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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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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가정의 달 맞이 해외 이용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는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 여행 또는 해외 직구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캐시백·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맞이 해외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먼저 오는 31일까지 이번 행사에 응모(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하고 KB국민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이 7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3만원, 100만원 이상 4만5000원, 200만원 이상 1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또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 4월 17일까지 해외 가맹점 이용 내역이 없는 고객의 경우 행사기간 동안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1만원, 2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두 행사를 모두 충족할 경우엔 보다 큰 금액을 캐시백해준다. 해외 직구 온라인 쇼핑몰 이용시 캐시백과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올 12월 말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사이트에서 '아이허브 할인클럽' 등록 후 아이허브 바로가기를 통해 접속, KB국민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이용금액의 2%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KB국민 마스터카드로 해외 직구 온라인 쇼핑몰 오플닷컴에서 100 달러 이상 결제 고객에겐 10 달러를 할인해준다. 특히 'KB국민 가온 글로벌 카드'로 결제하면 10 달러를 추가로 할인, 총 20 달러를 할인해준다. KB국민카드는 이 외에도 오는 31일까지 KB국민 비자카드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용한 금액이 100 달러 이상인 고객에겐 해외 직구 배송 대행 업체인 '몰테일'의 배송비 할인 쿠폰(17 달러)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쿠폰 제공 대상 인증을 거친 선착순 3200명에게 제공된다. 제공된 할인쿠폰은 다음달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2016-05-11 10:14:3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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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서울·부산서 '고메위크' 개최

현대카드는 10일 서울과 부산에서 18번째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이용 회원이 5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이다. 고메위크 기간 동안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은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단 회원 1인당 1일 1회로 한정하며, 1회 최다 세트메뉴 4개 또는 단품 8개까지 주문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이번 고메위크를 위해 서울의 청담·서래마을·이태원·광화문·삼청동 등에 위치한 6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과 부산 해운대·달맞이길·센텀시티·서면 등에 위치한 15곳의 유명 레스토랑을 선정했다. 기존 참여점 중에는 '라싸브어', '엘본 더 테이블' 등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레스토랑들이 재선정됐다. 'BLT스테이크', '키오쿠' 등 최근 현대카드 회원들이 자주 찾는 트렌디한 레스토랑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이번 고메위크부터는 '현대카드 MY MENU' 앱(App)을 통해 100% 사전 예약제로 실시된다. '노쇼(No-Show)'의 방지 목적으로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앱을 이용하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과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Deposit)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고메위크 예약 회원은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으며 레스토랑 전화 예약 및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참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레스토랑 선정부터 예약시스템 개편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고메위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05-10 15:12:2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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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원큐카드 100만좌 돌파 기념 '원큐카드 올인' 선봬

하나카드는 10일 지난 10월 첫 출시한 '원큐(1Q)카드'의 100만좌 돌파를 기념해 '원큐카드 올인(All i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원큐카드 올인은 기존 원큐시리즈처럼 업종별 합산 이용금액에 따른 하나머니 적립과 더불어 카드 전월 실적 이용금액별로 하나머니를 추가 적립, 더 많이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 카드다. 카드 혜택을 살피면, 먼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3대 마트와 신세계·현대·롯데 등 3대 백화점에서 각각 업종별로 월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GS홈쇼핑·CJ오쇼핑·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NS홈쇼핑·홈앤쇼핑 등 6대 홈쇼핑 업종에서도 월 최대 2만 하나머니의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가족 나들이 업종인 SK에너지·GS칼텍스·S-Oil·현대오일뱅크 등 주유 업종에서 월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 교육을 위한 학원업종, 애완견 포함 가족 건강을 챙기는 종합병원·일반병원·한의원·동물병원 업종에서 월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통신요금(SKT·SKB·KT·LGU+), 렌탈요금(청호나이스·교원 웰스·코웨이),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케이블TV(CJ헬로비전·티브로드·HCN·딜라이브), 전기요금(한국전력) 등 총 5개 영역에서 월 최대 1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아울러 기존 원큐시리즈와 같이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시 적립되어 오던 월 최대 1만 하나머니와 KEB하나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할 경우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결제시 4000원 할인혜택(월 1회)도 제공된다. 하나카드는 원큐카드 올인 출시와 더불어 마스터카드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올 연말까지 아시아나라운지 및 스카이허브라운지를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오직 라운지 안내 데스크에서 보딩패스와 원큐카드 올인 마스터카드를 제시하기만 하면 부담 없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호텔 식음료 및 객실 할인, 국내 면세점 할인, 해외호텔 예약 할인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하나멤버스 원큐카드 시리즈는 하나머니를 쉽게 적립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최근 하나멤버스도 333만명의 회원을 돌파한데 이어 원큐카드도 100만좌를 돌파하는 등 반응이 뜨거운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 고객의 만족을 위하여 더 좋은 상품 및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큐카드 올인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8000원, 해외겸용 3만원이다.

