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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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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맞춤형버스 60번 노선 폐선에 따른 대체노선 추진

고양시가 경기도의 재정지원 축소 방침으로 맞춤형버스 60번 노선이 불가피하게 폐선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비 100%를 투입해 대체노선을 마련하고 마을버스 신설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맞춤형버스 사업은 경기도가 2017년 '따복버스'로 출발시켜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도·시가 공동으로 재정을 분담해 운영해 온 사업이다. 도와 시의 재정 분담 비율은 최초 5:5에서 3:7까지 조정된 바 있으며, 지원 규모와 비율은 경기도에서 결정해 왔다. 맞춤형버스는 이용 수요가 제한적이고 수익성이 낮아 운송업체의 자체 수익만으로는 운영이 어려운 사업으로, 노선 유지를 위해서는 재정지원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경기도가 2026년 운송손실금 지원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방침을 내시함에 따라, 운송업체가 적자폭 증가에 따른 운영 부담을 이유로 운행 의지를 철회하고 면허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노선 유지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맞춤형버스 60번 노선은 지난해 말 부득이하게 폐선됐다. 특히 맞춤형버스 60번 노선이 운행되던 구간은 대체 교통수단이 거의 없는 교통 불편지역으로, 노선 폐지 시 주민들의 이동권 침해가 우려되는 지역이었다. 이에 고양시는 기존 이용 수요와 이동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주요 생활권과 교통 거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대체노선을 설계하고, 이용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선 유지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경기도와 협의를 지속했으나 현실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지 못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이동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6 13:01: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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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설 연휴 공영주차장 전면 무료 개방…주정차도 한시 허용

고양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일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한시적 주정차 허용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시행된다. 대상은 노외주차장 72개소, 노상주차장 16개소, 부설주차장 20개소를 포함한 관내 전체 공영주차장과 시·구청 부설주차장이다. 다만 민간 위탁으로 운영 중인 장항동 노상 6권역 주차장은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만 무료 개방된다. 무료 개방 기간 동안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주차통합콜센터도 운영된다. 그러나 현장 관리 인력이 상시 배치되지 않는 만큼 차량 도난 및 훼손 방지를 위한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함께 시는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2시간 이내 일시적 주정차 허용 조치도 병행한다. 일반 도로 구간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적용되며,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고려해 원당시장과 일산시장 인근 도로는 2월 2일부터 18일까지 총 17일간 한시 허용된다. 다만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단속이 유지된다. 단속 구역은 ▲소화전 반경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보도(인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귀성과 가족 방문으로 차량 이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차 불편 해소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한 명절을 보내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06 09:36: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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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쇼핑에 전시를 더하다”…고양가구엑스포 & 현대미술전 동시 개최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가구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라이프스타일 전시가 열린다. 고양시는 3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2026 고양가구엑스포 & 큐브 현대미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후원 아래 고양가구단지와 일산가구단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3월 첫 개최 이후 세 번째를 맞는다. 행사 규모와 콘텐츠가 확대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박람회는 '신학기·신혼·입주가구 대박세일전'을 부제로 내세워 실수요자 중심의 전시·판매 행사로 운영된다. 새 학기를 준비하는 가정, 신혼부부, 신규 입주 예정자 등을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구 구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침실·거실·주방 가구를 비롯해 가전제품,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주거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클래식, 모던, 미니멀 등 여러 스타일을 한자리에서 비교 체험할 수 있어 공간 연출과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으려는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들이 다수 선보일 예정이어서 실구매는 물론 트렌드 파악을 위한 방문 수요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가구 전시와 함께 '큐브 현대미술전'도 동시 개최된다.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예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생활과 예술이 결합된 전시 환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순 쇼핑을 넘어 문화 체험형 전시로서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가구·리빙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합리적 소비와 문화 향유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예비 신혼부부와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가구엑스포는 회를 거듭할수록 전시 품목과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가구 구매를 계획 중인 시민뿐 아니라 전시와 예술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고양가구엑스포 & 큐브 현대미술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2026-02-06 09:36: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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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당·일산전통시장서 최대 30% 환급…설맞이 소비촉진 행사

