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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수제 맥주 판매도 홈그라운드가 유리"

GS25 "수제 맥주 판매도 홈그라운드가 유리" 지명을 딴 수제 맥주가 해당 지역에서 더욱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수제 맥주 광화문과 제주위트에일의 전국 매출 비중은 52:48(광화문: 제주위트에일)로 비슷하지만 지역 별로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랜드마크 광화문이 있는 종로 지역 내 GS25의 6월1일~7월25일 기간 중 두 맥주의 실적을 살펴보면 광화문과 제주위트에일의 매출 비중은 71:29로 광화문의 인기가 훨씬 높다. 서울시 전체에서 광화문과 제주위트에일의 매출 비중이 57:43인 것과 비교해도, 종로 지역에서의 맥주 구매 고객들이 특별히 광화문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제주 지역에서는 광화문과 제주위트에일의 매출 비중이 동기간 12:88로 제주위트에일의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한편 광화문과 제주위트에일은 총 15종으로 이루어진 GS25 수제 맥주 카테고리 매출의 83.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화문, 제주 지역 내 GS25에서 해당 지명의 수제 맥주 재고를 많이 확보한 것도 지역별 매출 차이가 난 이유 중 하나다. 특히 광화문의 경우, 수제 맥주 양조장 코리아크래프트 브루어리에서 한정 생산하기 때문에 일부 점포에서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다. 또한 제주 관광객들을 통해 이미 유명세를 떨쳤던 제주위트에일은 제주 지역에서만 판매되다가, 지난 5월부터 전국 GS25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다. 임현창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홈술족이 늘어나고 고객의 수요가 세분화, 고급화 되어감에 따라 수제 맥주 수요가 매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GS25는 앞으로도 수제 맥주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맥주의 카테고리를 강화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2018-07-30 11:08: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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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 기사님 세븐일레븐에서 쉬었다 가세요!"

"카카오 T 기사님 세븐일레븐에서 쉬었다 가세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카카오 T'를 이용하는 기사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카카오 드라이버와 '7분 행복충전 상생 캠페인'을 전개한 것에 이어, 전국 24만 카카오 T 택시 기사까지 상생 캠페인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7분 행복충전 상생 캠페인'은 세븐일레븐의 상생202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택시 및 대리운전 기사의 안전운전을 위해 1시간 가량 운행 후 세븐일레븐에서 7분간 휴식을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본 캠페인은 개인택시조합(경기, 강원, 제주, 인천)을 시작으로 지난 3월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카카오드라이버 기사들의 복지 혜택을 넓혔으며, 이번에는 24만여명에 달하는 카카오 T 택시 기사까지 상생캠페인을 확대했다. 카카오드라이버와 카카오 T 택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모바일 통합 플랫폼 '카카오 T'에서 이용 가능한 대리운전 및 택시 중개 서비스다. 각각 11만명의 대리 기사와 24만명의 택시 기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제휴하여 카카오T 기사용 모바일 앱 내 세븐일레븐 멤버십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포함한 모든 상품(담배, 주류, 서비스 상품 등 제외)에 대해서 상시 10%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븐카페를 비롯한 핫식스, 레쓰비마일드, 아이시스500ml 등 졸음을 쫓을 수 있는 음료 7종도 상시 2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통신사(SKT) 및 제휴카드(L.POINT) 등과도 중복 할인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분기당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10만원당 1000원 상당의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멤버십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기사들은 8월 한 달 동안 주차별 첫 구매시 무더위를 시킬 수 있는 아이스크림, 음료 등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장시간 운전하시며 국민들이 발이 되어 주시는 기사님들의 건강과 안전 운전을 기원하기 위해 세븐일레븐이 작은 휴식처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상생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혜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30 11:07: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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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질스튜어트스포츠, 전속모델 박서준과 재계약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전속모델 박서준과 재계약 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전속모델인 배우 박서준과 2018 F/W 시즌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스포츠에 따르면 브랜드 론칭 첫해였던 지난해 여름 시즌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박서준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포츠웨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박서준이 올 상반기 출연한 '윤식당2',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이 흥행하면서 PPL 마케팅 효과도 덩달아 누렸다. 이를 통해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초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전략 상품들의 판매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설명이다. 이에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전속 모델 박서준과의 재계약을 결정했으며, 올 겨울에도 지난해에 이은 '박서준 패딩'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 아이템을 준비하는 한편, 새로운 영상광고와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2018년 F/W 시즌, 지난 겨울시즌 '박서준 패딩' 으로 완판 열풍을 이끌었던 스포츠형 벤치파카인 '롱아틀란티카 패딩'의 새로운 버전은 물론 지난 겨울 시즌 배우 박한별, 기은세, 가수 아이비 등 여자연예인들의 SNS 착용컷으로 완판된 바 있는 '리버데일' 패딩의 남자 버전을 출시, 올 겨울 시즌 패딩 아이템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전속모델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박서준 패딩'은 내달 17일부터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에서 '프리오더(선주문)' 접수를 시작한다.

