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기사사진
초저금리시대...연 이자 3%대 적금 상품은?

'금리가 무너져도 솟아날 적금은 있다'. 초저금리 시대다.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은행에 돈을 넣어 둘 수록 손해라는 말까지 나온다. 하지만 금융권의 우대금리 혜택 등을 꼼꼼히 따져보면 3%에 가까운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들이 있다. 은행이 제공하는 1%대 기본금리에 각종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종 이율이 3%에 근접하게 된다. ◆NH농협은행, 카드 쓸 수록 우대 NH농협은행이 내놓은 '더 나은 미래 적금'의 인터넷 가입 기본금리는 1년 짜리가 1.43%이다. 2년은 1.48%, 3년 이상은 1.52%다. 여기에 최고 우대금리 1.4%포인트를 합치면 3%에 가까운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자는 만기에 일시 지급한다. 가입금액은 초입금을 포함해 매회 1만원 이상 매월 500만원 이내다. 우대금리는 카드와 펀드, 증권 등 교차 거래실적에 따라 제공한다. 이 상품 가입이 농협은행과의 첫 거래일 경우, 0.2%포인트를 우대한다. 0.3%포인트를 우대하는 조건은 세 가지다. ▲농협은행 채움카드를 100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더 나은 미래 통장에서 농협은행 적립식 펀드로 자동이체하거나 ▲NH투자증권 거래실적이 있어야 한다. 거래 충실도에 따라 0.1%포인트를 우대하기도 한다. 적금 초입금이 50만원 이상이거나 적금 납입액 누계 1000만원 이상인 경우다. ◆급여 이체할수록 우대하는 KB KB국민은행의 'KB국민 ONE 적금'은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최고 2.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셋으로 나뉜다. 1년제는 연 1.0%, 2년제는 연 1.1%, 3년제는 연 1.2% 금리를 준다. 이자는 만기에 일시 지급한다. 저축금액은 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다. 우대이율을 받는 방법은 5가지다. 첫째, 급여·가맹점·연금이체 가운데 하나 이상의 실적이 발생한 월수가 3개월 이상일 때 연 0.3%포인트를 우대한다. 둘째, KB국민카드 결제 실적이 50만원 이상 발생한 월수가 3개월 이상인 경우 연 0.2%포인트를 더 준다. 셋째, 각종 공과금 이체 건수 별로 우대 이율을 5단계로 차등 적용한다. 1건 발생한 월수가 3개월 이상이면 연 0.1%포인트, 5건 이상이면 연 0.5%포인트다. 넷째, KB국민은행의 대출이자 납부를 위한 연동출금 거래가 3개월 이상 발생하면 연 0.2%포인트를 적용한다. 마지막으로, KB국민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을 위한 연동출금이 3개월 이상 발생한 경우 연 0.1%포인트를 우대한다. 이렇게 모인 최종 이율은 지난 8월 29일 기준으로 1년제 연 2.3%, 2년제 연 2.4%, 3년제는 최고 연 2.5%가 된다. ◆신한, 제휴사 통해 10% 혜택 제공 신한은행의 '신한 청춘드림 적금'은 목돈마련을 처음하는 청년을 위한 상품이다. 기본 이자율은 연 1.3%이지만, 우대금리를 합산하면 최대 연 3.0% 이자율을 적용받는다. 3년 만기로 만 19~35세 이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으로 신한은행과 처음 인연을 맺은 고객은 0.8%포인트를 우대 받는다. 신한은행 여신거래가 없고, 예금과 적금, 펀드 등 수신상품 잔액이 30만원 미만이면 첫거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 FAN클럽에 가입하거나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이용하면 0.3%포인트가 추가된다. 거래 요건에 따라 0.2~1.7%포인트를 받을수도 있다. 휴대폰요금을 자동 이체하거나 '마이홈플랜 주택청약저축'을 보유하거나 비대면 채널로 가입하면 된다. 전화요금의 경우, SKT와 KT, LG 가운데 한 곳이어야 한다. 연 10% 이자 혜택을 주는 상품도 있다. '신한 롯데백화점 러블리 적금'은 적금이자가 최고 1.6%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연 8.4%포인트를 우대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적금 한도는 월 30만원이다. 상품에 가입하고 롯데백화점에서 신한카드를 월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는 식이다. 단, 수선실·식당가·식음료 등 일부 임대매장은 이용 실적에서 제외된다. 롯데백화점 온라인몰도 포함되지 않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인으로서 새롭게 출발하거나 새출발을 준비하는 청춘들에게 청춘드림 적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한 롯데백화점 러블리 적금 같은 이종 업종간 제휴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6-10-04 14:57:31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내 돈 사용 설명서] <1> "은행에만 돈 맡기지 마세요"

