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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공기관 성과평가 대안' 담은 책 발간

공공기관의 성과평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담은 책이 발간됐다. 서울대는 행정대학원 공공성과관리연구센터(소장 박순애 교수)가 공공기관 성과평가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 책 '공공부문의 성과측정과 관리'(서울:도서출판 문우사)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성과평가의 한계를 지적한 책은 있었지만,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 책은 없었다. 책은 박순애 교수가 기획·감수했고, 집필진으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참여해 실무경험을 쌓은 소장학자를 중심으로 이석환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홍길표 백석대 경상학부 교수, 이수영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최대식 노무사, 손지은 지방공기업평가원 선임전문위원 등 16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책에서는 경험적 예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공공기관의 성과평가의 이행방식, 성과측정의 타당성 분석, 공공기관 효율성의 역동적 변화, 가격 규제가 이익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한국의 공공기관 성과관리 이론 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애 교수는 "공공기관 성과평가에 대해 이론적, 실무적 갈증을 동시에 해소시켜 줄만한 문헌이 부족했다는 점에서 책은 학자나 실무자에게 매력적일 것"이라며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관련된 이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전문가 논의를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2-18 14:51:46 한용수 기자
서울형 고교 자유학년제 '오디세이학교' 명예교장에 박재동 교수

시사만화가인 박재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서울형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오디세이학교' 명예교장에 위촉됐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내년 3월 정식 학교로 개교하는 오디세이학교의 명예 교장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재동 교수를 위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장과 교감, 교직원에 대한 임명은 내년 1월 예정이다. 박 교수는 1952년 울산 출생으로 1988년 한겨레신문 만평 '한겨레그림판'으로 데뷔한 시사만화가다.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 한겨레신문 편집부 기자를 지냈다. 박재동 명예교장은 오디세이학교 학생들의 멘토 역할과 학교 발전을 위한 자문역할을 하게된다. 오디세이학교는 고등학교 1학년 1년간 사교육을 받지 않은채 대안 교육과 진로 탐색에 몰입하는 학교로, 서울형 고교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 서울시교육청과 덴마크애프터스콜레연합회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오디세이학교 재학 중인 3기 학생과 교사 10여명은 내년 1월 29일~2월8일까지 덴마크 애프터스콜레에서 전환교육 교류에 참가하게 된다. 내년 5월에는 덴마크 학생과 교사 10여명이 한국을 방문해 올해 선발된 오디세이학교 4기 학생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 오디세이학교에 입학할 학생을 모집한 결과 80명 정원에 124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1.55대 1을 기록했다. 오디세이학교 지원률은 첫 해인 2015년 1.85대 1, 2016년 1.07대 1, 2017년 1.02대 1이었고, 이번에 경쟁률이 반등했다. 지원자에 대한 면접은 지난 16일 진행됐고, 최종합격자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고교 자유학년제를 통해 꿈과 진로를 찾는 오디세이학교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높은 열의와 관심을 보여 기쁘다"며 "교육과정과 학교 시설 등을 세심하게 준비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7-12-18 13:14:53 한용수 기자
태국 교사·교육공무원들, '태국 첫 한국어 교과서' 만든 이화여대 방문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태국 중등학교장과 교육부 공무원들이 최근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을 방문해 태국 공교육 내 한국어 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은 지난 14일 태국 한국어 채택 중등학교 교원 방한 연수단이 언어교육원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수단은 태국 교육부 기초교육위원회 공무원과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중등학교 교장, 태국한국교육원 윤소영 원장 등 12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태국 중등학교 첫 한국어 교재를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이 참여해 개발한 인연으로 이뤄졌다. 태국에서는 2018년부터 대학입학시험에 한국어가 제2외국어로 채택, 시행될 정도로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연수단은 언어교육원의 한국어 교과서 집필진을 만나 한국어 교과서에 대한 소개를 듣고 수업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언어교육원의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민화 그리기 체험 등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태국 교육부 기초교육위원회 유와디 유사바이 부국장은 "태국 중등학교 현장에서 사용될 교과서 집필에 참여해 준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태국 간의 긴밀한 교육 협력 관계가 유지되어, 태국의 한국어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17-12-18 12:36:06 한용수 기자
중앙대 "국내 첫 입시기관 합격예측 비교해 입학상담"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입시기관별 합격예측 결과를 비교해 상담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중앙대는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합격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입시기관별 합격 예측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수능 성적 상담을 제공하는 'CAUgo'시스템을 개발해 2018학년도 정시모집 상담부터 시범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한 입학 상담은 중앙대를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해야 가능하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중앙대 자체 데이터 뿐 아니라, 김영일교육컨설팅, 디지털대성, 유웨이중앙교육 등 입시기관의 합격예측 결과를 한 번에 비교해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중앙대는 특히 입시기관별 합격에측 시스템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대는 아울러 방문 상담객을 위해 서울캠퍼스 영신관 1층에 '입학상담라운지'를 운영하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수험생을 위해 원하는 시간에 상담 전화를 받아볼 수 있는 '입학상담해피콜'을 제공한다. 중앙대 정시 입학상담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가능하다.

