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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신임 대표이사에 이재영 전 GS칼텍스 부사장 선임

금성출판사 신임 대표이사에 이재영 전 GS칼텍스 부사장 선임 금성출판사(회장 김낙준)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재영 전 GS칼텍스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경영학 학사)와 시카고대학교(MBA)를 졸업하고, Procter & Gamble 본부장과 알리안츠생명 상무, 시티뱅크 상무를 거쳐 GS칼텍스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동국대학교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경영학 교수를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재무, 인사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선보여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GS칼텍스에서는 조직 강화 및 매출과 이익을 끌어올리며 성장을 견인했다. 또 경영학 교수를 역임하며 후학 양성에도 기여해왔다. 한편 금성출판사는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아동 도서, 교과서, 참고서 등을 출간하였으며 교육 및 출판 분야에 집중해 성장해 왔다. 또 학습지와 온라인 학습, 교사의 지도가 병행되는 '푸르넷 공부방'사업을 성공시키며 교육 출판 전문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왔다. 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와 명성을 갖고 있는 출판사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국내외 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성출판사를 4차 산업혁명 시기에 맞는 종합 콘텐츠 회사로 성장시키고, 향후 100년 이상의 장수기업을 목표로 지식과 교육, 문화를 선도하며 한국에서 더욱 존경받는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19-07-01 13:37:08 한용수 기자
한성대,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한성대,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창의융합교육연구원 신설 등 "미래를 디자인하는 창의융합교육 선도대학 박차"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이 주최하는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2011년 도입된 대학기관평가인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대학이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있는지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대학이 사회적 책무와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토록 유도하는 제도다. 한성대는 이번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6개 필수평가준거(전임교원확보율, 교사확보율, 정원내신입생충원율, 정원내재학생충원율, 교육비환원율, 장학금비율)와 함께 5개 평가영역(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 교직원, 교육시설 및 학생지원,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10개의 평가부문 내 29개 평가준거를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발전계획과 특성화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했고, 전면적 트랙제를 기반으로 교양 및 전공 교육과정을 확기적으로 개편한 점, 학생의 핵심역량과 전공역량을 육성하는 동시에 엄정한 학사관리와 교원의 우수 연구 실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앞서 한성대는 2013년 1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향후 5년이다. 한성대는 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데 이어 이번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한성대 관계자는 "대학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성대는 '미래를 디자인하는 창의융합교육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창의융합교육연구원'(HS Creativity & Convergence School)을 신설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07-01 13:32:13 한용수 기자
휘경공업고·유한공업고 등 25개교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 사업단' 선정

