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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니어스킨 더스트리스'로 해결

미세먼지, '니어스킨 더스트리스'로 해결 미샤, 안티폴루션 시리즈 선봬 에이블씨엔씨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미샤 '니어스킨 더스트리스(Dustless)'시리즈 4품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더스트리스 시리즈는 '버블 팩투폼', '클래리파잉 토너', '디펜스 세럼', '디펜스 선블록' 등 4품목으로 구성됐다. '버블 팩투폼'은 팩처럼 얼굴에 바르고 3~5분 후 물을 묻히면 폼클렌저로 변하는 신개념 클렌저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피부 노폐물을 한 번에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프랑스 아즐레 클레이를 함유한 더스트 바인딩 포뮬러가 피부 표면의 먼지를 흡착하고 양이온 미세 거품이 모공의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클래리파잉 토너'와 '디펜스 세럼', '디펜스 선블록'은 음이온 성분이 피부를 음전하 성향의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더스트리스 디펜스 세럼은 특허 출원한 더스트 미러 베이스가 피부에 음전하 방어 체계를 구축해준다. 더스트리스 디펜스 선블록(SPF50+, PA+++)은 식물추출물이 천연 이오닉 필름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한다. 세 품목 모두 보송하고 산뜻한 마무리로 미세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에이블씨엔씨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최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1년 내내 우리나라의 대기를 뒤덮고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로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12 17:07: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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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근육맨 다운' 지고 깃털처럼 가벼운 '경량 다운' 뜬다

'근육맨 다운' 지고, '경량 다운' 뜬다 활용도 높고 합리적인 가격의 경량 다운 선호 과거에는 다운(Down) 충전량이 많아 보온성은 우수하지만, 활동성 면에서 떨어졌던 '헤비 다운'이 F/W(가을·겨울) 제품의 주를 이뤘다면,올해는 가볍고 범용성이 뛰어난 경량 다운의 출시가 두드러진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올해 경량 다운의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하며 소비자들이 '날씬한 패딩'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발맞추고 나섰다. 또한 더위가 채 가시지도 않은 지난 9월 1일부터 일찌감치 경량 다운의 단독 CF까지 온에어하며 의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상무는 "다운은 거위나 오리를 장시간 사육해야만 채취할 수 있는 천연의 보온재인 만큼 충전량에 비례해 단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하지만 부피감이 강조된 다운은 스타일리시하지 않다는 인식이 보편화됨에 따라 불황과 디자인 트렌드가 맞물려 경량 다운의 인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 년 사이 SPA 브랜드에서 출시한 초경량 다운 재킷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국민 미드레이어 재킷(Mid-Layer Jacket, 초봄이나 늦가을에는 단독 아우터로 겨울에는 코트나 점퍼에 받쳐 입는 얇은 보온 재킷)'으로 떠올랐고, 실내 활동 시간이 많은 도시 생활자들 사이에서 헤비 다운 재킷을 향한 선호가 다소 감소해 활용도가 높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경량 다운의 물량을 늘렸다"고 덧붙였다. 밀레는 '헬리움 다운' 시리즈라는 이름 하에 올해 18종의 초경량 다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경량 다운 시장 선점에 나섰다. 밀레의 대표 제품은 '코시 헬리움 다운 재킷'으로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충전해 보온성이 우수한 동시에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등판에는 일반적인 가로 퀼팅이 아닌 사각 형태의 박스가 반복되는 형태의 퀼팅 방식을 적용, 좁은 공간에 일정량의 다운이 담겨 있는 형태라 넓은 공간 안에서 다운이 이리 저리 쏠리거나 뭉칠 우려가 적다. 몸판 사이드와 팔 안 쪽은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역시 F/W 시즌 애슬레저룩에 최적화된 경량 다운재킷 '스파이더 재킷'을 출시했다. 네파 스파이더 재킷은 운동할 때나 도심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슬림핏과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쌀쌀한 날씨에도 자유로운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지난해 대비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 네파의 바디맵핑 기술을 적용해 몸판은 보온성이 높은 헝가리 구스 다운과 경량성이 우수한 10데니어 원단을, 팔 부위에는 방풍 소재와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애슬레저룩, 스포티즘 아웃도어 트렌드에 맞춰 작년 히트 제품이었던 스파이더 재킷에 경량성·보온성을 강화하고 트렌디한 화이트 컬러 적용을 통해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며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시크하면서도 슬림한 경량 다운 스파이더 재킷과 함께 자유로우면서도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량 패딩의 선두주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F/W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장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스티치 간격을 조정하는 등 실루엣을 개선하고 미국의 색채회사인 팬톤(Pantone)사가 선정한 '2016 F/W 컬러'도 반영했다. 비가 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발수 기능을 더했으며 보관 파우치까지 제공되어 휴대가 용이하다. 베스트, 재킷, 파카 및 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IMG::20160912000050.jpg::C::480::네파 스파이더 재킷 착장컷/네파}!]