2016-05-10 15:11:4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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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사용권이 뭐길래…생보업계, 상품 경쟁 치열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최근 들어 자사 신(新)상품에 대한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적극적이다. 배타적사용권은 새로운 보험상품 개발사에게 일정기간 다른 보험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독점 판매권한이다. 각 사는 이를 통해 자체 개발한 보험상품의 차별화를 이루고,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신상품을 최대 1년 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10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보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승인받은 생보사는 한화생명(입원수술보장특약), 푸르덴셜생명(무배당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 등이다. 삼성생명은 신수술보장특약과 빅보너스변액연금보험 등 두 개 상품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신청, 심의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상품의 독창성·진보성 평가 요소 한화생명이 최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승인권을 부여받은 상품은 지난달부터 판매중인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에 탑재된 입원수술보장특약이다. 한화생명은 상품 개발과정에서 실손보험과 달리 약정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정액보험에 대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면서도 보험사의 위험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신상품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오는 11월 1일까지 6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며 "특히 6개월 배타적사용권은 지난 2007년 11월 삼성생명이 획득한 후 9년여 만에 처음으로 대외적으로 독창적인 상품개발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푸르덴셜생명도 최근 '무배당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에 대한 3개월 간(오는 8월 1일까지)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는 업계 최초로 가입 나이별 지급률을 적용, 소비자가 가입시점부터 연금 수령액을 확정적으로 알 수 있다는 측면에서 독창성이 인정됐다. 커티스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무배당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은 미국 본사의 은퇴솔루션을 벤치마킹하고 국내 소비자와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상품 개발까지 무려 2년 이상이나 소요된 상품"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인 노후설계를 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생보사들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 보험산업에서 살아 남기 위해 상품 차별화를 통해 승부수를 띄우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권한 실효성 높여 신상품 개발 유인" 생보사들의 이와 같은 배타적사용권 획득 경쟁은 올해 금융당국의 보험상품 규제 완화에 의해 촉발됐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말 보험사의 상품과 가격규제를 완전히 없애겠다고 발표하면서 보험사들이 지난 4월 들어 각 사 특색에 맞는 보험상품을 연일 쏟아냈다. 