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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결연종료 조손가정 아동에 사회진출 격려 선물 전달

롯데하이마트, 결연종료 조손가정 아동에 사회진출 격려 선물 전달 롯데하이마트가 성인이 되어 결연이 종료되는 조손(祖孫)가정 아동 36명에게 태블릿PC를 전달하며 사회진출을 격려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1일 서울 강남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롯데하이마트 박수용 모바일부문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충로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용 태블릿 PC 36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하이마트에서 후원하는 조손가정 자녀 중 올해로 만 18세 이상의 법적 성인이 되어 결연이 종료되는 아동들의 사회 진출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롯데하이마트는 2006년부터 조부모와 손주로 이루어진 조손 가정 아동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을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행복3대 캠페인'이란 이름은 1대인 조부모와 3대인 손자ㆍ손녀에게 롯데하이마트가 2대인 부모 역할을 해주자는 취지에서 붙였다.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에도 결연이 종료되는 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태블릿 PC 64대를 전달한 바 있다. 2006년부터 결연종료 아동들을 포함하여 누적 1500여명의 아동들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임직원들의 누적 기부금은 약 86억원에 달한다. 이날 참석한 롯데하이마트 박수용 모바일부문장은 "오늘 전달한 선물이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1 10:46: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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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계약재배 여의도 면적 7배로 확대

CJ프레시웨이, 계약재배 여의도 면적 7배로 확대 CJ프레시웨이가 농가의 판로개척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농산물 유통량 확장을 위해 계약재배를 확대한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강원도 철원과 경북 예천, 제주 성산을 비롯한 전국 40개 지역, 1400여개 농가와 손잡고 계약재배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계약재배 면적은 여의도의 약 7배에 달하는 2034㏊ 규모이며, CJ프레시웨이는 이 곳에서 재배된 약 4만t의 농산물을 구매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CJ프레시웨이는 계약재배 산지를 전국화하는 동시에 품목 또한 다양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지난해 강원도와 경북, 전남에 집중됐던 재배 산지는 올해 충청, 경기 일원까지 4배 확대됐다. 이는 품목별 최적의 산지를 발굴하려는 노력과 함께 판로 걱정 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계약재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는 기존 계약재배 품목인 쌀, 감자, 무, 양배추 등에 이어 애플수박과 청양고추를 새롭게 추가했다. 일반 수박의 1/4크기에 높은 당도를 지닌 애플수박은 B2B경로인 외식업체는 물론 대파, 오렌지 배추 등과 함께 B2C 경로인 대형 마트로도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CJ프레시웨이는 우수한 농산물 발굴과 유통 확대를 위해서는 신품종 감자 시험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프리미엄급 품종의 쌀도 처음 계약재배를 실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는 가격 등락이나 판로 걱정 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기대할 수 있고 기업은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물량확보로 상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농가와 기업간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구조다.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유통단계는 줄이고 품종선별부터 가공 및 상품화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이력 관리가 가능해져 상품 품질의 표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CJ프레시웨이 농산팀 관계자는 "계약재배는 농가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CJ그룹의 공유가치 창출 경영철학에 따라 계약재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품종 차별화, 산지 다변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1 10:41: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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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갤럭시, 션 오프리 새 얼굴로 발탁

삼성물산 패션부문 갤럭시, 션 오프리 새 얼굴로 발탁 세계적인 톱 모델 션 오프리(Sean O'pry)가 남성복 갤럭시의 모델로 선정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캘빈클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펜디, 마크제이콥스 등의 모델로 활약한 션 오프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는 30대의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남성을 타깃으로 한 라인 'GX1983' 출시와 함께 브랜딩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션 오프리와 손을 맞잡았다. 션 오프리는 영(Young)하고 모던(Modern)한 콘셉트의 캐주얼 라인 'GX1983'의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동참하며 브랜딩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갤럭시는 'GX1983' 라인을 통해 트렌디한 캐주얼 소재를 중심으로 패턴/실루엣 등 갤럭시의 노하우를 결집한 캐주얼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GX1983' 라인은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아우르는 보더리스(Borderless) 상품과 함께 레트로 무드와 활동성을 개선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안승현 남성복 사업부장은 "30대의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한 'GX1983' 라인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세계 적인 톱 모델 션 오프리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30대인 션 오프리의 스타일링이 그루밍족과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1 10:40: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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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예화담 환생고' 라인 리뉴얼 출시

