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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봄맞이 ‘벚꽃 9경’ 선정…도심 속 봄나들이 명소 제안

성남시가 봄철을 맞아 지역 내 벚꽃 명소 9곳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시는 각 명소가 고유의 풍경과 특성을 지니고 있어 '성남 벚꽃 9경'으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소는 산책, 운동, 피크닉 등 다양한 방식으로 봄을 즐길 수 있는 곳들로 구성됐다. 1경은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일대 분당천변 2㎞ 구간으로, 산책로를 따라 가족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2경은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변 녹지 1.5㎞ 구간으로, 운동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3경은 수정구 단대동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1㎞ 구간으로, 등산객들이 벚꽃 군락지에서 휴식을 즐기는 곳이다. 4경은 중원구 상대원동 중원초등학교 앞 녹지대 0.5㎞ 구간으로, 아늑한 산책 명소로 꼽힌다. 5경은 분당구 서현동 제생병원 앞 탄천변 공공공지 녹지대 1㎞ 구간으로, 하천을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다. 6경은 분당구 구미동 탄천변 녹지대 2㎞ 구간으로, 벚꽃길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하다. 7경은 수정구 태평동 탄천 물놀이장 주변 둑길 1㎞ 구간으로, 자연 생태환경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한다. 8경은 수정구 수진동 수진공원 진입로 0.5㎞ 구간으로, 공원시설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 9경은 분당구 삼평동 운중천 0.3㎞ 구간으로, 벚꽃이 터널 형태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성남시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를 4월 1일부터 5일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곳곳에서 벚꽃을 즐기며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 벚꽃 9경'의 자세한 위치와 사진 정보는 성남시청 성남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31 15:26:30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7개 노선 신설·15개 노선 조정

인천광역시가 2026년 제2회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조정 심의를 통해 7개 노선 신설과 15개 노선 조정을 확정하고, 이를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6년 7월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과 택지개발 등으로 증가하는 대규모 신규 대중교통 수요를 반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선 신설 및 조정은 지난 3월 30일 개최된 버스정책위원회 노선조정분과 심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해당 위원회는 학계·교통전문가·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돼 노선 체계 합리화를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개편에는 영종·계양·검단 지역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에 따른 노선 확충(가칭 941, 2202, 7701, 8901, 9903번), 신도평화대교 개통에 따른 관광 및 방문 수요 대응(가칭 2251번), 강화지역 주민의 인천 접근성 확대(가칭 5311번) 등이 포함됐다. 신설 노선은 4월부터 입찰 공모와 제안서 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9월경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대중교통 서비스의 균형적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조정되는 15개 노선은 특정 지역에 집중된 교통 서비스를 분산하고 주요 거점 간 환승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며, 4월 말부터 운행이 시작된다. 교통 혼잡 완화와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지역 간 균형 발전 및 생활권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광역시는 신도시 개발과 산업단지 입주 등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 수요 변화에 맞춰 시민 편의를 중심으로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이번 노선 신설 및 조정은 생활권 중심의 노선 확충을 통해 교통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며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공사 등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대응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31 15:26:00 이숙영 기자
인천시, GTX-B 본사 송도 유치 확정…인천대입구역 인근 건립

인천광역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의 운영을 담당할 GTX-B 본사를 송도국제도시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GTX-B 본사는 열차 운행을 총괄하는 종합관제실과 상황실, 업무시설 등을 갖춘 철도 운영의 핵심 시설로, 민간사업시행자가 건립한 뒤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이후 약 40년간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2024년 8월부터 국토교통부 등에 후보지를 선제적으로 제안하며 유치에 나섰고, 올해 2월 국토교통부의 본사 부지 확정 협조 요청에 따라 정책적 결정을 통해 최종 유치가 확정됐다. 부지는 연수구 송도동 10-41번지 일원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미매각 용지로, 약 5,381㎡ 규모다. 향후 도시계획시설(철도)로 결정된 뒤 국토교통부가 매입할 예정이다. GTX-B 본사가 송도에 들어설 경우 상주 인력 약 200명을 포함해 최대 약 400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지역 소비 효과는 연간 약 79억 원, 40년간 약 3,186억 원으로 분석됐다. 또한 건설 단계에서 약 500억 원, 운영 단계에서 연간 약 102억 원(40년간 약 4,091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며, 법인세 지자체 귀속분 등을 포함할 경우 연간 약 19억 원의 세수 증가도 예상된다. 인천시는 GTX-B 본사 유치를 통해 GTX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GTX-B 본사는 철도 운영의 핵심 시설로 상징성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이라며 "본사 유치가 확정된 만큼 실시계획 변경과 송도국제도시 개발계획 변경 등 후속 절차를 관계기관과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25:29 이숙영 기자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414km 확충…12만9천 세대 신규 공급

