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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 베스트셀러 TOP7 해커스중국어, 'HSK 6급 단어장' 출간

HSK 베스트셀러 TOP7 해커스중국어, 'HSK 6급 단어장' 출간 최근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중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취업을 위해 자신의 중국어 실력을 증명해줄 수 있는 중국어 자격증 시험인 HSK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이에 해커스에서 30일 만에 HSK 6급 단어를 완성할 수 있는 '해커스 중국어 HSK 6급 단어장'을 출간해 주목을 받는다. 신HSK는 1급~6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급이 가장 쉬운 난이도이고 6급이 가장 어려운 난이도이다. HSK 6급의 경우 시험 대비에 필요한 단어가 2,500개 정도 되어 많은 사람이 중국어 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느끼곤 한다. '해커스 중국어 HSK 6급 단어장'은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한 2019 최신판으로 출간되어 HSK 6급에 필요한 2,500단어를 30일 만에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제별 연상 암기로 고난도 HSK 6급 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고, 이전에 암기한 단어를 잊지 않도록 '망각 방지 학습 플랜'을 수록해 확실하게 HSK 6급 어휘를 완성할 수 있다. 최신 HSK 6급 기출 포인트를 짚어주어 적중률이 높고, 빈출 순으로 구성되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단어 암기와 실전 대비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미니 실전 모의고사도 제공된다. 한편, 해커스중국어 교재는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셀러 HSK/중국어시험 분야에서 TOP 7을 장악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해커스는 교보문고에서 '해커스 HSK 전 교재 베스트셀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커스 HSK 프리미엄 모의고사 응시권을 제공하고, HSK 최신 빈출어휘 1,500(*PDF)과 HSK 최신기출 배경지식(*PDF)까지 제공한다. 해커스 관계자는 "어렵다는 HSK 6급도 해커스와 함께라면 문제없다"며 "특히, 준비할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면 인기로 검증된 해커스중국어 교재로 준비하여 단기간에 목표달성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 HSK 시험일정은 9월 22일(일), 10월 13일(일), 10월 26일(토) 등으로 예정되어 있다. HSK 접수는 HSK 한국사무국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HSK 급수, HSK IBT/HSK PBT, 해커스 HSK 4급/5급/6급 인강, HSK 무료 레벨테스트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자료는 해커스중국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2019-09-09 15:44:10
직장인 올 추석 예상비용은 38만원, 최근 3년간 최저

직장인 올 추석 예상비용은 38만원, 최근 3년간 최저 잡코리아·알바몬, 남녀 직장인 2144명 조사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올해 추석 경비가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2144명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예상 경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 예상 경비는 평균 38만원으로 집계됐다. 동일 기관이 조사한 추석 예상 경비는 2017년 평균 48만4000원, 2018년 40만7000원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6.6% 낮은 수준으로 최근 3년간 가장 낮다. 기혼 직장인은 올해 추석 경비로 평균 49만원(전년 51만3000원)을 예상해 지난해보다 4.5% 낮았고, 미혼 직장인은 28만2000원(전년 28만8000원)이었다. 추석 경비 사용처(복수응답)로는 '부모님과 친지 용돈'(54.1%)이 가장 많았고, '부모님과 친지의 선물 구입비'(43.7%), '차례 상차림 및 교통비'(23.0%), '여행/여가 비용'(18.9%), '지인/거래처 선물 구입비'(10.0%) 순이었다. 한편 올해 추석에 차례를 지내거나 참석하는 직장인은 전체 응답자 중 절반을 조금 넘는 54.7%였다. 추석에 차례를 지내지 않는 직장인은 그 이유로 '큰 집(종가)에 가지 않아서'(31.6%), '우리 집은 큰 집이 아니라서'(28.9%), '집안 사정상 올해는 지내지 않는다'(18.5%), '종교 이유로'(15.2%) 등을 들었다.

2019-09-09 13:28:50 한용수 기자
하반기 신입공채 당락에 영향 큰 전형요소 1위는 면접전형

하반기 신입공채 당락에 영향 큰 전형요소 1위는 면접전형 사람인, 기업 263곳 설문조사 올 하반기 기업들의 신입공채에서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전형 요소는 면접전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사람인이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 263개사를 대상으로 전형별 당락에 미치는 비중에 대해 물은 결과, 면접 전형을 꼽은 응답 비율이 58.3%로 가장 컸다. 이어 서류전형이 35.3%였고, 인적성·필기전형은 6.2%에 불과했다. 면접전형 내에서는 실무면접이 58%, 임원면접이 42%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들의 채용단계는 기업규모별 차이를 보였는데, 대기업이 평균 3.3단계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 2.7단계, 중소기업 2.2단계였다. 전형요소로는 대다수 기업(86.3%, 복수응답)이 면접전형(실무면접, 인성면접)을 치르고, 서류전형(72.2%)을 시행한다는 기업도 많았다. 인적성검사(6.5%), 필기시험(4.9%)을 한다는 기업은 소수였다. 채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면접전형은 평균 1.9회 진행된다. 2단계 면접(53.6%)을 진행하는 기업이 많았고, 1단계 면접(31.6%), 3단계면접(13.7%), 4단계이상(1.1%) 순이었다. 면접 방식은 대다수 기업(90.5%, 복수응답)이 질의응답면접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고, 이어 실무수행면접(20.9%), 외국어면접(6.5%), 토론면접(4.2%), PT면접(3%) 등이 있었다. 면접 형태는 일대일면접(면접자:지원자, 52.1%,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다대일면접(26.2%), 일대다면접(20.9%), 다대다면접(12.5%) 순이었다. 인사담당자들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으로 '직무수행능력'(41.1%)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성실성과 책임감'(25.5%), '입사 의지 및 열정'(14.1%), '조직 융화력'(6.1%), '실행력 및 도전정신'(3.4%), '전공지식'(3.4%) 등의 순으로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답했다.

