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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커피·술까지" 식품업계, 숙성푸드 주목

"라면·커피·술까지" 식품업계, 숙성푸드 주목 한국인의 식문화를 말할때 빠질 수 없는 키워드가 바로 '숙성'이다.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를 비롯해 대부분의 한국 음식에 사용되는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숙성을 빼고는 한국 음식을 논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숙성을 통해 제품 만족도를 높인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부터 라면, 맥주, 소주, 삼겹살 등 일정 시간 동안 알맞은 온도와 습도에서 숙성을 거쳐 깊고 풍부한 향과 맛을 구현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커피업계는 최근 높아진 커피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숙성 캔 커피를 출시했다. 코카콜라의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최근 720시간(30일) 숙성한 빈티지 커피 열매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살린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3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720시간 저장고에서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해 숙성 커피 특유의 깊고 풍부한 커피 향과 맛을 캔 커피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우든 박스 콘셉트를 적용해 숙성 커피 열매의 그윽한 향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느낌을 담았다. '국민간식' 라면에도 숙성을 통해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이 출시됐다. 농심은 '발효숙성 건면'을 사용한 신제품 '건면새우탕'을 내놨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발효숙성 제면 기술을 적용한 건면과 새우탕 국물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튀기지 않아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생면과 같은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반죽의 발효숙성 과정을 통해 유탕면과 같은 '기공(氣空)'을 만들어 국물이 잘 스며드는 건면을 구현했다. 최근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화되고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자리잡음에 따라 주류업계에서는 위스키로 대표되는 오크통 숙성 방식을 접목한 맥주와 소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다양한 '베럴 에이징' 맥주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배럴 에이징 전용 공간인 '배럴바'를 오픈했다. '배럴 에이징'은 양조 기법은 버번 위스키를 숙성한 오크통에 맥주를 넣어 발효시키는 '버번 배럴 에이징', 와인 양조에 사용된 와인 배럴에 맥주를 숙성시키는 '와인 배럴 에이징' 등이 대표적이며, 기존의 맥주와 달리 향긋하고 깊은 풍미와 깔끔한 끝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도 참나무통 숙성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주정을 베이스로 하는 소주에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 원액을 블렌딩해 목통의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6도(300㎖)로 차별화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고, 제품 패키지는 참나무통 이미지를 삽입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고, 병목에도 태그를 추가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대형마트에서는 지난해부터 인기를 끈 숙성소고기에 이어 올해 숙성삼겹살까지 출시되며 '숙성육'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6년 말부터 숙성 한우등심을 선보이고 있는 이마트는 올해부터 고품질의 숙성 돈육인 '웻에이징 삼겹살'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0도에서 1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해 선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고기를 15일 간 숙성시켜 육즙이 풍부하고 일반 삼겹살보다 부드럽고 고소하다. 편의점도 숙성육 판매 대열에 가세하는 분위기다. CU(씨유)는 최근 소포장 숙성 한우·한돈 자판기인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자판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판기는 숙성 냉장고와 결합한 냉장육 무인판매 플랫폼으로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고기를 고르면 미리 손질 및 포장된 제품이 나온다. 소비자들이 숙성육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통해 냉장고의 온도, 습도, 유통기한 등 품질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점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인 식문화에서 숙성을 빼 놓기 어렵다"며 "최근 업계 트렌드가 '숙성'이기 때문에 앞으로 숙성을 한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5-22 11:32: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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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백화점 매출 호조…마트는 소비 부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5월을 맞아 백화점 매출이 급증했다. 