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서머 홈플런’ 마지막주 혜택 "소고기 최대 1천원대”
홈플러스의 '서머 슈퍼세일! 서머 홈플런'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마지막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세이브케이션(Save+Vacation)' 트렌드 속 휴가철 물가 안정에 앞장서며 알뜰 휴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마지막주 행사에서도 아낌없는 파격 혜택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찜통더위 속 막바지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 가공식품 등 여름 대표 인기 제품을 엄선해 최적가에 선보이고, 최대 반값 및 1+1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픈런 열풍의 주역인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에서는 8~11일 마트에서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1인 2㎏ 한정) 1490원 ▲산지 그대로 대파(단/1인 2단 한정) 1990원 ▲새송이버섯(봉/1인 2봉 한정) 990원에, 마트와 온라인에서 ▲특란(30구/1인 2판 한정)을 6490원에 선보인다. 또한,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하기 좋은 상품을 엄선해 파격가에 제공한다. 한 주간 복숭아(4종)는 2박스 이상 구매 시 각 7990원에, 삼립 촉촉한 우유식빵(330g)은 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990원에 내놓고, 휴가철 인기 먹거리인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마트에서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고객이 많이 찾는 신선 식품은 최대 반값으로 제공한다. '1990 바나나(송이/1인 2송이 한정)'는 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1990원에, '강원 양배추'는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에 판매하며, '농협 안심한우 등심'은 8~11일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를 대상으로 반값에 제공한다. 특히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말복을 앞두고 저렴한 보양식을 찾는 '홈보양족'을 위한 할인 혜택도 눈에 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우선 '완도 전복' 전품목을 반값에 선보이며 ▲데친 문어(250g) 50% ▲생닭 전품목 최대 40% ▲바다/민물장어(500g)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집보신' 상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장바구니 필수품과 휴가철 및 아이들 여름 방학 간식으로 쟁여두기 좋은 인기 가공식품 1900여종은 1+1 혜택을 선사한다. ▲국산두부 ▲김치 ▲비엔나/프랑크 소시지 ▲만두 ▲치킨/너겟 ▲국/탕/찌개 ▲서울우유 플립 요거트 ▲카프리썬(10입)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상품을 엄선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찜통 더위 속 지친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막바지 휴가철을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 3주차 행사 역시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신선 먹거리는 물론, 쟁여두기 좋은 가공식품 등을 파격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