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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1년 연속 1위 선정

G마켓은 2017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온라인쇼핑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G마켓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마케팅 활동,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신뢰성 및 관심 정도, 구매 의도, 충성도 등 6가지 조사 항목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유명 브랜드사 및 유통사와의 제휴를 통해 긍정적인 파트너쉽을 형성하고 양질의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G마켓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G마켓은 패션과 화장품, 음료 등 각 분야 대표 제조사와 마케팅, 포장 디자인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선보여 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4월 오쎄와 함께 콩 성분을 함유한 유아동화장품 브랜드인 '소이베베'(soybebe)를 론칭해 판매 두 달 만에 6300여개를 판매했다. 5월에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하기스 매직 소프트앤슬림 기저귀'를 공동 제작해 한 달 만에 1만9000여팩의 판매고를 올렸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 실장은 "강력한 파트너십 마케팅을 통해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과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확보한 것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11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오른 만큼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7-08-28 15:28: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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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삼성家' 뭉쳤다"…이마트·삼성전자 '미래형 마트' 선보인다

이마트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미래형 마트' 구축에 나섰다. 이마트는 삼성전자와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TV, LED 등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내외 광고로 관제센터에서 통신망을 통해 광고 내용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광고판을 말한다. 디지털 형식이기 때문에 광고 교체 주기를 언제든 조절할 수 있고 사진 형태 뿐만이 아니라 영상과 소리까지도 내보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2054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등장했던 '홍채 인식' 맞춤형 광고판도 현재의 디지털 사이니지가 더욱 발전된 형태다. 이마트는 삼성전자를 통해 '디지털 사이니지' 하드웨어 시스템인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받는 한편 유통과 IT가 결합된 '쇼핑 패턴 분석 기술' 등을 공동 개발, 보다 정교화된 미래형 유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우선 경기도 용인시 죽전점을 '디지털 사이니지' 시범점포로 삼고 오는 10월 죽전점 내부의 광고판 가운데 80% 가량을 디지털 사이니지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죽전점 시범사업을 거친 후 내년 총 200억원 가량을 투자해 디지털 사이니지 점포를 30여개점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사람이 손으로 직접 천정에 매달아 설치했던 매장 내 행사 안내물, 현수막, 계산대 윗 공간 광고판 등이 이제는 중앙 제어가 가능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로 바뀌게 된다.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바뀐 광고판에는 이마트 행사상품 안내, 실시간 쇼핑 정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광고 콘텐츠도 노출해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상품 정보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마트 광고판이 디지털화하면서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소비자 밀착형' 광고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기존 광고 형식은 몇 명이 이 광고를 얼마만큼 관심을 갖는지 파악이 되지 않아 소비자가 피로감을 느끼는 등 정교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디지털 광고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찾는 상품을 적시에 알 수 있어 '타겟팅(Targeting) 광고'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오전에는 오전 쇼핑 시간대에 주로 찾는 샴푸 등 생활용품을 보여주고 저녁에는 오늘 바로 해먹을 수 있는 야식 등을 노출하는 식이다. 또 타임 세일하는 상품을 즉시 고객 주동선 광고판에 띄워 다른 층에 있는 소비자도 타임 세일을 찾아올 수 있게 된다. '쇼핑의 과학화(科學化)'도 이뤄진다. 이마트는 오는 10월 삼성전자와 개발하고 있는 '쇼핑 패턴 분석 기술'을 도입한다. '힛트맵'(Heat Map)으로 불리는 고객 동선 분석 기술을 통해 누가 어떤 물건을 어디에서 구입하는지, 어느 매대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는지, 어느 경로로 움직이는지 등을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마트는 이 정보를 향후 매장 진열 기법과 상품 배치, 재고 관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현재 개발하고 있는 고객 '안면인식 프로파일링'(Profiling) 기술을 통해 고객의 성별, 연령대에 따라 가장 적절한 광고를 찾아내 노출하는 시스템도 구축해 선보일 계획이다. 남윤우 이마트 개발본부장은 "이마트는 상품혁신뿐만이 아니라 인프라 확충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삼성전자와 파트너쉽을 이루는 등 디지털 사이니지 인프라가 미래형 마트에 중요한 한 축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8 15:27: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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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전통주가 양주·수입맥주 매출 제쳤다"

