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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파우치 커피 출시 3주만에 5만개 판매 돌파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이른 바 '홈카페족'이 대용량 파우치 커피에 홀리고 있다.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아이스 커피 시즌이 시작되는 5월을 겨냥해 지난 3일 출시한 '온리프라이스 빅(BIG) 파우치 커피(1.5L)' 2종이 출시 3주만에 5만개가 넘게 팔렸다고 28일 밝혔다. 시장조사 기관인 AC닐슨에 따르면 파우치 커피를 포함한 국내 컵커피 시장은 2014년 3242억원, 2015년 3546억원, 2016년 4379억원)으로 매해 두 자릿수 가까이 성장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런 홈카페족 수요를 고려해 아메리카노 리얼블랙과 헤이즐넛 2종으로 '온리프라이스 빅(BIG) 파우치 커피'를 출시했으며 3주만에 롯데마트 전체 커피음료 매출 구성비의 14.4%, 판매수량 기준 10%가량(9.7%)을 판매하며 해당 카테고리 1등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짧은 시간 내 파우치 커피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게된 이유는 바로 마실 수 있는 '편의성'과 야외활동에 적합한 '휴대성', '보관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특히 홈카페족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까지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2대 원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라비카 원두는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단점에도 불구하고 단맛과 신맛, 감칠맛 등 풍미가 좋고 1.4% 수준의 낮은 카페인 함유량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편이다. 김미영 롯데마트 음료 MD는 "바쁜 라이프 스타일과 커피에 대한 습관적 소비,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의 수요가 점차 다양해 지고 있다"며 "온리프라이스 빅(BIC) 파우치 커피를 시작으로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상품, 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 조제품, 캡슐커피 등 신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2015년 기준 349잔으로 2014년 341잔에 비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커피가 단순 기호식품이 아닌 문화소비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난 8일부터 최고 품질의 원두를 10℃이하의 저온에서 수퍼드립 공법으로 추출한 고농도 커피 원액에 질소를 첨가한 '니트로 샷 콜드브루 커피'를 선보이는 등 커피 시장의 니치마켓을 지속 공략하고 있다.

2018-05-28 09:06: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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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여름맞이 푸드위크 진행…500여개 상품 특가 판매

위메프는 다양한 식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위메프 푸드위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자정부터 6월 3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푸드위크는 계절과일, 음료, 아이스크림 등 식품 카테고리 500여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첫 출하 수박 3~4kg(6900원) ▲건강한오늘 깔라만시 1L 3팩(9900원) ▲카라바오 망고 중과 6과(1만1500원) ▲일양약품 유산균 4박스(1만4900원) ▲루카스 아이스라떼 30T+30T+티스푼+머그컵(1만9900원) ▲남양 우유 체험팩 & 전 상품(2500원) ▲다이어트 잔티젠 올뉴 1+1(1만4900원) ▲라라스윗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474ml(2만3900원) ▲홍천철원 추청 아끼바레 쌀 10kg(2만6500원) 등이다. 이 외에도 위메프가 엄선한 오늘의 추천상품과 오늘 오픈 특가 상품을 판매하고 전 품목 무료배송과 다양한 쿠폰혜택을 제공한다. 윤다혜 위메프 식품 팀장은 "여름을 맞아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 상품을 준비했다"며 "푸드위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 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매월 각 주차 별로 리빙위크, 패션뷰티위크, 베이비위크, 푸드위크를 운영하며 카테고리 별 특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8-05-28 08:39:3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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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감의 진화는 계속된다"…패션업계, 친환경 소재 살려 '쿨' 전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패션업계의 냉감 소재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냉감 소재의 핵심인 '시원함' 외에도 한지, 자일리톨, 옥 등으로 기능성과 자연 친화성을 가미한 제품도 잇따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2는 올 여름 냉감 기능 고유의 시원함을 강화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를 결합한 제품을 선보였다. '쿨 360 반팔라운드1' 제품은 옥을 갈아 미세한 파우더 형태로 만든 콜드스톤 파우더를 원단에 적용해 냉감 기능과 항균, 향취 기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냉감 폴로티셔츠 제품 '티바'는 닥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한지 소재와 식물 마에서 나오는 섬유 린넨 등 소재를 활용, 청량감과 항균, 속건, 냄새 제거 기능을 더했다. 