2018-07-30 11:07: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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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서울지방고용노동청, 노동시간 단축 MOU

서울우유-서울지방고용노동청, 노동시간 단축 MOU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2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 및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노동문화 형성과 성공적인 현장 안착의 모범 사례를 알림으로써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관련법 시행 이전부터 자체적으로 노동시간 단축과 휴식 있는 삶을 위하여 노력해 온 기업으로 이번 체결을 계기로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8월부터 10월까지 생산되는 '저지방 나100% 우유 1000㎖' 제품 팩에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정착'을 권장하는 홍보 문구인 '휴식 있는 삶,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 이미지를 삽입한다. 김창현 서울우유협동조합 인력개발본부장은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었음에도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정착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있다"며 "서울우유가 업계에서 장기관 노동 관행 타파와 노동시간 단축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노동시간 단축에 동참하여 일과 생활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장시간 근로를 해소하기 위해 제조현장을 위주로 신규 인력 65명을 채용하였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근로자 노동시간 등을 진단하여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18-07-30 10:57: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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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포장재 재활용·친환경 포장재 도입으로 환경보호 앞장

유통업계, 포장재 재활용·친환경 포장재 도입으로 환경보호 앞장 재활용 쓰레기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포장재 재활용(재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정책을 내놓고 있다. ◆현대홈쇼핑 ,'처치곤란' 아이스팩 수거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1일부터 아이스팩 수거 캠페인 '북극곰은 얼음팩을 좋아해'를 진행한다. 아이스팩은 선도 유지가 필요한 신선 식품을 변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함께 포장하는 보냉재로 식품 배송시 반드시 들어가는 포장재 중 하나다. 하지만 아이스팩을 버리려면 내용물은 종량제 봉투에 버리고, 비닐 포장재는 분리배출해야 하는 등 귀찮기 때문에 대부분 아이스팩 전체를 버리거나 냉동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홈쇼핑 측은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아이스팩을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이라는 주부 고객들의 의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후 택배업체에서 고객 집을 방문해 아이스팩을 직접 수거할 예정이다. 택배 비용은 현대홈쇼핑이 전액 부담한다. 현대홈쇼핑은 10·20·30개 단위로 아이스팩을 수거하며, 참여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그룹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H.포인트'를 증정한다. 