반면 서민 경제의 지표를 보여주는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달부터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0일 롯데백화점 매출은 지난해보다 5.3% 증가했다. 해외패션이 23.2%나 늘었으며 스포츠(15.1%), 홈패션(12.9%), 가전(10.9%), 여성(7.3%)도 실적이 좋았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5월에는 징검다리 연휴가 많아 실적이 호조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도 선물로 많이 사용되는 해외패션과 화장품 등의 판매가 늘면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1% 올랐다. 상품군별로는 해외패션이 20.8% 늘었고 화장품(7.5%), 남성의류(9.4%), 여성의류(5.9%) 매출도 호조를 보였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의 품목이 포함된 리빙 매출은 지난해보다 13.4% 증가했다. 해당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보다 9.9% 증가했다. 지난해 5월 매출이 전년보다 1.5%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실적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남성의류(16.1%), 여성의류(10.9%), 스포츠(12.6%) 등 대중적인 품목이 신세계백화점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고 명품(26.0%), 시계·쥬얼리(40.0%) 등 럭셔리 장르도 매출이 크게 올랐다. 연휴를 이용해 백화점에 온 손님들이 지갑을 열면서 백화점 매출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백화점 3사의 지난달 매출도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모두 늘었다. 롯데백화점이 1.8% 증가했으며 현대백화점은 2.1%, 신세계백화점은 2.0% 각각 증가했다.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마트의 4월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 줄었다. 대표상품인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매출이 각각 6%, 2% 감소했고 패션·레포츠용품(-10%)과 헬스·뷰티 용품(-11%)도 큰 폭으로 줄었다. 대형마트 부진은 이달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달 1~20일 이마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하락했다. TV, 냉장고, 세탁기 같은 대형가전 수요 증가로 전자제품 매출은 14% 늘었지만 나머지 부문에서는 전반적인 소비 부진이 나타났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매출은 각각 4%, 5% 줄었고 패션·레포츠용품과 헬스·뷰티 용품 매출은 10% 이상 감소했다. 롯데마트의 4, 5월 매출도 각각 3.7%, 1.8% 떨어졌다. 이달 들어 롯데마트 신선식품 매출은 1.0% 감소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4월은 미세먼지가 많아 외출을 꺼리다 보니 방문객이 줄었고 5월은 최장 9일간의 황금연휴가 있었던 지난해와 비교해 연휴가 짧아 먹을거리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18-05-22 11:32:3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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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스페인 대표 패션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 론칭

GS샵은 스페인 패션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CUSTO BARCELONA)'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24일 오전 9시20분부터 65분 동안 '비스페셜(B Special)' 프로그램을 통해 '쿠스토 바르셀로나 보헤미안 블라우스 3종'과 '쿠스토 바르셀로나 컴포트 밴딩팬츠 3종'을 선보인다.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정열적인 스페인을 대표하는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198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쿠스토 달마우와 그의 동생 데이빗 달마우에 의해 시작됐다. 강렬하고 대담한 색감과 독창적인 스타일로 스페인에서 인지도를 쌓다 1997년 뉴욕컬렉션을 계기로 전세계 180여 개 매장에 입점한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패션을 뛰어넘어 피아트, 할리 데이비슨, 네스카페, 페리에, 토렐로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활발한 콜라보레이션들을 진행했으며 줄리아 로버츠, 드류 베리모어, 페넬로페 크루즈 등 헐리우드 탑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GS샵은 쿠스토 바르셀로나를 통해 베이직한 디자인과 색상 위주의 홈쇼핑 의류들과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금박, 은박 등 강한 포인트가 들어간 데님이나 여성스러움 가득한 에스닉 프린트의 블라우스, 린넨 소재 원피스 등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윤선미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특유의 정열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색상으로 해외직구족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브랜드"라며 "GS샵은 소비자들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번거로운 절차 없이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샵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유럽 대표 럭셔리 브랜드 '마리아꾸르끼(MARIA KURKI)'를 비롯해 뉴욕 최정상급 디자이너 '비비안탐(VIVIENNE TAM)', 전세계 하이엔드 편집샵에 상품을 공급하는 이탈리아 유명 쇼룸 '스튜디오 제타(Studio Zeta)'의 패션 잡화 브랜드 '사이먼 스캇'과 럭셔리 퍼브랜드 '퍼세이세이(FUR66), 유럽 감성의 모르간(Morgan) 등을 선보여왔다.