고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시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 환급행사를 마련했다. 고양시는 6일, 원당전통시장과 일산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 및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성수기를 맞아 물가 상승으로 커진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환급 기준은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행사 기간 중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3만4,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 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최대 환급률은 구매금액의 30% 수준이다. 환급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해당 시간 내 결제 영수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이용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6 09:34: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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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장애아돌봄서비스 지원 연간 1200시간 확대

파주시가 장애아동 가족 일상적인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보호자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중증 장애아동 돌봄서비스 지원 시간을 연간 1200시간으로 확대한다. 장애아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장애아 돌보미를 파견해 아동의 학습, 놀이, 신변 보호, 외출 및 이동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년도에 비해 돌봄 지원 시간이 120시간 증가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아와 생계·주거를 같이하는 가정의 18세 미만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아동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은 연 1200시간까지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위소득 120% 초과 가정은 연 1200시간까지 시간당 5120원의 본인부담금을 부담하고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및 아이돌봄서비스 등 유사 서비스 이용자는 지원 제외 대상이나,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정도가 심한 발달장애 아동은 중복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수시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장애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돌봄서비스 지원 시간 확대가 장애아동 양육 가정의 사회활동 참여와 보호자의 휴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원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5 19:12: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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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인천2호선 고양연장 예타 지침 완화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고양시가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건의해 온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이 개정돼 비수도권 평가 기준을 적용받는 구조적 전환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6일,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은 정책성 분석에서 비수도권 기준을 적용받게 됐다. 이는 고양시가 중앙정부와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접경지역 규제 개선 및 역차별 해소 요구가 정책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그동안 고양시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돼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수도권 기준을 적용받는 이른바 '역차별' 문제를 겪어 왔다. 이로 인해 경제성 평가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지면서, 교통 소외 해소나 지역균형발전 등 정책적 필요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속됐다. 이번 지침 개정으로 접경지역이라 하더라도 교통 인프라 사업에 대해서는 비수도권 기준 적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경제성 위주 평가의 한계를 벗어나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보다 유리한 평가 여건이 마련됐다.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은 인천 서구에서 고양 동·서구를 잇는 총연장 19.63km, 총사업비 약 2조 830억 원 규모의 광역철도망 사업이다. 이 가운데 고양시 구간은 8.32km로 전체의 약 42%를 차지하며,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개정된 운용지침은 즉시 적용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평가 비중은 경제성 약 40%, 정책성 및 지역균형발전 약 60% 수준으로 조정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통해 수도권 서북부 교통 소외 해소, 광역교통망 확충, 접경지역 여건 개선 등 정책적 효과를 보다 설득력 있게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개정 지침을 바탕으로 정책성 분석 중심의 대응 전략을 강화하고, 관계 지자체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공조 체계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침 개정은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사업을 넘어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등 고양시가 추진 중인 주요 철도 사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착공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05 19:11: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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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주변 도로 한시적 주차 허용

파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5일부터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이번 한시적 주차 허용은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시장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금촌시장과 문산시장 등 전통시장 2개소를 대상으로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운영된다. 시장별 주차 허용 구간은 ▲금촌시장은 금촌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인근 330m ▲문산시장은 농산물품질관리원부터 문산펌프장 앞까지의 도로 구간이다. 다만, 한시적 주차 허용 구간이라 하더라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횡단보도(정지선 포함) ▲소화전 반경 5m 이내 ▲버스정류소 좌우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보도(인도) 위에 불법 주정차할 경우 유예 없이 단속 대상이 되며, 주민신고제에 따른 신고 대상에도 포함된다. 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한시적 주차 허용을 통해 설 명절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불편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주차 질서를 준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2-05 16:54: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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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국방대 종전부동산 주택 우선 공급 방침에 유감