특히 타사에서 제품을 구매해 보관 중인 아이스팩들도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수거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수거한 아이스팩을 모아서 재활용 가능 여부를 판단한 뒤, 세척·냉동 등의 재사용 과정을 거쳐 식품 협력업체에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마켓컬리, 친환경 에코워터팩 도입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기존 샛별배송에 사용되는 보냉제를 물과 재활용 비닐로 제작한 친환경 에코워터팩으로 교체했다. 지난 23일부터 도입되는 에코워터팩은 기존 아이스팩과 달리 보냉제를 100% 물로 대체하면서도 중량을 20% 늘려 보냉력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에코워터백은 폐기 시 내용물인 물은 하수구에 버리고 PET 포장재는 비닐로 분리배출하는 방식으로 재활용 가능하게 했다. 이번 에코워터팩 도입을 통해 스티로폼 박스를 비롯한 마켓컬리의 모든 샛별배송 포장재는 재활용 분리배출이 가능해졌다. 마켓컬리는 지난 5월부터 아이스팩과 스티로폼 박스 회수 서비스를 실시하고, 수거 제품은 전문 재활용 업체에 전달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택배 박스 전면교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7일부터 전사적으로 친환경 경영 캠페인을 추진하며 일회용품 줄이기를 시작했다. 가장 큰 변화는 온라인몰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말까지 SI빌리지에서 사용하는 택배 박스와 포장용 비닐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했다. 현재 SI빌리지에서 사용하는 택배 박스는 고급스러움을 나타내기 위해 크라프트지에 검정색 필름을 코팅해 재활용이 어려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별도의 염색이나 코팅 과정 없이 크라프트지로 택배 박스를 제작해 박스의 재활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국내에서 크라프트지 박스는 재활용률이 약 90%에 이른다. 또한 SI빌리지에서 제품 포장에 사용하는 완충 포장재(일명 뽁뽁이)와 비닐백을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생분해 수지로 변경했다. 연간 30만개의 박스가 재활용 되고, 약 22만개의 비닐 포장재가 친환경 제품으로 변경돼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다. ◆GS리테일, PB 상품에 에코용기 도입 GS리테일은 PB상품을 통해 환경 사랑에 동참중이다. GS리테일은 최근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에코 절취선이 적용된 용기에 담긴 '유어스 청사과워터', '유어스 복숭아워터'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에코 절취선을 통해 상품의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용기의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에코 절취선이란 용기를 감싸고 있는 라벨을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절취선을 만들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친환경 기술이다. 플라스틱 용기 대신 친환경 종이 용기를 사용한 PB상품도 지속 출시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달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과 손잡고 신개념 숙취해소 PB음료 '유어스 속풀어유'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일반 캔의 형태인 원기둥 모양이지만 캔이 아닌 친환경 종이로 만들어진 '카토캔'을 사용한 상품이다. GS리테일은 카토캔이 비교적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류인 덕분에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GS25는 '유어스 ICE프렌치카페모카', '유어스 ICE프렌치카페오레'도 카토캔에 담긴 상품으로 제작하고, 최근 종이 쇼핑백을 도입하는 등 환경 사랑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07-30 08:43: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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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밖 홈쇼핑] 현대 '플러스샵' 가파른 매출 신장세…GS샵은 모바일 강화

