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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8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선정

풀무원은 8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풀무원홀딩스는 1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조사·발표한 '201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All Star Top 30기업) 부문에서 지난 2007년부터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순위는 작년에 비해 네 단계 상승한 14위에 올랐으며, 종합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올스타 부문에 선정 됐다. 풀무원은 2004~2005년에도 올스타 기업에 선정, 지금까지 총 10회에 걸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MAC의 이번 발표는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산업계 간부 5920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 소비자 4560명 등 총 1만710명을 설문해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총 74개의 전체 산업을 대상으로 혁신능력·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등 6대 차원, 총 12개 세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이 선정됐다. 풀무원은 특히 이번 조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환경친화적 기업을 평가하는 '사회가치' 항목에서 7.43점을 받으며 전체 평균(7.13점)보다 높은 점수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캠페인'의 범국민적인 확대와 다양한 친환경경영 활동의 결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4-02-17 16:38:4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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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3D 통합수술 기구'로 한국 외과 시장 공략나서

올림푸스가 에너지 통합 수술기구 '썬더비트'와 3D 복강경 '엔도아이 플렉스 3D'로 본격적인 외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림푸스는 17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썬더비트와 엔도아이 플렉스 3D를 한국 시장에 공개했다. 사이토 요시타케 올림푸스 본사 본부장은 "수술은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적은 출혈로 끝내는지가 관건"이라며 "썬더비트는 초음파 에너지로 조직을 빠르게 절단하고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로 빠른 조직 응고와 혈관 봉합을 해서 수술 시간을 단축 한다"고 설명했다. 엔도아이 플렉스 3D는 입체적인 구조를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기존의 2D 영상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 기존의 3D 복강경보다 정밀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구현해 수술의 정밀도와 시간단축이 가능해졌다. 비디오 내시경 앞에 탑재된 두 개의 센서(CCD)는 각각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역할을 하고 촬영된 영상은 즉각 고화질 3D 영상으로 변환된다. 의료진은 3D 안경을 쓰고 모니터를 통해 환자의 내부를 입체 영상으로 관찰하며 수술 할 수 있다. 타마이 타케시 올림푸스한국 의료사업본부장은 "썬더비트는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에너지 기구로 외과수술의 새로운 장을 열게될 것이고 엔도아이 플렉스 3D는 앞으로 복강경 수술에서 반드시 필요하게 될 것"이라며 "올림푸스 한국은 소화기 내과뿐 아니라 외과분야에서도 혁신기술 개발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2-17 14:43:5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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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라면은?…신라면·너구리 순

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라면 제품으로는 신라면과 너구리가 1, 2위를 차지했다.또 국내 대학생들은 라면 선택 기준으로 면보다는 스프의 맛을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참여형 미디어 펀미디어와 대학생 커뮤니티 스펙업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스펙업 회원 110만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라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총 1279표(복수응답 가능) 중 농심의 신라면과 너구리가 각각 374표(29.24%)와 202표(15.79%)를 기록하며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불닭볶음면(138명·10.79%)과 짜파게티(136명·10.63%)가 각각 3위와 4위로 뒤를 이었다. 신라면을 선호한다고 답한 대학생들은 ▲만두나 치즈·계란처럼 다른 재료와 어우러지는 맛이 가장 좋은 라면이다 ▲라면 스프는 양념장에도 쓰이는 마법의 재료인데, 찌개를 끓일 때 신라면 스프를 넣었을 때가 가장 맛 있었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매운 얼큰함이 매력적이다 ▲오랜 기간동안 한 맛을 꾸준히 유지한 것 같아 인지도가 높은 것 같다 등의 이유를 들었다. 대학생들이 라면을 선택할 때의 기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총 1438표(복수응답)의 응답 가운데 '스프'가 620표(43.1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면'이라는 응답이 540표(37.55%), 가격 49표(3.41%), CF 14표(0.97%) 등이 랭크 됐다. [!{IMG::20140217000128.jpg::C::480::}!]

2014-02-17 14:39:1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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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1월 매출·영업익 전년동기比 27.2%·31.7% ↑

KT&G 경영실적이 민영진 사장(사진)의 '길고 멀리보는 원칙경영'이 결실을 맺으며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T&G는 올해 1월 잠정실적 집계 결과 그룹 전체 매출액이 3836억원, 영업이익은 12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 31.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KT&G 별도로는 매출액 2243억원, 영업이익 88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 17.6% 상승했다는 것이다. 특히 국내 담배 시장점유율이 전월 대비 4.9%포인트 상승한 64.5%를 기록하며 실적 상승을 주도했고 담배 수출액 역시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도 매출액 1109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달성해 작년 1월 대비 각각 48.1%, 73.4% 상승했다.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소망화장품과 KGC라이프앤진의 영업손익은 각각 27억원과 6억원이 개선됐다. KT&G 측은 "이런 실적 호조는 민영진 사장이 일관되게 강조해온 원칙경영이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민 사장은 CEO 취임 직후 지속성장의 발판 마련을 위해 '길고 멀리보는 원칙경영'의 경영철학을 제시하고, 계열사 전체에 뿌리내리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민영진 사장 취임 전인 2009년말 8조 8000억원 수준이던 KT&G 시가총액은 민 사장 취임 후 국내 시장점유율이 반등하는 등 회사 중장기 경영전략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10조 4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전체 상장회사 중 시가총액 10조 클럽에 포함되는 기업은 현재 KT&G를 포함해 단 20개사 뿐이다.

2014-02-17 12:33:24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