블랙야크도 천연 소재인 한지를 적용해 자연의 시원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한지 티셔츠 4종을 출시했다. 닥나무로 만든 한지 섬유를 사용한 이번 티셔츠는 유해 세균 발생을 억제하는 항균력이 우수하며 몸을 자극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목 뒷부분에 '티타늄' 소재가 내장돼 시원한 느낌을 주고 여름철 대표 기능성 원단인 크레오라 프레시를 사용한 기능성 티셔츠를 선보였다. 김형신 K2 마케팅팀장은 "매년 여름철 무더위에 브랜드 간 냉감과 소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친환경 냉감 제품도 나와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도 다양한 쿨링 아이템을 출시했다. 우선 겨땀 걱정을 줄여주고 땀 자국 없이 입을 수 있는 '편발수 티셔츠'는 폴리에스터와 레이온 소재를 혼방해 청량감은 물론 흡습속건 기능까지 높인 제품이다. 편발수 가공 기술을 적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되 바깥으로는 땀 자국이 나지 않는다. 백팩을 즐겨 사용하는 '백패커'들의 등땀을 해결해주는 냉감 백팩도 인기다. 코오롱스포츠의 백팩 '쿨팩(COOLPACK)'은 가방 등판 부분에 송풍기(Blower Fan)을 부착해 등으로 바람이 직접 쏘여지는 신개념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쿨링 시스템 사용법은 간단하다. 가방 안쪽에 있는 USB 케이블에 일반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연결한 후 멜빵에 부착된 스위치를 이용해 바람의 세기를 약풍, 강풍, 인터벌 바람(3분 작동 2분 정지 자동반복) 3단계로 조절하면 된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도 여름용 백팩 '아이스 팬백(ICE FAN BAG)'을 내놨다. 아이스 팬백은 가방 뒷면에 내장된 선풍기가 등에 차오르는 땀을 효과적으로 식혀주는 여름용 백팩이다. 등에 닿는 가방 안쪽에 선풍기를 넣어 고정시킨 후 통풍이 잘되도록 메쉬 소재의 가방 덮개를 닫아 사용하면 된다. 선풍기를 작동시키면 등 전체에 바람이 퍼진다. 김용민 아이더 용품기획 팀장은 "더운날 등에차는 땀 때문에 백팩 사용을 주저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여름에도 백팩을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스마트쿨링'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2018-05-28 08:39:2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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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단종 제품 재출시 열풍

식품업계, 단종 제품 재출시 열풍 최근 식품업계에서 프로슈머의 의견을 반영해 과거 단종된 제품을 재출시하는 사례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프로슈머란 생산자와 소비자의 합성어로, 소비는 물론 제품 생산 및 판매에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이들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기업의 공식 홈페이지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27일 업게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단종됐던 제품을 다서 선보이며 소통 강화에 나섰다. 오리온은 2년 전 생산을 중단했던 '태양의 맛 썬'을 '돌아온 썬' 이름으로 재출시했다. 썬은 통곡물의 고소한 맛과 매콤한 감칠맛을 조화시킨 스낵으로, 진한 양념과 바삭한 식감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이 형성된 제품이다. 오리온은 2년 전 이천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돼 불가피하게 태양의 맛 썬 생산을 중단했으나, 공식홈페이지에만 100여건이 넘는 문의글이 올라오는 등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힘입어 재 출시를 결정했다. 현재 이 제품은 재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 봉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화이트 치토스'를 재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국 프리토레이와 오리온의 합작회사에서 제조됐다. 국내 제휴사가 롯데제과로 바뀌며 사라졌다. 롯데제과는 화이트 치토스의 맛을 되살려 '치토스 콘스프맛'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포장 디자인도 복고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치토스의 올드한 멋을 살리기 위해 파란색 바탕과 로고를 활용했고, 치토스의 고유 캐릭터인 체스터의 익살 스러운 이미지도 살렸다. 이는 치토스 스낵을 향수로 느끼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새로운 소비층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주황색 포장 디자인 제품도 만들어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재미성도 부여했다. 농심은 8년만에 '감자탕면'을 다시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메뉴 감자탕을 면류화 한 제품으로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감자, 우거지, 청경채 건더기가 넉넉히 들어가 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당시 국물맛이 호불호가 갈리면서 3년만에 국내 생산이 중단됐지만 일본이나 중국 등 돼지고기 국물에 익숙한 해외 지역에선 판매를 지속해 왔다. 