'띵!', 애플워치가 손목을 두드린다. 'OO경제 속보. 코스피 5.59p(0.28%) 오른 2038.31·원달러환율 4.9원 내린 1117.2원 마감….' 오늘도 천원만 씨(가명·30)는 팔을 그냥 내린다. 주식 뉴스를 이해하지 못해서다. 천 씨는 2년 전 A대학교를 졸업한 뒤 인턴을 전전하다 3달 전 '㈜외길종자'의 신입사원이 됐다. 이제 돈을 벌기 시작했으니 경제 지식을 알아야겠다 싶어 중고서점에서 '알기 쉬운', '쉽게 배우는' 경제 도서를 샀다. 지금 천 씨의 식탁 위에는 라면받침대로 전락한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1사 1교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초·중·고등학생은 은행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교육을 받으며 경제를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천 씨 같은 2030은 별다른 금융지식 없이 학교를 졸업했다. '주식에 손 안 대고 저축이나 열심히'하면 되는 시대는 끝난 지 오래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금융교육을 받지 못한 2030세대를 위해 금융 강의 '내 돈 사용 설명서'를 시작한다. 외국계은행 프라이빗뱅커(PB) 출신으로, 개인 고객만 각각 40여명에 이르는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오지혜 올리치컴퍼니 대표와 윤준호 위드리치컴퍼니 대표다. 이들이 관리하는 고객 자산 규모는 각각 200억원대에 달한다. 8월 어느날 아침. 천씨는 출근길에 메트로신문을 읽다 스마트폰을 꺼냈다. '전직 외국계은행원이 탈북자에게 무료 금융강의를 하고있다'는 기사 때문이었다. 그는 오지혜 대표에게 '사회 초년생인데 돈을 모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 주식은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는 이메일을 보냈다. 다음날 저녁에 전화가 왔다. "다음달 고려대 강의에 오세요. 도와드릴게요." 천씨는 강의 시간에 손을 제일 많이 든 학생이었다. 오 대표는 천씨에게 윤준호 대표를 소개시켜주기로 한다. 윤 대표도 흔쾌히 제자를 받기로 했다. 두 사람은 초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문제는 적은 월급뿐이 아니라, 어떻게 돈을 쓸 지 모른다는 데에도 있다"고. ◆"저축의 시대는 끝났다" 천원만:선생님, 저희 부모님은 은행에 월급 넣고 잘 쓰지 않는 게 최고라고 하셨는데요. 제 월급에 요즘 이자로 그런 방식이 통할까요?. 오지혜:지금도 '응답하라 1988'에 나오는 카세트테이프로 노래 듣나요?. 천원만:요즘 세상에 누가…. 지혜:요즘 세상! 그래요, 금리도 마찬가지예요. 덕선이 아빠가 말하잖아요. '금리가 쪼까 내려가지고 15%'라고. 주식 투자 하지 말고 예·적금 하라고. 지금 예적금 금리는 많이 받아야 2~3% 내외예요. 이제 복리 상품은 찾기도 어렵죠. 단리 예·적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준호:초저금리 시대에 은행 예금 이자를 기다리는 건 '잃는 투자'입니다. 집값, 차값 모두 뛰는데, 은행에 맡긴 내 돈만 제자리걸음인거죠. 눈을 감고 5년 뒤를 생각해보세요. 원만:앞이 캄캄한데요. 준호:이제 눈을 뜨시고. 눈을 떠도 캄캄한거예요. 예·적금처럼 가격 위험 없는 금융자산에 투자하면, 매년 돈의 가치를 5%씩 잃어요. 5년 전에 살 수 있던 물건을, 지금도 같은 값에 살 수 있나요?. 지혜:세계 여덟번째 불가사의가 뭔지 아세요?. 준호:제 인생이요. 지혜:한숨은 여기까지만 쉬고 싶네요. 복리예요. 아인슈타인 박사가 그런 표현을 쓰면서까지 복리가 경이롭다고 했어요. 지금 가진 원금이 2배가 되는 시점은 언제일 것 같으세요? 다음달 월급날? 카드값을 생각하면 어림도 없죠. 원만:그런 속도는 어떻게 측정하나요?. 지혜:72법칙을 기억하세요. 72를 연평균 수익률로 나누면, 원금이 2배로 늘어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계산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연 2% 저축상품에 내 자산을 굴리고 있다면, 72를 2로 나눈 36년이 걸리죠. 여기서 수익률을 2배 높여봅시다. 원만:4%로 늘리니까 18년이 되네요. 지혜:기대수익을 높여 필요한 시간을 절반으로 앞당길 수 있어요. 금리를 알면, 그만큼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는거예요. 금리에 대한 이해는 투자자로 입문하는 1단계인 셈이죠. 준호: 투자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하겠지만, 일단 이건 알아두세요. 첫째, 은행에 돈 맡겨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둘째, 원만씨가 직접 투자하는 건 위험하다. 마지막으로, 목적을 가지고 펀드에 투자하라. 다음 시간부터 기초체력을 다집시다. 일단 새는 돈부터 막아야죠.

