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여유 있다면 노령연금 연기가 유리"

당장 국민연금을 받지 않아도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다면 노령연금 수급 시기를 늦추는 방안을 고려해볼 만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2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7년 7월부터 '연기연금'을 제도적으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수급권자가 노령연금 수급 나이에 도달하더라도 연금 받을 시기를 늦추고 싶으면, 1회에 한해 최대 5년까지 연기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예컨대 국민연금 수급연령 조정계획에 따라 65세에 노령연금을 받는 1969년 이후 출생자는 최대 70세까지 노령연금 수급을 미룰 수 있다. 이때 연기하는 개월 수를 따져 1개월마다 0.6%가 가산된다. 수급시기를 1년(12개월) 늦추면 7.2%(12×0.6%)가, 5년(60개월) 연기하면 36%(60×0.6%)가 추가되는 식이다. 이에 따라 노령연금을 받을 나이가 지나서도 건강해 일할 수 있고, 재산·소득수준 등에서 생활의 여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연기연금을 신청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고 공단은 조언했다. 특히 직장에 다니거나 직접 사업을 해서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을 올리는 수급자는 노령연금 수급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국민연금법에서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장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소득합산액이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금액(A값, 2014년 기준 198만원)을 넘으면 노령연금액을 나이에 따라(2015년 6월께부터는 소득수준에 따라) 감액해서 준다. 공단은 "연기연금은 수급연령이 되었더라도 일할 수 있고 일정한 소득이 있는 이들에게 유리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2014-11-22 13:27:55 박선옥 기자
"한계기업 급증" 중소 125곳 구조조정 착수…5년만에 최대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경영실적이 나빠져 구조조정에 오른 중소기업이 125개사로 늘어났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9년(512개사) 이후 5년 만에 최대 규모다. 금융감독원은 재무구조가 취약한 중소기업 1609개사를 대상으로 정기 신용위험을 평가한 결과, 구조조정 대상기업은 125곳으로 전년 대비 11.6%(13개사)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중소기업은 최근 3년간 영업현금흐름이 적자를 기록하고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 자산건전성 '요주의이하' 등급을 받은 기업 가운데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세부평가 결과 한계기업으로 분류된 업체다. C등급이 54개사로 전년과 동일했으나 D등급은 71개사로 1년전보다 13곳(22.4%)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기업의 경영실적이 악화한데다 채권은행의 적극적인 구조조정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자부품 등 제조업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제조업종은 76개로 전년(53개) 대비 43.4% 증가한 반면에 비제조업은 49개로 전년(59개)보다 16.9% 감소했다. 제조업 중에는 전자부품(+8개), 플라스틱제품(+6개), 기타 운송장비(+5개) 등의 업종이 증가했고, 비제조업은 경기민감업종인 부동산업(+2개), 도소매업(+2개)이 소폭 늘었으나 오락및레저서비스업(-18개)은 급감했다. 이들 구조조정 선정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신용공여액은 9월 말 기준으로 총 1조4069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구조조정 여파로 은행권이 적립해야 할 충당금은 4854억원으로 추산됐다. 은행들이 9월 말 현재 2328억원을 기적립했으므로 향후 2526억원을 추가 적립할 필요가 생겼다. 충당금 증가로 은행권의 BIS비율은 6월 말 기준 평균 14.16%로 0.02%포인트 하락에 그쳐 건전성에 미치는 크지 않을 것으로 금감원은 예상했다. 금감원은 C등급 기업에 대해서는 자산부채 실사 및 경영정상화계획 수립 등 워크아웃을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D등급 기업의 경우 채권금융회사의 지원 없이 자체 정상화를 추진하거나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유도할 계획이다. B~C등급 기업에 대해선 중기청의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B등급 가운데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채권은행들이 자금을 지원하도록 유도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용위험평가 직후 정상평가 기업이 회생절차를 신청하거나, 합리적 이유 없이 워크아웃이 중단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실태점검 등을 통해 사후관리의 적정성 등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14-11-19 14:00:4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짠순이 주부 경제학] 겨울철 빨래, 빨리 말리는 방법은?

