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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GS EPS와 손잡고 친환경 전환 속도↑…"사업장 에너지 바이오매스 구축"

2025년 하반기 가동 목표 연간 40만톤 탄소배출 저감 효과 기대 LG화학이 청정에너지 기업인 GS EPS와 '바이오매스 기반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HOA)'를 체결했다. 13일 HOA를 맺은 두 회사는 가정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목재 폐기물을 우드칩 형태로 만든 재생에너지 연료를 사용할 계획이다. 산림 자원의 직접적인 에너지화가 아닌 통상 소각·매립하는 자원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환경 규제가 강화된 유럽연합(EU)에서도 폐목재를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로 인정하고 있다. LG화학과 GS EPS는 협약에 따라 2025년까지 LG화학 여수공장에 폐목재로 산업용 증기·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합작 설립하는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다. 또한, 전력거래소 협조로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거래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LG화학은 석유화학 공장과 단지 가동에 필요한 증기(열원)를 바이오매스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0만톤 규모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28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GS EPS는 국내 최초 민간 발전사로 충남 당진에 아시아 최초 10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 1·2호기를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와 발전 분야에서 축적된 사업 역량과 운영 노하우·공급망 네트워크 등을 합작사업에 접목해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양사의 협업은 지속 가능한 연료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앞당기고 순환 경제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찬수 GS EPS 대표는 "GS EPS가 보유한 바이오매스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LG화학의 넷제로(Net-Zero) 달성에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으로 넷제로 달성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밸류체인에서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해 급성장하는 친환경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3 12:10: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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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커피 이야기'로 문화 마케팅 나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초청해 강연 펼쳐 청호나이스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최인아책방에서 개최한 문화마케팅에서 참석자들이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강연을 듣고 있다./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문화 마케팅에 나섰다. 청호나이스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최인아책방'에서 커피, 문화 등에 관심 있는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간은 세상을 어떻게 인지하는가?(감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책방 주인장인 최인아 대표와 장동선 박사의 자연스러운 토크 형식으로 현대인들에게 필수 음료로 자리잡은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연 참석자 모두에게는 청호나이스의 '에스프레카페'를 자유롭게 체험하고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기능을 다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으로 아이스커피를 가장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기능적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퍼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강연 참석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에스프레카페 체험 후 사용후기를 SNS에 공유한 우수후기자 3명에게 프랑스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마를 체험할 수 있는 '아이오마 프리미엄 에스테틱 체험권'을 증정했다.

2022-06-13 11:13: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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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에 '스마트싱스' 업데이트…홈IoT 허브로 변신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에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도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에 동참한다. 삼성전자는 13일부터 비스포크 냉장고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는 통합 가전 솔루션으로, 인공지능 기반으로 모든 가전 제품을 사용자에 맞춰준다. 지난 2월 쿠킹ㆍ에어 케어ㆍ펫 케어ㆍ클로딩 케어ㆍ에너지ㆍ홈 케어 등 6개 카테고리로 시작한 바 있다. 우선 와인 냉장고에 적용됐던 쿠킹 카테고리 '소믈리에앳홈' 기능이 비스포크 냉장고와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로 확대된다. 스마트폰으로 와인 라벨을 촬영해 원하는 정보를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고, 보유하고 있는 와인과 잘 어울리는 요리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광학 문자 판독(OCR) 기술을 적용했다. 7만건 이상 데이터베이스로 기본 정보뿐 아니라 알콜 도수와 바디감, 산미와 타닌 정보 등도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 싱스 쿠킹에서 '와인 페어링'과 '미트 러버 레시피'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삼성 TV 플러스' 시청 뿐 아니라 홈 IoT 허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다. 동글을 활용하면 지그비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조명과 스위치 등 다양한 스위치와 센서도 함께 제어 가능하다. '빅스비'로 삼성 TV 플러스도 실행할 수 있게 된다.7월 중 업데이트를 통해서다. 냉장고에서 음성 명령을 통해 TV를 시청할 수 있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기존 냉장고를 가진 소비자들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기능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3 11:00: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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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공정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4회 연속 획득