2016-10-03 13:31:29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브랜드시티 누려라,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

평택과 천안의 중심인 아산시에서 대규모 산업단지인 아산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서 독점 배수 수요를 누릴 수 있는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이지더원)'이 인기다. 이곳은 아산테크노밸리에서 유일하게 들어서는 아파트 브랜드로 이미 성공적으로 분양된 아파트와 함께 향후 8000여 세대의 ‘이지더원’ 브랜드시티로 만들어진다. 현재 입주자를 선착순 모집중인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은 ▲전용 65㎡ 288가구 ▲전용 76㎡A 439가구 ▲전용 76㎡B 269가구 ▲전용 84㎡ 355가구 등 1351세대로 구성된다. 세대 내부에는 EG건설만의 컬러적용 인테리어와 특화평면, 호텔식 로비 등 특급 프리미엄 설계가 적용되며 59㎡와 85㎡ 사이의 틈새면적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유닛을 둘러보고 생각보다 넓어 보인다는 측면에서 만족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특히 전용 76㎡의 경우 체감면적은 넓으면서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낮아 저렴한 가격에 중형아파트에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추석 이후 지속적인 상담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아파트는 아산테크노밸리 내 중심상업지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입주 이후 주거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택지지구에서는 중심상업지구에 교통여건이나 편의시설이 집중 배치돼 있기 때문이다. 또 둔포초와 염작초(2017년 3월 예정), 신설 중학교(2017년 3월 예정) 등이 들어서며 단지 내 사설 학원가도 조성되면 향후 높은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난 편이다. KTX천안아산역과 가깝고 SRT(수도권 고속철도) 지제역이 연말께 개통예정에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권에 빠르게 닿을 것으로 보인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평택과도 접한 곳에 있어 평택 미군기지 이전 수혜도 노려봄직하다. 미군기지 이전 사업은 동북아 최대규모로 약 8만여 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현재 미군기지가 들어설 평택 팽성읍에는 미군 수요를 충족시킬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까지 주택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내부를 살펴보면 특화상품인 광폭거실, 선반형 실외기실, 특화로비 등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최대 6.7m까지 확장 가능한 광폭거실은 뛰어난 개방감과 한 단계 높은 체감면적의 평면을 누릴 수 있다. 또 선반형 실외기실 설치를 통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수납공간은 강화했다. 또한 입구는 기존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배치와 수납공간 극대화로 주방공간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채광과 환기, 통풍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평면(일부세대)이 적용되며, 전용 84㎡ 타입의 경우 샤워부스와 양변기부스를 분리시킨 고급 호텔식 욕실이 적용된다. 박찬주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대표는 "평택과 접한 아산은 미군기지 이전 외에도 평택의 굵직한 개발 호재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현재 일부 미계약 세대에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 중앙로36에 마련돼 있다.