휘경공업고·유한공업고 등 25개교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 사업단' 선정 서울시교육청, 중구청 등 10개 자치구와 협력해 6지역 13개국으로 학생 파견 서울시교육청은 휘경공업고등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 등 서울시내 25개 특성화고를 '2019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 사업단'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화교육지원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취업진로 확대 등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 첫해인 올해 강서구청, 구로구청 등 10개 자치구가 참여했다. 선정된 특성화고는 북미·오세아니아(캐나다, 호주) 유럽(프랑스), 중동(쿠웨이트), 동아시아(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서남아시아(인도) 6지역 13개 국가로 글로벌 현장실습형, 국제교류형, 현장체험형 등의 형태로 학생들을 파견한다. 학생들은 출국 전 학교에서 방문국의 언어 교육과 직무 교육을 받고, 현지에서 언어교육, 현장실습, 기업방문, 자매결연학교와 직업교육 교류, 현지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9일 사업단과 국제화교육 지원단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열고 컨설팅과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서 지난해 10월 24일 발표한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사업 5개년 중장기 프로젝트'에서 사업의 양적 확대를 위해 대학과 자치구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외국어 향상을 위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다국적 언어 온라인 강좌를 지원하고, 올해 10개 자치구가 함께하게 됐다. 향후 참여 자치구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 사업단 추진을 통해 고졸성공의 해외무대 확장과 국내외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9-07-01 13:07:09 한용수 기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보름 앞으로… 직장 갑질은 여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보름 앞으로… 직장 갑질은 여전 10명 중 6명 '직장 갑질로 피해' 인크루트, 직장인 800명 설문조사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이 이달 16일로 다가오지만 직장 내 갑질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인크루트가 관련 법 시행을 앞두고 직장인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64.3%)은 직장 내 괴롭힘, 이른바 갑질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직장 내 갑질 경험자는 중견기업 재직자가 68% 비율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은 56%로 가장 적었다. 갑질을 일삼은 상대방으로는 ▲'직속상사,사수,팀장'을 꼽은 비율이 무려 51.0%로 과반에 달했다. 이어 ▲'상사(타 부서)'(13.4%), ▲'임원급'(11.9%), ▲'대표'(11.8%) 순으로 많았다. 한편, ▲'동료,동기'(8.4%)도 괴롭힘의 가해자로 꼽히는가 하면, 순위권은 아니었지만 ▲'대표의 가족구성원'(2.4%)도 일부 등장했다. '직장갑질 119'의 취업규칙 표준안을 참고해 선정한 직장 내 괴롭힘 유형 중에서 중복 선택하게 한 결과, '업무와 무관한 허드렛일 지시'(11.6%)가 가장 많은 갑질 유형으로 꼽혔다. 이어 '욕설·폭언·험담 등 명예훼손'과 '업무능력·성과 불인정·조롱'이 각 11.3% 동률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업무 전가'(10.7%) 역시 두 자릿수 득표하며 4위에 선택됐다. 직장인들은 담당업무가 아닌 잡무지시를 하는 것에 대해 가장 큰 갑질이자 괴롭힘으로 보고 있었고, 본인의 업무를 전가하는 것 역시 불쾌하게 여기고 있었다. 이밖에 '회식참석 강요'(7.7%), '근무환경 악화'·'근무시간 외 SNS로 업무 지시'(각 7.1%), '사적 용무 지시'(6.7%), '근로계약내용 불이행·불합리한 처우'(5.3%), '체육대회·장기자랑 등 사내행사 참여 강요'·'따돌림'(각 4.5%) 등의 갑질유형이 나타났다. 소수였으나, '업무 배제'(4.0%), 'CCTV감시'(2.8%), '폭행·협박'(2.3%)이나, 개인 SNS 프로필 사진을 회사 홍보를 위해 변경할 것을 압박·강요하는 형태의 'SNS침해'도 갑질 유형으로 드러났다. 직장 갑질로 인한 피해의 결과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56.7%는 '공황장애, 우울증 등의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했고, '원치 않은 퇴사'(17.5%), '인사 불이익'(11.5%), '신체적 피해'(8.1%) 등으로 조사됐다.

2019-07-01 12:50:03 한용수 기자
게임회사 취업 선호도 톱3…넥슨·카카오게임즈·넷마블

게임회사 취업 선호도 톱3…넥슨·카카오게임즈·넷마블 잡코리아, 게임회사 취준생 1309명 설문조사 올해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사는 '넥슨'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게임분야 전문 취업포털 게임잡과 함께 올해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1309명을 대상으로 '게임사 취업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 주요 게임회사 50여곳을 보기문항으로 제시, 복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취준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게임회사는 넥슨(66.6%)이었다. 이어 카카오게임즈(45.5%)와 넷마블(42.1%), 엔씨소프트(40.6%)가 근소한 차이로 2위부터 4위에 올랐다. 이밖에 컴투스(8.9%)와 크래프톤(펍지)(6.0%), 스마일게이트(5.7%), NHN(게임)(5.1%) 등이 취업 선호 게임회사 톱 10에 포함됐다. 1위 넥슨은 성별과 전공계열별 분석 결과 모두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먼저 성별로는 남성 취준생 중 69.0%가 여성 취준생 중에는 64.1%가 넥슨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게임회사로 꼽았다. 이어 남성 취준생은 엔씨소프트(44.6%)를 여성 취준생은 카카오게임즈(57.3%)를 각각 2위에 올려 차이를 보였다. 전공계열 별로는 경상계열 응답자들이 넥슨을 1위로 선택한 비율이 73.8%로 여타 전공계열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넥슨에 이어 이공계열 전공자들은 엔씨소프트를, 사회과학계열과 인문계열 등은 카카오게임즈를 각각 취업선호 게임사 2위에 올렸다"며 "카카오게임즈와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성별·전공계열별 세부 분석 결과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2~4위를 다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게임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 취준생들은 우수한 복지제도를 꼽았다. '응답한 게임 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직원 복지제도가 우수할 것 같아서'란 답변이 48.1%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일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31.0%)'와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28.5%)', '평소 기업의 게임/서비스를 좋아해서(26.2%)',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사업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16.1%)', '성장성 높은 회사인 것 같아서(15.9%)' 등도 선택한 게임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였다.

