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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심리 최고조' 여름 휴가 성수기 도래, 유통가 '기대만발

여름 휴가 성수기가 시작되고 대목을 잡으려는 유통가의 경쟁에 불이 붙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며 바캉스철 특수가 기대된다. 3고 사태에 고유가 현상까지 겹쳤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유가가 다소 안정된 가운데 환율도 완만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상반기 원 달러 환율이 1300원대를 유지한 때에도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이었던 만큼 유통가는 휴가객들의 소비심리가 여행수요와 함께 살아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1일 유통업계가 여름 휴가기간을 맞이해 대대적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내놓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올 여름은 여러 설문조사에서 골고루 전연령대에 걸쳐 휴가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달 인천공항공사가 최근 5년 이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응답은 전년 같은 기간 15.5%에서 38.1%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4050세대에서 여름 휴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47.6%에 이르렀다. 동시에 알바천국이 20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76.6%에 달하는 응답자가 여름휴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초부터 여행과 나들이 수요가 높게 나타나 외출 관련 상품 매출이 높게 나타났다. 최근 설문조사 등 여러 지표들에서도 휴가와 관련된 긍정적인 신호가 탐지된다"며 "코로나19 3년간 억눌렸다가 마침내 본격적인 휴가 성수기를 맞은 만큼 더욱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휴가 성수기에 가까워지면서 캔 주류 매출이 계속 증가하는 만큼 관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8월2일까지 세계맥주 90여 종을 5캔 9900원에 판매하고, 오는 16일까지는 홈플러스 단독 RTD 캔 주류 10여 종을 3캔 8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2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캔 RTD 주류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44% 증가했다. 동 기간 캔맥주 매출 신장률은 병맥주 매출 신장률 대비 약 21%p 높았다. 알루미늄으로 된 캔 주류는 열전도율이 높아 냉장고에 넣으면 빨리 시원해지기 때문에 휴가지에서 많이 찾는다. 강재준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날씨가 더워지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면 고객들이 간편하면서도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캔 주류를 많이 찾는다"라며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기는 이색 주류 시장이 열리면서 RTD 타입의 캔 하이볼, 사와 등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G마켓은 8월1일부터 8월6일까지 제주항공의 해외 항공권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페이지는 미리 항공권을 확인할 수 있도록 31일에 선공개한다. 제주항공과 기획한 단독 프로모션으로, 항공권 상품은 올해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일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노선의 해외 항공권은 물론 지방 출발 국제선 등을 G마켓만의 특가로 선보인다. 대만, 홍콩, 몽골, 필리핀(마닐라/세부/보홀/클라크필드), 베트남(나트랑/푸꾸옥/하노이/호치민), 라오스, 태국(치앙마이),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 사이판 등이 있다. CU는 국내 휴가지를 공략한다. 8월 23일까지 강원도와 제주도의 CU에서 5000원 이상 3회 상품 구매 후 포켓CU를 통해 멤버십을 적립하면 CU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총 2570명에 제공한다. CU 측은 이번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대해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스팟 이벤트를 기획하게 된 이유는 여름 휴가철 도심 인구가 지방으로 대거 이동함에 따라 고객 혜택을 높이는 한편, 최근 해외 여행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7-31 14:36: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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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中자회사 '지상쥐' 매각…3천억 자금 확보 재무건전성 강화

CJ제일제당이 중국 식품 자회사 '지상쥐(吉香居)'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해 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CJ제일제당은 K-푸드 사업 확장에 주력함과 동시에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상쥐'를 매각했다고 31일 밝혔다. 매각 대금은 약 3000억원이며, 매수자는 복수의 중국 기관투자자와 지상쥐의 기존 2대 주주이다. CJ제일제당은 2011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지상쥐 지분 총 60%를 약 385억원에 인수했으며, 지난해 지상쥐 매출은 약 2091억원이다. CJ제일제당은 청도식품과 지상쥐의 두 자회사를 기반으로 중국 식품 사업을 운영해왔다. 청도식품은 비비고 냉동식품과 다시다를 비롯한 K-푸드를 생산·판매하며, 지상쥐는 중국식 반찬류인 자차이(일명 짜사이)와 중국식 장류 등을 취급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이번 매각을 계기로 향후 비비고 브랜드 중심의 K-푸드 사업 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전역에서 K-푸드 전략제품을 중심으로 식품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중국도 이 같은 큰 방향성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매각 대금은 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CJ제일제당은 수익성 악화에 처해있다.실적부진의 원인으로는 국내 식품의 판매부진, 원가 부담 장기화, 바이오 사업 업황 부진 등이 꼽히고 있다.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제외)의 1분기 매출액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4조 4081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504억원으로 58.8%나 감소했다. 순이익은 98.8% 하락한 26억원에 그쳤다. 2분기도 소비 침체, 기저효과, 고환율 및 원재료 투입가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탓에 차입금 부담도 커진 상황이다. CJ제일제당은 내수 시장 침체를 해외 사업으로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식품 사업의 경우 1분기 매출액은 1조3540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 또한 50% 늘어나 식품 사업부문 매출에서 해외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설 거란 전망도 나온다. 비비고 글로벌전략제품(GSP: K-Food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제품 7종 만두/롤/치킨/가공밥/김치/K-소스/김)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와 비용 구조·생산성 개선 등의 노력이 수익성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CJ제일제당의 원가 부담은 하반기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곡물가격이 지난해 2분기 정점을 찍고 하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 지수는 2분기 보다 3.6% 하락한 141.8포인트로 예상된다. 국물 수입단가지수는 148.5포인트로 전분기 대비 10.3% 줄어든 수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31 14:30: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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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피서객 공략…서핑비치·풀파티에서 홍삼 칵테일 선보여