[TV 밖 홈쇼핑] 현대 '플러스샵' 가파른 매출 신장세…GS샵은 모바일 강화 '탈(脫) TV 전략'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홈쇼핑업체가 있는가 하면, 다른 행보로 TV홈쇼핑의 돌파구를 찾은 업체가 있다. 오프라인 매장 '플러스샵'을 운영하는 현대홈쇼핑과 매장 운영대신 모바일 강화에 주력하는 GS홈쇼핑(GS샵)이 바로 그들이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의 아울렛 채널을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인 '플러스샵(PLUS#)'을 확대하고 있다. 플러스샵은 2016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문을 열었고, 지난해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아울렛관에도 입점해 현재 총 3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플러스샵 월 평균 매출은 매장마다 약 1억원~2억원 사이를 기록하며 목표 매출보다 10~20% 초과 달성 중에 있다. 현대홈쇼핑에 소개된 인기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하는O2O(Online to Offline) 개념의 상설매장으로 현대홈쇼핑 대표 브랜드인 정구호 디자이너의 'J BY', '데님오브벌츄(DOV)', '스타일J' 등 50여 개 패션, 잡화,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직접 만지고 입어보지 못하고 구매하는 홈쇼핑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트로 판매되던 상품을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어 고객 입장에서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며, "성숙기에 접어든 홈쇼핑 시장에서 신규 판매채널을 확보하는 동시에 협력사들은 재고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월 평균 매출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약 1억8000만원, 송도점 약 2억5000만원 수준으로 목표 매출보다 20% 가량 초과달성했다. 가든파이브점은 오픈 한 달 만에 약 4억원 매출을 올렸다. 7~8월 목표 달성율 130%를 넘어서는 등 가파를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오프라인샵의 고객 구매패턴을 분석해 각 매장 콘셉트를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동대문점은 패션, 잡화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전 상품군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안테나샵'으로 운영하고 송도점은 명품잡화 위주의 고가 상품으로 운영하며 가든파이브점은 명품잡화, 모피, 고가 패션의류 등 패션상품군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향후에도 현대백화점 아울렛 채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S샵은 탈 TV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대신 모바일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GS샵은 '날방'과 '숏방' 등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판매한 바 있으며, 관련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한 다음 '심야 라이브'와 '초대라이브'를 런칭했다.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모바일 전용 생방송 프로그램 '심야라이브'는 고객들이 잠자리 들기 전 누워서 맞춤형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심야 아울렛'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타 업체에서 진행하는 볼거리, 이색 콘텐츠 중심이 아닌 쇼핑에 충실한 생방송을 모바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해당 생방송을 통해 1시간 동안 올리는 매출액은 1억원 이상이다. 통상 모바일 상품이 24시간 동안 1억원 가량 판매시 호실적으로 평가받는 것을 감안하면 뛰어난 실적이다. 올 1월부터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마다 '초대라이브'를 진행한다. 판매 상품을 선정한 후 관심을 가질 만한 고객들을 별도로 선정해 앱 푸시를 보내 초대하는 방식이다. 최근 GS샵은 '초대라이브'에서 유기견을 위한 기부 방송('하림 더 리얼' 사료 1세트 구매시 유기견에게 사료 1kg을 자동 기부하는 방식)을 진행하는 등 색다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GS샵 장문희 디지털콘텐츠전략팀장은 "GS샵의 모바일 콘텐츠는 단순히 재미있는 콘텐츠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눈길을 끌만큼 흥미있으면서도 상품에 충실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단순히 TV상품의 추가 판매 채널이 아니라 모바일만으로도 TV홈쇼핑을 능가하는 파워를 가질 수 있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30 08:37: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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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와인베이스 증류소주 '연남연가' 출시

보해양조, 와인베이스 증류소주 '연남연가' 출시 보해양조가 와인베이스 증류소주인 '연남연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남연가는 스페인 라만차 와인증류원액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와인의 은은한 향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투명한 375㎖병에는 훈민정음을 상징화한 새하얀 라벨이 보인다. '김치돈가스나베', '전복들깨수제비' 등 연남연가와 어울리는 음식 이름을 양각으로 새겼다. 연남연가라는 이름처럼 우선 연남동에서 판매되고 있다. 새로운 술을 한가로운 분위기 속에서 음미하고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연남동이라는 판단에서다. 판매지역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연남동 소수 업소에서 먼저 선보이지만 소수만을 위한 제품은 아니다. 현재 유통되는 증류주 대부분이 2~3만 원을 호가하는 상황이지만 연남연가는 시중 업소에서 8000원 안팎으로 만날 수 있다. 트렌디함을 추구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가격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이민규 보해양조 마케팅본부장은 "연남연가는 연남동 골목길 곳곳에 자리한 아늑한 공간에서 셰프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과 어울리는 술"이라며 "좋은 음식에 어울리는 술이 없어 와인과 사케 등 외국 주류를 마셔야 했던 소비자들에게 연남연가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7-29 15:34:4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