이에 해외에서 제품을 맛본 국내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농심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했다. 해태제과는 2005년 4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토마토맛 빙과류 '토마토마'를 10년 만에 재 출시 했다. 이 제품은 슬러시 형태의 토마토주스 맛으로 아삭한 얼음 알갱이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당시 4개월 간 매출 17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1년 만에 주력 제품에 밀리며 생산라인이 부족해지자 결국 2006년 하반기에 생산이 중단됐다.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토마토마를 다시 출시해 달라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하루 조회수 9만여건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업계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단종된 제품을 선보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특히 재출시를 위해 생산라인을 다시 구축해야 하지만, 기존 소비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8-05-27 15:09: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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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백설 식용유 '구매안심지수 1위' 기념 프로모션 진행

CJ제일제당, 백설 식용유 '구매안심지수 1위' 기념 프로모션 진행 CJ제일제당은 백설 식용유의 '구매안심지수 1위' 선정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8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식용유 부문 1위' 선정을 알리고 이를 통해 백설 식용유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활동에서 느끼는 '불안' 요소를 관리하기 위해 한국마케팅협회가 개발한 평가 지수로, 소비자 안심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매긴다. '백설 식용유 푸짐한 나눔 이벤트'는 CJ제일제당 공식 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 푸드판 등 온라인을 통해 오는 6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백설 식용유로 만들고 싶은 요리를 적어서 댓글로 응모하거나 해당 요리에 대한 시현 리뷰를 응모하는 방식이며,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풍미유, 리그난참기름으로 구성된 백설유 모음세트와 튀김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1일이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백설 식용유 제품과 선물세트는 물론, CJ제일제당 '식용유 바로알기 캠페인' 책자 및 매장 내 POP 등에 구매안심지수 1위 수상 인증 마크를 부착한다. 백설 식용유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와 선호도를 보다 더 높이겠다는 차원이다. 유혜연 CJ제일제당 백설 식용유 브랜드매니저는 "백설 식용유는 가정용 식용유 시장 1등 브랜드로서 지난 40여년 동안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급 제품을 공급하고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더욱 굳건히 자리할 수 있도록 역할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7 13:44: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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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 상생 상품 만든다"…GS리테일, 제주해녀협회와 브랜드 계약 체결

GS리테일은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제주해녀협회)와 브랜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깨끗한 청정바다에서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제주해녀협회에 브랜드 계약 체결을 제안했다. 이번 브랜드 계약 체결을 통해 GS리테일은 GS25와 GS수퍼마켓 등에서 판매될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때 제주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가공 사용함으로써 해녀들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또 GS리테일이 브랜드를 사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브랜드 사용료는 해녀협회 회원들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이번 제주해녀협회와의 브랜드 계약 외에도 10여년 전부터 강원도 양구, 제주도, 경기도, 울릉도, 경남 통영, 전남 진도, 등 10여곳이 넘는 광역·기초 자치 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GS수퍼마켓과 GS25 등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판매함으로써 지역 사회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김종수 GS리테일 가공식품부문장은 "제주해녀협회와 브랜드 계약 체결을 통해 지역 사회의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지역 사회 특산물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으며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5-27 10:16: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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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와인바이어,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 수여

