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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아티스트 챌린지 to 스코틀랜드'공모전 개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은 글로벌 예술작가 양성을 위해 문화예술 레지던스 프로그램 '2014 글렌피딕 아티스트 챌린지 to 스코틀랜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글렌피딕이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양성하고 그들의 작품 활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작했다. 2013년 12회째로 전 세계 18개국에서 90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했으며 예술계에서 선망의 문화예술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국내 대표로는 '태양예배자세, 수르야 나마스카'로 유명한 아티스트 옥정호씨가 참가했다. 2012년에는 꿈속의 기억들을 표현하기로 유명한 국동완 작가가, 2010년에는 김하영 작가가 선발돼 글렌피딕의 후원을 받았다. 글렌피딕 김일주 대표는 "국내 예술가들이 폭넓은 시각을 가지고 세계 무대에 진출해 한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이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큰 사고를 가지고 세계적인 예술 작가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면서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유명한 한국 예술 작가가 탄생되기를 바라며 그들을 최대한 국내외에서 돕겠다"고 밝혔다. 국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예술작가는 한국을 대표해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서 3개월간 체류하면서 해외에서 선발된 아티스트들과 함께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게 된다. 개별 숙박 및 작업 공간을 비롯해 스코틀랜드 여행 경비 전액과 체류비(4200파운드) 그리고 작품 활동비(5800파운드) 등 3개월간 최대 2200만원의 후원금을 받게 된다. 올해 참가한 옥정호씨는 "글렌피딕 증류소는 예술 작가들이 한 번쯤은 거주하며 생활해 보고 싶은 매력적인 자연환경과 예술적 모티브를 가지고 있는 스코틀랜드에 위치해 있다"며 "3개월간 증류소에서 125년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장인들이나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런 교류를 통해 풍부하고 창의적인 예술적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후기를 남겼다. 글렌피딕 아티스트 챌린지 참가자격은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예술 작가로 영문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품활동 계획서 등의 서류를 오는 2월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통해 최종 1명이 선발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글렌피딕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화예술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선발된 예술작가들이 후원사가 마련한 숙박시설에서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지역 커뮤니티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편안하게 작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4-01-01 17:25:34 정영일 기자
2014년 유통업계 전망-전 업태 성장 할 것

국내 유통업계에 있어서 2013년은 그 어느해 다사다난한 한 해 였다. 업계 전반의 각종 규제와 장기화 되고 있는 경제불황등이 겹치면서 온라인, 편의점, 슈퍼마켓 등은 6~11%대 성장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대형마트와 백화점 업계는 각각 1.5%와 2.9%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그룹 미래정책연구소는 2014년 업계 전반에 걸쳐 ▲민간 소비 심리 회복 업체의 업체 다변화 ▲불황기 마케팅 역량 강화등에 따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대형마트는 3.3%, 백화점은 4.3%, 슈퍼마켓 6.2%, 편의점 9.7%, 온라인 12.6%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런 사항을 반영해 이 연구소는 2014년 국내 유통업계의 키워드로 탈경계화를 의미하는 '비욘드(BEYOND)'를 제시했다. 이 단어에는 경계를 넘어선 탈국경화(Borderless), 탈장소화(Everywhere), 탈연령화(Young&Old;), 탈채널화(On&Off;), 탈시장화(New Markets), 탈시간화(Day&Night;) 등을 의미한다. 해외 직접 구매를 포함한 내국인의 해외소비와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의 국내소비 급증 등 국경을 넘나드는 소비가 성행하고, 특정 유통업태가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 대상 연령층이 편의점과 온라인 업태는 기존 젊은층에서 중장년층까지, 백화점은 중장년층에서 젊은층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했다. 또 복합쇼핑몰 등 과거 수동적인 시장을 넘어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형태의 가치주도 신시장 등장과 특정 채널에 국한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온·오프라인 등 모든 채널을 이용해 쇼핑하는 추세가 심화될 것으로 봤다. 이와함께 기존 오프라인 업태의 영업시간에 국한되었던 쇼핑 시간대가 온라인몰의 확산으로 야간시간대로 확대되는 경향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4-01-01 13:41:2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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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 '건강 피부미인' 노하우

