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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시스템 오류로 90분 멈춘 美 상공...대한항공 항공편은 1시간 지연

11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의 항공기를 '올스톱' 마비시킨 원인은 '데이터베이스(DB)' 파일 손상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한국 국적기인 대한항공의 항공편도 일부 지연됐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FAA는 '노탐 (NOTAM)시스템' 오류를 이유로 전날(현지시간) 오전 7시32분부터 9시30분까지 약 1시간30분가량 전 항공편 출발을 전격 중단했다. 노탐 시스템 'Notice to Airman'이라는 말의 약자로 조종사들이 이륙 전 파악해야할 정보를 제공하는 항공정보시스템이다. AP통신은 이날 "이번 사태로 미 전역에서 약 2만1000편의 비행이 지연됐다"며 "미국으로 들어오는 국제선 약 1840편이 영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항공기 운항 중단 사태에 대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교통부에 조사를 지시했으며, 백악관 측은 사이버 공격의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는 항공기들이 정상 운항 중으로,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애틀랜타와 뉴저지주 공항부터 정상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 항공업계 내부에서는 노탐 시스템은 물론 FAA 기술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하원 교통·기반시설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릭 라슨 의원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FAA 기술 인프라의 현 상태에 대한 의구심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비행 중단이 해제된 시점이었음에도 노탐 시스템 오류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인천으로 향하는 애틀란타, 워싱턴, 뉴욕 항공기의 이륙이 1시간 10분 지연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산 오류 영향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건 아니지만 공항 혼잡도가 높아져서 이륙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2023-01-12 15:25: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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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세계 자동차산업 파워리스트 1위…일론 머스크 42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글로벌 자동차전문지 모터트렌드는 12일 정의선 회장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모터트렌드는 이날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 50인을 공개하고, 정의선 회장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매년 모터트렌드 에디터들과 자문위원들의 엄격한 평가와 비공개 투표를 거쳐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50인의 파워리스트를 공개한다. 이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1인을 '올해의 인물'로 명명한다. 지난 1949년 미국에서 창간된 모터트렌드는 자동차 분야 최고 유력매체로 매월 100만 부 이상 발행되는 잡지와 온라인판 등을 통해 업계에서 신뢰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모터트렌드는 정 회장을 '가장 영향력 인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정의선 회장은 세계와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평소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본질적인 사명은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모두의 꿈을 함께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은 물론,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스마트시티, 수소에너지 솔루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 현대차그룹의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모터트렌드는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으며, 자동차 업체 최고경영자(CEO) 이상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의선 회장은 현실적이면서도 친근한 혁신가이자 비저너리로 현대차그룹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며 "그의 비전, 위대한 기업이 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정 회장이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과 관련해서는 "정의선 회장이 그리는 큰 그림은 데이터, 기술과 소프트웨어 공학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모빌리티 솔루션을 아우르는 스마트시티까지 망라돼 있다"고 소개했다 모터트렌드는 정의선 회장의 실천적 리더십과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했다. 모터트렌드는 "정의선 회장은 자율적인 권한 부여, 효율적 의사소통 등에 기반해 회사 경영진들과 구성원들이 담대한 도전에 나서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의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모터트렌드는 "테슬라가 전기차의 대중화를 시작했다면 현대차는 다양한 모델과 스타일, 가격대를 갖춘 멋진 전기차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을 활성화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그룹은 2025년에 E-GMP의 성공을 이어갈 새로운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시설을 설립해 더욱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주행거리 확대,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전고체 배터리와 같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 협력에도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 제품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모터트렌드는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는 계속해서 장외 홈런을 날리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의 차량들은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품질,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경쟁자들이 맞서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와 현대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는 모터트렌드의 '2023 올해의 차'와 '2023 올해의 SUV'를 각각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아이오닉 5'와 기아 전용 전기차 'EV6'가 각각 '2022 세계 올해의 차'와 '2022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데 이어 'EV6'가 11일(현지시간) 유틸티리 부문 '2023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면서 현대차·기아의 전기차가 최고 권위의 글로벌 3대 올해의 차를 모두 석권했다.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에는 정의선 회장 외에도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최고창조책임자(CCO) 사장(3위),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10위),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 부사장(28위),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센터장 부사장(44위) 등도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서는 매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2위),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회장(4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42위) 등도 이름을 올렸다.