2016-09-12 17:0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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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바나, 클래식 시계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로바나, 클래식 시계의 정수를 보여준다 스페셜티스 컬렉션 소개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924년 탄생된 합리적인 가격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GROVANA)'가 스페셜티스(Specialties) 컬렉션을 소개한다. 시대에 상관없이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은 41mm 사이즈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기요셰 패턴 다이얼, 고풍스러운 핸즈&크라운과 세계 최고의 정교함을 자랑하는 스위스 무브먼트가 조화를 이뤄 그로바나만의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 메이킹의 노하우를 보여준다. 또한 빛 반사 방지 및 항스크래치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및 크로노그래프, 날짜, 30m 방수 기능등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화이트 또는 로즈 골드 컬러로도 만나 볼 수 있는 이 특별한 컬렉션은 3년간의 국제 무상 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로바나는 롯데백화점 본점등 그로바나 취급 백화점, 갤러리아면세점 63점, 동화면세점, 두타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SM면세점 및 전국 그로바나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92주년을 맞이한 그로바나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로서 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기능의 쿼츠 시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구축하고 있다. 모든 시계는 스위스 텐니켄(Tenniken)에 위치해 있는 자체 공장의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된다.

2016-09-12 17:06: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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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CJ프레시웨이, 베트남 국영 유통기업과 MOU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의 국영 유통기업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SATRA)'과 손잡고 베트남 현지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前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신현수 CJ제일제당 식품글로벌사업본부장과 딘 라 탕(Dihn La Thang) 호치민시 당서기장, 레 반 코아(Le Van Khoa) 호치민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은 1995년에 설립된 국영기업으로 호치민시가 지분 전체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도소매 유통업과 가공식품 생산, 농수산물 도매유통 등이다. 지난해 기준 연매출 약 2조3000억원 수준에 71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베트남 전역에 1개의 도매유통단지와 2개의 쇼핑센터, 84개의 소형마트 및 3개의 대형마트를 운영 중이다. CJ제일제당은 현지 영업력 강화를 통해 베트남 식품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현지 유통망에 별도의 전문 판매공간인 'CJ존(Zone)'을 설치하고 가공식품 입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뿐 아니라 베트남에서 생산된 CJ제일제당 제품의 판매 확대에도 상호 협력하며 각 점포의 냉장 및 냉동 유통시설 확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과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의 제품을 조합해 현지 수요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에도 협력한다.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 계열 육가공업체의 육류 원재료와 CJ제일제당의 소스를 함께 활용한 육가공 제품이 하나의 사례다. 음료 소비가 많은 베트남 현지 상황을 고려해 양사가 베트남 전용 음료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CJ제일제당은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유통채널의 현장 판촉 경쟁력 강화도 돕는다. 매장 판촉 활동에 특화된 직원들이 소속된 CJ제일제당 자회사 'CJ엠디원'을 통해 베트남 현지 매장에 맞는 판촉활동을 구성하고, CJ제일제당의 제품을 활용한 쿠킹쇼나 시식행사 등을 주관한다. 이를 통해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 산하 유통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CJ제일제당 제품에 대한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앞으로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과 협력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베트남에서 CJ제일제당의 식품사업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베트남 현지에 한국 제품의 우수성뿐 아니라 뛰어난 유통 경쟁력도 전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과 별도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CJ프레시웨이도 베트남 사업 강화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한국산 신선과일을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 산하 유통망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최근 베트남 내에서는 수입산 과일이 높은 품질로 인정받아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이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과 함께 한국산 과일 포함 전체 수입 신선과일의 계절별, 품목별 연간공급 체계도 구축하기로 해 수입 과일의 베트남 내 판매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 계열사와 함께 당근, 양파, 브로컬리 등 야채류의 냉동 전처리 제품을 공동 개발해 한국과 일본에 역수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특히,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수출부터 수출 국가내 판매까지 전체 유통 과정을 아우르는 벨류 체인(Value Chain) 개발에도 나서는 한편, 베트남 농산물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에도 협력한다.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前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본격화된 CJ프레시웨이의 베트남 사업이 진일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소싱 경쟁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베트남 내수 유통 사업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16-09-12 14:01: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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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제이브랜드, 스크린야구 '야구스타'로 기술력 입증