LG생활건강,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예화담 환생고' 라인 리뉴얼 출시 LG생활건강은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예화담의 환생고 라인 출시 10주년을 맞아 기존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환생고 라인은 2009년 첫 출시 이후 특유의 진한 보습감과 깊은 영양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리뉴얼은 영지, 상황버섯, 산양삼 등 피부를 위한 12가지 한방 원료의 기운을 조화롭게 다스리는 환생고 라인만의 비방인 천혜명의단에 깊고 진한 영양감을 부여하는 보윤단을 더해 빈틈없는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예화담 환생고 보윤 크림'은 피부 본연의 힘과 피부결, 윤기까지 다스리는 고영양 크림으로, 환생고 라인의 10년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예화담은 환생고 라인 리뉴얼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배우 서현진을 발탁했다. 생기 있고 화사한 이미지와 발랄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서현진은 최근 여러 작품 활동으로 중화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를 포함해 중국, 대만 등 중화권에서도 예화담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2019-01-21 10:35: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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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색다른 취향 '부티크' 주류 주목

주류업계, 색다른 취향 '부티크' 주류 주목 최근 '욜로(YOLO)'나 '소확행(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과 같은 개인의 만족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인기로 급부상하면서, 독립적이고 차별화된 개성을 자랑하는 소량 생산된 '부티크 주류'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부티크는 규모는 작아도 멋있고 개성 넘치는 숍을 의미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부티크 주류'의 경우 대량으로 생산되는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남다른 개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진정성'과 '장인정신', 그리고 '희소성'을 담고 있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매력을 뽐낸다. 싱글 몰트위스키 시장에서는 '부티크 몰트'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아벨라워' 브랜드가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10월 아벨라워 싱글 몰트위스키 3종을 국내에 첫 출시했다. '아벨라워'는 대량 생산 또는 효율성을 위해 타협하지 않고 진정성을 담은 제조 원칙만을 고수해 원료 선별부터 제조과정까지 진정성을 담은 부티크 몰트위스키로, '부티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개성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아벨라워 아부나흐 제품의 경우, 출시 이래 약 3개월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될 정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아벨라워가 '부티크 몰트' 위스키로 사랑 받게 된 이유로는 더블 캐스크가 완성한 두 배의 깊이가 특징적으로 꼽힌다. 와인 시장에서는 고품질, 소량 생산을 고수하는 소규모 와이너리에서 탄생한 부티크한 특징을 가진 와인을 가르켜 '컬트 와인'이라 칭한다. '컬트 와인'은 상업성을 배제하고 품질에만 신경을 써 생산되기에 '부티크 와인'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생산량이 워낙 적기에 시장에서는 거의 구할 수 없다는 특징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위치한 '헌드레드에이커' 컬트 와인이 대표적으로, 이 와인을 배정받기 위해 5년 이상을 기다리는 것은 미국에서조차 흔한 일일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로 유명한 로버트 파커가 최단기간에 무려 열네 번이나 만점을 준 바 있다. 세계적으로 매년 3000여명이 대기하는 와인으로도 유명세를 얻었다. 아영FBC는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헌드레드에이커 프리미엄 컬트 와인 3종을 지난해 국내에 들여와 소개했다. 와인 3종을 한 세트로 구성해 총 24세트를 출시했는 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들어오자마자 완판됐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크래프트 비어' 역시 대표적인 '부티크 주류'로 꼽힌다. 연간 생산량이 6만배럴 이하의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크래프트 맥주'의 경우 대형 브루어리에서 생산되는 맥주와 달리, 독립성과 희소성, 정통성을 기반으로 완성되기에 더욱 특별하다. 그 중 이미 한 번 양조된 맥주를 다시 숙성시키는 '배럴 에이징 맥주'의 경우 크래프트 맥주들 중에서도 희소성이 높아 프리미엄한 제품으로서 더 높은 가치를 자랑한다. 트레펠 맥주 '트리냑'도 대표적이다. '트리냑(Trignac)'은 벨기에 브루어리 판 혼스브룩이 세계 최초로 프렌치 꼬냑 배럴에서 숙성시킨 크래프트 맥주로, 알코올 9%의 벨기에 '스트롱 에일 맥주'인 카스틸 트리펠(Kasteel Tripel)을 꼬냑 배럴 넣어 숙성돼 완성된다. 해마다 소량씩 한정적으로 생산되는 '트리냑'은 각각의 병에 붙어 있는 개별 번호가 부여돼 있어 '부티크'한 맥주로서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2019-01-20 18:56: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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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컵반 티빙세트' 출시…명절 1인 가구 겨냥