고양시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방대학교 종전부동산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주택용지를 우선 조성·공급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정부는 최근 '1·29 부동산 공급대책'을 통해 덕양구 덕은동 일원 국방대 이전 부지에 약 2,570호 규모의 주택용지를 먼저 공급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방대 종전부동산 도시개발사업은 2007년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2017년 충남 논산으로 이전한 국방대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해 상암 DMC와 덕은지구를 연계하는 미디어밸리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당초 고양시는 토지 조성과 교통·생활 기반시설을 먼저 구축한 뒤 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도시 기능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전체 부지 조성 이후 주택을 공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택용지를 선조성·공급함으로써 개발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주택 공급 물량과 속도에만 초점을 맞춘 개발 방식이 향후 주민 불편과 도시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고양시는 이러한 우려의 사례로 장항 공공주택지구를 들었다. 해당 지구는 지난해 약 2,325세대가 입주했지만,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시설과 보행 환경 정비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입주 초기 큰 불편이 발생했다. 시는 국방대 부지 개발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방대 종전부동산 부지는 덕은지구와 상암지구를 잇는 핵심 입지로, 두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곳이다. 고양시는 교통망, 교육시설, 생활 인프라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기반시설 조성이 선행되지 않을 경우 도시 경쟁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 여건과 장기적인 도시 구조를 고려하지 않은 채 주택 공급만 앞세우는 개발은 시민 불편을 키울 수 있다"며 "정부가 지자체와의 충분한 협의 속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국방대 종전부동산 도시개발사업이 속도보다 완성도를 갖춘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2-05 09:22: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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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복지시설 겨울철 안전 점검 나서

고양시가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겨울철 안전사고와 건강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율동경로당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겨울철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설 운영 전반을 살폈다. 이날 이 시장은 일산동구에 위치한 율동경로당을 찾아 난방기기 작동 상태와 시설 안전 전반을 점검하고,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고령층이 머무는 공간인 점을 고려해 난방 설비의 정상 가동 여부와 화재 예방 관리 실태, 노후 시설물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직접 묻고 "경로당이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세심한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안전 점검이 진행됐다. 다수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복합시설인 만큼 바둑실과 탁구실, 당구장 등 주요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노후 여부와 이용 동선, 공용 공간의 안전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어르신들이 매일 이용하는 복지시설일수록 작은 위험 요소도 방치돼서는 안 된다"며 "어르신은 물론 가족들도 안심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를 취하고, 앞으로도 한파 등 계절별 재난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밀착형 대응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5 09:20: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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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소 연료전지와 모빌리티로 친환경 도시 도약

고양시가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시작으로, 수소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미니 수소도시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에너지 자립도시로의 변화를 본격화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다양한 형태의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투자 유치 등 여러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올해 상반기 일산동구 설문동 일원 4,166㎡ 부지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조성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580억 원으로 전액 민간투자가 투입되며, 발전 용량은 9.9메가와트 규모다. 수소 연료전지 발전은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적은 부지에서도 높은 발전 효율을 확보할 수 있고 24시간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화력발전에 비해 탄소 배출이 적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발전소는 오는 12월 상업 운전을 시작해 연간 약 7만9천 메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일반 가정 약 1만6천7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고양시의 에너지 자립률 제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 연료로 사용되는 수소는 도시가스를 개질해 생산한다. 이를 위해 서울도시가스는 고봉5통 일대에 약 2.5km 규모의 도시가스 주 배관을 신규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에서 소외됐던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고봉5통 마을, 고양그린에너지, 서울도시가스와 수소 연료전지 발전시설 설치 및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중앙부처와의 인허가 사전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양시는 수소 선도도시 조성을 목표로 수소 모빌리티 확산 정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수소 버스 등 상용차 중심의 활용을 확대하고, 수소를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구축해 지역 거점형 수소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도비와 시비 각 50억 원씩 총 100억 원을 투입한다. 고양도시관리공사와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서울도시가스와 협력해 하루 1천kg 규모의 수소 생산 설비와 도시가스 공급망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마스터플랜과 기본설계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어 수소 생산시설 기술 적용 방안과 사업지 타당성, 수소 도시 인프라 확대 전략 등을 논의했다.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수소 생산시설 구축과 상업 운전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고양시는 2025년 말 수립 예정인 에너지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지역 내 연료전지 발전 용량 15.2메가와트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중앙 집중형 전력 수급 구조에서 벗어나 분산형 에너지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도권을 대표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2026-02-05 09:20: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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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