2018-05-22 09:37: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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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 5월…'액상형' 보다 '스틱형' 화장품 신장 늘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액상형' 화장품 보다 '스틱형' 화장품이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스틱형 화장품은 선크림, 파운데이션, 클렌징 등의 제품을 고체의 스틱(stick) 형태로 만들어 립스틱처럼 손이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피부에 바를 수 있도록 한 제품을 말한다. AK플라자는 AK몰의 최근 5개월(1월~5월) 화장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틱형으로 출시된 제품의 매출 증가율이 액상형 화장품 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액상형 선크림, 클렌징, 파운데이션 등의 제품은 1월(1일~20일 기준) 대비 5월 매출이 32% 신장한 반면 스틱형 제품은 1월 대비 5월 매출이 70% 증가했다. 세부 품목별로 보면 스틱형 클렌징 제품은 1월 대비 73%, 스틱형 파운데이션은 16%, 스틱형 선크림은 99%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AK몰은 이러한 현상을 날씨가 더워질수록 민감해지는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간편하고 빠르게 화장을 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땀과 습기로 인해 피부가 끈적이고 민감해지는데 여기에 손이나 깨끗하지 못한 브러쉬, 스패츌라 등의 도구를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스틱형 선스틱은 남성들의 구매가 1월 대비 5월에 94% 증가했는데 이는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이 화장을 한다는 거부감 없이 간편하고 쉽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AK몰 관계자는 "손?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피부에 바를 수 있고 휴대와 편의성이 좋은 스틱형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틱형 화장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AK몰은 오는 31일까지 '뷰티풀 데이즈 PRE SUMMER 메이크업 제안전'을 열고 선스틱, 스틱파운데이션 등을 비롯한 여름 메이크업 화장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018-05-22 09:37:1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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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60대 겨냥한 '프리미엄 견과류' 매출 급증…사차인치 등 할인 판매

최근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건강간식의 대표인 견과류의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 견과류는 하루 한줌으로도 다른 식품에서 쉽게 얻기 어려운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E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간식'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몬드, 호두 등 일반적인 견과류를 넘어 브라질넛트, 사차인치 등의 '슈퍼푸드'가 함께 떠오르며 트랜드를 견인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이달 전체 견과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10.5% 신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견과류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264% 늘었고 매출 구성비는 22.3%에서 59.0%로 164.6% 신장하는 등 전체 견과류 매출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견과류로 불리는 '브라질넛트'와 '사차인치'는 칼슘과 마그네슘, 필수 아미노산과 여러가지 미네랄를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이다. 특히 항암, 항염, 면역 상승 등에 좋다는 '셀레늄'이 가득한 견과류로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슈퍼푸드' 다. 유통업계가 프리미엄 견과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이유는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동시에 60대 이상의 사회 구성원이 소비의 주체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60대 소비자의 소비 트랜드인 '식품'과 '건강'이 유통업계 전반에 영향을 준다는 분석이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장례인구추계' 보고에 따르면 국내 고령화 가구의 구성비가 2015년 전체 가구 대비 20.6%에서 2035년 40.5%로 두 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은 2018년 고령사회,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고령자를 위해 필요한 제품' 조사에 따르면 '식품'이 34.8%로 나타날 정도로 중요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구주 연령에 따른 소비지출 항목 비중은 60세 이상은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의 소비지출 비중이 18.9%로 나타나고 있으나 타 연령층에서는 12% 전후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는 등 '식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응걸 롯데슈퍼 상품본부장은 "고령화와 1인가구의 증가로 건강기능식품과 견과류와 같은 건강간식류, 슈퍼푸드 등의 매출 증가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고령 소비자들의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겨냥, 필수 영양분과 몸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군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오는 23일부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슈퍼푸드인 '사차인치(250g)' 를 8990원에, '카카오닙스(200g)를 5990원, '브라질넛트(180g)'를 9990원에 판매하며, '초이스엘 프라임 프리미엄믹스넛(300g)'을 6990원에 판매한다.

