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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노원구 마을정원사 34명 배출… 수료식 개최

삼육대, 노원구 마을정원사 34명 배출… 수료식 개최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노원구 지역 마을의 꽃과 나무를 가꾸게 될 마을정원사 양성교육을 마치고 26일 교내 제2과학관 실습장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마을정원사는 주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정원문화 정착과 동네 공원의 재탄생에 기여하기 위해 삼육대와 노원구가 학관협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원구가 225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양성교육은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에 필요한 정원 설계부터 식물 식재를 위한 이론 실습, 현장실습까지 정원 분야 전반을 다뤘다. 지난해부터 기초반 14주, 심화반 14주 등 총 28주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34명의 마을정원사를 배출했다. 마을정원사는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노원구 생활권 공원과 마을마당, 녹지대 등 우리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가꾸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지역구민에게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에도 나선다. 이번 교육을 총괄한 류병열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이 공원이라면, 정원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누구든지 와서 편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노원구에 많이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을 '꽃과 정원의 도시'로 만드는 작업은 가장 중요한 구정 과제 중 하나"라며 "여러분의 손길로 동네공원을 가꾸어 동화 속 세계를 현실로 구현해 달라. 아울러 마을정원사 양성교육을 운영해주신 삼육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19-06-27 10:01:48 한용수 기자
시원스쿨, '왜 취준생은 일본을 갔을까?' 출간

시원스쿨, '왜 취준생은 일본을 갔을까?' 출간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대졸자 취업률은 66.2%이다. 반면 일본의 경우 올해 3월 졸업한 대학생 취업률은 97.6%로 사실상 완전 취업에 가깝다. 국내 취업난의 돌파구로 일본 현지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한국인 수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시원스쿨 일본어는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 등 구직자를 위한 일본 현지 취업의 특징과 유의사항 등 한국과는 전혀 다른 일본 기업만의 입사 절차와 실제 취업 준비부터 일본어 인터뷰까지 알려주는 '왜 취준생은 일본을 갔을까?'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책은 일본 취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기분석 방법에 대한 안내와 우리나라의 자기소개서에 해당하는 엔트리 시트(Entry sheet)를 작성하는 방법부터 면접에서의 예상 질문과 모범 답안까지, 단 한 권으로 대비하도록 했다. 또한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관광서비스직, 기술직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실제 일본 취업에 성공한 선배가 뛰어난 스펙이 없더라도 자신의 가능성을 어필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팁을 수록해 일본 기업 입사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주도록 구성했다. 시원스쿨 일본어 관계자는 "신간 '왜 취준생은 일본을 갔을까?'는 생생한 일본 취업 준비 노하우부터 실제 서류 및 면접 전형에서의 대책까지 전반적인 취업 전략을 알려주는 책"이라며 "일본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물론 일본어 능력 준비 방법까지 담아 실제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과 이제 막 관심을 갖는 이들 등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시원스쿨 일본어는 다년간 경력의 전문 연구진과 베테랑 강사진이 콘텐츠를 개발하여 실용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한국브랜드선호도 온라인교육 일본어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2019-06-27 09:22:00 한용수 기자
해커스공기업, 전기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 '합격패스 무료 수강' 이벤트

