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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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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제2회 기증자의 날' 개최…7명 기증자 3,425점 유물 기탁

화성특례시는 지난 11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2회 기증자의 날' 행사를 열고, 2025년 유물 기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96세 이창식 선생, 투병 중인 유보라 장로, 김준혁 국회의원 등 기증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증증서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올해 기념관에는 총 7명의 기증자가 사진·고문서·비석 등 3,425점의 소중한 자료를 기증했다. 독립운동가 김덕용(1900~1919) 선생의 후손 김명기 씨는 1960년대 3·1절과 4·15 추모제 관련 사진을 기증했으며, 이 가운데는 스코필드 박사 방문 사진도 포함됐다. 조문기(1927~2008) 선생의 사위 김석화 씨는 조문기 선생 관련 사진첩과 자료 3,000여 점을 기탁했다. 이는 2019년 700여 점을 기증한 데 이어 남아 있던 자료를 모두 기증한 것이다. 유보라 장로는 강화진위대 출신 유홍준 전도사(조부), 삼일학교 교사이자 제암교회 목회자였던 유부영 목사(부친) 관련 사진과 비석 등 36점을 기증했다. 이는 수원·화성 지역 기독교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창식 전 경인일보 편집국장은 1968년 제암리 학살 사건을 사과하고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방한한 오야마 레이지 목사의 친필 편지를 기증했다. 홍남후(1871~1924) 선생의 손자 홍사웅 씨는 지난해 40여 점에 이어 올해는 한글 편지 등 8점을 추가 기증해 홍남후·홍열후·홍관후 3형제의 독립운동 연구에 기여했다. 김준혁 국회의원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서 하사된 도검 1점을 기증하며 주목을 받았다. 독립운동가 김연방(1881~1919) 선생의 후손 김주용 씨는 과거 1,000여 점의 자료를 기증한 데 이어 올해는 일제강점기 묘적계(墓籍屆) 2점을 추가 기탁했다. 한동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장은 "귀한 자료를 기꺼이 기증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 유물은 연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독립운동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전시·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4 09:23: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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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6 신년콘서트 '이희문 오방신과'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26년 1월 10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새해를 여는 신년콘서트 '이희문 오방신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 성악의 경계를 넓혀온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오방신으로 분해 관객을 고통과 번뇌의 속세에서 신명의 세계로 이끄는 여정을 그린 환상적 퍼포먼스 작품이다. "오방신이 당신을 사바세계로부터 탈출시켜 드립니다"라는 선언과 함께 시작되는 무대는 전통 민요의 정서에 현대적 사운드와 감각적 연출을 더해 새해의 액운을 털고 복을 맞이하는 상징적 의식처럼 펼쳐진다. 강렬한 소리와 퍼포먼스, 신화 기반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관객들은 '속세를 잠시 벗어나는 의식 같은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이희문은 '변신의 아이콘', 'Traditional K-POP 선두주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오방신의 각기 다른 기운과 세계관을 시각·청각적으로 구현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이희문은 다양한 장르 융합 작업을 통해 전통 성악의 동시대적 가능성을 확장해 온 아티스트로, 이번 무대에서도 전통음악의 새로운 미학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년콘서트 '이희문 오방신과'는 한 해의 시작을 신명으로 여는 독창적 무대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에너지와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5-12-14 09:21: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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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5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한국도자재단은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관의 경영 전반이 소비자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 재단은 관람·체험·판매 등 공공서비스를 이용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인증을 얻었다. 재단은 올해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 접근성 강화, 온라인 민원 대응체계 고도화, 안전·편의 중심의 시설 환경 조성 등 소비자 경험(CX) 기반 혁신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의 핵심 가치인 사회적 책임과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전략과도 맞물리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특히 ▲고객 의견 수렴·반영 절차 일원화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품질관리 체계 강화 ▲이용 편의 및 안전시설 환경 조성 ▲온라인 정보 접근성 확대 등 주요 개선 성과가 인증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은 이용자 권익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과 서비스를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운영으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 기반 서비스 개선 ▲접근성·편의성 중심 이용 환경 고도화 ▲민원 대응 강화 ▲서비스 품질관리 지표 정교화 등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12-14 09:20: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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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2025 크리스마스 플라자' 개최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12월 17일부터~21일까지 '2025 크리스마스 플라자(CHRISTMAS PLAZA)'를 개최한다. 행사는 전야제 특별콘서트 '캠퍼스 플러스'와 나흘간 진행되는 본 행사로 구성된다. 전야제는 17일 오후 7시 열리며, 판소리, 정가, 해금, 바이올린, 소프라노 등 각 장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주요 공연으로는 ▲정가 '바른노래 SONG' ▲해금·바이올린·판소리 협연 '바흐 아다지오 & 아리랑' ▲정가·소프라노·판소리 3중 협연 '아름다운 나라' ▲전체 앙상블 '대한독립만세' 등이 있다. 이번 행사(18~21일)에서는 서울대 첼로 앙상블의 개막 공연을 비롯해, 캐럴 워크숍, 작은 음악극, 재즈 나이트, 쿠키 나눔·버스킹, 앙상블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관계자는 "문화예술과 교육·연구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함은정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전야제 특별콘서트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합동 무대로, 시흥시민만 누릴 수 있는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2 09:36: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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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시흥시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2025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유공'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 추진에 공로가 있는 지자체, 공무원, 수행기관 및 종사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시는 2024년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해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 지원과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연계·통합 운영해왔다. 단순히 거처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기술 습득, 사회참여 확대, 심리적 안정 등 지역사회 안착을 위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점이 높게 평가되며, 경기도 내 유일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 시는 LH 자립주택을 2025년부터 기존 4곳에서 8곳으로 확대하고, 바리스타 교육, 권리중심 일자리 등 맞춤형 일자리 연계 모델을 강화해 입주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확충했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이번 표창은 시와 수행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정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2 09:27: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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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5 환경교육 활동공유회' 개최