2016-10-03 10:57:57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바다 초근접 조망,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 분양

루가 다르게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제주도는 이미 세계적인 관광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인구수도 급격히 늘어 현재 83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향후 2025년에는 1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여파는 실제 제주도 아파트 분양가격을 전국 평균보다 3배 이상 끌어올렸고, 매매가격 또한 8.75% 상승시켰다. 특히 전세가격은 9.47% 폭등하면서 시장에 전세매물은 찾아보기 어려운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제주도 분양시장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성황리에 분양홍보관을 오픈하여 화제가 되고있는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는 제주도에서 보기드문 100미터 앞에 바다가 보이는 황금조망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관심의 열기가 더욱 뜨겁다. 아파트의 장점 및 편의시설이 대폭 강화되어 ‘아파텔’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135-1 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25.55㎡~55.66㎡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 바로 앞에 위치한 제주 위미항은 해양수산부의 ‘10港 10色 국가어항 만들기’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2018년까지 사업비 300여억원이 투입돼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된다. 주변에 레저선박 계류시설을 설치하고 마리나 시설도 개발되는 등 이는 최근 전국에서 가장 뜨겁다고 평가받는 제주도 부동산 상승세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제주도의 넘쳐나는 관광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일대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관광객은 연간 1363만 명(잠정)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영향으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제주도 서귀포시 신산리 지역에 '제2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제2공항은 예비타당성 조사와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이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넉넉한 공개공지와 함께 하나로마트, 나그네쉼터, 농협, 신협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서귀포 시내 인접해 있고, 제주 올레5코스, 쇠소깍, 강정마을 등 자연그대로 천혜의 관광 휴양시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는 입주자를 위한 편의 및 첨단시설도 남다르다. 지상 9층에 마련된 옥상정원은 멀리 바다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수축열 냉·난방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코콤사의 최신 10인치 터치-홈오토 무인경비 시스템과 동체감지기, 주방TV폰, 로비폰, 욕실폰 등 고급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첨단시스템과 편의시설이 돋보인다. 게다가 주변에서 볼 수 없는 무인택배시스템, 코인세탁실, 피트니스 등 주민여가시설도 갖췄다. 또한 최신 설계기법을 적용, 넓은 공간확보로 입주민의 생활에 최적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는데, 특히 일부 투룸의 경우 알파룸 또는 방 하나를 더 쓸 수 있을 만큼 공간이 확보된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의 분양홍보관은 서귀포시 일주동로 8629 남성빌딩 2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말이다.

2016-10-03 10:52:37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메르스 특례보증 1년…분할상환율 92% '양호'