스크린야구 전문 브랜드 '야구스타'를 운영하는 (주)에스제이브랜드가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벤처기업인증은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기술력이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각종 제도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우수기업 육성제도다. 이 인증은 보유 기술 및 회사 현황, 미래 성장가능성 등 까다로운 평가 기준에 맞춰 요건이 충족된 기업에 한해 주어진다. 에스제이브랜드는 현재 '야구스타'를 비롯한 상표등록 3건 완료, '음성인식 디스플레이 플레이트' 등 5건의 스크린야구 관련 특허와 출원을 앞두고 있다. 서상준 대표이사는 "이번 벤처인증획득은 고객과 가맹점주, 임직원의 전폭적인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 야구스타가 전문브랜드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제이브랜드는 이달 초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품질만족도 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스크린야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지난 5월과 6월에 각각 '2016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윤리경영부문 대상', 지난달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에 이어 올해만 벌써 4번째 수상이다. 야구스타는 현재 20여 개 가맹점과 6개 시·도 총판 계약을 맺는 등 스크린야구 업계에서 입지를 굳힌 상태다. 또한 야구스타는 예비창업자의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투자원금책임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6-09-12 11:28: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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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4년 연속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 리그' 후원

롯데리아가 지난 8일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운영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를 고양시 삼송야구장에서 6개월간의 리그 대장정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 앞서 롯데리아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대회 운영과 해외 연수 후원식을 진행했다. 롯데리아 이장묵 마케팅부문장과 서울시교육청 김낙영 장학관과 우승팀 시상을 위해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조성환 위원이 참석했다. 롯데리아가 후원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는 2013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간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400개교 약 9000여명의 학교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롯데리아는 모두 5억원을 후원했다. 이번에 진행된 본선대회는 6개월 동안 진행된 예선리그를 통과한 초등부 4개교, 중등부(남자) 9개교, 중등부(여자) 2개교, 고등부 5개교가 참가해 지난 5일~8일까지 진행됐다. 본선대회 토너먼트 결과 초등부에서는 토성초등학교, 중등부(남자)에서는 홍은중학교, 중등부(여자)에서는 성신여자중학교, 고등부에서는 신목고등학교 학생들이 우승을 차지 했다. 우승한 학교의 선수와 지도교사는 오는 12월 롯데리아의 후원으로 대만 선수들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해외 연수를 떠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유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단련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꿈과 열정을 갖도록 다양한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방향과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9-12 11:02:04 박인웅 기자
코웨이, 문제된 얼음정수기 고객 피부염등 치료비 지원 '결정'

코웨이가 12일 정부의 '코웨이 3종 얼음정수기 제품결함 조사 결과' 발표를 놓고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했다. 정부 조사에서 실제 사용시간을 고려할 경우 '우려'가 낮다고 확인됐지만 신뢰 회복 차원에서 재차 고개를 숙인 것이다. 특히 해당 제품 사용 기간 동안 피부염 증상을 겪은 고객에겐 제품 불량 여부 및 니켈과민군 해당 여부와 상관없이 제품 사용 기간 동안 발생한 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 문제가 발생한 후 자발적 리콜을 통해 수거한 제품 96%를 제외한 나머지 4%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수거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조사 결과 코웨이 3종 얼음정수기의 증발기가 있는 냉각구조물 조립과정에서 발생한 니켈도금 손상 등의 원인으로 증발기의 니켈 도금층에서 니켈이 일부 박리돼 증발기 아래 냉수통에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3종 얼음정수기 외 당사의 다른 얼음정수기는 구조가 달라 관련된 문제가 없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한편 니켈 위해성 규명을 위해 실제 사용기간을 고려한 장·단기 노출 기준 평가 결과, 국제기준 미만으로 검출돼 위해 우려가 낮은 수준으로 결론을 냈다. 다만, 위해 우려 수준은 낮지만 아무 조치 없이 계속 사용할 경우 니켈과민군의 경우 피부염 우려가 있으므로 여전히 수거되지 않은 문제 제품을 가진 소비자들은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니켈과민군이란 신체에 접촉된 니켈이 흡수돼 림프구에서 비정상적으로 면역 과민 반응이 유발되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정부 조사에서 적용한 국제기준은 이런 니켈 과민군을 대상으로 건강상 위해가 없는 수준으로 산정된 것이다. 코웨이는 정부 조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조취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코웨이측은 "현재 96% 제품의 회수가 완료 또는 확정된 상황이며 일부 연락이 안 되거나 반환을 원치 않으시는 고객만 남은 상황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제품이 회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객이 안전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기획·설계·생산·서비스 등 전 단계에서 품질 및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모니터링 조직을 설치·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웨이는 실제 사용기간을 고려할 때 위해 우려가 낮은 수준이지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9월 19일부터 고객케어 전용 콜센터(02-781-7119)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키로 했다.