CJ제일제당, '햇반컵반 티빙세트' 출시…명절 1인 가구 겨냥 CJ제일제당은 설 명절을 맞아 2030세대를 겨냥한 '햇반컵반 티빙세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출시를 기녑해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최근 스마트폰으로 콘텐츠와 '혼밥'을 동시에 즐기는 트렌드가 증가하는 가운데, 명절에도 홀로 지내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했다. 햇반컵반 티빙세트는 동영상서비스 '티빙(tving)' 1개월 무료이용권과 젊은층에게 가장 인기 있는 햇반컵반 스팸마요 4개로 구성됐다. '꿀잼 콘텐츠와 함께 밥맛도 꿀맛'이라는 카피를 앞세워, 소비자가 명절에 햇반컵반과 함께 다양한 드라마,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격은 1만1900원으로 3000세트 한정 판매되며, CJ온마트,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과 모바일 경로에서 구입할 수 있다. 햇반컵반 티빙세트 출시 페이스북 이벤트도 병행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나만의 계획'을 댓글로 달고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햇반컵반 티빙세트를 연휴 전까지 배송할 예정이다. 이상호 CJ제일제당 햇반컵반 브랜드매니저는 "'나홀로 명절족' 증가 추세에 맞춘 기획제품 햇반컵반 티빙세트는 특히 드라마 시청을 좋아하는 젊은 여성과 2030세대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미역국밥 생일선물세트, 맛있는 밥 한끼 추석선물세트 등과 같이 변화된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일상 선물세트들을 지속적으로 기획, 출시해 햇반컵반 인지도와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20 17:16: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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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강화'…뷰티업계에 부는 리뉴얼 바람