광명시는 지역 환경교육 주체들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1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광명시 환경교육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잇는 환경교육, 광명에코넷'을 주제로 환경교육 단체, 활동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2023년 환경교육센터 개소 이후 지역 환경교육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왔으며, 올해는 환경교육 동행협약 체결 등 단체 간 연계 활동과 네트워크 사업을 활발히 추진했다. 이번 활동공유회는 단순한 결과 보고를 넘어, '광명에코넷'을 중심으로 향후 협력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광명에코넷'은 격월 정기회의를 통해 공동행사 추진과 홍보 연계를 이어오며, 지역 환경교육 단체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열린 협력 네트워크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시청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환경교육 관련 전시가 열렸다. 관내 단체들은 활동 사진, 교구, 체험 프로그램을 부스로 운영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례발표 세션에서는 올해 추진한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잇다'와 '협력'을 주제로 현장의 경험을 나눴다. 이어진 환경교육 공감 토크쇼에서는 ▲2025년 환경교육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환경교육을 잇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늘 활동공유회에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가, 단체, 센터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민 참여형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에코백, 텀블러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필요한 시민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하여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환경교육은 개인이 아닌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활동공유회가 단체와 활동가, 시민이 함께 방향을 모아 지속가능한 도시 광명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이번 활동공유회를 기반으로 2026년 환경교육 협력체계 활성화 사업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5-12-12 09:27: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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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병원성 AI 확산 대비 고강도 방역 추진

평택시는 최근 인접 시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며 질병 확산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방역 추진 상황 점검과 향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시는 발생 농가 및 주변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해 총 619,680수를 긴급 살처분 완료했다. 아울러 ▲통제초소 대폭 확대 운영(보호지역 3개소, 가금농장 7개소) ▲방역차량 상시 가동체계 전환 ▲방역대 주요 도로 집중 소독 ▲레이저기기 활용 철새 농장 접근 차단 용역 추진 ▲전담관 예찰 활동(가금농장 전담관 40명 배치) ▲철새 유입 요인 차단을 위한 농경지 경운작업 등 고강도 방역 대책을 총력 추진 중이다. 향후 평택시는 방역차량 운행을 남부지역 등으로 확대하고, 5만 수 이상 산란계 농가에 통제초소를 추가 운영하는 등 바이러스 외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가용 가능한 방역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과 예찰 활동에 더욱 집중해 달라"며, "농가의 적극적 협조와 함께 시민들께서도 차량 소독과 농장 출입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2-12 09:26: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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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태평동 보훈회관 2028년 여수동으로 신축 이전