이마트 와인 바이어가 오는 28일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를 수여 받는다. 이마트는 명용진 와인바이어가 홍콩 'Vinexpo' 와인 박람회에서 생떼밀리옹(Saint-Emilion) 기사 작위 '쥐라드(Jurade)'를 수여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생떼밀리옹 쥐라드' 기사 작위는 메독(Medoc) 지역의 '코망드리(commanderie)', 부르고뉴의 '슈발리에(chevalier)' 작위와 함께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 가운데 하나다. 그 중 명용진 와인 바이어가 받는 '쥐라드 드 생떼밀리옹' 작위는 81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마트는 이마트는 국내 최초로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 중 2개의 기사 작위를 보유하게 됐다. 이마트는 지난 2012년 신근중 당시 와인 바이어(現 주류팀장)가 '코망드리' 기사 작위를 수여 받은 바 있다. 당시 유통업체 상품 기획자로서는 아시아 최초였다. 와인 기사 즉위자는 와인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는다는 상징적 의미가 크며 와인 업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맡는다. 또 '쥐라드' 기사 작위 즉위자의 경우 전 세계 약 3000명 가량 이상으로 생떼밀리옹 지역의 와인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한다. '쥐라드' 기사 작위 선정 대상은 쥐라드 지역의 와인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왕족이나 한 국가의 수장, 정치·외교·교양·예술계 저명 인사, 와인 업계 전문가 등이다. 국내에서는 2010년에 배우 정준호씨와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 협회장이 '쥐라드' 기사 작위를 수여 받은 바 있다. 명용진 바이어는 지난해 이마트 24주년 기념 와인으로 프랑스 보르도 생떼밀리옹의 프리미엄 와인인 '샤또 뿌삐유'를 반값 수준으로 기획해 1달 만에 1.5억원어치를 판매하는 등 보르도 와인 대중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기도 했다. 명용진 와인 바이어는 "향후에도 소비자들이 와인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풍미의 와인들을 좋은 가격으로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8-05-27 10:16:13 김유진 기자
롯데 유통사, 제2회 ‘롯데 스타일런’ 대회 개최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은 뚝섬 한강공원 수변광장에서 '제2회 롯데 스타일런'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롯데 스타일런'은 일반 마라톤 대회와는 달리 참가자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복장과 분장을 하고 달리는 이색 마라톤 행사다. 마라톤 코스는 5km와 10km로 운영되며 총 40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제1회 롯데 스타일런' 행사에는 슈퍼맨부터 공룡, 인디언, 스모선수까지 개성과 재치가 넘치는 복장을 한 3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제2회 롯데 스타일런' 대회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이벤트와 함께 본인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올릴 수 있도록 '이색 포토존'도 선보인다. 또 마라톤 코스 중간에는 다양한 '힐링 메시지'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비치하고 참가자의 안전을 위한 '건강검진 서비스'도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 손목 보호대, 스포츠 가방 등의 스포츠 용품과 휴대용 선풍기, 계열사별 할인 쿠폰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런 키트'를 제공한다. 마라톤 행사가 종료 된 후에는 기록과 상관없이 가장 개성있는 복장과 분장을 연출한 참가자 총 3팀을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인기 아이돌 가수를 초청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에프터 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준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를 올해도 기획했다"며 "롯데 스타일런이 전국민적인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7 10:16: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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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이준기·EXO 등 출연하는 웹드라마 '퀸카메이커' 론칭