서울시가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메르스 특별보증'을 지원한 지 1년이 지난 현재 원금분할상환율은 90%대로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상인들이 특별보증으로 가장 많이 대출받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 10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개업 후 6달이 지난 소기업·중소상인에게 2000억원 특별보증을 지원했다. 기업당 최대 지원금은 기보증 포함 5000만원이었다. 보증기간은 최대 5년으로, 1년 거치 3년 또는 4년 균등분할상환이다. 100% 전액보증으로 피해기업이 은행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연 1.5% 이자지원과 대출금리 인하로, 모든 피해기업이 연 1.8% 이내에서 자금을 지원받았다. 보증료는 직접 피해기업에 연 0.5%를, 간접 피해기업으로부터는 연 0.8%를 받았다. 당시 재단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2차 심사를 생략하고 신용등급에 따른 보증한도 산정 방식으로 심사기준을 완화했다. 신용등급은 8등급 이상을 대상으로 했다. 6등급 이하 저신용자와 4~7등급인 중간신용등급자, 저소득 사회적배려자 등에게는 햇살론과 중금리보증 등으로 안내했다. ◆특례보증액 음식점>도·소매업>제조업 순 상인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달 29일자로 접수가 마감되자, 서울시는 그해 8월부터 연말까지 3000억원 특례보증을 추가 실시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현재, 특례보증을 받은 업체들의 상환율은 높은 편이다. 30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메르스 특례보증 지원 업체의 92.2%인 6020개 업체가 원금분할상환을 하고 있다. 분할상환 연체액은 총 지원금의 0.06%, 상환 완료 금액은 총액의 약 2.4% 수준이다. 지난해 특례보증으로 대출받은 업종은 음식점업과 도·소매업, 제조업 순으로 많았다. 이 가운데 음식점은 2283건에 663억8100만원을 지원받았다. 도·소매업은 1929건에 516억8900만원을, 제조업은 398건으로 118억400만원을 지원받았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업종별 지원 비율은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의 분포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상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은행은 '신한' 특별 보증에 참여한 금융사는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협약은행 9곳이다. 이들 은행은 메르스 피해 상공인에게 6528개 보증서로 1779억8600만원을 대출해줬다. 재단이 보증서를 가장 많이 발급한 곳은 신한은행이었다. 신한은행은 1734건을 보증받아 465억2000만원을 대출했다. 두 번째로 보증서가 많은 곳은 1562건에 428억9600만원을 빌려준 우리은행이다. 3위는 1121건으로 308억4700만원어치를 보증받은 SC제일은행이다. 재단의 추천이 아닌, 고객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한 결과다. 이에 대해 신한은행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 이전부터 중금리 대출 등 서민금융지원을 열심히 해왔다"며 "여기에 접근성도 높아 소상공인들이 많이 찾아주신 것 같다"고 분석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힘든 시기에 업체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 결과가 높은 원금분할상환율로 돌아왔다고 보고 있다. 다만 원금 납부기한까지는 3년 정도 남아있어, 부실납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재단 관계자는 "메르스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이 직원들 월급 주고 가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거치기간이 끝나는 시점이라 아직까지는 원금 상환에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특별보증이 상인들에게 '버틸 힘'을 주었다는 설명이다.

2016-09-30 10:52:50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자동차 구입비 NH농협은행 'NH오토적금'으로 마련하세요

NH농협은행은 자동차 구입자금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NH오토적금'을 28일 출시했다. NH오토적금은 자동차 구입을 위한 목돈마련과 오토론 상환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초입금 10만원이상 매월 300만원 이내 자유적립이 가능하다. 1년제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으로 1.25%다. 특별중도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적금 만기일 도래 전 3개월 이내 중도해지 시, 가입 당시 고시된 가입기간별 기본금리를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단, 'NH간편오토론'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12일 출시된 'NH간편오토론'은 신차 구입 시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우대금리는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1.5%까지 적용된다. 27일 현재 최저 연 3.27%까지 가능하다. 이 상품은 NH채움카드로 결제 시 카드포인트를 최대 1.5%까지 적립하므로, 실제 금융비용 부담은 더 낮아질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NH오토적금 출시로 NH간편오토론과 결합한 자동차 금융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내년에는 오토론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NH농협금융의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에 자동차 종합금융 패키지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9-29 17:46:20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정교한 자산관리 'KB자산관리 플랫폼' 서비스

