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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도성환 사장, 올해 경영 키워드 'Focus·Future·Fun' 등 제시

홈플러스는 지난 24일 오후 '2014 홈플러스 컴퍼니 컨퍼런스(Company Conference, 기업 비전 설명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도성환 사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컴퍼니 컨퍼런스는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성과와 올해 경영목표에 따른 전략을 공유하는 기업 비전 설명회로 임직원 7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도사장은 기술 진화, 소통 다양화, 인구구성 변화, 기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 등을 현재 유통업계가 직면한 핵심 시대변화로 진단하고, 이에 대응한 전략 추진과 새로운 문화 구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존 일하는 방식을 보다 생산적으로 혁신하는 'Focus(효율) 경영' ▲트렌드를 바로 읽고 계획해 미래 변화에 대비하는 'Future(미래) 경영' ▲근무현장에서 동료와 고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Fun 경영' 등 세가지 키워드를 올해 홈플러스의 경영방침으로 삼고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리테일테인먼트' 컨셉 점포 리모델 및 신선·패션 경쟁력 강화 주력 우선 홈플러스 측은 'Focus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7개 점포에 이어 올해에도 6개 점포를 고객이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리테일테인먼트(리테일+엔터테인먼트)' 컨셉의 매장으로 리모델링하고, 기타 7개점 부분 매장개편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도사장은 취임 이후 기존 대형마트 점포에 세계 대표요리 샐러드바, 유니클로 등 최신 유행 브랜드 입점 패션몰, 세계 500여 종 글로벌 수입식품 코너, 체험형 가전매장, 업계 최대 규모 유아 놀이터, 전문 레스토랑 등 다양한 요소를 도입해 종합몰 형태 매장으로 탈바꿈시켜 왔으며, 리모델 점포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기존 점포 대비 15% 이상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 홈플러스는 신선식품과 패션 등 핵심 카테고리에 대한 품질 혁신, 구색 및 디스플레이 개선 등을 통해 업계 No.1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3년 내 온라인 3배 성장 등 No.1 Multi-channel Retailer 비전 밝혀 도사장은 온라인사업 매출을 3년 내 현재 3배 수준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금융·통신·보험·여행 등 '신유통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채널에서 다양한 유형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No.1 멀티채널 유통기업의 'Future(미래) 경영' 청사진도 제시했다. 또 기업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에 따라 공정거래 문화 확산 및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돕는 '한국식품전' 개최국 확대, 소외계층 및 여성에 대한 신규 CSR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사회구성원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특히 새로운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에 맞는 기업문화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일하는 방식(Ways of Working)을 통해 모두가 'Wow!'를 외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Fun 경영'을 제안했다. 신뢰와 존중, 원팀(One-team) 의식, 정직과 진실, 혁신을 위한 열정, 일과 가정의 균형이라는 5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더욱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도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도사장은 이런 'F3 경영'을 바탕으로 올해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멀티채널 유통환경에서 국민으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홈플러스, 고객과 직원, 사회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舊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2013년 ▲7개 점포 리모델링 및 10개점 부분 매장개편 ▲삼겹살 및 한우 연중상시저가(EDLP) 판매 ▲업계 최초 알뜰폰(MVNO) 런칭 ▲인터넷쇼핑몰 '5대 약속' 서비스 실시 ▲최신 유행 브랜드 패션 및 생활서비스 몰 입점 등 임직원들이 일궈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2014-02-25 16:41:0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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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글로벌 현장에서 활약할 '신입사원' 공개 모집

카페베네는 25일 국내법인과 미주법인, 글로벌법인에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카페베네의 2014년도 공개 채용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 성과가 두드러짐에 따라 해당 분야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국시장은 진출 2년만에 뉴욕 타임스퀘어점을 비롯한 9개 매장 운영과 약 60개점의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어 향후 성장 따른 글로벌 인력을 채용하여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모집부문은 카페베네 국내법인과 미주법인, 글로벌 법인으로 크게 나뉘며 각 부문에서 영업·운영·교육·매장관리·회계·스토어 매니저·바리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직무 담당자와 국내법인의 인턴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만 18세 이상의 남녀로 학력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카페베네 채용 홈페이지(www.benein.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으며, '2014 카페베네 공개 채용' 내용을 확인 후 희망하는 부문과 직무를 선택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및 면접을 거쳐 최총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2014 카페베네 공개 채용은 전세계 10개국에 운영중인 1121개 매장과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150여개의 오픈 준비매장의 관리와 원활한 해외 매장 확대를 위한 것으로, 선발 인원 중 일부는 미국법인 및 해외법인에서 근무하게 된다.