2016년 첫 인증후 6년간 인증 성공 '쾌거' 휴롬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 13일 휴롬에 따르면 회사는 매년 CCM 활동에 대한 성과를 달성하고 전사적인 CCM 가치 확산을 지속하는 한편, 소비자 정보 제공 및 소통 강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 첫 CCM 인증 이후 올해까지 6년간 총 4회 연속 인증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건강한 미래를 디자인하는 휴롬'이라는 CCM 슬로건을 중심으로 ESG 경영이념을 전사적으로 확산하고 실행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제품 개발 측면에서는 소가구를 위한 H310 착즙기 등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최근 '잇그린 챌린지(eat-green challenge)'를 펼쳐 지역사회 취약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휴롬의 건강철학을 확산시키는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 소통채널 다각화를 위해 카카오플러스채널을 추가 개설해 정보 제공 및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휴롬은 신제품 개발 및 생산, 판매 등 경영 전반에서 항상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게 돼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며 고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건강주방가전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휴롬은 이달 24일까지 CCM 인증 획득을 기념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2-06-13 10:27: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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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신개념 실내자전거 '피버 바이크 플러스' 선봬

전문가 실시간 라이브 코팅받으며 운동 가능 교원그룹 웰스(Wells)가 집에서 전문가의 실시간 라이브 코칭을 받으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실내자전거 '피버 바이크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13일 웰스에 따르면 '피버 바이크 플러스'는 태블릿 PC가 적용된 고성능 실내자전거에 피트니스 콘텐츠 정기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헬스케어 구독 상품이다. 일반 실내자전거 제품과 달리 바이크에 장착된 21.5인치 태블릿 PC를 통해 전문강사가 라이브로 진행하는 피트니스 수업을 시청하며 일대일 코칭을 받듯이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 코칭 프로그램은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실시간 강의 중에는 강사와 여러 명의 사용자가 동시 접속해 이모티콘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듯한 느낌을 줘 운동의 재미를 더한다. 또, 운동시간, 이동거리, 소모 칼로리, 참여수업 이력 등의 자신의 운동 데이터를 자동으로 관리해 혼자서도 체계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모든 라이브 수업은 매일 서버에 업로드돼 수업을 놓쳤더라도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라이딩 외에도 요가, 줌바, 맨몸운동 등 1800개 이상의 홈피트니스 콘텐츠도 함께 제공돼 자신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운동을 집에서 배울 수 있다. '피버 바이크 플러스'는 국내에서 생산해 공급하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하고 A/S도 안정적이다. 제품의 월 할부금은 2만9900원이다.

2022-06-13 10:13: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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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패션등 K-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숲(Swoop)' 런칭