성남시는 30년 이상 된 낡고 협소한 수정구 태평동 보훈회관을 오는 2028년 2월, 시청 옆 중원구 여수동 374번지로 신축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축 여수동 보훈회관은 총사업비 351억 원이 투입되며, 시유지 1924㎡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5238㎡ 규모로 지어진다. 이는 1995년 건축연면적 799㎡(지하 1층·지상 2층)로 지어진 태평동 보훈회관보다 6.6배 넓은 규모다. 시는 신축 보훈회관에 보훈단체 사무실 9개, 다목적실, 대강당, 체력 단련실 등 편의시설과 60대 규모 공영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공간 부족으로 별도 건물을 임대해 활동 중인 5곳 보훈단체를 포함한 모든 9개 단체가 신축 보훈회관으로 이전하게 된다. 착공은 내년 1월, 완공 후 입주 시기는 2028년 5월로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보훈회관 이전 건립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행정 중심에 두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접근성이 개선되고 단체 활동도 활발해져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취지로 도심 외곽인 수정구 태평4동 구릉지에 있던 현충탑도 올해 6월 시청 공원으로 이전됐다. 성남시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국가유공자 8900명에게 월 20만원의 보훈명예수당, 6·25 및 월남 참전 유공자 3300명에게 월 3만 원의 참전유공자수당,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1500명에게 월 10만원의 복지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2025-12-12 09:26: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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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캠퍼스, 생활문화 동호회 연말 발표회 '느좋 콘서트' 성료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12월 5일 선감아트홀에서 열린 생활문화센터 동호회 발표회 '느좋 콘서트'가 약 1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느좋 콘서트'는 '느낌 좋고, 느리지만 그래서 더 좋은'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가 한 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연말 문화축제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부도솔내음 문화예술단(색소폰) ▲꿈꾸는 나무(청소년 국악) ▲대부도사랑풍물패(풍물) 등 3개 동호회가 참여해 장르별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공연은 대부도솔내음 문화예술단의 색소폰 합주로 시작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했으며, 꿈꾸는 나무 초등학생들은 소금 연주로 '고향의 봄', '섬 아리랑'을 연주하며 맑고 순수한 음색으로 공연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어 대부도사랑풍물패는 전통 장단의 힘과 리듬감을 살린 퍼포먼스로 객석의 박수와 흥을 이끌었다. 또한 가야금·해금 듀오 '별하'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 전에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응원 메시지 폼보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각 동호회를 응원하며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기창작캠퍼스 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재능과 노력을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문화의 가치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창작캠퍼스는 현재 '2025년 2차 등록 동호회'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비영리 생활문화 동호회이며, 선정 시 생활문화센터 공간 지원과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12 09:2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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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6년 신년 화두 '정본청원' 선정

성남시는 2026년 사자성어로 '정본청원(正本淸源)'을 선정하고, 기본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원칙을 회복하는 시민 중심 시정을 새해 핵심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본청원'은 한서(漢書) 형법지(刑法志)에 등장하는 고전 구절로, "근본을 바르게 세우고 흐름의 근원을 맑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성남시는 이를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훼손된 기본 원칙과 행정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시정 철학으로 채택했다. 시는 공공이익을 우선해야 하는 행정 본연의 원칙이 흔들리며 시민 신뢰가 훼손된 점을 엄중히 인식하고, 잘못된 흐름을 바로잡아 근본을 회복하는 것을 2026년 시정의 신년 화두로 제시했다. 성남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 이후에도 지자체가 행사할 수 있는 모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부당이익 환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정상화 노력이 '정본청원'이 지향하는 "무너진 원칙을 바로 세우는 실천"임을 강조하며, 시민의 정당한 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법적 대응에 흔들림 없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새해 대장동 문제 해결과 함께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본 가치 실현에도 집중한다. 두터운 복지정책 구축,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미래산업 지원 확대, 교통 혁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기반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정본청원은 성남시가 기본을 다시 세우고 무너진 원칙을 바로잡겠다는 강한 의지의 선언"이라며,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원칙은 다시 세우며, 행정의 흐름을 시민에게 돌리는 정본청원 기조 아래 2026년 시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09:24: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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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따뜻한 겨울, 든든한 일상' 어르신 물품 지원 전달식 개최

