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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새뜰마을사업' 9년째 참가…올해도 약 200가구 지원

KCC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에 올해도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5일 KCC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해당 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누적으로 1325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새뜰마을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정부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해 도시 내 취약지역과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및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KCC는 지난해 부산 진구, 광주 광산구, 강원 원주, 전북 전주, 경북 문경 등에서 총 221세대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약 2억원 규모의 건축자재를 지원해 200호 내외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고효율 창호 중심의 자재 지원을 통해 주택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자사의 건축자재가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5 06:36: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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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현장 중심 소통 강화위해 '소통마루' 출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협회, 단체와 현장 중심의 정책 소통 강화를 위해 정책 협의회인 '소통마루'를 본격 출범했다. 5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통마루'는 소상공인 협·단체와의 정례적인 정책 협의회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했다. 이를 위해 최근 대전에 있는 소진공 본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총 16개 협·단체 대표와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선 소진공 슬로건인 '소상공인의 가치, 소진공이 같이 만듭니다'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가치, 같이 만듭시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소상공인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진공은 향후 '소통마루'를 정례화하고 소상공인 협회, 단체뿐만 아니라 학계 및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분과별 협의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책 수립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에서 현장 의견 반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정책은 무엇보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이 중요하다"면서 "소상공인 협의회인 '소통마루'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소상공인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5 05:36: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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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

삼성전자는 지난 3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6년 DS부문 상생협력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상생협력 DAY는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간 화합을 도모하고, 협력회사와의 소통 및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진행돼 왔다. 반도체를 생산하는 DS부문의 상생협력 DAY는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DS부문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포함 64개 회원사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회사 시상 ▲DS부문 사업 전략 소개 ▲중장기 기술 로드맵 공유 등을 통해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한 해 기술·품질혁신, ESG, 비용효율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7개 협력회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DS부문장)은 "DS부문이 기술 혁신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회사와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통과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4-04 23:44:4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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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미야지 켄스케 신임 대표이사 선임

파나소닉코리아가 미야지 켄스케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미야지 켄스케 대표이사는 1999년 파나소닉(당시 마츠시타전기산업주식회사)에 입사한 이래, 지난 27년간 일본 본사와 싱가포르·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한국 등 아시아 주요 거점에서 사업 전략과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해 온 전문가다. 2024년부터 파나소닉 중국 법인에서 해외 마케팅센터 소장을 맡아 글로벌 시장 전략을 총괄했으며, 같은 해 파나소닉코리아 비상근 이사를 겸임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혀왔다. 올해 1월부터는 파나소닉코리아 부사장으로서 국내 사업 운영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경영 역량을 입증해 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미야지 켄스케 대표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 경험 중심의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 기반의 B2B 솔루션 사업을 확장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미야지 켄스케 대표이사는 "글로벌 가전 산업은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엔터테인먼트 문화와 예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환경 속에서 파나소닉의 한국 사업이 갖는 의미를 재정립하고, 한국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파나소닉만의 가치를 더욱 높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한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4-03 22:42:5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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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차량용 SW 오픈마켓 '에스디버스' 합류

LG에너지솔루션은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오픈마켓 플랫폼 '에스디버스(SDVerse)'에 배터리 제조사 최초로 합류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디버스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세계 3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캐나다 마그나, 인도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위프로 등이 주도해 설립한 최초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이다. 완성차 업체(OEM), 글로벌 주요 부품사,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한 공간에서 소프트웨어를 거래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에스디버스를 통해 ▲배터리 플랫폼 소프트웨어 ▲안전 진단 보정 도구 ▲Onboard FRISM ▲Onboard BLiS ▲Onboard DASH 등 5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에스디버스 합류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해 온 배터리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SDV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에스디버스 합류를 통해 그동안 구축해온 선도적 배터리 소프트웨어 역량을 보다 많은 고객사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SDV 시대에 맞춰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성장 가속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3 22:17:0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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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봄 시즌 창호 교체 수요 잡기나서

LX하우시스가 3년만에 재개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활용한 봄시즌 창호 교체 수요 잡기에 본격 나섰다. 3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해 창호 교체, 노후설비 교체, 단열성능 개선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효율 개선을 돕는다. 건축주가 건물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민간기업)을 통해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인증을 받은 뒤 발급받은 사업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필요한 비용을 단독 주택은 최대 1억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3000만원까지 저렴한 이율로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60개월까지 분할 상환도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도 낮출 수 있다. LX하우시스는 전국의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행사를 통해 그린리모델링 제도를 활용해 노후 창호를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4월과 5월 두 달에 걸쳐 전국 140곳 이상의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LX하우시스의 찾아가는 단지 행사는 아파트 단지 중심부에 고성능 창호를 체험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샘플하우스를 운영해창호 교체 시 변화된 모습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LX하우시스는 대표 인기 창호 제품 '뷰프레임'을 앞세워 그린리모델링 창호 교체 수요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제품명에 담았을 만큼 미니멀 슬림 디자인은 물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성능까지 갖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창호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중동지역 전쟁에 따른 원재료값 폭등으로 주요 인테리어 제품 가격 상승도 전망되고 있는 만큼 올 봄 시즌은 정부의 금융지원을 활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호를 교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3 07:36: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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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프라스틱 포장 대체 '프로테고' 시리즈 선봬

한솔제지가 기존 플라스틱 연포장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기반 2차 포장재 '프로테고 HS(Heat Sealable)' 시리즈를 출시했다. 2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최근 나프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플라스틱 원료(PP, PE 등) 수급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솔제지는 원료 공급 안정성이 높은 종이 기반 포장재를 통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프로테고 HS'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를 종이 기반 소재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쇄, 가공, 충전 등 주요 패키징 공정에 대한 사전 테스트를 끝내 고객사는 별도의 설비 변경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제품 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초콜릿, 사탕, 분말소스, 김,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의 2차 포장재로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고객사의 인쇄 방식과 물성 요구에 맞춰 총 5개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형 생산 설비 기반의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종이 소재 특성상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분담금이 면제돼 고객사의 운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프로테고 HS'는 유럽연합(EU) 포장폐기물 규정(PPWR, Packaging and Packaging Waste Regulation)의 재활용성 최고 등급인 'A 등급'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 시 필요한 적합성 선언서(DoC)2) 및 기술 문서(TD)3) 작성 등 맞춤형 기술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프로테고 HS는 기존 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체하면서도 생산 효율성과 비용 경쟁력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친환경 포장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03 05:36: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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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물빛합창단', 청계광장서 시민들에게 음악 선물

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이 봄을 맞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야외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3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버스킹 공연은 점심시간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바쁜 일상 속 음악을 통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합창단은 '벚꽃엔딩(버스커버스커)', '바람이 불어오는 곳(김광석)' 등 봄과 어울리는 곡을 비롯해 '걱정말아요 그대(전인권)',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이문세)'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노래까지 총 7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점심시간에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됐는데 익숙한 노래를 합창으로 들으니 색달랐다"며 "도심 속에서 이런 공연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공연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창단된 코웨이 물빛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제33회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초등학교 및 대학 등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특강과 공연을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6-04-03 05:35:5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