한국 전통주가 판로 확대에 힘입어 양주는 물론 수입맥주까지 넘어섰다. 신세계백화점은 2014년 와인, 양주 등에 이어 5위에 머물렀던 한국 전통주가 올해 들어서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3년 전 업계 최초로 전통주 매장인 '우리 술방'을 오픈해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키점 등 판로를 확대해 왔다. 또 2013년부터 '한국 전통주 진흥협회"와 MOU를 맺고 전통주의 라벨, 용기, 포장박스 등 새롭게 디자인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처음 '우리 술방'의 문을 열었을 때 전통주는 20여 종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85종으로 확대됐다. 입점을 희망하는 전통주 브랜드가 찾아와서 새로운 디자인을 의뢰할 정도라고 신세계측은 설명했다. 새 옷을 입은 전통주들은 명절 선물로도 각광을 받으며 우리 술방을 열기 전인 2014년에 비해 현재 매출규모가 3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실제로 신세계가 리뉴얼한 전통주들은 동업계 백화점과 마트는 물론 공항면세점과 해외까지 진출하며 국내 양조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또 메리어트, 쉐라톤디큐브, 곤지암리조트 등 호텔과 리조트를 비롯 놀부, 해우리 등 외식 업체와 디브릿지 등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라운지바까지 영역이 확대됐다. 명인안동소주, 황금보리소주 등 우리술방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종들은 지난해 미국으로 10만달러가 넘는 물량을 수출하기도 했다. 전통주 훈풍에 제조장을 확대하는 곳도 생기고 있다. 황금보리소주 제조장은 김제에서 홍성으로 생산시설을 확대 이전하며 기존에 하루 생산량 4500병에서 8000병으로 크게 늘렸다. 한편 신세계는 전통주 매출 성수기인 오는 추석에 맞춰 새로운 전통주인 '남한산성 소주'를 선보인다. 남한산성 소주는 오랜기간 자취를 감췄던 전통주로 1994년 경기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강석필씨에 의해 맥을 이어왔다. 하지만 소비층이 두텁지 않고 판로에 한계를 겪으며 23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신세계는 공동으로 패키지를 보완하고 우리 술방에 입점시켜 묵직하고 남성스러움이 돋보이는 고유의 전통소주 맛을 그대로 품은 남한산성 소주를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우리 전통주는 다른 어떤 나라의 술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술이지만 그간 판로와 지원 부족으로 외국의 와인, 위스키, 사케 등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전통주 개발에 함께 참여함은 물론 소비자들이 전통주를 만날 수 있는 판로도 적극적으로 넓혀 한국 전통주가 세계의 명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8 14:38:1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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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글로벌 유통체인 '스파'와 MOU…편의점 운영 노하우 교류

이마트 24는 글로벌 유통체인 'SPAR INTERNATIONAL'(스파)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토비아스 와스무트(Tobias Wasmuht) 스파 대표, 김성영 이마트24 대표가 참석했다. 스파는 1932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회사로 현재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 등 42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유통회사다. 하이퍼마켓, 슈퍼마켓, 할인점, 편의점 등을 주력으로 전세계에 약 1만250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측은 이마트24의 운영 방식과 스파의 볼런터리 체인(Voluntary Chain) 편의점 운영 방식이 유사한 점을 감안, 이번 업무제휴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업무제휴 협약식을 통해 유통사업에 필요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시 인적·물적으로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편의점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해 점포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상호 유통 시장조사를 통해 최신 트렌드 등을 교류하는 한편 양사의 상품 운영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스파 임직원과 우수 경영주 등 50여명은 한국 시장조사를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업무협약식 이후 이마트24 스타필드 코엑스점, 스타필드 하남, 트레이더스, 이마트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성영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스파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선진 유통 트렌드에 대해 더욱 심도있게 분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이마트24만의 차별성을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8 14:38: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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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립 메이크업 완성"…더페이스샵, '플랫 벨벳&글로시 스틱' 출시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납작한 사각형(플랫 스퀘어) 형태로 쉽고 깔끔하게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플랫 벨벳&글로시 스틱' 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랫 벨벳&글로시 스틱은 독특한 플랫 스퀘어 형태가 컬러를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시켜 선명하게 표현해주는 슬림한 타입의 립스틱이다. 제품의 각진 부분을 이용해 입 꼬리와 입술 산까지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며 납작한 부분으로는 한번의 터치로도 풍부한 발색을 경험할 수 있다. 인텐스 HD 컬러 피그먼트를 적용해 또렷한 색상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준다. 제품은 벨벳과 글로시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원하는 립 메이크업에 따라 벨벳과 글로시 중 선택하면 된다. 플랫 벨벳 스틱은 부드럽게 발리지만 벨벳처럼 세미 매트한 마무리감이 보송한 입술을 완성 시켜준다. 플랫 글로시 스틱은 끈적임 없는 보습 광채를 선사하는 것과 동시에 바를수록 촉촉하고 반짝이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특히 플랫 벨벳 스틱의 메인 컬러인 '런던 레드'와 플랫 글로시 스틱의 '뉴욕 레드' 컬러는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인 팬톤의 2017년 FW 팔레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외에도 잼스톤 코랄, 카시스 레드 등 다양한 12가지 컬러가 이번 가을, 겨울 트렌드를 반영해 선정됐다. 제품은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7-08-28 13:41:1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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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디비케이·템퍼등 가구社들이 고양으로 몰려간 까닭은