파주시가 고독사 예방을 통한 안전한 도시 구현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6년 고독사예방지원사업,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규모는 총 3개 기관(단체)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기관당 최대 1500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기관·단체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관련한 사업 수행이 가능한 기관이다. 프로그램은 영구임대아파트, 다세대주택, 고시원 등 고독사 위험자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대상자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 공간에서 교육이나 모임을 진행하거나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운영도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동네 친구 만들기 등 자조모임 ▲요리, 독서, 꽃 심기 등 문화활동 ▲걷기, 생활체육 등 체육활동 ▲커피·점심 모임 등 식사 지원 ▲생활 개선,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사용법 등 역량 강화 교육 등이다. 공고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신청하려면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파주시청 복지동 2층 복지정책과 맞춤형통합돌봄팀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독사 위험군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일상 속에서 정서적 안전망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2-04 13:51: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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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명재성 의원, 고양지역건축사회와 정책간담회 진행

명재성 경기도의원이 3일 고양지역건축사회 사무실에서 신임 김상기 회장 및 임직원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명재성 경기도의원이 현장에서 소통하고 답을 찾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을 통해 고양지역건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 의원은 고양지역건축사 관계자들로부터 평소 현업에 종사하면서 시의 인허가 업무 처리 과정 중 불합리한 절차로 불편을 느꼈던 ▲성장관리지역 개정 문제 ▲경관심의 보도폭 설치 ▲경기도에서 모집·공고하고 있는 감리자와 현장 조사자 관리 지정 위임 문제 ▲업무 대행 수수료 현실화 ▲건축인허가 업무 지연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명재성 의원은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건축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건축 현안 해결뿐만 아니라 고양시건축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재성 의원의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갈 계획이다.

2026-02-04 13:50: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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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 취약계층 주택개조 지원사업 추진

파주시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주택개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예비 대상자를 포함해 총 46가구를 선정·지원한다. 취약계층 주택개조 지원사업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며 안전·위생·에너지 효율 등 주거 여건 개선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과 밀접한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이다. 지원 유형은 ▲어르신 안전하우징 ▲햇살하우징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장애인 주택개조 총 4개 분야이다. 먼저 어르신 안전하우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자가 또는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 내 낙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문턱 단차 제거, 미끄럼 방지 바닥 시공, 안전 손잡이·보호 난간 설치, 경사로 조성 등 생활 안전 중심의 개보수를 지원하며, 총 20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햇살하우징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주거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효율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밀성 창호 및 문 교체, 벽체 내외 단열 보강, 노후 보일러 및 냉난방기 교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설치 등 난방비와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큰 항목을 중심으로 지원하며, 총 9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는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은 반지하, 옥탑 등 주거 취약 공간에 거주하는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필수 소독·방역을 비롯해 도배·장판 교체, 주거 공간 청소 및 수납 정리 등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 주거환경 개선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총 9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3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의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장애 유형과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주택 개조를 지원한다. 주택 내 이동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해 경사로 설치, 문 폭 확장, 안전 손잡이 및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며, 총 8가구에 가구당 최대 380만 원까지 지원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주거환경은 시민의 삶의 질과 안전을 좌우하는 기본 요소"라며 "파주시는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택개조 지원을 비롯한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주택과 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2024년 2월 개소한 파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주택개조 사업을 비롯해 전세 피해 예방·지원, 임대주택 입주 지원, 주거상향 지원사업 등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2-04 13:49:4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