정관장이 여름 휴가철 페스티벌과 파티를 즐기는 피서객을 겨냥해 정관장 홍보부스를 선보였다. 정관장은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양양 고스트비치에서 열린 '2023 GO EAST FESTA'(GEF)에서 '정몰 바(BAR)'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정몰 바'는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관장몰(정몰)'이 페스티벌에 참여한 서핑족을 위해 마련한 비치 바(Beach Bar) 컨셉의 부스로, 네온사인 로고와 서핑보드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어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정몰 바'는 정관장몰에 신규 회원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논알콜-헬시 칵테일인 '활기펀치'를 제공했다. '활기펀치'는 정관장 홍삼에 전통 생약재와 비타민을 함유한 '활기력'에 상큼한 오렌지를 더한 논알콜 칵테일로, 산뜻한 색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SNS에 정몰 부스나 칵테일 인증샷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정몰 리유저블백, 야광봉, 에브리타임밸런스핏, 화애락 이너제틱 등으로 구성된 '페스티벌 키트'를 증정하고, 정몰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에게는 신제품 '정몰초이스 글루타치온'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지난 29일에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풀파티에서 '활기력 부스'를 선보였다. 역동적인 파도 이미지로 연출한 라이프가드 컨셉의 포토존을 마련하며,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활기력 에너지백'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MZ세대에게 각광받는 서핑과 풀파티와 연계하여 정관장의 활력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홍보부스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치지 않는 체력의 정관장 홍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기획으로 젊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31 13:28: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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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 제로 인기 힘입어 제2 전성기 맞나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2월 선보인 제로칼로리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만에 2600만캔(250mL 환산 기준)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에 힘입어 밀키스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밀키스 제로는 1989년 출시되어 국내 대표 유성탄산음료로 성장한 밀키스의 제로칼로리 제품으로, 밀키스 고유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탄산의 상쾌함에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밀키스 제로는 다양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출시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이어지면서 제품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큰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다.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사전 판매 한시간 만에 완판됐으며, 2월말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판매 채널에서 250mL캔을 포함해 300mL 및 500mL 페트병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밀키스 제로의 흥행은 밀키스 브랜드 전반에 대한 관심 증가로 추가 수요를 창출하며 밀키스 오리지널 매출 성장도 이끌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매년 약 500억원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밀키스가 올해는 약 8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브랜드 친밀도 제고와 유성탄산음료 붐업 조성을 위해 칠성몰 등을 통해 인기 캐릭터 '시나모롤'과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중이며, 상반기 진행된 밀키스 제로 광고 및 팝업스토어 오픈에 이어 향후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제로'는 1989년에 출시되어 3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밀키스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라며, "향후 중국, 홍콩 등 해외 시장으로도 밀키스 제로 수출을 확대하며 밀키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31 13:23: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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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이탈리아 '네스토레 보스코' 와인 독점 론칭

국순당이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대표 와인인 '네스토레 보스코'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 5종을 국내 독점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스토레 보스코' 와이너리는 1897년 지오바니 보스코에 의해 설립된 이후 5세대에 걸쳐 120년째 가족 경영을 통해 이탈리아 아브루쪼 지역 와인의 성장을 선도한 대표 브랜드다. 아브루쪼 지역에서 생산되는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와인은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로 유명한 가성비 와인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와이너리가 위치한 노차노(Nocciano)지역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바다의 서늘한 바람이 풍겨오는 언덕에 위치 하고 있어 포도 생산 환경 조건이 좋다. 네스토레 보스코 와인은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독일, 일본 등 60여 개국에 생산량의 85%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되는 네스토레 보스코 와인은 레드 와인 2종과 화이트 와인 3종 등 총 5종이다. 레드 와인은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의 프리미엄과 일반급으로 구분된다. 화이트 와인은 토착품종인 '페코리노', '모스카토' 그리고 국제품종인 '샤르도네'로 만든 3종의 와인으로 풍부한 꽃향기와 복숭아 풍미가 매력적인 와인들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각국의 양조명문가의 와인브랜드와 양조기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라며 "현재 국내 와인 시장의 성장세는 정체되고 있으나 다음 흥행을 이끌만한 이탈리아 아브루쪼 지역의 대표 와인을 국내 소개해 국내 와인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31 12:38: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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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리뉴얼…정체성 극대화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하 골든블루)은 미국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의 500ml 캔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골든블루에서 수입, 유통을 시작한 '밀러'는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로 1990년대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1세대 수입맥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품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제품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수입맥주 시장에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출시된 패키지는 기존 내용물을 그대로 유지해 '밀러'만이 가진 라거의 신선함과 청량함은 살리고 디자인 측면에서 현대적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 디자인에는 '밀러'를 상징하는 'M' 로고를 전면부에 크게 배치해 '밀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M' 로고에는 밀러를 연상케 하는 골드 색상이 사용됐으며 나머지 패키지 부분은 블랙 색상이 적용돼 'M' 로고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한 이번 패키지는 기존과 다르게 무광 캔이 도입돼 한층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이번 '밀러' 패키지 디자인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 '밀러' 브랜드의 젊은 감각을 강조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MZ세대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밀러' 제품은 8월부터 전국 주요 편의점을 시작으로 대형마트 등 가정용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밀러'는 '세라믹 콜드 필터링(영하 2도에서 4번의 여과 과정 진행)' 방식으로 효모를 걸러내고 열처리 과정을 거치치 않아 마치 생맥주를 마시는 것과 같은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고품질의 '워터타운 홉'과 '오리지널 밀러 효모'를 원재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특유의 황금빛 광채와 함께 신선함과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31 11:23:4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