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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역대급 얆은 갤럭시 폴더블폰 공개…25일 출시

삼성전자가 이달 말 역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 가운데 두께가 가장 얇은 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17일 공식 뉴스룸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가 공개됩니다'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2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초록색 나무문을 통해 편지지에 담긴 'You're invited(당신은 초대받았습니다)'라는 내용의 초대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 등의 내용은 담기지 않았고 10월21일이라는 제품 공개일에 대한 정보만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의 스펙 등을 오는 21일 공개할 예정이다. 제품 출시는 25일로 예상된다. 업계서는 이번 신제품이 갤럭시 폴드 SE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신작인 폴드 SE를 출시한다는 관측은 갤럭시 Z 플립·폴드6가 공개된 직후인 지난 8월께부터 나온 바 있다. 갤럭시 폴드 SE는 역대 가장 얇은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과 팁스터(정보 유출자) 등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두께는 접었을 때 약 10.6㎜, 펼쳤을 때 4.9㎜ 수준으로 예상된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Z폴드6는 접었을 때 12.1㎜, 펼쳤을 때 5.6㎜ 두께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제품 공개 초대장을 문 아래 좁은 틈을 통해 전달하는 모습이 연출됐는데, 이는 새로운 갤럭시 제품의 얇은 두께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화면 주름을 줄이는 울트라 폴더블 글라스(UFG) 기술, 기존 폴드 제품보다 향상된 2억 화소 메인 렌즈의 트리플 카메라,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3세대 칩, 더 커진 배터리 등이 해당 제품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4-10-17 15:12:4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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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의 표준, 국민이 제안하고 국민이 뽑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7일 생활편의 표준화 과제 선정을 위한 온라인 국민투표를 10월18일~11월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지난 6월 국민 생활편의 표준화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641건의 표준화 수요를 발굴했다. 이후 전문가 검토를 거쳐 표준화 타당성과 시의성이 높은 후보 과제 22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표준화 후보 과제로는 △의류 치수 범위 표시기준 △간병 서비스 표준화 △아동 통학버스 안전운영 표준화 △장애인을 위한 수상 휠체어 표준화 △자동차 야영장 운영 가이드 등이 있다. 국표원은 이들 후보 과제 중 최종 생활편의 표준화 과제 선정을 위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최종 과제는 국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국민 생활편의 표준협의회'가 선정하고, KS표준 개발로 이어질 예정이다. 최종과제 중 우수 아이디어로 뽑힌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에 대해서는 상금이 지급된다. 국표원은 아울러, 하반기에도 국민 생활편의 표준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가로 진행한다. 국민투표와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 생활편의 표준화 누리집(kslife.k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생활편의 표준은 국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만큼 국민들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국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체감형 표준을 개발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0-17 15:10: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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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품질·완성도 앞세워 유럽 공략…"현대차·기아 전기차 성장도 한몫"