롯데면세점은 한류 열풍 가속화 및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웹드라마 시즌2 '퀸카메이커'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오고 있다. 2016년 말 첫 론칭한 롯데면세점 웹드라마 시즌1은 한류 열풍의 주역인 이민호, 지창욱, 이종석 등 롯데면세점 모델들을 대거 출연시켜 화제가 됐었다. 당시 누적 조회 수 1억뷰 돌파와 더불어 중국 내에서 '패러디 웹드라마'가 제작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퀸카메이커는 한중관계 개선 및 전 세계의 세대를 초월한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제작됐다. 롯데면세점 모델 이준기, 2PM 찬성, 슈퍼주니어 이특, 황치열, EXO 찬열, EXO 세훈 등 총 6인이 각 에피소드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여자주인공은 고원희가 맡았다. 외모에 자신이 없던 여행사 직원인 여주인공(고원희 분)이 면세점의 숨어있는 미의 전령들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25일 론칭쇼를 개최해 제작 내용을 알렸다. 기존의 언론사 및 관계자 중심의 제작발표회 형식에서 벗어나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도입,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 희철과 뷰티크리에이터 쏭냥이 참여한 이번 론칭쇼는 웹드라마 티저 및 하이라이트 공개, 출연진 응원 영상, 여주인공 고원희 전화연결, 퀴즈쇼 등 팬들을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이어 26일에는 퀸카메이커의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소후, 웨이보, 웨이신 등 롯데면세점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국문, 중문, 일문, 중문간체, 중문번체 자막을 제공한다. 론칭에 맞춰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 시 '고원희 캐리어'를 본떠 제작한 미니 파우치와 퀸카메이커 스티커를 증정한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7 10:01:3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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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개관 1주년…신세계그룹 "문화가 있는 복합몰 실험 '성공적'"

신세계그룹의 문화예술경영이 코엑스몰을 살려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5월 별마당 도서관 개관 이후 이달 25일까지 약 2050만명이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1주년을 맞는 오는 31일에는 방문객수가 2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세계측은 설명했다. 스타필드 하남의 1년 방문객수가 2500만명임을 고려하면 스타필드로 바뀐오픈 18년차 코엑스몰이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위상을 회복하며 강남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앞서 신세계프라퍼티는 고객 설문, 해외 사례 조사 등을 통해 지난해 5월 기존에 이벤트 공간으로 쓰이던 2800㎡ 규모의 중앙광장(센트럴프라자)에 13m 높이의 대형 서가 3개, 600여종의 최신잡지를 포함한 7만여권이 서적을 갖춘 '별마당 도서관'을 선보였다. 별마당 도서관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강조하는 인문학 경영 일환이다. 신세계그룹은 인문학 중흥 프로그램인 지식향연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괴테, 처칠 등 고전 번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 코엑스몰에 입점한 매장의 매출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엘(화장품) 코엑스몰점 김진숙 매니저는 "별마당 도서관이 생긴 이후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두 배정도 늘었다"고 말했다. 또 별마당 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드코닝 커피숍을 운영하는 변재민 점장은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는 고객들로 인해 매출이 이전보다 3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별마당 도서관 효과로 코엑스몰 경쟁력이 높아지자신규 브랜드 매장 입점도 이어지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의 인기 식음매장인 탄탄면 공방을 비롯해 H&M, 언더아머, 캐스키드슨 등최근 1년간 50여개 매장이 코엑스몰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여기에 시코르, 부츠, 자주 등 신세계그룹 내 주요 인기 전문점도 신규로 입점해 코엑스몰 경쟁력을 높였다. 기존 약 7% 정도 공실이 있던 코엑스몰은 신규 브랜드들의 입점이 이어지자 지난해부터 매장이 비어있는 공실 '0'(제로)를 이어오고 있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별마당 도서관 조성을 위한 60억원을 포함해 도서관 운영비, 동선 리뉴얼, 조명 시설 개선 등 최근까지 코엑스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약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변화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오는 6월에는 이마트 역량을 집중한 신규 쇼핑몰인 '삐에로 쇼핑'이 코엑스몰에서 처음 선보이며 인기 수제맥주 전문점 '데블스도어'도 문을 열 예정이다. 또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의 인기 매장을 코엑스몰에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첫 해는 별마당 도서관 개관, 매장 개선 등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코엑스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별마당 도서관이 명소가 되면서 방문하고 싶은 쇼핑몰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는 쇼핑과 문화가 공존하는 스타필드 코엑스만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5-27 10:01:2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