가구회사들이 블루오션 시장 개척을 위해 경기 고양으로 달려가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초대형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고양'에 입점해 고양, 일산, 파주, 문산 등 경기 북서부권 고객들을 잡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이곳에는 각종 인기 의류부터 뷰티, 리빙 등 총 560여 개의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스타필드고양 지하 1층에 전시면적 1000평 규모의 종합전시장을 오픈했다. 전시장에선 리모델링 공사부터 부엌, 욕실, 가구, 생활용품까지 집 꾸밈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한샘의 공간설계전문가(IC)들이 차별화된 인테리어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손쉽게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하우스관에선 집 전체 공간을 하나의 콘셉트로 연출한 리모델링 패키지인 '스타일패키지'를 엿볼 수 있다. 이곳에는 '화이트 모던', '트렌디 클래식' 등 총 6개의 스타일을 준비했다. 또 바닥재, 도어, 창호 등 건자재 샘플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키친&바스관에선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와 합리적인 가격의 '유로'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가구관에선 초등 자녀, 신혼 부부, 고등 자녀 등의 총 5개의 생애주기별 공간이 구성돼 집 꾸밈의 영감을 얻을 수 있고 3D 인테리어 설계 상담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한샘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리하우스관에서 상담 받는 고객에게 핸디 선풍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가구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구성은 대구범어점, 중국상해점에 이어 세 번째"라며 "고객들은 전시장을 방문해 집 꾸밈의 아이디어를 얻고 다양한 혜택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비케이도 이곳에 헬스케어 유통브랜드 '리얼컴포트' 매장을 열고 할인행사로 지역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리얼컴포트26호점 스타필드 고양점에선 이번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일부제품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20만원대의 발 마사지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충전방식의 무선 목·어깨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또 인기상품인 안마의자 TC-688은 10대 한정수량으로 32%를 할인해 일시불 구매시 정상가보다 220만원 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리얼컴포트는 안마의자 및 리클라이너 체어와 같은 고가의 제품 구매시 최대 39개월 동안 무이자로 분할해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14년 이후 26번째 매장을 오픈한 리얼컴포트는 ㈜디비케이의 인간공학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 제품 전문샵이다. 듀오백의자와 기능성 책상 뿐만 아니라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 체어, 각종 소형 안마기류나 운동기구, 건강식품, 기능성베개 등 각종 헬스케어 제품들을 직접 체험 또는 구매할 수 있다. 매트리스로 잘 알려진 템퍼도 스타필드 고양점에 추가로 터를 잡았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수도권 전역에서 방문하기 편한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 매장을 통해 템퍼 체험 기회를 더 널리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유럽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 템퍼로 최상의 휴식과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템퍼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 시 발생하는 엄청난 가속력과 압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과학적인 신소재로 만들어진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이다. 템퍼는 미국 우주재단(US Space Foundation)의 기술인증 마크 사용을 허가 받은 유일한 침구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7-08-27 17:32: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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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판이 5천원대로"…대형마트 3사, 산지가 하락에 소비자 가격도 인하

대형마트 3사가 계란 가격을 5000원대로 일제히 인하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계란의 산지가격이 떨어지면서 계란 한판 소비자 가격을 5000원대로 내렸다. 대형마트에서 계란 한 판 가격이 5천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후 10개월여 만이다. 이마트는 지난 26일부터 전체 계란 판매 가격의 기준이 되는 알찬란 30구(대란 기준) 소비자 가격을 기존 6480원에서 5980원으로 500원 내렸다. 이마트 관계자는 "살충제 계란 파동 여파로 최근 계란 수요가 절반 가까이 급감하면서 산지가도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수급 상황을 고려해 계란값을 추가로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홈플러스도 30개들이 계란 한 판 가격을 6380원에서 5980원으로 추가 인하했다. 또 롯데마트는 27일부터 6380원이던 계란 한 판 가격을 5980원으로 내렸다. 대형마트 3사가 지난 23일에 이어 추가로 계란값을 내린 이유는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소비자들이 계란을 구매하지 않고 있어서다. 소비자 수요가 줄어들자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따라 산지 가격이 떨어졌고 대형마트측은 추가로 가격을 인하하며 계란 소비 촉진에 나선 것이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169원이었던 대란 1개 가격은 살충제 계란 파동 발발 이후인 18일 147원, 22일 127원, 25일 117원으로 각각 폭락했다. 살충제 계란이 인체에 심각한 유해를 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는 식약처에 발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계란 소비는 좀처럼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소비자 불신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당분간 계란 소비자 가격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08-27 16:04:5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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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PB'다"…백화점업계, 차별화 전략 차원 '자체 브랜드' 양성 '심혈'