2019-07-01 11:57:54 한용수 기자
상반기 채용 경쟁률 평균 20대 1… 신입사원 합격 스펙은?

상반기 채용 경쟁률 평균 20대 1… 신입사원 합격 스펙은? 5곳 중 2곳 '블라인드 채용' 사람인, 기업 276개사 설문조사 상반기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10곳 중 6곳은 합격자 중 인턴 경험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에서 직무적합성의 중요성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사람인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27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 중 37%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했고, 채용 경쟁률은 평균 20대 1로 집계됐다. 신입사원 채용 시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스펙으로는 단연 '전공'(26.1%)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업체 인턴 경험'(17.4%), '보유 자격증'(13.8%), '대외활동 경험'(7.6%), '인턴 외 아르바이트 경험'(7.6%), '학력'(6.9%) 순이었다. 평균 경쟁률은 20대 1로 나타난 가운데,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직무는 '재무/회계'(15.2%)였고, 이어 '영업/영업관리'(12.7%), '연구개발'(12.3%), '서비스'(12%), '인사/총무'(11.2%)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쟁률이 지난해외 비슷하다는 의견이 55.8%로 가장 많았으나, '상승했다'(27.5%)는 답변이 '하락했다'(10.1%)는 답변보다 2.7배 이상 많아 지난해보다 경쟁이 더 치열했던 것으로 보인다. 채용에서 직무적합성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인턴 경험 보유자를 선호하는 경향도 두드러졌다. 기업 10곳 중 6곳(57.6%)은 합격자 중 '인턴 경험자가 있다'고 답했고, 전체 신입사원 중 인턴 경험자 비율은 평균 23.6%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22.9%)에서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신입사원의 외국어 성적 보유 비율은 크게 증가했다. 토익 성적보유자가 62%로 작년 상반기(51.6%) 대비 10.4%포인트, 하반기(53.2%) 대비 8.8%포인트나 증가했고, 영어 회화점수 보유 비율도 작년 상반기 29.7%, 하반기 32.2%에 이어 올해는 38.8%로 큰 증가폭을 보였다. 블라인드 채용 등 스펙을 배제한 채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어 능력과 같은 객관적인 스펙 보유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토익 성적 보유자의 평균점수는 740점이었고, 토익스피킹 평균 레벨은 6으로 조사됐다. 대졸 신입사원의 학교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36.2%)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았다. 뒤이어 '수도권 소재 대학'(24%), '서울 소재 대학(SKY 제외)'(18.6%), '지방 거점 국립 대학'(15.9%), '해외 대학'(3.1%), 'SKY 등 명문대학'(2.2%) 등의 순이었다. 전공의 경우 '이공학계열'이 41.2%로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인문, 어학계열'(20.1%), '상경계열'(16.3%), '사회계열'(10.9%) 등의 순이었다. 대졸 신입사원의 학점 평균은 3.5점으로 작년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었다.