2019년 제3회 전기기사 시험일정이 8월 4일(일)로 예정된 가운데, 많은 수험생이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중이다. 이에 해커스공기업이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필기+실기 시험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전기기사 0원 합격패스’를 오픈했다. 전기기사 자격증은 취준생 사이에서 인기 자격증으로 꼽힌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공기업 지원 시 최대 10점의 가산점이 부여되며, 9급 전기직 공무원 및 기술직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5%의 가산점이,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서 4점의 가산점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전기기사 시험은 전기기사 필기와 실기를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이 주어지기 때문에 빠른 취득을 위해서는 필기와 실기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해커스공기업은 실제 전기기사 시험에 적중한 바 있는 교재와 함께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필기+실기+기출문제 인강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기출문제 인강은 최근 2017년, 2018년 전기기사 필기시험 기출문제를 분석한 강의로 수강생의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해커스공기업은 수강생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합격만해도 제세공과금과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를 100% 환급해준다. 전기기사 필기+실기 시험 동차 합격 후, 명시된 기간 안에 합격을 인증하고 후기를 남기면 된다. 나아가 불합격하더라도 수강기간을 2개월 무료로 연장해주어 수강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전기기사 강의는 2005년부터 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 한국전기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여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기강의 전문가 문영철 강사, NCS 전기설비운영부문 개발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오우진 강사, 공식, 법칙 등 복잡한 문제가 나와도 쉬운 설명으로 수강생의 이해도를 높이는 양리라 강사가 진행하여 전기기사 실전 대비를 돕는다. 해당 강사진의 수업을 듣고 2019년 전기기사 시험에 동차 합격한 수강생들은 “문과 출신 비전공자인데 한큐에 끝냈다. 처음에는 막연했지만, Key point로 시험에 나오는 부분만 잘 캐치하니 문제가 풀렸다”, “시험에 나오는 것만 정확하게 자세히 알려주어서 너무 좋았다” 이어 "인강에 집중하고, 책에 있는 문제들로 더욱 반복하여 공부했다. 시험을 볼 때 책에서 있던 문제가 그대로 나온 것도 있었고, 중요하게 강조했던 부분도 나와서 정말 좋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외에도 해커스공기업에서는 ▲전기기사 초보합격 가이드북(PDF)과 시험장에 가져가기 좋은 ▲필수 암기 공식 가이드북(PDF)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수강생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강 ▲자기소개서 인강 수강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한편, 해커스공기업은 전기기사 자격증 인강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 전기기사 인강 수강 이벤트’를 오픈했다. 해커스공기업에 로그인한 후에 [무료수강 EVENT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전기기사 인강을 바로 지급한다. 또한, 간단한 수강 후기를 작성하면 수강기간을 4일 연장할 수 있어 전기기사 인강 선택에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공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해커스공기업은 공기업 시험에 그대로 출제된 교재로 강의를 진행한다. 실제 2017 하반기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입사원 필기시험에 그대로 출제되었다. 이외에도 소재/문제 유형 등에서 적중률 높은 교재 및 강의를 제공하여 수강생의 공기업 취업 합격을 돕는다.

2019-06-26 15:39:33 메트로신문 기자
'아직 대학 전공 선택 못했다면'… "자유(자율)전공학부를 공략하라"

- 서울여대·홍익대, 계열별 모집하지만, 입학 후 문·이과 전공 선택할 수 있어 -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인문사회계열 전공만 선택 가능 대입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성적과 함께 수치화하기 어려운 잠재력,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등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때문에 적극적인 교내 활동을 통해 전공적합성을 어필할 수 있는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수능위주 정시모집보다는 학종의 합격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구체적인 자신의 전공을 정하지 못했거나 전공 관련 활동을 하지 못한 채 전공적합성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대학에 입학해 자신의 전공 선택을 1년 가량 유예할 수 있는 자유(자율)전공학부를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26일 진학사와 각 대학에 따르면, 학종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자유전공학부가 있는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 명지대, 서울대, 서울여대, 홍익대 등이다. 가천대, 서울시립대, 한국항공대 등의 자유전공학부는 학종 이외 전형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대학별 신입생 선발이나 전공 선택 방식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미리 확인해 지원을 고려하는게 좋다. 서울여대와 홍익대는 계열별로 분할 모집하지만 입학 후 문·이과에 상관없이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홍익대는 자율전공(인문/예능)과 자율전공(자연/예능)으로 분할,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서 서류 100%로 선발한다. 입학 후 사범대와 뮤지컬전공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인문계열/자연계열/미술계열의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여대 자율전공학부도 인문사회와 자연으로 분할해 선발하지만 입학한 후 교육심리학과나 예체능계열 학과를 제외하고 모든 학과 중 선택이 가능하다. 서울여대 학종인 바롬인재전형과 플러스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60%+면접40%로 선발한다. 전형 방식은 동일하지만 서로 다른 인재상을 기반으로 하므로 서류평가 요소에서 차이가 있고, 바롬인재전형은 수능 전, 플러스인재전형은 수능 후 면접을 치른다는 점이 다르다. 명지대는 계열별로 분할 모집하고 입학 후 인문이나 자연계열로 구분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교다. 명지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학종(명지인재전형)으로 인문, 자연 각각 20명씩 모집한다.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70%+면접30%로 선발한다.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 소재지가 달라 자유전공학부(인문)는 서울 소재 인문캠퍼스 소속 학과(ICT 융합대학, 미래융합대학 제외) 중에서만 선택 가능하고 자유전공학부(자연)는 경기도 용인 소재 자연캠퍼스에서도 공과대학 소속 학과만 선택할 수 있다. 서울대·경희대 등은 일부 계열을 제외하고 문·이과 상관없이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학종(일반전형)으로 90명을 모집하는데 2개 학기 이수 이후부터 의과대와 간호대, 사범대, 수의대, 약학대, 법과대를 제외한 문·이과계열 상관없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경희대 자율전공학과는 학종(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20명을 선발하고 2학년 때부터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계열 상관없이 서울캠퍼스 개설학부(과)인 문과대, 정경대, 경영대, 호텔관광대, 이과대, 생활과학대에 한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에서만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학종(일반전형)으로 43명을 모집하고,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70%+면접30%로 선발한다. 전공은 3학기 이후에는 인문사회계열 학과와 컴퓨터학과 중 지원해 배정받는다. 반면 가천대·서울시립대·한국항공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학종 대신 학생부교과전형이나 논술전형, 적성고사전형으로 선발한다. 가천대는 인문대, 사회과학대, 법과대, 경영대(금융수학과 제외), 예술대(패션디자인) 학과 중 선택할 수 있고, 서울시립대의 경우 고려대처럼 인문사회계열 학과 중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항공대는 유일하게 대학에 개설된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자유(자율)전공학부는 대학마다 전공 선택 기준이 천차만별인 만큼 미리 대학 모집요강을 통해 전공선택 가능 범위를 숙지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고3까지도 내게 어떤 학과가 맞을지 고민하다 결국 정하지 못했거나 전공적합성 관련 뚜렷한 활동이 없는 학생들이 자유전공학부 진학을 고려하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9-06-26 14:11:16 한용수 기자
삼육대 박명환 교수, 과기정통부 지원 '산학연공동연구법인' 설립