<이 기사를 톱으로> "제품 품질과 완성도를 앞세워 제동시스템 분야에서 글로벌 톱3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꼽히는 파리모터쇼에서 차별화된 제품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이면서 품질 요구 조건이 까다로운 유럽 지역에서 배터리시스템 등 10개의 핵심 기술을 공개하고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업체와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수주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승열 현대모비스 글로벌영업1실 상무와 이형근 EU 글로벌영업실장은 16일(현지시간) 파리모터쇼 현대모비스 부스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기자단과 인터뷰를 통해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올해 첫 파리모터쇼 참가와 관련해 양승열 상무는 "현대모비스는 오래전부터 글로벌 OE 사업을 추진해왔고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화를 추진했다"며 "전동화와 관련된 기술은 모두 관심을 갖고 있다. 북미는 물론 유럽 시장도 중요한 만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파리모터쇼를 통해 유럽 브랜드들과 많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텔란티스와 르노 등 유럽 대부분의 메이커들이 부스를 다녀갔다"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 전시장에는 3세대 전자 드라이브 유닛(EDU)를 전시했다. 모터와 감속기, 인버터를 통합해 B~D 세그먼트 SUV에 모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또 22kW 지능형 충전 제어 유닛(ICCU)도 진일보한 기술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1kW의 2배에 달하는 성능을 갖춘 모델로 충건기와 DC 컨버터를 통합한 제품이다. 또 전기차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감성적인 요소를 추가할 수 있는 '렌티큘러' 조명 기술과 자율주행 통합 제어기 등도 전시됐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폭스바겐으로부터 대규모 전기차 부품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연구소에서 현지 맞춤형 전략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 실장은 "폭스바겐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시스템(BSA)을 수주했다"며 "납품을 위해 폭스바겐 공장이 있는 지역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2026년 양산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개발한 코어 기술을 현지 제조사가 원하는 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현지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국내와 해외에 총 7곳의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업체와의 차별성도 언급했다. 중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부품 제조 경쟁력도 자국 자동차 업체와 함께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상태다. 양 상무는 "우리 제품의 품질과 완성도 등이 중국에 비해 더 높다. 결과적으로 기술력으로 봤을 때 중국 업체들에 비해 좀 더 앞서가고 있다"며 "이같은 경쟁력은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수주를 할 때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기아가 전기차 시장에서 크게 성장한 부분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해외 업체들이 현대차·기아를 벤치마킹 하면서 주요 부품이 현대모비스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우리도 전동화 준비를 꾸준히 준비한 만큼 점유율이 상승하는 업사이클 시기가 올 것"이라며 "제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제동 분야의 경우 글로벌 톱3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0-17 15:00: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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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감] 가스공사 미수금 14.3조원 '역대 최고'… "가스공사에 발전부담 전가"

한국가스공사 미수금이 14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때 민간 LNG발전사 영업이익은 1조8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정호(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가스공사 민수용(주택난방용) 미수금 역시 올해 상반기 기준 13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2020년 1941억원 대비 무려 71배 증가한 수준이다. 연도별 LNG 시황에 따른 가스공사-민간 수입자 도입량 변화를 보면, 2022년 전체 LNG 도입량 4630만톤 중 민간 직수입 물량은 717만톤으로 전체 국가 도입량의 15.5%에 달했다. 반면, 2023년 전체 4412만톤에서 민간은 937만톤(21.2%)을 도입했다. 민간 LNG발전사들은 2022년도와 같이 현물가격이 높을 경우 도입량을 줄이고, 가격이 낮아질 경우에는 다시 도입량을 늘렸다. 의무 비축이 없는 민간 LNG발전사는 고가 현물도입을 줄여 전력생산의 첨두부하를 담당하는 LNG발전 부담을 가스공사에 전가한 셈이고, 그만큼 가스공사는 고가 현물 구매를 하면서 부담이 커진 것이다. 실제로 최근 4년간 주요 LNG발전사 영업이익을 보면, 2020년 7331억원에서 2023년 1조8653억원으로 3년 사이 254%(1조1322억원) 증가했다. 비슷한 시기 가스공사 부채는 2020년 28조원에서 2024년 6월 기준 44조원으로 급증했고, 미수금이 6911억원에서 14조3718억원으로 불었다. 연이자만 8000억원에 달한다. 김정호 의원은 "국내 천연가스 수급의무가 없는 직수입 민간발전사는 LNG 현물 시황에 따른 선택적 도입으로 국가 발전량 수급 불안을 야기하고 고비용 발전부담을 공기업 발전사와 가스공사에 전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부담을 가중시켜 이득을 취하는 민간발전사의 체리피킹을 근절하기 위해 민간발전사의 비축 의무화, 불이행 패널티 부과를 즉시 도입하고, 에너지위기상황에서 에너지기업의 초과이익을 회수하는 횡재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울산 석유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서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미수금과 관련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며 "정부와 협의하고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10-17 14:54: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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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국내기업 61% 작업중지명령 '부정적'으로 인식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경영계의 입장에서 바라본 작업중지명령에 대한 애로사항을 조사했다. 경총은 340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발생 시 고용부의 작업중지 조치'에 대한 인식과 문제점을 조사해 17일 발표했다. 중대재해 발생 시 고용부의 작업중지 조치 제도에 대해 61%의 기업이 '부정적'이라는 응답을 했다. 이유로는 '재해 발생 원인과 관련 없는 작업까지 중지시켜서'라는 응답이 44%로 가장 많았다. '생산중단으로 기업 피해만 커질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23%, '기업에 대한 제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19%, '중대재해 예방에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14%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불합리한 기준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제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해서(76%) ▲해제절차가 너무 복잡해서(47%) ▲해제원인과 관련 없는 부분까지 점검 및 개선조치를 요구해서(47%) 등의 응답이 나왔다. 복수 응답이 가능했다. 경총은 작업중지 명령 사우에 대해 사업주가 개선조치를 하면 중지 명령을 내린 감독관이 즉시 현장 확인 후 해제를 결정하면 되는데,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심의위원회를 반드시 통해야 해서 불필요한 지연이 발생해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 경총의 최근 3년 내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분석에 따르면 고용부에 작업중지 해제를 신청한 횟수는 2~3회가 가장 많았고, 작업중지 기간은 14일~150일이 많았다.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작업중지해제심의위원회 폐지(53%) ▲작업중지 해제절차 간소화 ▲중지 명령 요건 구체화(49%)를 선택했다. 경총 임우택 안전보건부장은 "정부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 방향을 발표한 적 있는 만큼, 작업중지가 제도 본래의 취지에 맞게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개선이 적극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7 14:39:5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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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4 한국IR대상'서 최고상 영예…"투자자 신뢰 높여 나갈 것"