2023-01-12 15:2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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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독일 '도모텍스' 참가…친환경 '피논'앞세워 유럽 마케팅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유럽 시장 공략에 힘을 더한다. 코오롱인더는 12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하는 도모텍스 하노버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모텍스 하노버는 글로벌 바닥재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동종 업계에서는 최대 규모. 전세계 60여개국에서 1400여개 업체가 참여해 3만5000명 이상이 관람한다. 코오롱인더는 2011년부터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올해에는 친환경 카페트에 사용하는 기포지인 '폴리에스터 스펀본드(브랜드명 피논)'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코오롱인더는 친환경 제품 특별전인 '더 그린 콜렉션'에 부직포 업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업계 최초로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을 출시해 GRS 및 환경성적표지(EPD) 인증 등을 취득한 성과다. 코오롱인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현지에 기존 고객사들과 파트너십을 증대하고 신규고객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NON-WOVEN 사업을 맡고 있는 최현준 담당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폴리에스터 스펀본드가 갖고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판단해 전시회에 참여했다"라며 "국내를 넘어 유럽 등 글로벌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12 15:23: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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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가격, 6년만 1달러대로…DDR5에 운명 걸린 이유

D램 가격이 결국 1달러대로 주저앉고 있다. 앞으로도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 속, DDR5 보급 속도에 업계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4 8Gb 2666㎒ D램 기준 현물 평균 가격은 10일 이후 1.9달러대로 떨어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하락세가 이어진다면 한두달 안에 평균 고정 거래 가격도 1달러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2016년 이후 6년만이다. 업계에서는 D램 가격이 앞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고한 상태다. 트렌드포스는 1분기에 전분기 대비 최대 18% 하락할 것으로 봤다. 지난달 고정 거래가격은 2.21달러, 이미 현물 가격은 이같은 하락 전망을 충족한 셈이다. 일각에서는 연말까지도 가격 반등이 어렵다고 보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반도체 수출 규모가 전년 대비 11.5%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반도체 업계는 1분기 D램 적자를 기정 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이미 지난 분기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모든 반도체 업계가 적자를 확정하고 있다. 낸드플래시에서는 삼성전자 조차 4분기 적자가 유력시된다. 이번에도 희망은 새로운 규격 DDR5에 달려있다는 평가다. 지난 2012년과 2016년 다운사이클에서도 각각 차세대 제품인 DDR3와 DDR4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반등을 시작한 바 있다. 당시에도 '트리거'는 인텔 서버용 CPU 출시였다. 2012년 5월, 2016년 7월에 인텔이 새로운 D램 규격을 지원하는 제온을 내놓은 직후부터 D램 가격은 하락을 멈췄다. 인텔은 10일(미국 현지시간) 서버용 CPU 주력 제품인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사파이어 래피즈를 출시했다. 이미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급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버용 CPU 출시는 여느때보다 시장 파급력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옴디아에 따르면 서버용 D램 매출 비중이 34.4%로 모바일(30.5%)을 앞지른 상황, 데이터 센터 업계 성장과 대기 수요 등을 감안하면 시장 규모는 훨씬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새로운 규격은 성능 뿐 아니라 전력 효율을 크게 제고한 만큼, ESG 경영이 중요해지는 상황에 투자를 더욱 촉진할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DDR5 D램은 속도가 DDR4보다 최대 2배까지 빨라질 수 있으면서 소비전력을 1.2V(볼트)에서 1.1V로 10% 가까이 줄이는 등 전력 소모를 20% 가량 절감했다는 설명이다. 사파이어 래피즈도 W(와트)당 성능을 평균 2.9배나 높이면서 전력 소모를 크게 줄였다. 사파이어 래피즈를 쓰려면 DDR5 D램 도입도 필수. 메모리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반도체 업계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일찌감치 DDR5 D램을 양산 중, 삼성전자는 12나노급 D램을 16Gb DDR5 전용으로 개발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인텔에 직접 성능을 인증받으며 적극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섰다. 10나노급 4세대(1a) DDR5 서버용 D램으로 인텔 신형 CPU에 적용할 수 있다는 인증을 받은 것. 사파이어 래피즈에서 작동하는 DDR5 D램 성능과 특장점 등을 세부적으로 담은 DDR5 백서를 발행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 류성수 부사장(DRAM상품기획담당)은 "인텔 사파이어래피즈 출시에 맞춰 다수 고객사에게 DDR5를 공급하기 위해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로도 지속 성장세를 탈 것으로 전망되는 서버용 메모리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DDR5 D램이 순식간에 보급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가격 차이가 많이 좁혀지긴 했지만 아직은 부담스러운 수준. 동작속도가 4800㎒인 1세대 제품만 나온 상태라는 것도 시기상조일 수 있는 이유다. DDR3와 DDR4도 기술이 어느 정도 성숙된 뒤에서야 보급률이 절반을 넘어섰다. 트렌드포스 등 업계 관계자들도 올해에는 DDR5 비중이 20% 수준, 내년에서야 30~40%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2023-01-12 15:06: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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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권, 글로벌 여권 순위에서 2년 연속 2위 "비자 없이 떠나는 192개국"