생명보험협회도 이에 맞춰 지난 2월 창의적이고 독창성있는 상품 개발이 가능하도록 '생명보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에 관한 협정'을 전면 개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생명보험 신상품의 배타적사용권을 강화하고 개발사의 상품개발 이익을 보호, 상품복제에 따른 무임승차 가능성을 차단할 것을 표명했다. 이수창 생보협회 회장은 당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생명보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 강화 등으로 생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험산업 신뢰 회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배타적사용권에 대한 새로운 심의 규정이 실시되고 있다. 배타적사용권 부여기간이 최대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되고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부결 방식도 변경됐다. 협회로선 배타적사용권의 실효성을 높여 신규 보험상품 개발을 유인하고, 보험사로선 자사의 특색있는 상품 개발 능력을 인정받는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요즘 국내 생보사 상품개발팀 간 눈치 경쟁이 치열하다"며 "타사가 배타적사용권을 취득함에 있어 상당히 민감해 한다"고 귀뜸했다. 이어 그는 "보험산업 규제완화가 이뤄지고 배타적사용권의 공신력이 강화되면서 해당 권한을 획득하려는 각 사의 상품개발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6-05-10 11:26:10 이봉준 기자
인사-5월 9일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 전보 △시민사회비서관 홍원구 △산업통상미래정책관 김선민 △조세심판원 상임조세심판관 엄선근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승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김기주 ◇과장급 전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장 박주환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연구직)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장 학예연구관 유병하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 △지역경제정책관 박기영 ◇과장급 전보 △소재부품정책과장 문신학 △무역협력과장 이원희 ◆방위사업청 ◇과장급 임용 △지상유도무기사업팀장 기술서기관 이지형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승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진흥본부장 노희옥 △ICT서비스팀장 박현호 ◆한국동서발전 ◇본부장급 선임 △전략경영본부장 박희성 △기술안전본부장 국중양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장 신을식 ◆한국광해관리공단 ◇전보 △투자관리실장 주상돈 △영남지사 석탄지역진흥팀장 이낙운 ◆하나금융투자 ◇전보 △영남지역본부장 박재익 △홍보실장 양경식 △유동화금융팀장 강재욱 △PIB추진실장 정주우 △마케팅실장 최원영 △기관영업솔루션실장 임상수 △Synthetic Equity팀장 김상빈 △시너지추진팀장 이은용 △강남중앙지점장 최상기 △영등포지점장 김선수 △일산지점장 유승호 △광장동지점장 문준우 ◆미래에셋생명 △연금마케팅2본부장 이정훈 △홍보실장 장춘호 ◆제주도특별자치도 △비서실장 김태엽 △정책보좌관 채종협 ◆뉴스1 △전국부 편집위원 서영도 ◆시사위크 △편집인 겸 부사장 윤길주 ◆아시아투데이 ◇승진 △광고마케팅국장 전무이사 정진선 ◆서울대병원 △신임 감사 장인출 ◆중앙대병원 △원무부장 지순주 △적정진료관리팀장 서보영 ◆건양대병원 △제2병원건립추진단장 김용하 ◆가천대 △학교법인 가천학원 법인 사무처장 전숭배 ◆조선대 △인사혁신처장 배상현 ◆옐로모바일 ◇신규 선임 △공시총괄이사 오창원 ◆강릉소방서 ◇지방소방경 △선봉주 소방행정담당 △정운교 예산장비담당 △김병익 예방담당 △이광빈 구조구급담당 △최승주 구조진압1담당 △권학주 구조진압2담당 △전현철 구조진압3담당 △김남용 경포119안전센터장 △황재춘 내곡119안전센터장 △김택정 포남119안전센터장 △홍이표 옥계119안전센터장