2014-02-25 16:29:1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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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11번째 SPA 브랜드 '스탭' 론칭

이랜드그룹은 4월 SPA 브랜드 '스탭'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가 11번째로 선보이는 SPA 브랜드"라면서 "세분화 된 SPA 브랜드 론칭을 통해 해외 SPA에 대항하고 국내 패션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탭은 북유럽 패션브랜드의 컨템포러리 감성을 담은 모던 SPA를 표방한다. 국내 최초로 블랙에서부터 화이트까지 모노톤을 10단계로 나눠 상품을 기획해 기존의 캐주얼 브랜드와 차별화할 예정이다. 또 어반·빈티지·퓨어 등 3가지 스타일의 라인으로 믹스 앤드 매치가 가능하도록 깔끔한 디테일과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직장과 학교 등 일상 생활 등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에서부터 클럽이나 글램핑·여행 등 특별한 날과 장소에서도 입을 수 있는 제품까지 품목을 다양화한다. 스탭 1호점은 글로벌 SPA 브랜드의 격전지 '명동'에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800㎡ 규모의 플래그숍 형태로 들어선다.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 앞서 다음달 19일에는 온라인 매장도 연다. 이랜드 관계자는 "차별화 된 상품 구성과 젊은 감성을 충족시킬 만한 매장 구성을 통해 SPA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면서 "명동점 이외에 추가로 각 지역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2년 내 중국과 일본 등 글로벌 진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2-25 16:23:20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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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다둥이클럽 1주년…다둥이 가구, 1년간 200억 혜택받아

롯데마트가 지난해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다자녀가구 지원책인 '다둥이클럽' 서비스가 오는 28일, 1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회원은 20만명을 넘어섰고 이들에게 지원된 혜택이 돈으로 환산해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다둥이클럽' 서비스는 가입 회원에게 출산 및 육아 관련 상품 할인과 다양한 육아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 유통업체 키즈 서비스와는 달리 '13세 이하의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한 출산 장려 성격으로 출범했다. 기존 '키즈 서비스'가 할인이 적용되는 기간의 제한이 있었다면, '다둥이클럽' 서비스는 할인이 연중 상시로 적용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필요한 육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또 혜택이 적용되는 상품도 특정 상품 할인 방식이 아닌 120여 개 브랜드 3500여 개 전체 상품 군에 대해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어도 중복할인이 적용돼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다둥이 전용상품 5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000원권 증정(롯데, BC카드 결제시) 및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50% 할인을 제공하는 등 육아 관련 각종 혜택이 있어 2자녀 이상 가구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출시 20일 만에 5만 가구를 돌파했고, 출시 10개월 만인 지난해 말 20만 가구를 넘어섰다. 다둥이클럽 회원은 지난 1년간, 다둥이 전용상품 구입 시 상시 할인을 비롯해 테마파크, 외식업체 및 키즈편의시설 할인 등 각종 부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약 200억원 가량의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둥이클럽 서비스 가입 후 셋째 자녀 출산 시 제공되는 20만원 상당의 쿠폰북도 1만5000여 장이나 발행돼 출산 장려 효과도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고 마트 측은 강조했다. 이와 별도로 롯데마트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다둥이클럽을 통한 출산 장려 캠페인에도 적극 나선다. 먼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출산 서약서를 작성한 '13세 이하 1자녀 가구'는 다둥이클럽에 특별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친환경 장바구니를 추가 증정한다. 가입 희망자는 고객 상담 코너를 방문해 신분증과 함께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건강보험증·가족사진이나 육아수첩 등)를 제시하고, 다둥이 출산 서약서에 서명하면 된다. (서약서는 가입자가 보관) 이 밖에 롯데마트몰에서는 3월 말까지 '우리집 막둥이 자랑하기' 수기 공모전을 진행해, 막내 자녀 출산 후 가정 내 변화 사항이나 행복 사연 등을 모집한다. 2자녀 이상 가구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롯데마트몰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고, 대상 1명에게는 모바일 롯데상품권 50만원, 최우수상 3명에게는 모바일 롯데상품권 10만원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 등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유통업체 차원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 캠페인이 되도록 다둥이클럽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4-02-25 16:10:5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