유수 판매처 연결, 맞춤 물류 서비스 설계·지원등 한진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인 '숲(Swoop)'(이미지)을 새로 런칭했다. 13일 한진에 따르면 '숲(Swoop)'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패션기업 및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해외 유수의 판매처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과 함께 맞춤 물류 서비스 설계·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안착을 돕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다. 서비스명인 '숲(Swoop)'은 신속하고 공격적인 느낌의 영문 'Swoop'과 전체 생태계를 아우르는 느낌의 한국어로 '숲'을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이다. 이는 '유망한 K패션 브랜드들을 아울러 신속한 물류와 공격적 마케팅을 제공'한다는 '숲(Swoop)'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한진은 B2B 패션업계 국내 물류시장을 선도해 왔다. 특히 백화점, 할인점, 로드숍 등 패션물류에 특화된 배송 전문성과 노하우 및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브랜드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외 대형 패션 플랫폼 등 업계 파트너십도 활발히 추진하면서 '패션 프랜들리(Fashion Friendly)'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진은 우선 현지 법인이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한 해외 홀세일 플랫폼과 한진 해외법인 명의로 입점 계약 후 '숲(Swoop)' 공동브랜드관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K-바이브(Vibe)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 대상 판매 중개 및 글로벌 수출 물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첫번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패션 업계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K-브랜드들의 오프라인 행사 참가 지원, 물류 컨설팅 등을 통해 해외 진출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향후엔 핵심 서비스를 탑재한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로 확장해 해외 진출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해외진출 지원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K-뷰티, K-쥬얼리 등 K-브랜드들의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대표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10:03: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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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윈(Win)-브릿지' 통해 대·중기 기술협력 첫 성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한국진공야금과 '상생 기술협력' 협약 기술보증기금이 대기업의 기술수요에 맞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연결하고 기술거래·공동 연구개발(R&D)·전략적 제휴 중개를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이끌어 냈다. 기보는 13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한국진공야금과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보가 운영하는 기업 간 기술거래·협력 시스템 '2윈(Win)-브릿지'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기술협력을 이뤄낸 첫 사례다. 대기업의 기술수요를 보다 정밀하게 매칭하는데 있어 기보의 10만여개 중소기업 데이터베이스(DB)와 전국 영업점 네트워크가 큰 역할을 했다. 기보는 자체 중소기업 DB의 맞춤형 키워드 검색을 통해 대기업의 기술에 대한 수요와 유사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찾아내고, 영업점을 통해 해당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적 특징과 추가 연구개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했다. 이두순 DMI 대표는 "기보가 없었다면 우리회사의 기술수요를 기존처럼 일본 등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우리에게 딱 맞는 중소기업을 연결해 준 기보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대기업과 기술협력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에게도 기보의 역할이 큰 도움이 됐다. 기보가 제공해 준 '기술보호 시스템(기술신탁·기술임치·증거지킴이)'은 중소기업이 안전하게 대기업과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기보 박주선 이사는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기술거래를 통한 협업모델의 모범사례를 남겼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기업 간 공정 기술거래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확산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3 09:35: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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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해운업계 최초 온라인 예약 플랫폼 ‘Hi Quote’ 선보여

한국발 시범도입으로 유럽, 남미, 동서남아, 호주 서비스 우선 실시 올해 말까지 한국발 전노선 확대…"디지털화 선제적 대응" HMM이 선보인 온라인 예약 플랫폼 'Hi Quote'(하이)/HMM HMM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선보인다. HMM은 13일 새롭게 론칭한 'Hi Quote'(HMM Instant Quote, 하이)를 공개하며 해 산업의 디지털화를 예고했다. 온라인 예약 플랫폼 '하이'는 한번의 프로세스를 통해 선박 스케줄, 출발·도착지, 화물의 종류, 드라이(Dry) 컨테이너 수량 등을 직접 선택해 견적과 선복을 예약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전화, 팩스, 이메일 또는 영업사원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복 구매 가능 여부와 견적(운임) 등을 확인한 후 온라인(e-Booking)으로 예약하는 방식이었다. 고객은 '하이'를 통해 온라인 환경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않고 원하는 일정에 따라 서비스 구간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운임 견적을 받고 예약 확정 및 선복 확보까지 논스톱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HMM은 우선 시범도입으로 한국발 유럽, 동서남아, 남미, 호주 등 4곳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해 말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한국발 모든 서비스로 확대할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온라인 운임 견적 플랫폼을 독자 개발하는 등 물류정보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중심의 해운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 확대 예정"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인공지능운임 솔루션 적용을 비롯해 내륙운송까지 연계한 서비스 고도화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2-06-13 09:30: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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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재단, 부산銀과 기업간 대금결제 개선나서

상생결제 운영 업무협약 체결…中企 자금 조달 지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대중기재단)과 BNK부산은행이 기업간 대금결제 환경 개선에 나섰다. 대중기재단은 부산은행과 상생결제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생결제제도'는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낮은 금융비용으로 조기 현금화 할 수 있는 제도다. 이에 따라 거래기업 뿐만 아니라 그 하위 협력기업도 구매기업(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의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리로 조기 현금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비교적 높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받아야했던 영세 중소협력기업들이 부산은행의 상생결제를 통해 저금리로 조기에 현금화해 금융비용을 줄이고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상생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BNK상생결제론' 상품을 출시해 결제환경 개선에 나선다. 상생결제 도입 금융기관은 부산은행을 포함해 총 12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특히 부산·경남지방에 있는 중소협력기업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 등 구매기업은 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상생결제 상품약정을 체결할 수 있다. 중소기업 등 거래기업은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약정이 가능하다. 상생결제를 통한 대금지급과 수취는 상생결제 업무 전용 홈페이지에서 이용하면 된다. 대중기협력재단 관계자는 "부산은행의 상생결제 운영을 통해 기업 간 결제환경 개선과 중소협력기업의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보다 많은 거래기업들이 상생결제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약금융기관과 협력 체계를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6-13 09:21: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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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곳 대상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13일부터 본격 시작