겨울은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다. 차가운 칼바람뿐 아니라 하루 종일 틀어대는 실내 난방기는 피부를 속부터 메마르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 공습으로 피부 트러블까지 염려되는 상황. 차앤박피부과 양재본원 권현조 원장은 "겨울은 피지 분비가 적고 실내활동이 많은 만큼 피부 상태가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며 "겨울철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낮과 밤 상황에 맞는 이중 케어와 함께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날에는 자극 없는 클렌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고 조언했다. ◆꼼꼼한 딥 클렌징으로 피부 노폐물 씻어내야 올겨울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는 황사보다 입자가 작고 중금속 등이 포함돼 있어 피부 건강에 치명적이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표된 날 외출을 했다면 귀가 후 자극이 적은 클렌저로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CNP 데일리 필링 폼'은 조밀한 산소거품이 피부 구석구석 숨은 노폐물과 먼지·각질 등을 말끔히 씻어준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필링 성분인 PHA성분을 이상적인 농도로 담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케이트 서머빌의 '젠틀 데일리 워시'는 노폐물 제거에 뛰어난 세이지 오일 성분 함유했으며, 안티 박테리아 효과의 식물성 성분이 들어 있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소망화장품 뷰티&라이프스타일 숍 'Onl(오늘)'의 '비타빈 모이스트 클렌징 폼'은 풍부한 거품이 딥 클렌징을 돕고, 비타민과 보습력이 우수한 5가지 콩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보습제품으로 피부에 보호막 만들기 차고 건조한 공기는 피부 노화의 주범이며, 이로 인해 생긴 과도한 각질은 모공까지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따라서 외출 전 보습 제품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게 좋다. 더샘의 '어반 에코 하라케케 크림 EX'는 정제수 대신 하라케케 추출물 100%와 뉴질랜드 토종 마누카꿀이 함유된 고보습 크림.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 받아 생기를 잃은 피부를 활력을 부여한다. 스킨알엑스의 '닙앤팹 인스턴트 래디언스 모이스처라이저 by SKINRx'은 식물성 활성성분인 달맞이꽃 오일이 피부 유연성을 높여주고 피부 보호 장벽을 강화한다. 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은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이 피부에 얇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얼굴뿐 아니라 보디·손톱·헤어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밤 시간 동안 피부 컨디션 회복 실내 외의 큰 온도 차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피부는 탄력을 잃기 쉽다. 뷰티 전문가들은 피부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밤 시간을 활용한 나이트 케어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고농축 크림이나 오일·수면팩 등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영양을 채워 피부의 본연의 힘을 끌어올리라는 것이다. 멜비타 '로즈 넥타 나이트 크림'은 피부 재생 및 수분 공급에 탁월한 로즈 플로럴 워터·프렌치 로즈·로즈힙 오일·와일드 로즈 꽃잎 추출물이 밤새 지친 피부를 달래준다. 조성아22의 '탱글이 동면 크림'은 쫀쫀한 응집력의 크림 제형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각질·칙칙한 안색 등을 개선한다.

2014-01-01 11:37:04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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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겨울방학 맞아 '알뜰 어린이 체험전' 마련

