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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지진 피해 지역에 생수·방한용품 긴급 지원

갑작스럽게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에 유통업계의 도움이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 유통계열사와 이마트, 편의점 CU와 GS25, 세븐일레븐 등이 생수와 라면 등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격 지원한다. 롯데는 롯데백화점 포항점 샤롯데봉사단을 비롯해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 등이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우선 롯데백화점 포항점 샤롯데 봉사단은 포항 지진 현장 구호 활동을 실시한다. 생수 및 라면 등 총 1000여개 상품을 긴급 투입하고 현지의 상황을 보고 추가적인 구호물품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또 샤롯데봉사단 인원을 포항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대구, 울산, 부산 지역까지 파견 인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전기 수도가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교도소(1600여 명 수감)에 즉석밥(5000여 개)과 조미김(5000여 개)을 지원한다. 또 포항 인근 대피소에 생수와 핫팩, 양말, 치약, 칫솔 등 생필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샤롯데봉사단(포항점·울산점 등 인근 지역 4개점)을 통해 향후 지진 피해 복구 작업도 돕는다. 세븐일레븐은 15일 지진 피해 이재민이 모여있는 흥해 대피소에 1차적으로 나무젓가락과 숫가락, 국그릇, 종이컵 등 식사 보조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이어 16일에는 이재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화장지, 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과 원두커피를 나눴다. 이마트와 이마트24, 신세계인터내셔날도 생필품 및 방한용품 지원에 나섰다. 우선 이마트는 포항점, 포항이동점을 통해 이재민이 모여있는 흥해 실내체육관 등에 생수, 라면, 두유, 빵, 일회용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먼저 지원했다. 이마트와 이마트24,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총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먹거리, 생필품 등 8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이마트24는 생필품 등 1000만원, 신세계인터내셔날도 방한용품 등 1000만원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재난 발생 4시간만에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생수, 라면, 생활용품 등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포항 지역에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2015년에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맺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 협약'에 따라 BGF가 조성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GS리테일도 재난 발생일에 무릎담요, 핫팩, 방한 마스크, 장갑, 귀마개 등 방한용품과 초코파이, 물 등 먹거리 1만여개를 긴급 지원했다.

2017-11-16 16:54: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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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장관, CJ제일제당·농심·오뚜기 등 19개 식품 CEO와 첫 간담회

김영록 장관, CJ제일제당·농심·오뚜기 등 19개 식품 CEO와 첫 간담회 농림축산식품부오는 17일 식품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 창출과 수출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식품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식품산업이 향후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주력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등 19개 식품기업 대표,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농식품유통공사 등 식품산업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영록 장관은 "우리 식품산업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일자리에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산 농산물의 주요 수요처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식습관의 서구화 등으로 국산 농산물 소비기반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식품업계가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등 농업계와의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농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급성장하고 있는 기능성 식품, 고령자용 식품 분야 등에 대한 R&D 투자 확대, 아세안 등 성장시장에 대한 수출확대 등으로 혁신성장을 이루어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자"며 "정부도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2017-11-16 16:37: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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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 롯데마트와 함께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사료 1톤 기부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이사 이상률)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는 롯데마트와 함께 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약 1톤의 사료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네슬레 퓨리나와 롯데마트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퓨리나 원, 알포 등의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개당 100g의 네슬레 퓨리나 사료를 기부하는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해당 캠페인 기간 고객들이 구매한 사료 1포 당 100g이 적립, 총 1톤의 사료가 모여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기부하게 됐다. 기부한 사료는 반려견 사료 840kg과 반려묘 사료 170kg 등 총 1010kg으로 구성됐다. 네슬레 퓨리나 담당자는 "네슬레 퓨리나와 롯데마트가 3년간 공동으로 진행한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캠페인에 올해도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주셔서 유기반려동물들에게 약 1톤의 사료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앞으로도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기부를 전개하는 한편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 지원 등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전파하는데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11-16 15:43: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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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오픈마켓 최초 '삼성전자 모바일 브랜드샵' 오픈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삼성전자의 공식인증 판매점 상품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삼성전자 공식 모바일 브랜드샵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오픈마켓 최초로 11번가에 문을 연 삼성전자 공식 인증 모바일 브랜드샵은 삼성전자의 QLED TV, 패밀리허브 냉장고부터 갤럭시북, 파워건, 기어 스포츠, 기어 아이콘X 등 52개 카테고리의 약 3400여 개 상품을 한 곳에서 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8월에 삼성전자에 합류한 하만의 브랜드 주요 오디오, 음향기기 신제품들까지 모바일 브랜드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브랜드샵에서는 삼성전자의 공식인증을 받은 판매자들의 상품만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의 확인과 적립은 물론, 11번가 포인트로 전환해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금액 기준 등급에 따라 포인트 적립, 문화행사 초대, 프리미엄 토탈 케어 서비스인 블루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콘텐츠 측면도 강화했다. 신제품과 시즌 이슈 상품에 대한 브랜드 스토리는 물론 요즘 부상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상품 제안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한편 11번가는 브랜드샵 오픈을 기념해 삼성전자의 인기 모델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달 삼성전자가 추천하는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달은 오픈 기념 및 김장철 시즌 이슈를 고려해 삼성전자의 김치냉장고 스테디셀러 모델인 M7000 RQ33M71027Z를 선정, 100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 중이다. 이종권 11번가 디지털 유닛장은 "이번 모바일 브랜드 샵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에 최적화 된 브랜드샵으로 삼성전자와의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11번가의 챗봇 서비스 등과 같은 개인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며 "11번가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없이 '노력이 불필요한(Zero Effort)' 모바일 커머스 경험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6 14:41:4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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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mom편한 놀이터' 2호점을 오픈