2016-09-12 11: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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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임원승진 인사 단행…김철하 대표이사 부회장 등

CJ그룹이 대규모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CJ대한통운 박근태 공동 대표이사를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그룹내 임원 5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는 지난해 정기임원인사에서 보류됐던 기존 임원의 승진을 시행하는 것이다. 계열사 CEO급에서는 CJ E&M 김성수 대표, CJ건설 김춘학 대표가 각각 부사장에서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허민호 대표는 부사장대우에서 부사장으로, CJ푸드빌 정문목 대표는 상무에서 부사장대우로 각각 승진했다. CJ주식회사에서는 신현재 경영총괄이 부사장에서 총괄부사장으로, 김홍기 인사총괄이 부사장대우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밖에 부사장대우 12명, 상무 29명을 포함해 모두 50명이 승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그룹 위기상황으로 인해 보류한 기존 임원 승진 인사를 확정한 것으로 그룹비전인 '2020 그레이트 CJ'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을 재정비하고 계열사별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해달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공석이던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에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부사장)를 임명하고, CJ프레시웨이 신임 대표이사에는 문종석 유통사업총괄 겸 영업본부장(부사장대우)을 선임했다. CJ그룹 승진임원 명단 ◆부회장 □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김철하 ◆사장 □ CJ대한통운 대표이사 兼 중국본사 공동대표 박근태 ◆총괄부사장 □ CJ주식회사 △경영총괄 신현재 □ CJ건설 △대표이사 兼 창조경제추진단장 김춘학 □ CJ E&M △대표이사 김성수 ◆부사장 □ CJ주식회사 △인사총괄 김홍기 □ CJ대한통운 △경영지원총괄 최은석 □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대표 허민호 ◆부사장대우 □ CJ주식회사 △전략1실장 구창근 △안전경영실장 김근영 △인사지원실장 조면제 □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장 정근상 △식품영업본부장 이성수 △식품연구소장 문병석 □ CJ대한통운 △CL1본부장 김호출 △CL2본부장 배해봉 □ CJ 푸드빌 △대표이사 정문목 □ CJ E&M △중국사업총괄 兼 영화사업부문장 정태성 △미디어솔루션부문장 이성학 □ CJ 헬로비전 △사업지원실장 박정훈 □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서장원 ◆상무 □ CJ주식회사 △전략2실) E&M담당 하용수 △재경실 담당임원 강상우 △인사지원실)인사기획담당 이상렬 △감사실)감사1담당 문병선 △감사실)감사2담당 이형준 △법무실)법무1담당 양종윤 △창조경제추진단)문화창조융합센터장 강명신 △미래경영연구원)산업1담당 이동박 □ CJ제일제당 △SCM혁신팀장 이봉섭 △조직문화담당 김태호 △BIO)GreenBIO1센터장 김소영 △BIO)WhiteBIO센터장 양영렬 △소재곡물사업담당 송정호 △식품연구소)Global R&D센터장 강기문 △식품미국사업담당 박린 △서울SU장 임영청 △KAM SU장 김상익 △씨푸드법인장 유병철 □CJ대한통운 △택배중앙사업담당 백유택 □ CJ오쇼핑 △경영지원실장 강철구 △IMC사업부장 신정수 □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영업본부장 성정현 △상품본부장 선보경 □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장 이덕재 △엠넷콘텐츠부문장 신형관 △한국영화사업본부장 권미경 □ CJ CGV △경영지원실장 정성필 □ CJ건설 △건설본부장 서장우 △자산운영본부장 김현천 □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 강신호 □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문종석