신세계백화점은 겨울 방학을 맞아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위해 점포별로 다양한 무료 도는 저렴한 알뜰 체험전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추운 겨울, 멀리 나서거나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가까운 시내 백화점에서 대형 테마파크나 전시관 못지 않은 즐길거리가 마련돼 겨울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백화점 측은 예상했다. 신세계 인천점은 2일부터 19일까지 5층 문화홀에서 단독 1000원의 '미래 우주 로봇 체험전'을 준비했다. 과학자·우주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실제 우주복·축소로켓 등 다양한 우주용품이 전시되며, 대형 로봇 등 만나 볼 수 있다. 우주체험관·광속우주체험관·로봇체험관·별난 과학교실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테마별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로봇체험관에서는 1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5시 총 4회에 걸쳐 휴머노이드 로봇댄스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 로봇체험전과 함께 아카데미(문화센터)에서도 과학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4일에는 블록 우주탐사선 조립하기, 11일에는 로케트 케이크 만들기, 18일에는 태양계 행성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전화 혹은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의정부점 8층 문화홀에서는 명작 미술작품에서 과학의 원리를 발견해보는 명화 속 과학체험전 '모나리자의 비밀을 찾아라'가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계획됐다. 완벽한 계산으로 만들어진 모나리자 얼굴을 터치스크린으로 재미있게 바꿔보는 '모나리자의 비밀', 입체적 그림과 사진을 찍고 원근법의 원리를 배우는 '원근법 발견! 그림 속으로', 신기한 상자 속 렌즈로 사물을 관찰해 사진 같은 그림을 그려 보는 '렌즈로 보는 세상' 등 총 8개의 전시테마로 펼쳐진다. 전시 해설자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도 오전 11시, 12시, 오후 2~5시까지 시간대별로 진행돼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카드만 있으면 동반 3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센텀시티점에서는 쇼핑 후에 덤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공연을 준비했다. 2일부터 당일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20만원이상 구매 시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9층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3일에는 푸치니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초상화 같은 작품인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1인 2매, 선착순 200명), 5일에는 환상적인 동화의 나라를 만날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를(1인 3매, 선착순 200명), 9일에는 사물장단에 절로 흥이 나는 지혜로운 우리 옛이야기 뮤지컬 팥죽할멈과 호랑이(1인 3매, 선착순 200명)를 선보인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가정 학습으로 고민하는 학부모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알뜰 체험전과 공연을 준비했다"며 "겨울 방학마다 집에서 가깝고 따뜻한 백화점을 학습현장으로 찾는 고객들이 점점 늘고 있어 다양한 어린이 체험전은 앞으로도 계속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4-01-01 11:24:2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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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신년 해맞이 산행으로 관련 용품 판매 급증

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을 마무리하고 갑오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산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해맞이 산행은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낮아지고 길이 미끄럽기 때문에 꼼꼼한 등산계획을 세워야한다. 산행에 필요한 안전용품을 미리 챙기는 것도 필수다. 이런 가운데 주요 온라인몰에서 해맞이 산행을 도와주는 겨울 산행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며 매출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에서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일간 등산 용품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특히 겨울 산행 안전에 도움을 주는 등산스틱과 아이젠 판매량은 같은 기간 45%, 137% 급증했다. 이 외에도 핫팩 판매량은 38%, 보온병 판매량은 23% 신장했다. G마켓에서도 등산용 스틱은 최근 2주 기준으로 전월 대비 판매량이 63% 증가했다. 핫팩·휴대용 난로는 15% 늘었다. 따뜻한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보온병은 9% 증가했다. 미끄럼 방지 용품인 아이젠은 1075%, 등산화 안으로 눈이나 빗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스패츠는 365%나 급증했다. 옥션에서도 신년 맞이 해맞이 등산을 준비하는 등산객이 많아지면서 등산 용품 판매량이 전월 대비 60% 이상 신장했다. 아이젠이 770%, 스패츠가 250%로 크게 늘었으며, 방수스프레이 90%, 등산 스틱 30%, 핫팩·손난로도 30% 늘었다. 등산 선글라스 50%, 경등산화 30%, 고어텍스화도 20% 이상 각각 증가했다. 이렇게 겨울 산행 관련 제품의 매출이 급상승하면서 각 온라인 몰에서는 관련 기획·특별전 등을 열고 할인에 나서고 있다. 인터파크 쇼핑 스포츠레저팀 채상현 MD는 "연말·연시에는 새해 희망과 자기 다짐을 기원하기 위해 해넘이·해맞이 산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 등산 용품이 인기다"며 "장비가 많고 장거리 산행을 준비 중이라면 등산스틱을 추천하며, 높은 산을 등산할 계획이라면 아이젠·스패치·핫팩 등을 필수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4-01-01 11:23:3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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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병원 설문, 주부 70% "새해선물은 시대보다 친정"