LG전자가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IR대상'에서 기업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LG전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24 한국IR대상 행사에서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 대상은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IR협의회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효과적인 기업설명(IR)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등의 추천을 받은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LG전자 측은 이번 수상에 대해 "중·장기 전략방향 '2030 미래비전'을 투자자 소통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행보를 이어가는 점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2030 미래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주주총회, 해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인베스터 포럼 등 주요 IR 행사마다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서 시장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도 IR담당 및 사업본부 경영관리담당 임원 주관이 아닌 CFO 주관으로 격상했다. 또한 올해 초 ▲배당성향 상향 ▲연간 최소배당액 설정 ▲반기배당 실시 등 주주가치 제고 차원의 3개년 신규 배당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8월에는 10대 그룹 계열사 중 처음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참여 예고공시를 하기도 했다.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IR활동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IR활동관리시스템 개발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연관된 IR활동 방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는 등 자본시장 발전에 꾸준하게 기여하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지난 2021년에도 한국IR대상 기업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우수상에 해당하는 IR협의회장상을 받았다. 김창태 LG전자 CFO는 "회사는 '2030 미래비전'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 사업구조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속하며 투자자 신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17 14:33:5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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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전동화 전환의 첫 타자는 '기쎈'…2025년 준중형전기트럭 출시 예고

타타대우상용차가 전동화 모델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 최초로 출시할 준중형 전기트럭의 네이밍은 '기쎈(GIXEN)'이라고 17일 밝혔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기쎈'은 준중형트럭의 전동화 모델로 출시될 다음달 개최될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준중형전기트럭 '기쎈(GIXEN)'의 네이밍은 타타대우의 '쎈(XEN)'시리즈를 계승하여 '세고 강하다'의 '쎈'과 전기(電氣)의 기(氣)가 결합된 형태로 제작됐다. 또 '고집이 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휘둘리지 않는' 의미의 '기가 세다'의 의미도 더한 '기쎈'은 '강력한 성능과 파워를 지닌 전기트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전기트럭 '기쎈'을 라인업에 추가하며 대형트럭 '맥쎈(MAXEN)', 중형트럭 '구쎈(KUXEN)', 준중형트럭 '더쎈(DEXEN)'으로 연결되는 '쎈(XEN)'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델 전체 라인업으로 구축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쎈'은 강한 힘과 효율적인 성능을 갖춰 국내 물류 시장은 물론 국내 전기 상용차를 리딩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기쎈'은 고객의 목소리와 시장의 반응을 고려하여 다양한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10-17 14:08: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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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년 만에 캐스퍼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페달 오조작 보조 시스템 눈길