2016-09-12 09:07:54 박인웅 기자
'유통 빅3' 여의도 대형 쇼핑몰 운영권 놓고 승부

유통업계 '빅3'인 롯데그룹, 현대백화점그룹, 신세계그룹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노른자위 땅에 개발 예정인 대형 쇼핑몰 운영권을 놓고 승부를 벌일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옛 파크원 부지를 소유한 통일교재단은 이곳에 2020년 개장을 목표로 대형 쇼핑몰을 개발하기로 하고 최근 금융주간사인 NH투자증권을 통해 롯데그룹, 현대백화점그룹, 신세계그룹에 입찰 참여를 제안했다. 옛 파크원 부지는 외국계 금융회사와 다국적 기업, 5성급 호텔, 쇼핑센터 등이 입주한 IFC몰이 인접해 있다. 시공사인 포스코와 NH투자증권은 이 부지를 판매시설(대형 쇼핑몰)과 숙박시설(하얏트), 업무시설(LG·NH 계열사) 등으로 나눠 개발할 예정이다. 복합쇼핑몰 형태로 개발될 판매시설은 여의도 상권에서는 처음으로 유통 '빅3' 중 한 곳이 운영하게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 상권은 방송사와 금융사, 다국적 기업 등이 이어 과거부터 유통업계의 관심이 큰 지역이었으나 주말에 공동화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단점 때문에 한 번도 '빅3' 업체가 입점한 적이 없었다. 신세계그룹 측은 NH투자증권으로부터 사업참여 요청을 받았지만 여의도 상권이 주말 공동화 현상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참여 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는 단점이 있는 여의도 상권이지만 최근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과 코엑스몰에 이어 여의도에서 복합쇼핑몰을 운영하면 쇼핑몰 사업 주도권 경쟁에서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나간다는 의미가 있어 참여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눙 구로구에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를 운영 중인 현대백화점그룹 역시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지만 변수가 많아 섣불리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여의도에 복합쇼핑몰을 운영하게되면 처음으로 이 지역 상권에 진출한다는 의미가 있지만 사업성이 불확실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신중한 검토를 거쳐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검찰 수사 와중인 롯데는 신세계와 현대보다도 더 소극적이지만 경쟁사의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롯데그룹 측은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 신규 사업 참여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여의도 상권의 상징성이 있어 사업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통 3사는 사업성에 대한 내부 검토를 거친 뒤 입찰 의향서 마감 시한인 이달 20일까지 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16-09-11 15:40: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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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의 야심작 '스타필드 하남' 이틀만에 33만명 방문

정용진 부회장의 야심작 '스타필드 하남'에 지난 9일 그랜드 오픈 이후 이틀 동안 모두 33만명이 방문했다. 신세계그룹은 개장일인 9일 13만명, 10일에는 20만명이 방문했으며 프리오픈 나흘 동안 24만명이 방문하는 등 예상보다 방문객 수가 더 많았다고 11일 밝혔다. 공식 개장 전부터 국내 최대 규모 쇼핑몰, 국내 첫 테마쇼핑몰로 큰 관심을 끌었다. 주말이라 스타필드 하남을 찾은 방문객은 가족단위 쇼핑객이 많았다. 오픈과 함께 백화점 앞에는 뽀로로·루피 풍선을 받으려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줄이 줄지 않았다.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킹덤'에서는 레고 등 한정판 제품을 사려는 고객들로 인해 줄이 길게 늘어섰다. 또한 유니클로, 자라, 데이즈 등 의류 전문매장과 평양면옥, 초마 등 식음 매장에도 고객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많은 수의 고객이 몰리면서 인근 교통 혼잡도 빚어졌다. 토요일인 지난 10일 오후에는 주차장(5600대)이 만차인 탓에 대기하는 차량으로 넘처났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스타필드 하남의 주차와 관련된 내용의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정식 개관일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을 한번 더 꼼꼼하게 돌아봤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만족스러운 부분보다 부족한 부분이 먼저 보였다"며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에 아쉬워지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 하남이 첫 선을 보였지만 이로써 '완성'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면서 또 한단계 진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 개장한 스타필드 하남은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연면적 46만㎡(13만9000평), 부지면적 11만8천㎡(3만6000평)로 국내 최대 규모다. 신세계백화점,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가전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 초저가판매점 노브랜드샵, 반려동물 용품 전문매장 몰리스펫샵, 럭셔리존, 프리미엄 식품과 피코크 키친을 결합한 PK마켓, 육아용품 전문점 '마리스 베이비 서클', 장난감 전문점 '토이 킹덤'을 비롯해 BMW, 제네시스, 할리 데이비슨 등 자동차 전문관도 들어섰다. 30여종의 스포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 몬스터'와 워터파크인 '아쿠아필드', 영화관 메가박스, 영풍문고도 선보였다. [!{IMG::20160911000087.jpg::C::480::스타필드 하남 내부/신세계}!]

2016-09-11 15:36:5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