경기도가 내년까지 도 전역에 총 414km 규모의 도시가스 배관망을 새로 설치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광주시 은골마을, 의정부시 빼벌마을 등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던 482개 지역, 약 12만9천 세대가 새롭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삼천리를 비롯한 도내 6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제출한 공사계획을 바탕으로 '도시가스 공급시설 2개년(2026~2027) 공사계획'을 31일 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도민의 보편적 에너지 이용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간 에너지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1,247억 원을 투입해 광주시 은골마을 일원 등 306곳(약 5만8천 세대)에 211km의 배관을 우선 설치한다. 이어 내년에는 1,202억 원을 투입해 남양주시 진접2지구 등 176곳(약 7만1천 세대)에 203km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계적으로 에너지 복지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군별 세부 공사 계획은 각 시군청이나 해당 지역 도시가스사업자 누리집, 경기도 누리집서 확인할 수 있다. 도민들은 거주 지역의 포함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향후 가스 공급 신청 등 관련 절차를 준비할 수 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번 배관망 확충은 기반시설을 넘어 도민들의 난방비 절감과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2025년 말 기준 경기도 도시가스 보급률은 83.9%로 전국 도 단위 최고 수준이지만, 마지막 한 가구까지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24:53 김대의 기자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우수기업에 시설 개선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1일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고용환경 개선과 고용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일자리 우수기업 고용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인증한 '일자리 우수기업'과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휴게실·구내식당·화장실 등 복지 및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인력 확보와 장기근속 여건 조성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인증이 유효한 '도내 일자리 우수기업' 또는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시설 개보수 공사 비용의 90% 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총 1억2천만 원 규모로 약 1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이며, 기업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apply.jobaba.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취업 기피 요인으로 근무환경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전년도 고용환경 개선 지원기업 재직자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8점으로 나타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 또는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동반성장팀으로 하면 된다.

2026-03-31 15:24:40 김대의 기자
'2월 반도체생산' 88년도 이래 최대..."중동발 영향 4월 반영 예상"

지난달 반도체 생산이 1988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2월 산업생산도 5년여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설비투자도 증가했으나 소비는 제자리걸음에 머물렀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6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생산은 전월대비 2.5% 늘었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이 전달에 비해 5.4% 증가했는데, 특히 반도체(28.2%) 생산이 큰 폭으로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다. 반도체 증가 폭은 1988년 1월(36.8%) 이후 38년1개월 만에 가장 컸다. 이두원 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반도체는 지난해에도 3, 6, 9, 12월 분기 말에 크게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며 "지난 1월에 감소했다가 2월에 다시 증가했다. 반도체는 업황이 좋아 일부 공장에서 생산능력의 정점을 찍고 있다"고 밝혔다. 제조업 출하는 반도체와 전기장비를 중심으로 늘면서 전월 대비 3.9%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율(재고/출하) 비율은 98.6%로 전월대비 0.5%포인트(p) 하락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대비 0.5% 증가했다. 도소매(2.7%), 전문·과학·기술(3.3%)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한편,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보합을 나타냈다. 의복 등 준내구재(-5.4%)와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1.5%)에서 판매가 줄었다.반면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2.6%)에서는 늘었다. 업태별로 승용차·연료소매점(-0.8%), 면세점(-6.4%) 등에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13.5% 증가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자동차 등 운송장비(40.4%)와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3.8%)에서 투자가 모두 늘었다. 특히 자동차가 전월보다 65.4% 증가하면서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만 2월 산업활동동향에는 중동전쟁 여파가 반영되지 않았다. 다음 달 발표되는 3월 산업활동동향부터 그 영향이 일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처는 본격적인 중동 사태의 반영은 4월 이후부터로 관측했다. 이 심의관은 "(중동 사태에 따른 영향은) 업종별 가동률과 재고 수준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며 "3월에도 (영향이) 일부 나타날 수 있지만 본격적인 영향은 4월 이후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3월에도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나,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소비·기업 심리 둔화 등으로 경기 하방위험 증대가 우려된다"며 "중동전쟁의 파급 영향 최소화를 위해 재정·세제·금융·규제 등을 총동원해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3-31 15:17:31 김연세 기자
제주 계통관리변전소 전면 해제…신규 재생에너지 허가 재개

한전 "시장 기반 수급관리 전환…2035 제주 탄소중립 속도"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신규 발전사업 허가가 약 2년 만에 재개된다. 한국전력은 지난 30일 제주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발표한 '제주지역 계통관리변전소 지정 해제'에 따라 제주 전 지역의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계통 연계 검토를 즉각 재개한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은 재생에너지 보급 급증에 따른 전력 수급 불균형과 잦은 출력제어 문제로 2024년 6월 전 지역이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되면서 신규 발전사업 허가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제주 전력계통의 수급 관리 역량이 개선되면서 정부와 한전은 일괄적인 허가 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시장 기반 수급관리 체계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2024년 6월 도입된 재생에너지 입찰시장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서 과거 강제적 출력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 급전순위에 따른 자발적 출력 감발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제도 도입 이후 강제 출력제어 없이도 계통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은 이번 조치에 따라 제주지역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신청 건에 대해 계통 연계 가능 여부를 신속히 검토할 계획이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이번 제주 계통관리변전소 해제는 전력시장 제도 혁신과 인프라 확충이 결합된 전력계통 안정화의 대표적 성과"라며 "발전사업 허가 재개를 통해 2035년 제주 탄소중립 달성과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혁신적 실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31 15:15:5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