'스테디셀러 강화'…뷰티업계에 부는 리뉴얼 바람 뷰티업계가 스테디셀러 리뉴얼에 주목하고 있다. 인기 제품의 성분을 강화하고, 라인업을 추가해 기존 고객은 물론, 새 고객층의 유입까지 꾀한 것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화장품 브랜드들이 새해를 맞아 스테디셀러 리뉴얼에 나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스테디셀러는 제품 교체 주기가 비교적 빠른 뷰티업계에서 이미 효능을 인정 받았을뿐만 아니라, 높은 인지도까지 갖고 있다"며 "리뉴얼을 통해 신제품과 나란히 경쟁 구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의 '보랏빛 앰플', '더 퍼스트 에센스'가 대표적이다. 두 제품은 2011년 10월과 이듬해 1월 첫 선을 보인 뒤, 7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미샤의 스테디셀러다. 지난해 12월에는 두 제품의 누적 판매가 1000만 병을 돌파했다. 기존 3세대 보랏빛 앰플과 더 퍼스트 에센스를 업그레이드시킨 4세대 '프로바이오 보랏빛 앰플'과 '더 퍼스트 에센스 RX'는 3세대 제품에 비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성분이 10배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미샤는 4세대 보랏빛 앰플의 유효 성분을 압축시킨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프로바이오 앰플 압축 크림'과 더 퍼스트 에센스의 주요 유효 성분에 보습 효과를 강화한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세럼 에멀전'을 함께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도 리뉴얼 물결에 동참했다. 최근 설화수의 프리미엄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이자 베스트셀러인 '진설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것. 진설 라인은 '진설수', '진설유액', '진설에센스', '진설크림', '진설마스크'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 모두 주름개선 기능을 인정받은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번 제품은 울진지역의 50년 이상 된 금강송 잎을 사용해 기존 대비 DAA 함량을 2배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장품 브랜드들이 신규 제품 출시 만큼 리뉴얼에 공들이는 이유는 또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존 제품을 리뉴얼해 선보일 경우 마케팅 비용을 비교적 절감할 수 있다"며 "고객층이 확보된 제품이기 때문에 신제품보다 위험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설명했다. 최근 13년 만에 베스트셀러 제품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리뉴얼 버전을 출시한 키엘은 2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열흘간 울트라 훼이셜 크림 7ml 여행용 샘플을 선착순 증정한 것이다. 키엘 측에 따르면 샘플링 행사는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업그레이드된 수분크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전 세계 뷰티 어워드에서 33관왕을 달성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수분 크림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보습력이 2배 강화됐고, 2배 더 오래간다. AHC는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신제품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출시했다. 7번째 업그레이드된 이번 신제품은 인체 유사 콜라겐에 AHC 독자 항산화 성분을 더한 유효 성분을 모공의 1/300로 초미세화시켜 얼굴 전체에 더 강력해진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업계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성분을 강화하거나, 라인업을 추가하고 있다. 제품 용기의 디자인을 변화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리뉴얼 출시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9-01-20 17:16: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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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고객이 잠든 사이 '신선 배송'…강재규 마켓컬리 물류팀장