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정문에서 '일사천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따뜻한 겨울, 든든한 일상 어르신 물품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강철근 만안구노인지회장, 윤용호 동안구노인지회장, 양재혁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장, 이승재 비산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일사천리 지원사업은 사계절 각 시기별로 기후·재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적시에 제공해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여름에는 폭염 대응용 안전 멀티탭·서큘레이터 세트와 냉감이불 등이 지원됐다. 이번 겨울 물품 지원은 식생활과 먹거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안양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영양 보충용 건강음료 305세트와 냄비세트 78개가 준비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 10곳에는 건강음료 190세트가 제공되며, 먹거리에 취약한 어르신 193가구에는 수요에 따라 건강음료 115세트 또는 냄비세트 78개가 전달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지회, 노인복지관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 물품을 공정하게 전달하고 대상자의 겨울철 생활 여건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09:24: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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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홍보 거버넌스 협의체' 2025년 활동 종료

시흥시는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기관 및 대학과 함께 운영해 온 '홍보 거버넌스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지난 11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제7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5년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에는 관내 11개 기관 소속 20여 명의 홍보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팀 단합 레크리에이션과 1년간의 성과 공유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는 기관별로 분절돼 있던 홍보 방식을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전환하며 협업 기반을 구축해왔다. 2023년 처음 조직된 이후, 시흥시, 시흥도시공사,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시흥에코센터 등 11개 기관 및 대학이 참여하며 공동 홍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협의체는 2월 첫 정례회를 시작으로 총 7회의 정례회를 운영했으며, 회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네트워킹 데이, 기관 탐방, 실무 교육 등으로 활동을 확장해 기관 간 결속력을 강화했다. 또한, 누리집과 SNS 연계 '기관 릴레이 빈칸 퀴즈 이벤트'를 연중 세 차례 진행해 약 4천 명의 시민 참여를 이끌었으며, 시 누리집 방문자 수를 약 20% 증가시키는 온라인 홍보 효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GPT 활용 기획, SNS 마케팅, 도시 색채 브랜딩 등 최신 홍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교육도 운영해 홍보 담당자의 역량 향상과 도시 브랜드 확산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협의체는 지난 3년간 '소통의 진화·협업의 구체화·트렌드 선도'라는 단계별 성장을 이뤄왔다. 첫 해 기관 탐방 중심의 만남에서 지난해 실무 교육, 올해 팀 단합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며 실무자 간 협력 기반이 공고해졌고, 도시 홍보 체계 혁신과 시민 참여 확대라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6년 비전으로 '데이터로 연결하고, 함께 공감하는 홍보 도시 시흥'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AI 기반 과학적 홍보 체계 구축 ▲시화호·바이오 등 시흥 핵심 자원 브랜딩 강화 ▲민간자문단 신설로 네트워크 확장 ▲지속 가능한 협력 인센티브 제공 등 4대 추진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협의체 운영으로 기관 간 협력이 강화되고 시민 참여형 홍보 방식이 자리 잡았다"며, "2026년에는 데이터 기반 홍보 혁신을 통해 시흥이 국내외에서 공감받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2 09:23: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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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2026년 예산안 예비심사…16개 사업 19억7천만원 감액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일부 사업의 예산을 감액 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가 불요불급한 예산 억제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타당성과 효율성이 부족한 16개 사업에 대해 총 19억7,388만 원을 감액했다.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재정 여건을 고려한 편성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민간위탁 사업과 보조금 사업 일부는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한 심층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일부 삭감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사업 자체를 문제 삼은 것은 아니지만, 예산 규모가 큰 만큼 보다 치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옥외 홍보매체 활용 사업과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 주문도 나왔다. 또한 안양시민프로축구단 관련 예산은 심사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드러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별도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은 "위원들이 제기한 지적 사항을 반영해 예산이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향후 예산 집행 과정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의회는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친 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2025-12-12 09:23:21 김대의 기자