-04-15 09:45:32 박인웅 기자
이커머스, 매출 고공성장에도 적자인 이유는?

이커머스, 매출 고공성장에도 적자인 이유는? 위메프, 티몬 등 이커머스 기업의 지난해 실적을 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매출은 크게 성장했지만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는 것. 실적발표를 앞둔 쿠팡도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양상을 보이는 이유는 치열한 이커머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투자'때문이다. ◆티몬 타임딜·직매입 강화에 투자 지난 12일 티몬은 2018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 늘어난 49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7년 35%의 매출 성장에 이어 또 한번 성장폭을 확대한 동시에 영업손실 또한 1254억원으로 7%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해 온라인 유통업체 평균 성장률은 15.9%다. 티몬이 평균의 두 배 이상 웃도는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큐레이션 쇼핑을 토대로 한 '타임마케팅'과 신선식품을 포함한 직매입 사업 '슈퍼마트' 덕분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티몬은 '티몬데이' '타임어택' '1212타임' '티몬균일가' 등 시간별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영업손실액이 늘어난 이유 역시 타임마케팅과 직매입 사업때문이다. 식품, 생활용품, PB 상품 등 직매입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상당 비용이 소요됐으며,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 투자 및 조직 확대, IT 개발 비용 등의 투자가 이뤄졌다. 이재후 티몬 대표는 "2018년은 독보적인 타임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를 병행 하면서 빠른 성장을 달성한 해였다"며 "라이브 플랫폼 구축, 오픈마켓 런칭, 표준 API 완비 등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선제적 기술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영업손실을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위메프 '선택과 집중'으로 손익구조 기반 마련 위메프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4794억원, 39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3년 연속 손익개선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포괄임금제 폐지에 따라 인력을 충원하고, 초과근무 수당을 추가 지급하면서 인건비 지출이 340억원 이상 증가했음에도 안정적인 손익구조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위메프의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다. 직매입은 줄이는대신 중개사업은 키워 수익성을 개선했다. 그 일환으로 신선식품 직매입 서비스 '신선생' 사업을 중단했다. 덕분에 직매입 매출 비중은 2017년 53.7%에서 29.3%로 줄어든 1257억원을 기록했지만, 직매입으로 발생하는 물류 배송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계획된 적자' 쿠팡 2조 2500억원 투자 쿠팡 측은 실적발표를 앞두고 '계획된 적자'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쿠팡의 한 관계자는 "배송과 물류 인프라에 상당한 투자를 했기 때문에 적자는 당연하다"라며 "훗날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투자이기 때문에 코앞의 손익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쿠팡은 지난해 11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받은 투자금 2조 2500억원을 물류와 배송 인프라 구축에 투자했다. 티몬과 위메프가 타임마케팅에 힘쏟고 있는 반면, 쿠팡은 유일하게 배송과 물류로 차별화하고 있다. 직매입상품 매출 비중도 90%에 달하는 등 매출 구조도 타 이커머스 기업들과는 다르다. 한편, 올해는 롯데와 신세계까지 이커머스 사업에 가세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신세계는 지난 3월 온라인 신설법인 SSG.COM을 공식 출범했으며 올해 거래 목표는 3조 1000억원이다. 롯데 역시 2020년까지 이커머스 사업에 3조원을 투자하고 계열사의 모든 온라인몰을 하나로 통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9-04-14 16:08: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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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숨37°, '워터-풀 래디언트 아우라 앰풀 세럼' 출시

LG생활건강 숨37°, '워터-풀 래디언트 아우라 앰풀 세럼' 출시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은 칙칙해진 피부 빛을 케어해본연의 화사하고 투명한 광채를 만들어주는 '워터-풀 래디언트 아우라 앰풀 세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워터-풀 래디언트 아우라 앰풀 세럼'은 미세먼지, 급격한 온도 변화 등 외부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 빛 데미지를 케어하는 고기능성 도시형 미백 세럼이다. 스트레스와 자극 등으로 피부 톤과 광채에 영향을 미치는 레드, 옐로, 블루, 퍼플, 블랙의 다섯 가지 요인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피부 톤을 어둡게 만드는 멜라닌의 생성부터 근본적인 매커니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 아우라 엑스트라TM 성분이 피부를 맑고 환하게 관리해준다. 또한 안티-트랜스 매트릭스 포뮬러TM 를 적용, 외부의 자극요소에 의해 무너진 피부에 매끄러운 윤기 보호막을 형성하고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전달해준다. 단순한 브라이트닝 케어에서 피부 전체를 아우르는 한 단계 더 발전한 미백 케어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숨의 프리미엄 수분 미백 케어 라인인 '워터-풀 래디언트'의 핵심 성분을 더해 수분이 가득 차 투명하게 빛나는 듯한 수분 탄력을 증가시켜주고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는 본연의 빛나는 피부를 톤을 깨워 마치 아우라를 뿜어내는 듯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2019-04-14 14:11: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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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청바지' 키워드는 친환경·뉴트로·편안함