이른 아침 7시. 전날 저녁 11시가 채 되기 전에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제철과일과 싱싱한 채소, 해산물이 현관문 앞에 놓여져 있다. 기대 이상으로 신선한 제품이 빠른 시간안에 도착했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배달공화국'이라지만 소비자 스스로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켓컬리는 지난 2015년 5월 장을 볼 시간이 없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새벽배송'이라는 참신한 아이템으로 나타난 기업이다. 서울, 경기도 지역에 한해 밤 11시전에만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전까지 제품을 배송해주는 '샛별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현재는 국내 새벽배송 시장을 규모있게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취급품목 5000여가지, 월매출 100억 이상, 회원수 80만명, 일 평균 주문량은 1만2000건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강재규 물류팀장을 만났다. "마켓컬리는 우리 스스로가 새벽을 여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새벽을 열어주는 것 같아요. 아침 7시까지 집 앞으로 신선한 식품을 배송하기위해 오후부터 새벽까지 쉴틈없이 움직이고 있죠." 강 팀장은 2015년 마켓컬리가 탄생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함께 달려온 창립멤버 중 한 명이다. 올해로 물류팀에서만 4년째 일을 하고 있다. "회사가 세워질 때 부터 쭉 지켜봐 온 멤버로서 회사가 규모있게 성장하는 것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애사심이 있을 수 밖에 없죠" 강 팀장도 마켓컬리의 주요 고객인 '맞벌이 부부'다. 오후에 출근해 늦으면 새벽 늦게 퇴근하는 그도 부인과 대형마트에가서 장바구니를 채우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마켓컬리를 종종 애용한다. "저도 이틀에 한번 꼴로 주문을 하는 것 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서 과일의 당도라던가, 유통기한 같은 품질을 꼼꼼히 체크해보기도 해요. 무엇보다 저희가 직접 어떻게 선정하고 검수하는 지 아니까 믿고 먹는거죠." 그는 마켓컬리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로 '검수시스템'을 꼽는다. 실제로 마켓컬리는 당일 수확된 신선한 제품들을 그날 철저한 검수를 거쳐 제품 성질에 따라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고 있다. 제품마다 최적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 냉동, 상온, 정온으로 구분해서 보관한다. 식품 전용 냉장·냉동창고를 구축한 업체도 마켓컬리가 온라인 업계 최초다. 상품의 패키징 역시 냉장·냉동 창고에서 이뤄지며 배송 차량 또한 냉장·냉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검수, 보관시스템을 철저하게 운영하는데도 만족스럽지 못한 제품들이 있어요. 당도가 떨어진다거나 맛이 없는 제품이 나오면 판매를 중단하거나 심지어 고객님한테 폐기처분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해요." 그가 마켓컬리 제품에 대해 자부심을 갖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강 팀장에게 물류센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물었다. 그는 고객들이 주는 피드백에 관한 많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한 고객님한테 직접 손편지를 써드린 적이 있어요. 이틀 연속으로 마켓컬리에서 식품을 주문하셨던 충성고객님이셨는데 첫 날은 제품이 하나 빠졌고 둘째날에는 오배송이 발생했었어요. 그 고객님이 너무 실망스럽다는 피드백을 주셨는데 저 스스로도 너무 죄송해서 마켓컬리에 공정 과정에 대해 설명해드리는 내용을 편지에 담아서 초콜렛이랑 같이 배송해 드린 적이 있었죠." 앞으로 이루고 싶은 그의 꿈이 궁금했다. 그의 꿈은 현재 서울, 경기도권에만 한정된 샛별배송의 지역을 전국망으로 확장하는 것이었다. "아파트 볼 때 역세권 보잖아요. 마켓컬리 샛별배송이 가능한 지역을 컬세권이라고 부르는 고객님들이 있었어요. 이 편리한 서비스를 저희도 많은 고객들한테 해드리고 싶거든요. 언젠가는 샛별배송의 네트워크를 전국단위로 확장해야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IMG::20190120000124.jpg::C::540::마켓컬리가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했다. /마켓컬리}!]

2019-01-20 16:04: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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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 유·아동 시장 성장세에 관련 콘텐츠 강화