현대자동차가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3년만에 출시한다. 현대차는 17일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캐스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출시 이후 약 3년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특히 캐스퍼 전동화 모델의 경우 최근 자동차 페달 오조작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 최초로 '페달 오조작 안전보조(PMSA)'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더 뉴 캐스퍼 전면부는 발광다이오드(LED)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적용한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널찍하고 입체감 있는 프론트 범퍼·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져 단단한 인상으로 거듭났다. 측면부는 신규 17인치 알로이 휠과 후면부의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램프 등을 통해 캐스퍼의 세련미를 부각했다. 실외는 시에나 오렌지 메탈릭과 어비스 블랙 펄이 추가됐으며 실내도 베이지·오렌지 브라운 투톤 컬러 패키지가 추가됐다. 현대차는 고객 선호도 높은 안전·편의 사항을 대폭 보강했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와 크루즈 컨트롤은 기본으로 탑재했다. 동급 모델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추가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 주행 중 진동 저감을 위한 보강 등도 이뤄졌다.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460만원 ▲디 에센셜 1680만원 ▲인스퍼레이션 1980만원이다. 밴 모델은 ▲스마트 1450만원 ▲스마트 초이스는 1550만원으로 책정했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출시한 캐스퍼 일렉트릭의 기본형 모델인 프리미엄 트림도 선보였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인스퍼레이션 단일 트림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트림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278㎞로 인스퍼레이션(315㎞)에 비해 줄어들었다. 캐스퍼 일렉트릭 프리미엄 트림의 판매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기준 2740만 원이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지역에 따라 1000만원 대로도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대차그룹 차량 최초로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기능을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캐스퍼는 기존 강점은 유지하면서도 고객 선호 사양들을 보강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며 "캐스퍼 일렉트릭과 함께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전방위적으로 만족시키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7 13:45: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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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선도' 한국앤컴퍼니그룹, AI 도입·성과 창출 우수사례 소개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 도입을 통한 성과를 공유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17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테크노플렉스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방문한 가운데 AI 기술 적용 성과를 발표하고 해당 기술을 시연했다. 이번 산업부 장관 방문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연구개발(R&D) 과정에 AI를 적극도입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선정되어 산업부의 현장방문 요청으로 진행되었다. 실제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주도하에 '데이터/AI 드리븐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AI·빅데이터 전문 기관과의 파트너십 강화, 전문인력 양성, 첨단 인프라 구축 등으로 디지털 전환을 실현했다. 대표적인 성과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2019년에 AI 기반의 '버추얼 컴파운드 디자인(이하 VCD)'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이는 AI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이어 컴파운드 특성을 예측해 최적의 컴파운드 조합법을 만드는 기술로 개발 기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VCD를 비롯해 타이어 전 개발 단계에서 '가상 타이어 개발' 기술을 적용해 실물 제품 개발 방식보다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고 있다. 이 외에도 타이어 패턴 디자인을 스스로 학습해 생성하는 '패턴 생성 AI 모델'과 전 세계 고객의 타이어 성능 리뷰를 분석하는 'VOC 분석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는 AI 기반 사내 디지털 서비스도 도입했다. 대화형 AI 서비스 챗HK(ChatHK), 번역 전문 서비스 컴HK(CommHK), 사내 메신저 AI 번역 서비스까지 총 3종으로 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안덕근 장관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연구개발 과정에 인공지능을 도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고 혁신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는 등 우리 산업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이날 발표와 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24-10-17 13:44: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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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HR 플랫폼 13개사와 MOU 체결

고용노동부는 17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3층에서 인사관리(HR) 플랫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규모사업장이 HR 플랫폼을 활용해 쉽게 노동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 노동약자 보호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 500개, 약 1만명의 근로자가 출퇴근 기록, 급여 정산 등 인사 업무를 쉽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사업주는 HR 플랫폼을 활용해 노동법을 쉽고 정확하게 준수할 수 있고, 근로자는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는 등 권리 보호가 강화된다. 고용부는 체계적인 인사관리로 근로자와 사업주 간의 신뢰가 높아져 기업 경쟁력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HR 플랫폼을 통해 고용장려금 등 정부 지원제도와 노동법 개정 사항을 사업주에게 효과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HR 플랫폼과 힘을 합쳐 사업주가 복잡한 노동법을 쉽게 지킬 수 있도록 돕고, 법을 알고도 지키지 않는 사업주는 엄정 처벌하겠다"며 "법을 몰라 피해를 받는 노동약자가 없도록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노동법 상담서비스를 내달 중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0-17 12:48:44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