롯데, 'mom편한 놀이터' 2호점을 오픈 롯데는 16일 서울 구로구 구로3동 꿈마을어린이공원에 'mom편한 놀이터'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mom편한 놀이터'는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8월 부산시 동래구에 1호점을 오픈 한 이후 두 번째다. 롯데는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사회 공공 놀이터를 매년 5개소 이상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mom편한 놀이터'는 친환경 놀이터, 비정형 창의 놀이터, 안심 놀이터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기본으로 하며, 이번에 오픈한 2호점에는 '장애-비장애 어린이 통합놀이터'라는 콘셉트를 더했다. 놀이터가 지어진 구로3동 꿈마을어린이공원 주변에는 장애아동 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공원은 아이들의 유일한 놀이공간이다. 이에 롯데는 누구나 차별 없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로 2호점을 계획했다. 특히, 장애아동 어린이집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휠체어도 올라갈 수 있는 낮은 경사로의 미끄럼틀, 핸드레일을 잡고 바닥의 패턴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보행놀이길, 아이들의 인지발달을 위한 바닥포장 등을 적용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사장),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실장(부사장),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CSV팀 이석환 팀장(전무), 박영선 국회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은 "맘편한 놀이터 2호점은 지역 내 이용 아동들의 특성을 반영한 통합놀이터 개념으로 만들어져, 차별 없는 공간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는 맘편한 브랜드를 통해 엄마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롯데는 'mom편한' 브랜드의 프로그램으로 전방 군 부대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취약계층 산모들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가정에서는 엄마로 사회에서는 복지 최전선에서 일하는 워킹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mom편한 힐링타임', 방과 후 아동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해주는 'mom편한 꿈다락'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오는 17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국방부 기업직무연수장교 수료식을 개최한다. 롯데는 이 날 행사에 직무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연수장교 10여 명도 함께 초청해 연수 경험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롯데지주 황각규 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수료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국방부 기업직무연수 프로그램은 군에서 선발된 우수한 인재를 민간기업에 파견해 기업의 유연한 조직문화와 최신 경영기법, 혁신 사례를 발굴하여 군에 융합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롯데는 2011년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22명의 영관급 장교들에게 실무를 통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롯데는 지난 9월, 육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역 장병과 전공상자 및 순직자 유가족의 취업지원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하는 한편 국가 기여형 인재 채용을 2010년부터 꾸준히 시행해왔다. 또한, 지난해부터 전방부대에 간이 도서관을 건립해 기증하는 '청춘책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11-16 14:41: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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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피해로 일주일 미뤄진 수능에 '포스트 수능' 이벤트 연기

포항 지진 피해로 일주일 미뤄진 수능에 '포스트 수능' 이벤트 연기 지난 15일 경상북도 포항에서 리히터 규모 5.4의 강력한 지진과 규모 4.3을 포함한 강력한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됐다. 수능 관련 이벤트를 준비하던 업계들도 일제히 연기를 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약 60만명이 응시하는 수능 이후에 수험생들이 각종 소비 활동에 나서면서 수능은 중요한 대목 가운데 하나다. 이디야커피는 당초 16일에 계획했던 2만잔의 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23일로 연기했다. 이벤트는 모바일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진행된다. '이디야 멤버스'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만명에게 신메뉴 '이디야 브라우니 쇼콜라'를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수험생·부모님·선생님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이디야 브라우니 쇼콜라', '이디야 블렌딩티' 등 신메뉴 모바일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바뀐 수능 날인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수험표 지참하는 고객 대상으로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모든 음료를 50% 할인해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TGI 프라이데이스도 이달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인 수험표 및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제시 시 모든 메뉴를 최대 4개까지 40% 할인해 제공한다. 본죽은 23일까지 '수능 대박 기원 불낙죽 모바일 프로모션'을 연장한다. 수능 연기 일정에 맞춰 수험생들의 마지막 노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수능 관련 세트상품을 구성해 본포인트 2000점 증정과 10% 할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기존 수능일에 맞춰 지난 일주일간 진행했던 프로모션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도미노피자도 '수능 프로모션' 일정을 변경한다. 베스트피자 3종을 할인하는 '수능 프로모션'을 오는 22일과 23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도미노피자는 수험생과 이들을 응원하는 모두에게 17일 출시되는 겨울 신제품 피자·킹프론 씨푸드·포테이토 베스트피자 3종에 대해 온라인 방문 포장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버거킹은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를 추가 기획한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인기 와퍼 주니어 2종을 각 1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 등 10대 청소년들의 인기가 높은 2종 제품이 포함된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와퍼주니어 3종 2500원 할인 행사는 예정대로 19일까지 실시된다. 수능 연기가 갑자기 결정되면서 이벤트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는 곳도 있다. bhc치킨은 이날부터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 세트를 9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그대로 진행한다. bhc치킨 측은 11번가와 계약이 돼 있어 취소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또한 연기된 수능 일정에 따라 다른 이벤트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마파크도 수헌생 대상 이벤트를 연기했다. 롯데월드는 수험생 대상 자유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23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힙합파티, 코끼리코 돌변 합격초콜릿 증정 이벤트는 일정을 조율 중이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수험생에 최대 6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수능날로 미뤘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던 인기시설 호러메이즈도 26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17-11-16 14:41: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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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포항 지진피해 지역 긴급지원 나서