백화점 업계, 유·아동 시장 성장세게 관련 콘텐츠 강화 2층 로열층에 키즈 매장 입점…키즈카페·도서관에 패밀리 고객 몰려 장기화된 소비 불황과 저출산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업계가 유·아동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며 패밀리 고객의 소비 심리를 자극한다. 밀레니얼 세대인 젊은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지출해 유·아동 시장은 성장세를 띄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산업연합회에 따르면 2015년 2조 4000억원이던 유아 용품 시장 규모가 올해 4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백화점 업계는 한 층 전체를 키즈존으로 꾸미는가 하면, 키즈카페와 도서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편집숍을 배치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경기 안산점에 신관을 증축해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열었다. 약 2700평 규모의 신관은 라이프스타일관으로 구성돼 3040대 안산 시민이 주고객이다. 특히 백화점 로열층으로 통하는 2층을 유·아동 매장으로 꾸몄다. 매장 옆에 약 100평 규모의 뽀로로 키즈 카페도 입점했다. 5층에는 온실카페와 문화센터, 옥상공원을 조성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는 서점이자 책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키즈 공간인 '동심서당'이 있다. 교육전문기업 대교와 연계한 이 곳은 책 구매는 물론,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아트 클래스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월 평균 5000명이 방문하며 전문가에 의해 책을 추천, 상담받을 수 있다. 이밖에 부산본점과 구리점에 도서 편집 매장인 '엘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픈한 '스타필드시티 위례' 2층을 키즈존으로 구성했다. 위례 신도시 인구가 10세 이하의 영·유아 비중이 14%에 달할 정도로 어린이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서울시 평균 7.1%보다 두 배 가까이 높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이런 지역 특성에 맞게 매장을 최적화했다. 영화관을 제외한 순수 쇼핑몰의 9% 가량이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다. 2층에 키즈 패션 브랜드는 물론, 토이킹덤과 베이비서클, 스타필드 키즈 등 키즈 전문점과 청담동 프리미엄 키즈 카페 '키다모' 등을 모았다. 신세계그룹의 차별화된 문화 아이콘인 '별마당 도서관'을 응용해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재창조한 '별마당 키즈'를 더했다. '별마당 키즈'는 아동청소년 심리 전문가인 김동철 박사의 자문을 받아 아동맞춤형 심리건축공학을 적용한 키즈 전문 도서관이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뇌가 인식하는 가장 안정된 구조인 다양한 크기의 원을 반복,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기억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스토리를 접할 수 있는 미디어존, AR체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배치했고, S.I.Q(Strengths I.Q) 테스트 존에서는 간단한 테스트로 아이들의 숨은 능력을 체크하고, 테스트 결과에 따라 예술/인문/자연 등 관련도서도 추천해준다. 유통 업계 관계자는 "저출산 여파로 한 아이에 집중하는 소비 경향이 확대되면서 백화점 유·아동 매출이 매년 두 자릿수 성장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 이용객을 겨냥한 백화점 업계 내 키즈 관련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월 천호점 8층 전체(약 1200평)를 '키즈&패밀리관'으로 리뉴얼해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천호점 키즈&패밀리관을 기존 '의류 및 육아용품 판매 공간'에서 탈피해 가족단위 고객이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휴식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관련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유아 이유식 및 성인용 건강식을 함께 판매하는 패밀리 맞춤형 카페 '얌이밀', 북유럽 문화 체험형 카페 'FIKA nordic garden', 프리미엄 키즈카페 '릴리펏' 등이 입점했다. 아울러 30여개 국내외 유·아동 브랜드 외에도 아이와 동반 성인이 네일 아트, 족욕, 마스트팩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뷰티스파 체험형 콘텐츠 '슈슈앤쌔씨', 미술체험 콘텐츠 '미카도르'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텐포켓족'(조부모부터 삼촌 고모까지 아이에게 지출을 아끼지 않는다는 말)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불황에도 유아동 브랜드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에는 구매력이 큰 시니어층도 모바일 쇼핑에 익숙해지면서, 60대 이상 고객의 유·아동복 상품군 신장률은 매년 20% 가량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2019-01-20 13:38: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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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올해 1분기 신입 장애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

스타벅스, 올해 1분기 신입 장애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2019년 1분기 신입 장애인 바리스타를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사이트 또는 장애인고용포털사이트 간편 우리지사 채용정보를 방문해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 지원자는 이후 면접 전형과 최대 5주간의 장애별 맞춤 바리스타 교육 과정 이수 후 최종 평가를 거쳐 3월 중 입사하게 된다. 바리스타 맞춤 교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나눠져 진행되며, 스타벅스 전문 강사진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문 직무지도원과 함께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이론적 지식 교육부터 실습을 비롯해 장애 유형별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채용 이후에도 스타벅스는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의 4개 권역에서 공감회를 개최하고, 복리후생 제도 안내, 승격 프로세스 설명, 보조공학기기 안내 및 간담회를 진행하며 장애인 파트너들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는 매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여 동료와 가족들의 응원과 지지 속에서 장애인 바리스타의 기량을 겨루고,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스타벅스 장애인 인사관리 전담 파트너가 장애인 바리스타와 가족, 동료들과의 면담을 수시로 진행하며 채용 이후 장애인 파트너의 직무 적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월 현재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총 327명의 장애인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594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률은 4.1%이다. 이 중 중증은 267명, 경증은 60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48명이 근무 중이다.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며 분기별로 장애인 채용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8년 7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현장 직업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100명 이상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밝힌 바 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에는 바리스타라는 공통된 꿈을 꾸는 수많은 파트너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꿈을 실현하고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편견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01-20 13:33:5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