한국인이 비자를 받지 않고 갈 수 있는 나라가 192개국에 달해 올해 글로벌 여권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유지했다. 1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있는 국제교류 자문 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는 이날 공개한 2023년 1분기 세계 이동성 보고서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를 토대로 각국의 '여권 파워'를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여권 파워는 해당 여권을 소지했을 때 비자가 필요하지 않거나 상대적으로 간편한 입국 절차를 통해 방문할 수 있는 국가가 몇 개국인지를 지수화해 순위를 매긴다. 일본 193개국으로 1위를, 한국과 싱가포르가 192개국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작년 1분기에는 192개국으로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1위를 했지만 1개국 늘어 순위가 올랐다. 한국은 같은 기간 190개국으로 독일과 함께 공동 2위를 한 바 있다. 한국 여권은 지난 2018년부터 세계 2∼3위를 오가며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미국 여권은 186개국을 사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어 세계 7위 수준에 머물렀고, 러시아는 118개국으로 48위, 중국은 80개국으로 66위에 머물렀다. 북한은 무비자나 사실상 무비자로 방문 가능한 국가가 40개국에 불과해 102위로 평가됐다.

2023-01-12 14:54: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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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정시 운항률 '세계 5위'에 이름 올려

제주항공이 전 세계 항공사 가운데 운항시간을 잘 지킨 항공사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국내 항공사 가운데에서는 1위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여행 정보제공업체 OAG 분석 결과, 지난해 시간을 가장 잘 엄수한 항공사는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이라고 보도했다. OAG는 연간 공급좌석킬로(1좌석킬로는 한 좌석으로 1km를 비행한 것)가 가장 많았던 250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정시 운항은 예정된 시간의 15분 내 이·착륙한 항공편으로 분류했다. 가루다의 정시 운항률은 지난해 95.6%에 달했고, 제주항공의 경우 정시운항률은 91.8%로 전세계 5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항공사인 사페어와 독일 루프트한자의 자회사인 유로윙스는 두 회사 모두 95.3%의 정시운항률을 기록하며 공동 2위를 기록했다.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이 각각 88.8%, 88.1%로 그다음이었다. 일본 항공사들은 '상위 20위' 가운데 절반인 10곳이었다. 20위권 안에 미국 항공사는 17위를 기록한 델타항공(81.79%)이 유일했고, 지난해 하반기 유럽권 운항 지연 때문에 유럽의 메이저 항공사들은 상위권에 포함되지 못했다. 존 그랜트 OAG 수석 애널리스트는 "항공사들이 운항 압박과 지연에 노력하면서 전 세계 정시 운항 실적이 팬데믹 전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며 "항공사들이 새로운 항공기 주문을 하고, 새로운 노선이 발표되며 인력 문제가 해소되는 등 여행 업계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3-01-12 14:46: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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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에보, 일본 VGP2023 어워드 다수 수상…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도 '픽업'