새해 선물을 하나만 보낼 수 있다면 주부 10명 가운데 7명은 시댁보다는 친정을 택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화여대 의료원은 유아용품업체 에디슨젓가락과 함께 최근 온라인을 통해 20~50대 주부 9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새해 선물을 한다면 친정에 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시댁에 하겠다고 답한 주부는 30%에 그쳤다. 무료 건강 검진의 혜택이 생긴다면 누구를 위해 사용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도 37%가 친정 부모를 꼽았다. 다음으로 남편(29%), 본인(25%), 시부모(5%) 순이었다. 새해 선물의 금액 비중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친정과 시댁에 같은 금액의 선물을 드리겠다는 의견은 74%를 차지했다. 이어서 22%가 친정에 더 고가의 선물을 드린다, 4%가 시댁에 더 고가의 선물을 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친정 부모나 시부모가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요양원에 모신다'는 의견이 68%, '자식이 모셔야한다'는 답이 32%였다. 또한 출산을 원하는 자녀 수를 묻는 항목에서 주부 10명 중 9명은 '두 자녀 이상'(2명 67%, 3명 이상 20%)을 꼽아 최근의 저출산 흐름을 무색케했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현재 하고 있는 것으로는 영유아검진, 예방접종 등 정기적인 건강 체크(48%), 건강식단 준비(15%), 특별히 하는 것 없다(13%)의 순으로 높았다.

2014-01-01 11:09:40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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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새해 '모바일 매출비중 30%대 개막'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자사 온라인마트 내 모바일 매출비중이 평균 20%를 돌파했으며, 새해에는 3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대형마트 3사 중 가장 높은 모바일 매출비중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온라인마트 모바일 매출비중은 2012년 12월 3.8%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3년 매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12월 한 달 평균 20.6%를 기록하면서 1년 만에 5.4배 가량 비중이 확대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25%까지 비중이 올라가, 온라인 소비자 넷 중 하나는 스마트폰으로 생필품을 구매하는 쇼핑스타일이 안착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는 것이다. 과일·채소 등 식품 및 생활잡화 매출이 전체 80% 이상을 차지하는 온라인마트에서 모바일 비중이 20%대를 넘어선 것은, 스마트폰 보급 확산이 전통적인 장보기 습관에 주는 변화도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현상으로 보여진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2012년 연간 149억원이던 모바일 매출액은 2013년 약 450억원으로 200% 가까이 급증했다. 하루 이용객수도 6만4000명에서 8만명으로 25%가 늘었다. 연간으로 따지면 1년간 모바일 쇼핑객이 약 580만명이나 늘어난 셈이다. 이런 성장은 구매력이 큰 30~40대의 모바일 쇼핑참여도 증가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때 '엄지족'은 문자메시지로만 대화하는 소통부재의 청소년층을 꼬집는 표현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보급확대로 메신저와 SNS 등이 전 국민의 소통채널로 확대되면서 청장년층도 급속도로 '엄지족' 대열에 합류했다. 생필품 시장에서도 모바일 쇼핑이 장기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시장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평가다. 홈플러스 조사에 따르면 2012년 초반에는 모바일 쇼핑객 연령대는 20대 32%, 30대 54%, 40대 14%의 비중이었으나, 2012년 중반에는 20대 20%, 30대 65%, 40대가 12%, 50대 2%로 20대 이용자 수가 줄어들지 않았는데도 전체 모바일 쇼핑객 수의 증가로 인해 비중은 낮아진 형태를 보였다. 이 현상이 2013년에는 가속화돼 2013년 연말 기준으로는 20대가 15%, 30대와 40대가 각각 66%, 15%로 확대됐다. 50~60대 이용객도 4%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모바일 쇼핑이 다양한 연령대를 흡수하는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측은 새해 ▲신선식품 품질보장제를 통해 불만족 시 100% 반품 보장 ▲주문상품 결품 시 무료로 더 좋은 품질과 높은 금액의 대체상품을 배송 ▲경쟁사(이마트) 온라인몰 동일상품보다 비쌀 경우 차액보상 ▲오전 10시부터 2시간 단위로 배송시간을 준수하는 정시배송 및 착한 스마일 배송서비스 ▲스마트 결제 시스템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감으로써 모바일 쇼핑 성장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 김웅 전자상거래사업부문장은 "지난해 스마트 결제 서비스 런칭, 3.0버전 앱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모바일시장 성장을 이끌었다"며 "새해에도 개인화 서비스, 스마트 결제 강화 등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매출과 객수 모두 2배 이상의 성장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14-01-01 09:43:2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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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2일부터 신년 첫 세일 실시