2019-07-01 11:51:02 한용수 기자
웅진씽크빅, '정말? 진짜? 동물탐험' 전집 출시

웅진씽크빅, '정말? 진짜? 동물탐험' 전집 출시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을 통해, 어린이 동물 마니아들을 위한 유쾌한 동물 탐구책 '정말? 진짜? 동물 탐험' 전집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집은 1982년부터 동물·자연·환경 관련 도서를 선보여 온 생태 전문 출판사 미셸퀸틴(Michel Quintin)의 대표작이다. 현재 미국, 스위스, 브라질, 중국 등 21개국에 출간돼 어린이 추천도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립환경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곤충연구소 등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번역본 전권을 감수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한다. 총 20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어, 공룡처럼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뿐 아니라 동물 관련 아동도서에서 쉽게 볼 수 없던 피라냐, 곰치, 가오리, 두더지 등 총 20종의 동물을 각 권에 담아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초등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동물들의 생김새와 천적, 먹이사슬, 생태계 등을 만화 형태의 일러스트와 의인화 방식으로 표현했다. 그림으로 표현된 동물들은 책 속에서 사람들처럼 대화하며 자신들의 특징을 설명한다. 아이들의 몰입을 도와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 주며, 복잡한 내용과 긴 글을 어려워하는 미취학 아동들도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원서에서 볼 수 없는 '알쏭달쏭 정보 사전' 페이지도 추가됐다. 초등 과학 교과에 나오는 생태계 용어를 한 페이지에 담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정말? 진짜? 동물탐험' 시리즈는 딱딱하고 진부한 암기식 정보 전달이 아닌, 아이들이 보다 쉽고 유쾌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1 11:33:05 한용수 기자
광운학원, 남아공 모뉴먼트파크고등학교와 상호협력

광운학원, 남아공 모뉴먼트파크고등학교와 상호협력 '글로벌 시티즌 유스 리더십 강화프로그램' 등 협력 학교법인 광운학원(이사장 조선영)은 지난달 28일 광운대학교 8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뉴먼트파크 고등학교(Monument Park High School, Principal K. Stevens)와 상호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글로벌 유스 리더십 개발 ▲ 지구 온난화, 에이즈, 말라리아, 천연자원 및 인류 보호에 대처하는 글로벌 시민의식 강화 활동 ▲ 기술, 경제, 교통 및 문화 선진국으로의 학생 파견 및 체험활동 ▲ 글로벌 유스 리더십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의 학생 및 교직원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미나 등의 참여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뉴먼트 파크 고등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20명은 MOU 체결 후, 학교법인 광운학원 산하의 광운중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대학교 등 약 80여명의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중앙도서관, 아이스링크장 등 학내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6개의 교육기관이 함께하고 있는 광운은 인간다운 품격과 '사랑의 마음'을 길러 간직하는 교육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유스 리더십에서 추구하는 이념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남아공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호협력체결은 인터넷상의 '악플과 혐오표현' 추방활동을 통해 인터넷평화운동과 청소년 인성교육활동을 펼쳐온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민병철, www.sunfull.org)의 주선으로 추진됐다.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은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의 고문을 맡고 있다.

2019-07-01 11:04:57 한용수 기자
군산시 드림스타트 어린이 예절학교 운영 시민들 큰 호응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40명, 청학동 자연속에서 올바른 인성함양 예절교육 실시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실시한 어린이 예절교육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9~30일, 1박2일의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초등학생 40명(3~6학년생)과 함께 청학동 자연속에서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어린이 예절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방송으로도 유명한 김봉곤의 청학동 예절학교에서 이루어진 이 번 행사는 기초 생활예절 교육은 물론이고, 사자소학 학습 및 전통서당 공부와 더불어 김봉곤 훈장이 직접 올바른 인성 함양에 대한 특강도 곁들여졌다. 예절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1박2일 동안 전통예절 교육과 함께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부모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며 올바른 인성 함양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얻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 미래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하겠다"면서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함께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가족 체험형 서비스 제공 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7-01 10:54:00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