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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시간가치란? 시간에 따라 가치 달라져

화폐의 시간가치란 회계·사무 용어로 어떤 한 단위의 화폐단위가 시간적 요인에 따라 다른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시간의 흐름의 다라 돈의 값어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따져보기 위한 개념이다. 화폐의 시간가치는 고정부채, 할부매매, 사채, 영업권, 감가상각방법, 유효이자율, 기업가치평가 및 의사결정 등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 가장 쉽게 화폐의 시간가치를 알 수 있는 지표는 이자율이다. 돈을 빌리는 이들과 빌려주는 이들이 주고받는 이자를 알면 지금 가진 돈이 훗날 얼마나 불어나 있을지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오늘 써야 할 100만원을 쓰지 않고 1년 뒤 쓰게 될 때 오늘 쓰지 못한 기회비용에 대한 보상이 이자다. 돈을 돌려받지 못할 리스크가 커지면 높은 이자를 받는다. 이처럼 화폐가 시간가치를 갖는 것은 사람들이 오늘의 소비를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내가 어떻게 될지, 사회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소비를 뒤로 미루기보다 당장 쓰는 게 합리적이다. 이른바 시간선호다. 따라서 기업이 재무의사 결정을 할 때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기업이 투자결정을 할 경우 투자가치의 평가는 투자에 현금유출과 현금유입의 발생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들을 동일시점의 가치로 환산해야 한다.

2014-12-18 10:13:5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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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미생' 광고는 '완생'…광고업계 미생 마케팅 열풍

드라마는 미생(未生), 광고는 완생(完生). 20일 종영을 앞둔 tvN 직장 드라마 '미생'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면서 '미생' 마케팅이 가열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생'의 평균 시청률은 8.0%, 최고 시청률은 9.5%로 웬만한 공중파 시청 수치를 뛰어 넘는다. 콘텐츠 흥행 지표인 광고업계에서 '미생' 출연진은 인기 광고 모델로 떠올랐다. 드라마 주요 소재가 직장인의 애환이란 점에서 직장인을 주요 소비층으로 삼는 기업의 행보가 발빠르다. SK텔레콤은 미생 드라마 장면을 광고에 그대로 활용했다. '100년의 편지' 캠페인 영상에서 계약직 직원과 직장 상사가 서로에게 편지 쓰는 모습을 소개한 것이다. SK텔레콤 측은 "미생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가 그대로 광고 몰입으로 연결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드라마에서 김 대리역으로 열연한 김대명(34)을 가족 결합 할인 요금제 공중파 단독 모델로도 기용해 화제를 모았다. SK텔레콤이 첫 광고였던 김대명은 G마켓 후속 모델에도 발탁됐다. 게임 기업 쿤룬코리아는 자사의 신년 첫 3D 액션 모바일 게임 '크러쉬 온 액션'의 홍보 모델로 '미생' 여자 주인공 강소라(24)를 발탁했다. 김혜진 쿤룬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드라마에서 보여 준 강소라의 연기가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강소라가 조율 중인 광고는 10개가 넘는다. 남자 주인공 장그래 역의 임시완(26)은 직장인 겨냥 식음료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그가 계약하거나 검토 중인 광고는 20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T업계뿐 아니라 유통 업계도 '미생' 마케팅이 거세다. 편의점 GS25는 판권 계약을 통한 미생 캐릭터 상품 출시로 전년 대비 77%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미생 종이컵' 매출액은 92%, '미생 투명 맥주컵'은 55% 늘었고, 캐릭터 노트와 이력서 판매도 각각 48%, 32% 증가했다. 특히 전체 판매량의 70%가량이 사무실 밀집 상권에서 팔렸을 정도로 직장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차장으로 열연하는 이성민(46)은 하이트 맥주, 사원 한석율로 등장하는 변요한(28)은 미스터피자 신규 광고 모델로 전파를 타고 있다.

2014-12-16 15:44:54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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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뉴스, 페이스북 10만 돌파 이벤트

패션 뷰티 전문지 스타일뉴스(www.stnews.co.kr)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tyle.news)의 팬 수가 운영 5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타일뉴스는 1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5일부터 2015년 1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SK2, 베네피트, 참존, 아베다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스타일뉴스 공식 페이스북 기사에 ‘좋아요’를 누르고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에 공유한다. 공유된 페이지 URL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고 해시태그(#스타일뉴스, #stnews)와 함께 공유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스타일뉴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지난 7월에 개설 이후 스타일톡, 스타일펀치 등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패션 뷰티 업계 소식과 문화, 육아, 연예 등 다채로운 소식으로 팬들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타일뉴스 정현혜 대표는“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실생활에 도움 되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강화해 내년에는 중국, 동남아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12-15 08:56:56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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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건강까지 생각한 겨울이불 세탁법

찬 기운이 완연한 겨울, 슬슬 체온을 높여주는 따뜻한 겨울 침구로 바꿀 시기가 왔다. 특히 겨울 이불은 크기 만큼이나, 소재와 관리법도 제각각이다. 겨울 이불은 제대로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관리해서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겨울 이불 소재별 올바른 세탁법을 알아보자. 우선 거위털 이불은 물세탁이 가능하다. 세탁기로 세탁해도 무방하지만, 온수보다는 냉수 코스를 선택하는 게 좋다. 세탁 후에는 털이 뭉쳐지지 않도록 넓은 장소에 펴서 말리는 것이 좋다. 말리는 동안 양 손바닥 사이에 이불 부분부분을 넣어 톡톡 두드려주면 털이 상하지 않고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러나 너무 잦은 세탁은 오히려 수명을 단축 시킬 수 있다. 평상시에는 일광 소독을 하고, 1년에 2회 정도 세탁하는 것이 좋다. 양모 솜은 소재의 특성상 주기적으로 잘 털어주고, 햇볕 소독을 하면 드라이 클리닝을 자주하지 않아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찬물에 물 세탁해도 되지만 자주 세탁하면 부피감과 탄력이 떨어져 수명이 짧아져 햇볕 소독 위주로 관리하는 게 좋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햇볕이 가장 좋은 시간에 약 2시간 동안 일광 건조한다. 반면 천연 목화 솜은 물에 닿으면 뭉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세탁은 금물이다. 방망이로 두들겨 먼지를 털고 햇빛에 말려 살균한다. 이불 커버는 대부분이 면이다. 면 커버는 타월 등과 함께 세탁하면 먼지 등이 묻기 때문에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다. 탈수기에 오래 두면 구김이 심해져 세탁 후 바로 꺼내서 탈탈 털어 널면 구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극세사 이불처럼 솜이 들어간 차렵 이불의 경우는 이불장의 맨 윗 칸에 올려둬야 다른 이불에 눌려지지 않는다.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뭉쳐 넣어두면 습기 예방이 된다. 숯을 종이에 싸서 이불장에 넣어두면 천연 방습제가 된다.

2014-12-14 11:37:43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