백화점업계가 자체 브랜드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치열한 업계 경쟁에서 차별화된 포인트를 찾고자 자사만의 브랜드를 기획하는 것이다.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을 낮추는 등 가성비도 살렸다. 최근에는 기존 PB(Private Brand·자체 브랜드) 브랜드를 통합시켜 소비자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캐시미어, 다이아몬드, 여성 란제리까지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27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PB 통합 브랜드 '엘리든'(ELIDEN)을 선보인다. 기존 PB브랜드간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롯데만의 차별화된 자체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함이다. 현재 롯데백화점에서 직접 운영하는 PB 편집매장 종류는 다양하지만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통일된 이름, 인테리어 컨셉, 로고 및 상품 구성 재정비를 통해 통합된 브랜드로 소비자 인식 제고에 본격 나섰다. 엘리든은 롯데백화점에서 첫 론칭한 여성 수입의류 PB 이름이다. 롯데백화점 PB의 역사라는 상징적 의미를 감안, 통합 PB명 또한 엘리든으로 선정했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각기 다른 상품군과 이름의 5개 직매입 PB 편집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도 첫 직매입 편집샵인 여성 수입 의류 엘리든(ELIDEN), 2012년 30~40대 여성 타겟의 컨템포러리 의류 바이에토르(BY ET TOL), 2014년 비트윈(BETWEEN), 아카이브(ARCHIV) 등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에는 리빙 상품군까지 범위를 확대, 리빙 직매입 편집샵 르 보헴(LE BOHEM)을 론칭했다. 새로 통합되는 엘리든은 각 브랜드별 고객 타겟과 컨셉에 맞는 상품들로 재정비하고 브랜드별 차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PB별 고객 니즈 파악에 더욱 집중해 고객의 수요에 맞춘 롯데만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과 좋은 서비스에 제공할 계획이다. 브랜드명도 변경된다. 기존 여성 수입의류 '엘리든' 브랜드는 고유 브랜드명을 살려 기존 '엘리든' 브랜드 이름을 사용한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바이에토르'는 '엘리든 스튜디오',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비트윈'은 '엘리든 플레이', 남성의류 편집샵 '아카이브'는 '엘리든 맨', 리빙 직매입 편집샵인 '르보헴'은 '엘리든 홈'으로 각각 브랜드명이 바뀐다.배우진 롯데백화점 MD개발 부문장은 "롯데백화점 PB 통합 브랜딩 오픈은 브랜드에 대한 고객인지도를 강화시키고 기존 PB간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켜 PB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엘리든은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로, 좋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지난 6월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안경 제조업체 그랜드컴퍼니와 함께 '오이일'이라는 선글라스를 자체 브랜드로 선보이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자체 브랜드를 키우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9월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델라라나'를, 지난 2월에는 다이어몬드 브랜드 '아디르'를 각각 론칭했다. 신세계는 이탈리아에서 가공된 원사를 직접 수입해 디자인, 제작까지 총괄하고 상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일반 캐시미어 브랜드의 절반 수준으로 가성비도 높였다. 아디르는 신세계가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들과 거래하는 원석 딜러로부터 직접 공급받아 유통하는 브랜드다. 또 신세계는 최근 여성 란제리 브랜드 '언컷'(UNCUT)을 론칭하며 동시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란제리 편집숍 '엘라코닉'을 선보였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백화점, 쇼핑몰, 아웃렛 등 국내 많은 유통시설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업의 본질인 상품 차별화를 위해 델라라나, 아디르에 이어 직접 제작한 란제리 중심의 매장인 엘라코닉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2017-08-27 16:04:4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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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신진 디자이너 찾는다

롯데마트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주관으로 '롯데마트 테이블웨어 상품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클라우드소싱 플랫폼을 통해 식기 및 홈패브릭(Home-fabric) 분야에서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패턴 디자인을 공모한다. 클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은 대중(crowd)과 외부 자원 활용(outsourcing)의 합성어다. 전문가 대신 비전문가인 고객과 대중에게 문제의 해결책 마련에 참여하게 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품 패턴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개인이 실명으로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최대 2작품까지 출품 가능하고 공동작품은 불가하다. 접수는 클라우드소싱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를 양식에 맞춰 작성하고 디자인 작품 파일과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롯데마트 및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유통 담당 전문위원과 기업, 대학, 유관 기관의 전문가 심사위원 등을 7명 내외로 구성해 엄격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중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 모두에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표창도 수여된다. 한지현 롯데마트 홈퍼니싱부문장은 "클라우드소싱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될 롯데마트의 새로운 테이블웨어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공모전은 신진 디자이너의 발굴뿐 아니라, 고객이 직접 상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7 16:04:41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