KB국민은행은 전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KB자산관리플랫폼' 서비스를 29일 시작했다. KB자산관리플랫폼은 자산배분과 상품 추천, 사후 관리, 부가 서비스 등을 담은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시스템이다. 기존의 상품판매 중심에서 고객 자산관리 중심의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했다. 이로써 다양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객 서비스의 특징은 두 가지다. 첫째, 품질 높은 제안서 11종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투자 1개, 노후 3개, 자산현황 1개로 총 5개를 제안해왔다. 이번 서비스의 제안서는 투자 3개, 노후 3개, 재무 3개, 자산현황 1개, 사후관리 1개 등 11개로 세분화됐다. 이렇게 정교해진 분석기능으로 자산을 정확히 진단해, 다양한 수요에 최적화된 대안을 제시한다. 둘째,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편중 포트폴리오, 환매추천펀드, 목표수익달성, 사후관리지수 등을 안내해 실시간으로 자산을 관리해주는 스케쥴러 역할을 한다. 사용자 중심의 프로세스도 개편했다. 복잡한 재무설계 정보입력을 단순하게 만들어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흩어져 있던 자산관리 콘테츠는 집중화했다.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안서 디자인과 화면 구성도 고쳐 전달효과를 높였다. 직원에게는 전문적인 상담역량을 끌어올려주고, 고객에게는 특화된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시장의 경향을 반영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KB자산관리플랫폼은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인터넷뱅킹과 모바일 'KB스타뱅킹'으로 동일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자산관리플랫폼으로 고객관점의 자산관리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자산관리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증식을 위한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9 15:57:56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핀테크 지원 협약

NH농협은행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28일 핀테크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KISA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위한 API 개발과 활용 선도 ▲안전한 핀테크 서비스를 위한 핀테크 기술·서비스 보안 선도 ▲국내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기업·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지원 등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내놓은 'NH핀테크 오픈플랫폼'으로 지금까지 20여개 핀테크 서비스와 제휴·연계했다. 핀테크 정보보호·보안 가이드 제정과 NH핀테크 클라우드 출시 등으로 핀테크 기업들의 정보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는 금융API 개발 지원과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핀테크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건강한 핀테크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KISA는 지난 5월 '핀테크 보안·인증기술 지원센터'를 열어 핀테크와 서비스 시험 환경을 제공하는 등 핀테크 기업 지원을 본격화했다. 핀테크 기업의 보안체계 수립 컨설팅 지원 등 보안성 강화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핀테크 기업과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NH핀테크 혁신센터와 핀테크 보안·인증기술 지원센터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금융 API로 선보이는 서비스들은 소비자 중심의 핀테크 보안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된다.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국내 핀테크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실체화·사업화하는데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기념으로 열린 '핀테크 정보보호 세미나'에는 업계를 대표하는 20여개의 다양한 핀테크 기업·스타트업의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금융권 정보보호의 목적, NH핀테크 오픈플랫폼 소개, KISA 핀테크 지원사업 소개,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6-09-29 15:56:05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SC제일은행 '2016 여성금융인대상' 양성평등부문 대상

SC제일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2016 여성금융인대상'에서 양성평등부문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 양성평등 실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장려한 기업문화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여성금융인대상은 여성인재 발굴 활동을 촉진해 금융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SC제일은행을 대표해 여성금융인대상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했다. 박 행장은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은 회사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SC제일은행은 경영진 차원에서 체계적인 여성인재 육성을 지원해 현재 많은 여성 상위관리자들이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행내에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양성평등 문화 정착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여성 경력개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임직원들이 일터와 가정 모두에 몰입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기업문화를 구축해왔다'고 평가했다. SC제일은행은 2020년까지 상위 관리자의 30%를 여성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성리더십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직급별로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 감각을 가진 여성금융인 양성을 위해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가 진출한 세계 각지에 여성인력을 파견했다. 지금까지 해외 근무를 경험한 여성인력은 67명이다. 9월 현재 27명이 영국·싱가폴·홍콩·두바이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출산휴직 직원을 위한 게시판을 만들고 뉴스레터도 발행하고 있다. 출산과 육아휴직기에도 지속적인 소속감 유지를 통해 경력단절을 방지한다. 가족 구성원의 유대감을 키우려는 노력도 이어간다. 임직원 자녀를 은행에 초청해 부모의 하루 일과를 경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기업문화를 퍼트리기 위해 숭의여고에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도 했다. 여고생들이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박현주 SC제일은행 부행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모범사례를 발표하며 "SC제일은행은 전직원의 57%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규채용자의 53%, 최근 승진자의 49%가 여성"이라며 "여성 경력개발을 위해서는 SC제일은행과 같이 기업 차원의 배려도 필요하지만 여성 스스로가 도전 장벽을 헤쳐나가겠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6-09-29 11:27:44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