2018-05-22 09:37: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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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소포장 농축수산물 매출 57.7%↑…신선식품 파격 할인 판매 행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소포장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알뜰하게 판매하는 "味(미)친 한 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GS25는총 40여종의 소포장 과일, 채소, 계란 등 신선식품에 대해 1+1, 2+1, 덤증정, 초특가 판매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추, 깻잎, 마늘, 고추 등 소포장 '한 끼 채소'(1000원·1500원) 9종에 대해 1+1, 2+1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연가치 동물복지 유정란'(10입)을 1+1으로 판매한다. 또 GS25가 지난달 출시한 한 끼 젓갈 4종(명란·낙지·창란·오징어)도 2+1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에서 과일로 간편한 아침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할인 및 덤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척사과(1입) 구매 시 '산지애 100%사과 원액' 1팩을 덤으로 증정하며 델몬트 과테말라 바나나(6~8입)를 20% 할인된 3000원에 내놓는다. 또 대추, 믹스과일, 망고, 파인애플 등 소포장 컵과일과 말린 건과일 8종에 대해 2+1, 유어스맑음샘물(1L) 덤증정 판매도 진행된다. 한편 GS25는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사회 구조적인 변화에 맞춰 가까운 편의점에서 식사나 간식으로 필요한 농수축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알뜰한 장보기가 가능하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실제 올해 1월1일부터 5월20일까지 GS25 농수축산물(과일 포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7% 증가했다. 전년 대비 2016년 26.8%, 2017년 28.4% 증가한데 이어 올해 들어 한 끼 채소, 한 끼 스테이크, 한 끼 젓갈 등 소포장 농수축산물을 강화한 결과 편의점 장보기가 늘어나면서 큰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 이에 GS25는 고객들에게 가까운 GS25에서 소포장 과일이나 채소, 정육 등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농수축산 대표 편의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전략이다. 박민근 GS25 마케팅 담당자는 "1~2인 가구 고객의 편의점 장보기가 늘어나면서 간편한 아침, 제대로 된 저녁을 위한 소포장 과일이나 채소, 스테이크 등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GS25가 농수축산물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농수축산물 대표 편의점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5-22 09:37:0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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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수정과·쌍화차를 파우치 음료로"…CU, '전통차' 상품 라인업 확대

CU는 파우치 음료 매출이 빠르게 신장하고 있어 전통음료 3종(식혜·수정과·쌍화차)을 파우치 형태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CU가 선보이는 '델라페 유기농 식혜(1000원·컵얼음 별도)'는 순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쌀알이 없는 맑은 타입의 식혜다. 식혜는 엿기름과 밥을 같이 삭히는 당화과정에서 식혜 특유의 단 맛을 가지게 되는데 델라페 유기농 식혜는 일반적을 판매되는 식혜 상품에 비해 10배 이상 긴 시간이 소요되는 전통방식의 자연 당화(糖化)과정을 거쳐 보다 깊은 단 맛을 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부여하는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한 만큼 인공 효소제제나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또 '델라페 햇살 수정과(1000원)'는 햇살 아래서 천천히 건조한 계피를 오랫동안 전통 방식으로 달여 낸 상품이다. 계피의 향긋한 향에 신선한 국내산 생강의 알싸한 맛과 곶감의 달콤함을 더했다. 광동제약의 대표상품인 '광동 쌍화차'를 파우치에 담은 '광동 냉쌍화(1200원·컵얼음 별도)'는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겨울철 따뜻하게 즐기는 음료로 인식된 쌍화차를 여름에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맛과 성분을 그대로 살려 파우치로 재현했다. 이처럼 CU가 전통음료를 파우치 형태로 출시하는 이유는 지난해 파우치 음료 매출 중 40대 이상 고객이 38.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파우치 음료를 찾는 40대 이상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해당 연령층에서는 '델라페 복숭아 아이스티', '델라페 배 에이드' 등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상품 기획자)는 "음용량이 크게 늘어나는 하절기를 맞아 커피, 에이드 등을 넘어 우리 전통음료로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CU는 앞으로도 전문점 못지 않은 차별화된 음료를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2 09:36:5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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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23일부터 '여름을 달리다' 테마로 '러닝화 프로모션'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여름을 달리다'를 테마로 러닝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20~30대 중심으로 국내 러닝 인구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러닝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 이에 롯데백화점은 러닝화를 테마로 상품 행사를 포함해 '러닝 클래스' 등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현재 유통업계 및 스포츠업계에서는 러닝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2017년 국내 러닝 인구은 약 500~600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특히 젊은 세대들이 장거리 마라톤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러닝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모션을 백화점 전점에서 진행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26일 잠실점에서 러닝 전문가와 함께 하는 '러닝 클래스'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 진행한다. 