겨울철엔 날씨가 춥기 때문에 빨래를 말리는 게 쉽지 않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빨래도 바싹 마르지 않아서 주부들의 고민은 더 쌓인다. 이럴땐 몇 가지 팁을 이용한다면, 빨래 건조 시간을 조금 더 줄일 수 있다. 아기 양말이나 턱받이 등 부피가 작은 빨래는 보온 밥통 위에 올려 놓으면 따뜻한 기운 덕분에 잘 마른다. 속옷이나 양말 등을 급하게 말려야 할 경우에는 빨래를 비닐 봉지에 넣고,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 빨리 마른다. 단, 니트나 합성섬유는 피하는 게 좋다. 마른 수건도 젖은 빨래를 말리는 데 효과적이다. 스웨터나 기모 면처럼 두툼한 옷은 탈수 후에 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주면 건조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 물기가 남아 있는 점퍼류는 옷걸이에 수건을 걸친 뒤 옷을 걸면, 수건에 물기가 흡수돼 빨리 마르게 된다. 또 와이셔츠나 면 소재 의류는 덜 마른 상태에서 다림질을 해주면 더 빨리 말릴 수 있다. 특히 목과 소매 부분부터 다림질을 하면 잔주름 없이 금방 마르고, 살균효과까지 볼 수 있다. 겨울철이 아니더라도 평소 다림질이 필요한 옷들은 덜 마른 상태에서 다림질을 하면 심한 구김이 아니 이상 따로 스팀이나 물을 뿌리지 않아도 된다. 주머니가 있는 바지나 스커트는 우선 뒤집어서 널었다가, 빨래가 거의 말라갈 때 바깥쪽으로 완전히 뒤집는다. 약간의 수고로 빨래 건조 시간이 줄어든다. 특히 청바지는 뒤집어서 세탁하고, 건조해야 깔끔하게 오래 입을 수 있다. 빨래 너는 순서를 바꿔도 건조 시간이 단축된다.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교대로 널면 공기 흐름이 좋아져 골고루 마른다. 커튼은 물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탈수해 바로 창가에 건다. 이렇게 하면, 건조 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다림질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불이나 시트와 같이 부피가 큰 빨래는 접이식 건조대의 여러 줄을 사용해 파도형으로 교차시켜 널면 손쉽게 건조시킬 수 있다. 소금은 젖은 빨래가 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빨래가 쉽게 마르도록 도와준다.

2014-11-16 10:34:15 김민지 기자
기사사진
알트코인 아세요···비트코인 거래소 엑스코인 채널링 서비스

비트코인 거래가 보다 손쉬워졌다. 비트코인 화폐를 바탕으로 거래하는 알트코인(AltCoin)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 엑스코인은 국내 최초로 알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코인즈와 제휴해 '알트코인 거래 채널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알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을 기준 화폐로 거래되는 다양한 암호화 화폐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비트코인보다 더 빠른 거래 속도를 자랑하는 '쿼크코인', 채굴을 통해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POW(Proof of Work) 방식을 벗어나 사용자에게 코인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POS(proof of Stake) 방식을 도입한 'NXT코인', 다크센드라는 방식을 통해 모든 거래내역을 익명으로 만드는 '다크코인' 등 종류만도 1000여 가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 화폐를 기준으로 거래가 진행되며 이미 해외에서는 여러 알트코인 거래소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엑스코인과 알트코인 거래 채널링 서비스 제휴를 체결한 '아이코인즈 CCnex'는 국내에 처음으로 알트코인 거래소를 오픈하는 업체다. 기존 거래소들 중 혁신적인 거래 방식인 '머지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머지드 거래 서비스는 거래소 자체적으로 해외 거래소들의 물품을 실시간으로 가격 비교하고, 최적의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여러 거래소를 방문해 가격을 비교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김대식 엑스코인 대표는 "이번 알트코인 채널링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회원들이 두 업체의 전자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출금할 경우 비트코인 출금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포털 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는 엑스코인은 거래 수수료 무료, 24시간 실시간 입출금 서비스, 24시간 고객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트 오픈 1개월만에 국내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로 이름을 날리며 현재 일 평균 1500btc(9.5억)의 비트코인이 거래될 정도로 점점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2014-11-12 09:13:32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짠순이 주부 경제학]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는?

제법 차가워진 날씨 탓인지 여기저기서 콜록콜록,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 면역력을 키우는 식품 섭취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 이미 감기에 걸렸다면, 빨리 떼어버리는 게 상책이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주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슈퍼푸드'를 알아보자. 8월에서 11월 사이가 제철인 '생강'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진게론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티푸스와 콜레라균 등에 강한 살균 효능을 갖고 있다. 겨울철 감기에 걸렸을 때는 생강즙을 마셔주면 좋다. 주로 생강은 차로 만들어 먹는데, 생강차를 담글 때 레몬 또는 꿀과 함께 담그면 생강 특유의 쓴 맛을 없애주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강은 또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구토를 멈추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는 효능도 있다. '도라지'도 환절기 감기에 좋다. 도라지는 목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설사, 위궤양 등에도 효과적이다. '양파'와 '모과' 역시 감기에 좋은 대표 음식이다. 예로부터 '양파'는 감기, 피로, 불면증, 동맥경화 예방과 혈액순환, 해열작용, 변비 예방, 간장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즙을 내서 먹으면 아이들도 먹기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모과'는 목과 관련된 모든 증상에 도움이 된다. 목이 붓거나 목의 피로가 심할 때도 좋고, 감기로 목이 아플 때도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매실'은 보통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매실을 자주 먹으면 감기를 멀리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2014-11-09 11:45:42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