LG 올레드 TV가 다시 한 번 화질에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를 만족시켰다. LG전자는 일본 음원출판 추관 VGP 2023 어워드에서 50~60형과 45형 미만 OLED TV 분야 금상 및 영상부문 비평가 특별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발혔다. 음원출판은 일본에서 가장 권위있는 AV 전문 매체로 꼽힌다. VGP 어워드는 AV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과 고객들의 반응을 직접 접하는 전자매장 딜러들이 제품의 기술력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수여한다. VGP는 LG 올레드 에보를 '최고의 몰입감은 물론 4K 올레드 TV가 표현하는 섬세하고 입체감 있는 영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TV'라고 극찬했다. 압도적 명암비와 블랙 표현을 기반으로 한 최고 수준의 영상미, 4개의 HDMI 2.1 포트 지원 등 뛰어난 편의 기능도 장점으로 추켜세웠다. 앞서 LG 올레드 에보는 지난해 일본 하이비 선정 '베스트바이 어워드'에서도 50형 이하 OLED TV 부문 최고 제품과 '하이비 그랑프리'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레드 TV 원조로 화질과 편의성, 디자인 등을 모두 갖췄다며 다른 제조사를 뛰어넘는 고화질을 선보였다 평가했다. LG전자는 올레드 선호가 높은 프리미엄 TV 시장 일본에서 현지 업체를 누른 데 대해 독보적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최근 LG 올레드 플렉스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에 속도를 내며 올레드 매출 비중이 30%를 넘어설 현지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 손성주 일본법인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10년간 LG전자가 쌓아온 독보적인 올레드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앞세워 일본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VGP는 사무국 추천 제품에 LG전자 34형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모델명 16Z90Q-AA79J1)도 선정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12 14:31: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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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PC용 SSD에도 5나노 컨트롤러 도입…속도·효율 극대화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5나노 기술을 도입한 PC용 SSD를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PC용 고성능 NVMe SSD 'PM9C1a'를 양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7세대 V낸드에 5나노 파운드리 공정을 적용해 자체 설계한 신규 컨트롤러를 조합해 만들었다. 5나노 공정을 SSD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력 효율은 전작보다 와트당 최대 70% 가량 향상됐다. 노트북 PC 절전모드에서는 소비전력을 10% 이상 줄일 수 있다. 읽기 속도는 1.6배, 연속 쓰기 속도는 1.8배 빠르다. PCIe 4.0을 지원한다. 보안 솔루션도 자랑거리다. 국제 보안 표준 기구인 TCG 암호아이디 기술 'DICE' 표준으로 공급망 해킹 방지와 디바이스 인증, 펌웨어 변조 방지를 위한 증명 기술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라인업을 M.2 규격으로 256GB와 512GB, 1TB 등 다양한 용량으로 지원해 글로벌 고객들과 함께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장 송용호 부사장은 "'PM9C1a'는 고성능ㆍ저전력ㆍ보안성 등 PC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모든 요소를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장 요구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PC용 SSD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12 14:30: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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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눈 건강·색 정확도 이어 '생체리듬' 인증까지 획득

삼성전자 네오 QLED가 생체 리듬까지 신경쓰는 디스플레이로 인정 받았다. 삼성전자는 2023년형 네오 QLED로 독일 VDE에 '생체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더 프레임'과 '더 세리프', '더 세로' 등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도 함께다. VDE는 '아이 컴포트 모드'가 낮과 밤에 따라 자동으로 휘도와 색온도를 조정해 사람 생체 리듬에 최적화해 화질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미국 라이팅 리서치 센터 연구 결과로 만든 업계 표준 'CS 지수'로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TV는 낮에는 휘도와 색 온도를 높여 실내에서도 실외와 같은 효과를 내고, 밤에는 반대로 낮춰 수면을 돕도록 작동한다. 앞서 2021년 업계 최초 '아이 케어' 인증을 획득하고 2022년형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로 '눈부심 방지'를 획득하는 등 글로벌 인증기관에서 시청 안전성과 색상 정확도를 인정 받아왔다. 지난해 QLED TV 전 모델이 팬톤 컬러 인증을 세계 최초로 받기도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용석우 부사장은 "고화질?초대형 스크린에 대한 사용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시청 안정성과 품질 또한 하나의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발 단계부터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12 14:30:5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