2016-05-09 21:11:20 이봉준 기자
부고-5월 9일

▲이용인씨 별세, 안신권(나눔의 집 소장)씨 장모상 =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4시. 02-3010-2262 ▲박민숙씨 별세, 오윤식(세보코리아 대표)·현준(경동원 상무)·경주(광덕자연식)·태임씨 모친상, 이미숙(리오앤코 대표) 시모상 =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010-2231 ▲김봉명(전 정한건설 회장)씨 별세, 윤형주(가수)씨 장인상, 김상욱(인사이트부사장)·상부(LG유플러스 상무)씨 조부상 = 8일 오전 9시 15분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02-2019-4003 ▲이정덕씨 별세, 김영선·영애씨 모친상, 홍중곤(강원일보 강릉 서부지국장)씨 장모상, 남미자씨 시모상 = 8일 새벽 4시, 속초 보광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010-5378-5687 ▲김종규(전 김해김씨 청도 종친회장)씨 별세, 광수(청도군 화양읍장)·길년·태수(풍산고 교육부장)·익수(KBS대구방송총국 영상취재부장)·춘태(효사랑시니어센터 사회복지팀장)씨 부친상 = 8일 오전 5시, 청도대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54-371-5796 ▲계항근(전 연세대 교직원)씨 별세, 이현실씨 남편상, 계윤수(사업)씨·명수(예담시스템테크 대표)·정수(연세대 교직원)씨 부친상, 최부일(아산정책연구원 출판전문위원)씨 장인상 = 7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2227-7556 ▲이금선씨 별세, 이용철(전 애보트코리아 본부장)·용탁(ETS 한국지사 대표)씨 모친상, 박영정(세무사)씨 장모상 = 7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53-956-4401 ▲배기정(자영업)·기진(전 소년한국일보 취재부장)씨 모친상 = 9일 오전0시50분,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042-280-8181 ▲이춘영씨 별세, 노연상(경동원 대표이사)·상권(광주정형외과의원원장)·주원·혜경씨 모친상, 원봉희(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김재관(서울대 공과대학 교수)씨 장모상 =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박영주(경기농림진흥재단 경영기획실장)씨 시모상 = 9일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천실, 발인 11일 오전 8시. 042-280-8181~2 ▲최용범(일간스포츠 차장)씨 부친상 = 9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105호, 발인 11일 오전 8시10분. 02-857-0444 ▲박다임씨 별세, 이상룡(전 불교방송 정치부장)·상원(부산대 교수)·상화·상희(사진작가)씨 모친상, 이주형(대구박물관)·우형(LG전자 연구원)·명지(넥슨 과장)·동형·미연(충주세무서)씨 조모상, 백명선·강성희(부산사대부고 교사)씨 시모상, 신창기·이상운(부산석재 대표)씨 장모상 = 7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10-6243-9856 ▲김형기(멀티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상무)·홍기(화가)씨 모친상=8일 대구 수성요양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53-784-2000 ▲김금분씨 별세, 장정웅(자영업)·성렬(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정복(전민일보 기자)씨 모친상 = 8일 오후 9시, 장수보건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1일 오전 9시. 063-351-8050

2016-05-09 21:10:5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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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48)삼성생명 인터넷암보험6.0 등 3종

인터넷보험은 보험설계사 없이 고객과 보험회사가 직접 거래한다. 설계사 수수료와 점포비용 등 중간 유통비용을 확 줄여 대면채널 상품 대비 20% 가량 저렴하다. 또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회사 생활 적응에 바쁜 사회초년생들이라면 인터넷보험을 살필 필요가 있다. 가족 중 암 등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가급적 높은 진단금을 보장하는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인터넷 암보험은 보험료 부담이 적다. 비흡연자 및 건강자 특약으로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라이프플래닛의 '(무)라이프플래닛e암보험'은 비흡연시 보험료를 최대 약 9% 할인해준다. 80세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만기시까지 보험료 인상도 없다. 고액암은 최대 8000만원, 폐암·후두암·위암·간암 등 일반암 발병시에는 최대 4000만원의 진단금을 보장한다. 삼성생명 다이렉트의 '삼성생명 인터넷암보험6.0(갱신형)'은 10년 주기로 보험료가 갱신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재진단암 치료비 특약 가입시 최초 암 발병 2년 후 재진단을 받은 암까지도 100세까지 계속 보장받을 수 있다. 흥국생명의 '(무)흥국생명 온라인암보험'은 80세 만기 상품으로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선택 가능하다. 보장수준을 뜻하는 보장범위지수가 높은 편이며 간암·폐암·뇌암 등 특정암 진단시에는 최대 6000만원을 보장한다.

2016-05-09 14:33:1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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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2016 나눔의 품격' 봉사활동 실시

미래에셋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돌보는 '존경받는 FC 2016 나눔의 품격'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전국 115개 지점에서 자원한 1600여 명의 FC(Financial Consultant)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전국 66개 노인돌봄 기본 서비스 수행기관에서 선정한 1600여 명의 독거노인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자택을 찾아 식료품을 전달한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생명보험업에 종사하는 미래에셋생명의 FC라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보험의 본질인 사랑 실천과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독거노인의 삶에 미래에셋생명이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2년 5월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회사 고객지원센터 임직원이 독거노인에게 주 2회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는 '사랑 잇는 전화'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 FC들은 보험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는 FC사랑실천기부금을 통해 4년 연속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4년간 기부한 누적금액은 3억6000만원에 달한다.