2017-12-18 12:15:12 한용수 기자
20대 삶의 목표 1위는 '재산·연봉'

20대 10명 중 8명은 현재 삶의 목표를 세우고 있었고, 이 가운데 원하는 목표와 자신의 직업이 직접 관련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20대 17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목표와 직업과의 관계' 조사 결과 응답자 중 81.8%가 '현재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이 밝힌 삶의 목표는 '경제적인 부를 이루고 싶다'가 응답자의 54.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회적 신분 상승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응답이 15.5%, '전문가나 장인이 되겠다'는 응답이 11.6%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학술적인 목표' 7.8%, '사회환원적인 목표' 3.8%로 소수였다. 삶의 목표가 없는 이유에 대해 물었더니, 52.8%가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지 아직 찾지 못해서'라고 답했고, 이어 '인상 목표를 이루기에 사회적인 제한이 너무 많아서'(18.1%), '하루하루 현실을 즐기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15.6%) 등의 이유를 댔다. 자신이 정한 삶의 목표와 향후 직업과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약 3명만 '자신의 직업과 삶의 목표가 직접 관련이 있다'고 답했다. 조사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응답이 32.2%, '약간 관련 있음' 31.9%, '보통' 20.8%, '거의 관련 없음' 10.3%, '전혀 관련 없음' 4.9%로 집계됐다. '삶의 목표와 직업과의 관련 이유'로는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생계유지를 위해(36.2%)'가 1위로 꼽혔으며, 다음으로 △삶의 목표가 경제적인 것 또는 신분상승 등 직업과 직접적 연관이 있기 때문(32.6%)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및 경험을 쌓기 위해(25.3%)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인맥을 쌓기 위해(3.3%) 등의 이유가 있었다.

2017-12-18 11:19:58 한용수 기자
구직자 77.4% '벤처기업 지원 의향'… 이 중 59%는 5년 뒤 큰 회사로 이직

구직자 10명 중 약 8명은 벤처기업에 입사 지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약 6명은 5년 뒤 큰 기업으로 이직할 생각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희망하는 연봉은 평균 3342만원이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438명을 대상으로 '벤처기업 입사 지원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4%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유로는 '업무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44.0%(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열정있는 동료들과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43.4%), '기업의 성장이 빠를 것 같아서'(35.1%), '근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서'(30.4%) 순으로 많았다. 이밖에 '취업 성공 확률이 높을 것 같아서'(20.8%), '대기업보다 처우가 나은 곳도 있어서'(16.8%), '이직을 위한 경력을 쌓기 위해서'(13.9%), '승진이 빠를 것 같아서'(8.3%), '스톡옵션 등의 혜택이 있어서'(8%), '근무 강도가 약할 것 같아서'(4.4%) 등이 있었다. 입사하려는 벤처기업을 선택할 때는 '성장 가능성'(33.6%)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었다. 이어 '연봉'(17.4%), '복리후생'(11.2%), '조직문화'(9.7%), '직무'(7.4%), '안정성'(6.2%), '출퇴근 거리'(5%), 'CEO 및 경영자'(4.4%) 등의 답변이 나왔다. 벤처기업 지원시 희망 연봉은 평균 3342만원으로 집계됐고, 이들 중 절반이상(59%)는 벤처기업 근무 후 평균 5년 이후 이직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직을 원하는 기업은 '중견기업'(38%), '대기업'(17%), '외국계기업'(16.5%), '중소기업'(14.5%), '공기업'(9.5%) 순이었다. 반면, 벤처기업 취업 의사가 없는 응답자는 그 이유로 '경영상태가 불안정할 것 같아서'(52.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복지혜택 등이 적을 것 같아서'(37.4%), '연봉이 낮을 것 같아서'(36.4%), '벤처기업도 취업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아서'(18.2%), '역량 발전에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서'(17.2%), '추후 이직 시 불리할 것 같아서'(16.2%) 등을 들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최근 벤처기업들은 자유로운 기업문화와 새로운 경영방식으로 젊은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인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기업 시스템이나 프로세스의 어려움 등 장단점을 모두 고려해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7-12-18 11:00:12 한용수 기자
'한 집안 3형제가 같은 대학, 같은 학과 입학'…올해 전문대 이색 지원자 눈길

