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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남대문시장' 청년 디자이너 패션쇼 후원

신세계백화점이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패션쇼 후원을 통해 남대문시장 청년창업 지원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0일 신세계 본점 문화홀에서 남대문시장의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신진 디자이너 10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패션쇼를 연다고 밝혔다, 총 1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과 남대문시장, 중구청간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가운데 하나로 남대문시장 내 빈 점포를 신진 디자이너들의 영업 공간으로 무상 제공하는 청년 창업 프로젝트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들의 남대문 입점으로 젊은이들을 유입해 남대문시장을 보다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한달 여간 공모를 거쳐 패션 관련 전문가들의(패션학과 교수, 패션 디자이너 등) 엄격한 심사로 10명의 청년 창업 디자이너들이 선발했다. 이들은 패션쇼가 열리는 20일부터 남대문시장에서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나선다. 특히 기존 동대문이 20대를 타깃으로 한 젊은 영캐주얼 의류 중심이었다면, 이들은 남대문의 상권을 고려해 30~40대를 타깃으로 한 미시캐주얼 의류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남대문시장 상인들과도 협력해 상인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젊은 감각의 패션 아이템을 역으로 제공해 남대문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글로벌 N 패이콘'이라는 공동상표를 개발해 공동 마케팅에도 나선다. 전국 상권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으로 수도권을 비롯 대전·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 행사를 열고, 향후 신세계 본점에서도 팝업스토어 형태로 고객들에게 선보여질 계획이다. 이진수 신세계백화점 본점장은 "이번 남대문 신진디자이너 패션쇼는 청년들의 창업지원과 전통시장을 살리는 또 하나의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이 될 것이다"며 "계속해서 남대문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4-02-19 15:11:4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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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몬테스 1월 판매량 국내 최초 '600만 병' 돌파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칠레 와인 몬테스(Montes)의 수입 와인이 최초로 지난 1월 누적 판매량 600만병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는 유럽·북미·남미·아시아까지 약 1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나라셀라를 통해 1998년부터 국내에 소개된 몬테스는 2002년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APEC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누적 판매 600만병이라는 숫자는 국내 수입되는 와인 브랜드 중 독보적인 최다 판매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600만병은 국내 성인 인구(3900만명) 중 약 6.5명 당 1병 꼴로 몬테스 와인을 마신 수치이며, 병을 일렬로 세우면 에베레스트 산의 약 200배 이른다는 것이다. 나라셀라 기획홍보실 신성호 이사는 "몬테스는 국내뿐 아니라 미대륙 및 유럽에서도 칠레의 대표 베스트 셀링 와인으로 꼽히는 만큼 전 세계가 인정한 월드 클래스 브랜드이다"며 "일반 대중들의 와인의 이해도가 높아가는 요즘 수천 개의 수입 와인 브랜드 중 몬테스가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이유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 중 하나이며, 가격·품종·스타일에 따라 브랜드 안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2014-02-19 14:59:5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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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음료에 혼입된 유리 이물질 마시는 안전사고 여전"

유리병 음료에 혼입된 유리 이물질을 함께 마시는 안전사고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유리병 파손으로 음료에 유리이물이 혼입된 위해사례'는 129건으로, 매년 평균 30여건이 접수되고 있다. 위해사례 129건 중 유리이물을 음료와 함께 삼킨 사례가 70.5%(91건)에 달했고 섭취 전 발견한 경우는 29.5%(38건)이었다. 상해 여부 확인이 가능한 74건 가운데 유리이물 섭취로 X-ray 촬영, 내시경 검사 등 병원치료를 받은 경우가 34건(45.9%)이었고, 베이거나 찔림·박힘 등의 신체적 상해를 입고 자가치료를 한 사례도 17건(23.0%)에 달했다는 것이다. 특히, 1세의 유아가 유기농 과일음료에 혼입되어 있는 유리조각을 삼켜 응급실을 방문한 사례도 있어, 영·유아용 음료의 유리병 사용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또 유리이물의 원인이 된 유리병의 파손 형태를 분석한 결과, 129건 중 '외부 파손'은 16건(12.4%)에 불과한 반면 용기 내부에서 균열이나 파손이 발생한 '내부 파손'은 113건(87.6%)에 달했다. '내부 파손'은 소비자가 쉽게 식별하기 어려워 혼입된 유리이물을 음료와 함께 섭취할 위험이 높다. 이와 별도로 소비자원이 대형 마트·편의점·약국에서 유통 중인 유리병 음료 세트 70개 제품의 포장 상태를 조사한 결과 50개 제품(71.5%)이 병과 병 사이에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간지(Divider)나 바닥 충전재를 사용하지 않아 유통 중 유리병의 파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44개(62.9%) 제품은 병 표면에 종이 라벨을 부착했지만 나머지 26개(37.1%)는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재질의 압착 필름을 사용하고 있었다. PET 재질을 사용하게 되면 용기가 파손되더라도 병 형태가 유지돼 소비자가 파손 여부를 쉽게 알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유리가루가 내부로 들어 갈 위험이 있었다. 한국소비자원 측은 "유리병 음료의 유리이물 위험으로부터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병의 내·외부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자 안에 간지(Divider)와 바닥 충전재를 삽입하는 등 제품 포장을 개선하고 ▲압착 필름 라벨을 파손 여부 식별이 용이한 종이로 교체하며 ▲영·유아용 음료의 용기로 유리병 사용을 지양할 것을 식품업계에 권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4-02-19 14:15:5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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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인터락, 출시 1년여 만에 813만개 판매"

주방생활용품 브랜드 락앤락은 냉장고 문짝 전용용기 '인터락'이 출시 1년여 만에 누적판매 수 813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연말 홈쇼핑을 통해 출시된 인터락은 이미 포화상태였던 국내밀폐용기 시장에서 '냉장고 문짝 용기'라는 틈새시장을 겨냥한 전략이 맞아떨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홈쇼핑 론칭 첫 방송은 물론 지난 1년간 매 방송 평균 100%를 상회하는 방송효율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누계매출액도 14개월 만에 111억원을 기록하는 등 기존 베스트셀러인 '락앤락 클래식'과 '비스프리' 라인에 이어 락앤락 밀폐용기의 새로운 효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락은 몸체 바닥부분의 돌기가 뚜껑에 부드럽게 결착되면서 맞물리도록 설계된 '모듈형 결착 방식'을 채택,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에도 굴러 떨어질 염려가 없다. 또한 모든 용량의 뚜껑 크기가 동일해 서로 호환이 가능하고 냉장고 도어 높이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스크류 방식의 잠금 방식이 뚜껑과 몸체가 쉽게 분리되는 것을 방지해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김광태 전무는 "국내 밀폐용기 시장이 이미 레드오션인 점과 오랜 불경기를 감안했을 때 출시 1년여 만에 800만 개 판매, 매출액 111억원이라는 성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수준 높은 주방생활용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19 13:25:50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