2016-05-09 13:40:1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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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생계형 건보료 체납, 일시 지원"

아름다운재단은 9일부터 오는 2017년 1월까지 총 1억원을 들여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자에게 체납보험료 분납액 1회분(최대100만원)을 지원한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부터 체납보험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고 피해사례 상담센터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월 보험료 5만원 이하의 생계형 건보료 체납자 중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체납보험료로 인해 통장이 압류되거나 연대납부로 체납이 대물림된 경우이다. 이들 중 청소년이나 어르신을 포함한 가정과 한부모 가정, 임산부, 차상위계층, 체납 기간이 긴 체납자 등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매달 1일부터 신청을 받아 20일 대상자를 선정,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자는 건강보험료 체납자 지원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뒤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름다운재단은 이 외에도 향후 2년간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활동을 병행한다. 올 한 해 동안 집단 민원을 통한 생계형 체납보험료 결손처분 운동, 생계형 건보료 체납자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연구, 생계형 건보료 체납자 건강권 포럼들을 전개한다. 정경훈 아름다운재단 국장은 "지난 2000년 이후 경제 불황 등으로 생계형 건보료 체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론 의료급여 대상과 범위 확대,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등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6-05-09 13:39:5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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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전자서명청약률 60%↑…시스템 도입 성공적

알리안츠생명은 지난해 6월 전자서명청약 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채 일년도 되지 않아 높은 수준의 영업환경 디지털화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알리안츠생명의 전자서명청약 체결률은 61.2%, 모바일 영업지원 태블릿 PC 보급률은 86.5%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해 6월 디지털 강화 전략에 따라 설계사가 고객등록부터 초회보험료 입금까지 모든 보험 가입 과정을 1년 365일 언제라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태블릿 PC 기반의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을 출시했다. 또한 올 2월에는 업계에서 드물게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계약에 대해서도 전자서명청약이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사고보험금 청구, 펀드 변경 업무 기능까지 추가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올 들어 전국 영업현장을 대상으로 시스템 집중 교육을 실시했고 지난 2월 알리안츠생명의 모든 상품에 대해 전자청약이 가능토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주효했다"며 "청약 과정 시 서명부분 간소화, 계약 관계자별 필요 항목 활성화, 맞춤형 보험 상품 제공 등 고객중심적 서비스를 보완한 것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알리안츠생명은 설계사의 경쟁력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 중 하나로 영업환경의 디지털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고객중심적 영업을 최우선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5-09 13:39:2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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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해외사업 박차…글로벌 카드사 꿈꾼다

하나카드가 중국·일본·미얀마·캄보디아·베트남 등 미래 신수익 시장 개척에 나선다. 해외 지급결제 서비스 사업 진출을 통해 글로벌 카드사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설명이다. 하나카드는 지난달 25일 미얀마 유일의 결제 네트워크 제공 기업 '미얀마 페이먼트 유니온(MPU)'과 미얀마 카드 프로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드 비즈니스 수행을 위한 시스템 및 노하우를 MPU에 제공하고 해외카드 지급결제 프로세싱을 지원하게 된다. 홍필태 하나카드 본부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23개 회원사 은행을 대상으로 공동결제망을 제공하고 있는 MPU와 하나카드의 기술력이 합쳐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양사는 TFT를 통해 업무추진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는 또한 이틀 뒤인 같은달 2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현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카드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앞서 같은달 19일에는 중국 길림은행과 카드 프로세스 업무협약을 체결, 인도차이나반도는 물론 중국 시장까지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하나카드는 글로벌 카드사로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올해를 해외진출의 원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카드 결제 관련 전문회사인 알리엑스와 제휴를 맺고 본격적으로 중국·일본·미얀마·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금융기관과 실무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유형열 하나카드 글로벌사업팀 과장은 "카드 비즈니스를 흔히 시스템 사업이라고 하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와 경험 역시 시스템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이제 막 카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아시아권 은행에 있어 하나카드는 오랜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해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5-09 13:38:4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