한 집안의 3형제가 모두 같은 전문대학, 같은 학과에 입학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18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신성대학교 전기과 수시모집에 남동현(18) 씨가 지원했다. 남 씨의 부모는 전기관련 기업 대표로, 첫째 형과 둘째 형 모두 신성대 전기과에 입학한 뒤 현재 당진에 있는 현대제철에 취업한 상태다. 막내인 남 씨가 합격하면 이 집안의 3남이 모두 같은 대학 같은 학과 동문이 된다. 남 씨는 "아버지와 형들 못지않게 전기기술 명장의 꿈을 반드시 꿈을 이루겠다"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으로 아버지께 효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연소 네일국가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이 올해 전문대 네일아트 관련 전공 수시모집에 지원했다. 주인공은 계명문화대 젤리핏네일아트전공에 지원한 김종민(19) 씨로, 김 씨는 지난 2015년 최연소 네일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김 씨는 중학교 3학년부터 네일을 시작했고 자격증을 따기 전부터 각종 네일대회에 출전해 입상하면서, 한 방송사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주로 여학생들이 많은 네일아트 분야에서 김 씨는 보통의 여학생보다 섬세하고 색감이 뛰어나 네일아트 분야 주목을 받는다. 김 씨는 "전국에서 네일을 전공으로 하는 대학은 계명문화대밖에 없다"며 "입학 후 최선을 다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세계적인 네일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7-12-18 10:31:00 한용수 기자
올해 전문대 수시 경쟁률 7.4대 1… 전년대비 상승

올해 전문대 수시모집 인원이 확대됐지만, 경쟁률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이 높거나 관련 산업분야가 확대된 분야 학과 경쟁이 높았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는 전국 135개 전문대학이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14만9446명(정원내)을 모집한 결과, 111만3236명이 지원해 평균 지원율이 7.4대 1(전년 7.3대 1)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수능 응시자가 약 4% 감소하고, 전문대 수시모집 인원도 1.8%(2711명) 증가한 걸 감안하면 올해 전문대 수시모집 지원자가 적지않게 증가(3만150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대교협은 이에 대해 "전문대학이 지속적인 특성화를 추진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NCS 도입 등 현장 실용교육 중심으로 운영한 결과 취업률과 전문대 위상이 높아진데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도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전문대 수시모집 지원자는 지역별로 수도권은 소폭 감소(지원율 10.3대 1 → 10.1대 1)했으나, 비수도권은 소폭 증가하거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영남권은 6.6대 1로 전년과 같았고, 충청강원권은 5.6대 1, 호남제주권은 4.0대 1로 집계됐다. 분야별 전문대 지원율을 보면, 산업분야가 확대되거나 취업률이 높은 분야가 인기를 끌어 입학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지원율을 보면, 항공 분야(항공운항과, 항공서비스과, 항공경영과 등) 지원율이 17.6대 1로 가장 높았고, 실용예술 분야(실용음악과, K-POP전공, 한국음악과, 성악전공, 공연음악과, 연기-연극과, 뮤지컬과, 모델과, 영화예술과, 방송연예과, 방송엔터테인먼트과, 공연예술과, 무대미술과, 실용댄스과, 레크레이션과 등)가 16.8대 1, 간호 분야(간호학과, 간호과) 16.5대 1, 방송·영상 분야(방송영상과, 방송영상콘텐츠과, 디지털미디어전공, 공연콘텐츠전공, 영상촬영조명과, 3D입체영상과, 만화·영상애니메이션과, 게임미디어과, 광고홍보제작과 등)가 13.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보건(9.1대 1), 경찰·경호(8.6대 1), 언어(8.3대 1) 분야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전문대교협 황보은 사무총장은 "전문대는 전문직업인 양성에 특화된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취업률이 높은 전공분야 지원이 증가했다"며 "정시모집에도 꿈과 끼를 가진 소신있는 수험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전문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년 1월 6일~16일까지 진행되고, 전문대교협은 1월 9일~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8학년도 전문대학 정시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7-12-18 09:56:5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