중기부, 이날부터 7월29일까지 신청·접수 공동대표 운영 사업체, 비영리단체등 대상 확인지급 대상 따라 제출 서류 달라 '주의' 서류 확인 절차등으로 지급시간 걸릴수도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을 13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공동대표가 사업체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경우나 비영리단체 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23만개사가 대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을 이날부터 시작해 오는 7월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확인지급'은 온라인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대상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손실보전금을 지급하는 절차다. 확인지급이기 때문에 신속지급보다 손실보전금을 받는 시간이 다소 걸린다. 확인지급 대상은 행정정보를 통해 손실보전금 지원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지만 지급을 위해 간단한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다. 지원대상 사업체를 여러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우 공동대표간 손실보전금 지급에 대한 위임을 받은 1인에게 지급한다. 또 비영리단체는 근거 법률에 따라 발급받은 사회적기업인증서,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증 등을 제출하면 손실보전금을 받을 수 있다. 행정정보를 통해 손실보전금 지원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지만 신속지급 방식으로는 신청할 수 없었던 경우도 있다. 본인명의 휴대폰, 공동인증서, 간편인증을 통한 본인확인이 불가능하거나 미성년자 또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바뀐 경우 등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입원, 사망, 해외체류 등으로 대리인이 수령해야하거나 타인 명의 계좌로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경우엔 위임장 등을 별도로 제출해야한다"면서 "이미 신속지급을 통해 손실보전금을 받았지만 예상보다 금액이 적어 매출규모·매출감소율 변경을 통해 더 받길 원할 땐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이나 부가가치세면세수입금액증명을 준비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상향지원 대상인 평균 매출감소율 40% 이상 업종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부가가치세확정신고서 또는 사업장현황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급대상으로 조회되지 않지만 지원대상에 해당된다고 판단해 신청하는 경우도 확인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매출감소 등 손실보전금 지급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는 사업체는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과 부가가치세확정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국세청 조회를 통해 매출감소 등 지원대상 여부가 검토된다. 1·2차 방역지원금을 받은 사업체 중에서 매출이 늘었지만 2020년 8월16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는 행정명령 이행확인서를 제출하면 기본금액(6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20년과 지난해의 부가세 신고매출액과 과세인프라 매출액이 모두 없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사업체는 상시근로자 건강보험료 납부 또는 매입세액 증빙 등으로 손실보전금을 수령할 수 있다. 확인지급은 사업체 대표가 직접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 접속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다. 하지만 본인인증이 불가능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엔 예외적으로 사전 예약 후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 후 방문신청 운영기간은 7월8일부터 29일까지다. 예약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 또는 콜센터(1533-0100,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를 통해서 가능하다. 다만 이번 확인지급은 소진공이 신청 건마다 첨부서류 등을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이때문에 신속지급에 비해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릴 수 있다. 지급대상자에 대한 입금은 하루 두 차례(오후 5시·새벽 3시) 진행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공동대표 사업체(5만8000개)와 사회적기업(2000개) 등은 간단한 증빙자료 제출시 확인 후 1주일 내 지급한다"며 "매출감소 등 요건충족 여부 확인이 필요한 사업체는 추가적인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지급여부 결정까지 약 3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확인지급에서 '부지급' 통보를 받거나 확인지급을 통해 지원받은 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중기부는 8월 중 이의신청에 대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지난달 30일부터 지급을 시작해 이달 12일까지 총 337만개사(신속지급 대상 348만개사의 97%, 전체 지급대상 371만개사의 91%)에 약 20조5000억원을 지급했다.

2022-06-13 08:58: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