- "약물전달 효과 극대화 기술 개발·상용화, 세계적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것"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박명환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민간기업과 합작한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을 설립한다. 26일 삼육대에 따르면,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은 대학·출연연이 기술을, 민간기업이 자본을 출자해 공동으로 설립하는 법인이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전담하는 사업으로 출자한 원천기술과 자본을 활용해 후속 연구개발과 기술 사업화까지 추진한다. 박 교수팀은 삼육대 기술지주회사 SU홀딩스, 민간기업 ㈜JHC와 공동연구법인 '올댓버블'(가칭)을 설립한다. 법인은 정부로부터 5년간 약 15억원을 지원받아 고농도 약물·버블 함유시스템과 초음파 유도 약물방출시스템을 이용하여 '약물전달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을 개발·상용화 한다. 이 기술은 선행과제인 Tech-BM 검증지원사업에서 우수BM으로 평가받는 등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피부질환 및 뷰티케어 치료제, 뇌질환 치료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수술이 어려운 췌장암이나 뇌종양 치료에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인대표이자 연구책임자인 박 교수는 "단기 및 장기 수익모델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과 일자리 창출 등 영속적인 기업 운영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사업화를 이뤄 세계적인 바이오생명공학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팀의 핵심기술은 지난해 특허청 '대학공공(연) 대상 지식재산(IP)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한 기술이기도 하다.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파견된 특허경영전문가 김형년 본부장은 "향후 뷰티케어 및 의약품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별 핵심 특허포트폴리오를 보강하여 대형 글로벌 라이선스까지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IMG::20190626000084.jpg::C::540::초음파유도 의약품전달 시스템 개략도 /삼육대학교}!]

2019-06-26 13:11:05 한용수 기자
상반기 알바 일자리 채용공고 '식음료·외식' 분야 최다

- 알바몬, 2018~2019 상반기 알바 채용공고 분석 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일자리는 '식음료·외식' 업계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알바몬이 올해 상반기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알바 구인공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식음료·외식업' 알바 채용공고가 전체의 31.6%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서비스업'(24.2%), '유통판매'(12.2%), '생산·건설'(7.2%), '운송·배달'(5.1%) 순으로 알바 채용공고가 많았다. 상세 분야별로 보면 '일반음식점'(11.6%)이 알바 구인공고 10건 중 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매장관리·판매'(5.7%), '서빙'(5.2%), '커피전문점'(4.3%), '호프·일반주점'(2.8%), '사무보조'(2.6%), '고객상담'(2.6%), '포장·품질검사'(2.5%) 순이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식음료·외식' 업종의 알바 구인공고는 전년대비 2.2%포인트 증가해 전체 공고 중 31.6%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운송·배달' 구인공고가 전년 동기보다 0.7%포인트 소폭 증가했다. 반면 서비스업, 유통판매업, 생산건설업은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했다. 또 6개월 미만 근무자를 모집하는 공고는 작년 상반기보다 소폭 감소했고, 6개월 이상 장기 근무자를 모집하는 공고는 소폭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알바 구인공고의 근무기간을 보면 '1년 이상' 장기 근무자 모집 공고가 33.3%로 가장 많았고, '6개월~1년'은 28.5%로 전년보다 증가한 반면, '3~6개월'(28.5%), '1~3개월'(7.4%) 공고는 소폭 줄었다.

2019-06-26 13:06:0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