2019-09-09 13:15:25 한용수 기자
연세대 기술지주 등 7개 대학창업펀드 조합 선정… 202억 원 조성

연세대 기술지주 등 7개 대학창업펀드 조합 선정… 202억 원 조성 정부 150억 원 출자 "대학창업기업 초기 자금난 해소에 기여" 학생 창업 등 대학의 창업기업에 투자되는 펀드 투자조합 7곳이 신규로 선정됐다. 펀드는 정부와 대학 등이 조성한 202억 원 규모로, 초기 자금난을 겪는 대학 창업기업에 중점 투자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벤처투자(주)(대표 이영민)는 202억 원 규모의 2019년 대학창업펀드 투자조합 7곳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창업펀드 조합은 ▲연세대 기술지주 ▲전남대 기술지주·광주지역대학연합 기술지주 ▲숭실대 기술지주 ▲충북대 기술지주·서울과기대 기술지주·벤처박스 주식회사 ▲대경지역대학공동 기술지주·와이앤아처 ▲부산대 기술지주 ▲한양대 기술지주 등 7곳이다. 대학창업펀드는 대학 내 창업 기업의 초기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75%)와 대학 등(25%)이 함께 조성한 펀드로, 정부 출자는 2017년 120억 원, 2018년 150억 원, 올해 150억 원이다. 펀드 수행기관은 한국벤처투자가 맡고 정부는 중소기업 모태펀드를 통해 대학창업펀드에 출자하고, 대학 등은 약정비율에 따라 출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펀드 약정 총액의 80% 이상을 투자하고, 그 중 50% 이상은 학생 창업 기업(5년 이내 졸업자 포함), 교직원이 대표이사 또는 임원이며 해당자의 소유 지분 합계가 50%를 넘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투자되는 등 대학 창업 기업에 75% 이상 투자된다. 외부 기업 투자 비율은 25%다. 대학창업펀드는 지난 2017년~2018년까지 2년간 11개 조합 445억2000만원 규모로 결성돼 투자 중에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조합을 포함하면 18개 조합 647억 원 규모로 확대된다. 올해 총 12개 조합이 사업을 신청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모태펀드 운용 전담회사인 한국벤처투자(주)가 두 차례 심의를 통해 대학의 창업 지원 의지, 펀드 운용 능력 등의 요소를 평가해 최종 조합이 선정됐다. 올해 사업의 정부 예산은 150억 원으로 작년과 동일하지만, 신규 기술지주회사 참여 확대를 위해 작년에 선정되지 않은 기술지주회사에 지난해보다 25억 원 증가한 75억 원이 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7개 조합은 올해 말까지 조합 결성 절차를 거쳐 초기 대학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에 나서게 된다. 임창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의 창업 인재들이 자금을 구하지 못해 창업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대학창업펀드로 인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9-09 12:32:47 한용수 기자
올해 수능 지원자 54만8734명… 전년대비 7.8% 감소

- 학령인구 감소여파, 지원자 4만6190명 줄어 - 작년 '불수능' 겪은 재도전 졸업생 5.0% 증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4일 실시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지원자는 54만8734명으로 전년 대비 4만6190명(7.8%)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지원자 중 재학생은 39만4024명(71.8%), 졸업생은 14만2271명(25.9%), 검정고시 등은 1만2439명(2.3%)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재학생은 5만4087명 감소했지만, 졸업생 등은 7897명 늘었다. 성별 지원자는 남성 28만2036명(51.4%), 여성 26만6698명(48.6%)으로 전년과 큰 차이는 없다. 학령인구 감소로 재학생 지원자는 크게 줄었으나, 지난해 어려운 수능을 겪은 뒤 재도전하는 졸업생 지원자는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졸업생 지원자의 경우 상위권 학생이 많고, 학교 내신 대신 수능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올해 대입에서 이들 재수생 강세가 예상된다. 영역별 지원자는 국어 54만5966명, 수학가형 16만7467명, 수학나형 35만4984명, 영어 54만2926명, 사회탐구 28만6582명, 과학탐구 23만1902명, 직업탐구 6415명 등이다. 전년과 비교해 과학탐구 지원자가 3만582명(11.6%) 큰 폭 감소했다. 탐구 영역에서 최대 과목수인 2과목 선택자가 대다수를 차지했고, 사회탐구에서는 '생활과 윤리', 과학탐구에서는 '지구 과학Ⅰ', 직업탐구에서는 '상업 경제' 선택자가 가장 많았다. 제2외국어/한문 선택자는 전체 수능 지원자 중 16.3%(8만9410명)로 집계, 전년 대비 3.3% 감소한 가운데 '아랍어Ⅰ' 선택자가 70.8%로 가장 많았다.

2019-09-09 12:00:0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