올 봄 '청바지' 키워드는 친환경·뉴트로·편안함 청바지가 달라졌다. 뉴트로(New+Retro) 스타일에 편안함을 더한 제품이 춘하시즌 데님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업계는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나섰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친환경 기능성 청바지'가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환경보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패션 업체들도 관련 제품을 강화하는 추세다. FRJ는 올해 '아이스카페 데님'의 제품군을 대폭 확대하고, 초도물량도 지난해 대비 약 30% 늘렸다. 아이스카페 데님은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탈취력과 착용감을 높이고, 특수 가공 처리로 수분을 지속적으로 방출해 일반 원단 청바지보다 체감 온도를 1~2도 정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6년 FRJ가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FRJ 측에 따르면 올해 신제품에는 올브러쉬 워싱 기법을 사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한층 가미했다. 또한, 청바지의 디테일한 스티치로 차별화를 줘 스타일과 기능을 두루 잡았다. 유니클로는 올해 S/S 시즌 진 캠페인 콘셉트인 '마이 라이프, 마이 진(My Life, My Jeans)'에 따라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는 여성용·남성용 라인업을 각각 7가지, 5가지로 출시했다. 이 가운데, '레귤러 피트 진'은 생산 과정에서 물 사용량을 최대 99%까지 절감한 친환경 공정을 거친 지속가능한 패션 아이템이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6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청바지만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진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최신 소재와 트렌드를 반영한 진을 개발 중이며, 2020년까지 모든 진 상품에 친환경 진 워싱 공법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데님 활용이 드문 아웃도어 브랜드도 가세했다. 블랙야크는 '테크데님'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데님 활용법을 제시하는 한편, 친환경 흐름에도 발을 맞췄다. '테크 데님'은 물과 화학약품을 쓰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워싱 기법을 사용해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면서도 데님 고유의 워싱과 스타일은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분 조절력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텐셀과 모달 등 친환경 소재를 대거 적용했다. 롯데백화점의 청바지 전문 자체 PB브랜드 '에토르'에서도 올해 S/S 시즌 신상품으로 친환경 오존 워싱 공정을 도입한 '테라피 진' 라인을 내놨다. 해당 상품들은 오존 워싱을 통해 물 사용량을 99%까지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향후 에토르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상품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복고를 재해석한 '뉴트로' 열풍에 '편안함'을 강조한 제품도 잇따른다. 유니클로는 이번 시즌에 일상 어디에나 어울리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였다. 앞선 '레귤러 피트 진' 외에, 레트로 무드에 잘 어울리는 여성용 '하이라이즈 크롭 플레어 진' 등이 출시됐다. 이 제품은 한국 시장 단독으로 출시돼 주목 받는다. 남성용 진 라인업에는 허리 부분을 밴드로 처리하고 안감에 스웨트 소재를 적용해 편안함을 선사하는 '이지(EZY) 진', 울트라 스트레치 데님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자유로운 '슬림 피트 진' 등이 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스파오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라는 콘셉트 아래, 입을 수록 착용감이 뛰어난 2019 데님 시리즈 11종을 출시했다. 2019 데님 시리즈 중 메인 상품 라인인 '데일리지 팬츠'는 '데일리(daily)+이지(easy)' 의 합성어로 매일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이다. 함께 출시된 '찰~진(jean)'은 입기 편하고 몸에 착 감기는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또한, 동양인 체형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장 '안 줄여도 돼jean'도 있다. 골프업계도 뉴트로 열풍에 따라 청바지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웃도어업계처럼 골프업계도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와이드앵글은 이번 시즌에 핏과 디테일을 강조한 데님 팬츠를 통해 뉴트로 무드를 담았다. 대표 제품인 '앞 슬릿 부츠컷 데님 팬츠'는 과거 유행했던 나팔바지 스타일을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옆 밑단에 슬릿 디테일을 활용하고 앞뒤 밑단 길이를 다르게 해 차별화를 뒀다. 데님에 신축성 우수한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를 접목해 골프 라운드 시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벤제프는 밑단, 자연스럽게 물빠진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면스판 청데님 팬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무릎 아래로 퍼지는 9부 기장의 부츠컷 핏으로 발랄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잭니클라우스는 화이트 컬러의 데님 소재를 활용한 '여성 트리밍 화이트 데님 팬츠'를 출시, 밑단 라인이 살짝 퍼지는 부츠컷 핏에 큐빅 장식과 메탈릭한 느낌의 코인 포켓을 적용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데님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편안하게 입기에 좋은 패션 아이템 중 하나"라면서 "복고를 새롭게 재해석한 '뉴트로' 열풍으로 패션업계에 다양한 데님 아이템이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어 골프웨어 업계도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어필하기 위해 데님 아이템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2019-04-14 14:07:2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