식품업계, 포항 지진피해 지역 긴급지원 나서 식품업계가 지진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포항에 대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고 수십차례 여진이 이어져 57건의 인명피해와 15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 KT&G, 하이트진로는 지진 피해주민을 위해 생필품,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SPC그룹은 빵과 생수 등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매일 SPC삼립과 파리바게뜨 빵 5000개, 생수 5000병씩을 전달해, 각각 1만50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복구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KT&G는 재난 복구를 위해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성금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곧바로 전달돼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계열사인 KGC인삼공사는 홍삼수 1만병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포항 지진의 부상자수가 많고 피해 규모가 막대하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웠다"며 "국내 기업인 우리 회사가 먼저 솔선수범해 복구를 돕자는 의견이 모아져 하루 만에 대규모의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도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포항 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1차적으로 생수, 즉석밥, 라면, 빵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향후 포항 시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하이트진로 포항지점 임직원들이 대피소를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고통 받는 포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며 "향후에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6 14:41: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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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하얀 국물 짬뽕라면 '굴진짬뽕' 출시

오뚜기, 하얀 국물 짬뽕라면 '굴진짬뽕' 출시 오뚜기가 하얀 국물 짬뽕라면 신제품 '굴진짬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뚜기 '굴진짬뽕'은 추운 겨울철 대표 별미로 꼽히는 굴짬뽕을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에 굴과 각종 야채를 육수에 우려낸 진한 굴향이 특징인 하얀 국물의 프리미엄 짬뽕라면이다. 진한 굴향이 가득한 액체스프는 각종 아채를 센불에 볶아 굴엑기스와 닭육수를 넣고 우려내어 시원하고 진한 중국집 굴짬뽕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자랑하는 굴진짬뽕의 면발은 얇은 '각(角)형면'으로 국물 배임성이 좋아 진한 굴짬뽕의 국물맛과 잘 어울린다. 또한 굴 모양의 굴맛후레이크와 조미오징어, 청경채, 양배추, 목이버섯 등 총 8종의 건더기가 들어있어 푸짐한 굴짬뽕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굴진짬뽕 맛의 완성은 오뚜기의 대표 짬뽕라면인 진짬뽕의 불맛 노하우로 개발된 굴진짬뽕만의 유성스프에 있다. 오뚜기는 굴진짬뽕의 불맛 발현을 위해 마늘, 피망, 양파를 이용한 후첨용 유성스프를 개발, 깔끔하고 풍부한 굴진짬뽕만의 불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프리미엄 짬뽕라면 열풍을 일으키며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진짬뽕'에 이어 '굴진짬뽕'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추운 겨울철 진한 굴향이 가득한 굴진짬뽕만의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6 13:44: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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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올해 초밥 6300만개 팔았다…전체 매출 15위로 '껑충'

혼밥족에 힘입어 프리미엄 초밥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6300만개의 초밥을 판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마트의 초밥류 매출은 해마다 20% 가량 증가하며 이마트 전체 카테고리매출 순위에서도 2015년 26위에서 올해 15위까지 2년만에 11계단이나 올라섰다. 이마트는 초밥의 성장 이유에 대해 혼밥족이 점차 증가하는 트렌드를 감안한 프리미엄화 전략을 꼽았다. 기존 대형마트 델리코너의 초밥은 냉동 네타(초밥에 얹어지는 재료)를 사용한 제품들이 대부분으로 시중 초밥 전문점과 비교하면 맛과 풍미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마트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것을 찾는 혼밥족의 니즈를 확인하고 기존 광어초밥에 한해 사용하던 생(生) 네타를 2015년 연어초밥으로 확대한 이후 지난해에는 송어초밥까지 구색을 넓히며 프리미엄급 상품들을 확대했다. 또 해외 소싱을 통해 아르헨티나 생새우를 태국의 초밥 네타 전문회사에 공급해 생산한 '대왕 새우초밥' 등 동업계에선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차별화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는 개점 24주년을 맞아 이마트 초밥코너의 대표상품인 '프리미엄생연어초밥'(노르웨이산 연어)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4000원 할인한 6980원에 판매한다. 앞서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17톤의 사전 물량 기획해 원가를 20% 가량 낮췄다. 김태호 이마트 델리 카테고리 바이어는 "간편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초밥 매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초밥이 생각나면 이마트를 찾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1-16 13:20:10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