AK플라자는 2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 구로본점·수원점·분당점·평택점·원주점 등 전 점에서 신년 첫 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폴로 랄프로렌·빈폴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를 30% 시즌오프 판매하며, 핸드백·구두·남녀의류·주얼리·스포츠·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신년 첫 세일의 시작과 함께 2일부터 5일까지 전 점에서 '코오롱 패션그룹 대전'을 연다. 코오롱스포츠·캠브리지멤버스·잭니클라우스·시리즈·커스텀멜로우 등 총 9개 브랜드의 약 10억원 어치 물량이 투입되며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매객을 대상으로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사은품과 더블마일리지를 증정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2일부터 3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신년 타로점 운세' 및 '행운의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연다. 5만원 이상 구매객을 대상으로 하며, 말띠 소비자의 경우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AK플라자 수원점은 3일부터 5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 '해외명품 초대전'을 열고 펜디·지방시·발리·마이클코어스 등 병행수입 상품을 40~5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7일까지 이탈리아 명품 패딩 브랜드 '몽클레르 팝업 스토어'를 열고 병행 수입한 몽클레르 2013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또 3일부터 5일까지 5층 특설행사장에서 '신년 첫 겨울침구 특가전'을 연다. 엘르파리·디자이너스길드·그린게이트 등의 겨울침구를 50~70% 할인 판매하고, 창·한일카페트 등의 겨울 홈 인테리어상품도 40~80% 할인 판매한다.

2014-01-01 09:42:5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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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말'의 해…"온가족이 승마레포츠 즐기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30대 남성은 음주와 흡연율이 높고 운동을 하지 않으며 스트레스에 취약한 상태로 나타났다. 이들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상태는 심각한 수준으로 사회 전체가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는 지적이 나왔다. 2014년은 갑오년(甲午年), 말띠 해. 전국 곳곳에 승마장이 새롭게 문을 열며 승마가 대중 레포츠로 이목을 끌고 있다. 새해에는 승마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려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어른까지 온 가족 건강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 ◆승마완구 '포니사이클' 증정 이벤트 유아기 때부터 놀이를 통해 신체 활동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이로써 기초 체력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승마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승마완구로 쉽고 안전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쁘띠엘린㈜에서 지난 10월 출시한 승마완구 '포니사이클'은 승마 운동의 원리를 이용한 완구로 균형적인 신체 발달과 정서 안정을 돕는다. 허리를 곧게 펴는 습관을 기르게 하고 신체 리듬감을 키워줄 수 있다. 또한 실제 말을 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을 형성해준다. 현대백화점은 2014년 말의 해를 맞아 전국 13개 점포 'i-CLUB'에서 내년 1월 2일부터 19일까지 추첨을 통해 어린이 승마 장난감인 '포니 사이클'을 증정한다. ◆재활승마의 새 장을 연 KRA 인천승마힐링센터 최근 학교 폭력, 입시 스트레스, ADHD 등으로 청소년들이 병들어 가고 있다. 지난해 한국마사회가 문을 연 인천승마힐링센터에서는 이러한 정서장애의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승마힐링'으로 청소년을 돕고 있다. 승마힐링은 일반 상담에 지친 아이들이 말과 눈을 마주치고 소통해 자연스레 마음을 치유할 수 있게 하고 집중력 강화와 신체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 개설된 승마힐링센터는 인천과 시흥 2곳이며 재활승마를 활용해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장애 문제를 전문적으로 치료해오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2022년까지 승마힐링센터 30곳을 개설할 계획으로 앞으로는 더욱 가까운 곳에서 승마힐링을 만날 수 있다. ◆집에서 하는 승마 운동 기구 '렌탈족' 증가 정부가 4년 내 승마장을 500곳으로 확대한다고 하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는 직장인에게 아직은 먼 이야기다. 그래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승마 운동 기구. 승마 운동 기구는 승마의 실제 운동을 그대로 재연해 연령이나 성별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비싼 가격으로 부담스런 소비자들은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쁘띠엘린㈜ 석미선 마케팅팀장은 "아이들은 신체 활동을 통해 정신적·신체적 면역력을 길러주는 게 좋다"며 "포니사이클로 쉽고 재미있게 승마를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3-12-31 16:38:46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