아식스 브랜드의 러닝클럽 전문가 15명이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약 7km 거리의 석촌호수를 같이 뛰면서 러닝에 대한 코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데백화점은 참여 고객에게 티셔츠, 멀티파우치 등이 담긴 '러닝패키지'와 러닝화 브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아식스, 아디다스, 스케쳐스 등의 브랜드와 협업하여 20여 품목의 러닝화를 20~40% 할인 판매한다. 러닝화와 관련된 이벤트도 선보인다. 러닝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에 러닝 패션 인증샷 및 엘포인트(L.POINT) 앱(App) 내에 있는 '만보걷기' 캡쳐 사진을 올리고 #롯데백화점, #여름을달리다, #러닝에빠지다 등의 해시태그를 단 고객에게 23만 9000원 상당의 아디다스 러닝화를 제공하는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러닝 인구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러닝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젊은 고객뿐만 아니라 연령대 상관없이 모두가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한만큼 고객들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2 09:36:4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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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 모여라"…현대百, '풋볼 라이프스타일 페어' 개최

현대백화점이 축구에 빠진 '덕후(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를 위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서 축구 관련 유명 웹매거진 '오버더피치'와 함께 '풋볼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축구 관련 이벤트와 함께 할인 행사·플리마켓 등을 진행한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26~27일에는 '플리마켓'을 연다. 행사에서는 오버더피치 구독자들이 유명 축구 선수 사인 유니폼, 한정판 등 소장 가치가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23일부터 27일까지 행사장 옆에 위치한 갤러리H에서는 오버더피치의 축구 관련 사진를 전시회를 열어 레플리카(상업용 유니폼) 모델 화보와 함께 모델들이 착용했던 실제 레플리카 등을 선보인다. 축구·스포츠 관련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3일부터 27일까지 나이키·아디다스·카파·퓨마 등 4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에서 '프리킥' 게임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축구공 차서 과녁을 맞추는 '과녁게임'을 진행한다. 성공한 고객들에게는 '캡슐뽑기 참여권'을 준다. 참여권이 있으면 캡슐뽑기를 통해 텀블러·비치타올·카드케이스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27일에는 사전에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축구 게임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를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존에 백화점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5-22 09:36:3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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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어린이 음료 '한뿌리 키크몬 홍삼' 3종 출시

CJ제일제당, 어린이 음료 '한뿌리 키크몬 홍삼' 3종 출시 CJ제일제당은 어린이 음료 '한뿌리 키크몬 홍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뿌리 키크몬 홍삼은 사과맛, 배맛, 포도맛 등 모두 3종으로, CJ제일제당이 개발한 6년근 홍삼농축액과 100% 국산 과일 농축액이 함께 들어 있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홍삼 성분은 CJ제일제당의 기술력이 반영된 '쓰지 않은 홍삼농축액'을 사용해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음료인 만큼 칼슘과 뼈에 관련된 특허 성분인 '폴리칸'과 황기, 녹용 등 9가지 전통소재로 만든 황기복합추출액이 들어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일반 당류 대신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R&D 역량으로 개발된 신소재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와 당 함량을 대폭 낮추면서도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아이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 마음을 고려해 보존료 등 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홍삼음료, 혼합음료, 탄삼음료 등을 포함한 어린이 음료 시장은 지난 해 링크 아즈텍 기준 약 800억원대 규모로, 매년 10% 가량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캐릭터나 재미요소, 가격, 간편성 등 요인을 중심으로 소비되면서도 첨가물과 당 함량, 칼로리를 줄인 건강한 음료에 대한 니즈가 강한 특성이 있는 시장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한뿌리 키크몬 홍삼 3종을 앞세워 어린이 음료 시장에 반향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노인혁 CJ제일제당 한뿌리 브랜드매니저는 "한뿌리 키크몬 홍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과일 맛으로 친근함을 한층 높인 제품"이라며 "건강한 단맛, 낮은 칼로리, 첨가물 최소화 등으로 부모도 만족시킬 수 있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기고자 하는 최근 소비층에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한뿌리 키크몬 홍삼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100㎖ 한 개에 1200원이며, 전국 대형마트나 인근 마트,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8-05-22 09:16:3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